|
|
가리산(加里山)
높이 1,050.9m. 태백산맥의 줄기인 내지산맥(內地山脈)에 속하는 산으로, 북쪽에 매봉(800m), 서쪽에
대룡산(大龍山, 899m), 동쪽에 가마봉(可馬峰, 1,192m) 등이 솟아 있다.
이 산의 동쪽 사면으로 흐르는 수계(水系)는 자은리부근에서 여러 수계를 합하여 북한강의 지류인
홍천강(洪川江)을 이루고 남서쪽으로 흐르며, 두촌면의 역내리를 지나 철정리에 이르러 서석면과 내면의
경계인 응봉산(鷹峰山, 1,103m)부근에서 발원하여 흘러온 내촌천(乃村川)과 합류하여 화양강(華陽江)을 이룬다.
북쪽 사면으로 흐르는 수계는 물노리에 이르러 소양호로 흘러들고 서쪽 사면으로 흐르는
수계도 품안리에서 역시 소양호로 흘러든다.
남쪽 사면으로 흐르는 수계는 성산리부근에서 화양강으로 흘러든다.
북쪽은 소양호와 접하고 있어 주민 생활이 불편한데 비하여 동쪽 사면의 하곡(河谷)에는 영서·영동
지방을 연결하는 44번과 46번 국도가 통과하여 교통이 편리한 편이다.
그리고 북쪽 산밑의 물노리에는 옛날의 청태종의 선대묘(先代墓)가 있었다고도 한다.
또 가래나무가 많아서 가래산이라고도 불렀다고 하는데
현재 가래나무는 찾아보기 힘들고 참나무류의 숲이 울창하다.
△ (11:08) 강원 (홍천군/춘천시)경계에 있는 가리산에 산행을 시작하고 오늘 이곳에 세번째 오르게 되었네요
산림청100대 명산 종주시 오르고 춘천지맥 종주시 오르며 예전 추억을 잠시 소환해 봅니다
그때가 2014년 6월 2018년 12월에 오르고 벌써 8년만에 다시 오르게 되니 감회도 새롭네요
가리산휴양림 주차장에서 출발하고 날씨는 그리 덥지 않는 오전이며 산행 코스는 원점회귀 산행입니다...
◆블랙야크100대명산/가리산(23-100)
▷산행지:강원/홍천군/춘천시(일원)
▷언제:2026.09.12일(토욜)
▷누구와:대구드림산악회
▷산행거리:8.27km(오룩스맵)
▷산행시간:03시간25분
◆주요산행기점시간
☞가리산1주차장:11시08분
☞합수점갈림길:11시30분
☞x712.9봉:11시48분
☞x918.1봉:12시08분
☞은주사갈림길:12시22분
☞가리2봉:12시30분
☞가리3봉:12시34분
☞x1050.9봉(가리산)△:12시44분
☞약수터:12시56분
☞무쇠말재:13시39분
☞연리목:13시48분
☞합수점갈림길:14시19분
☞가리산1주차장:14시34분
홍천군(洪川郡)
대한민국 강원특별자치도 중서부에 있는 군. 도내에서도 특히 산이 많고 인구가 희박한 지역이다.
홍천읍·화촌면·두촌면·내촌면·서석면·동면·남면·서면·북방면·내면 등 1개읍 9개면 105개리가 있다
(법정리 기준, 행정리 기준 196개리). 군청소재지는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홍천읍 석화로이다.
면적 1,819.60㎢, 인구 66,008(2025)
홍천강 유역에서는 중기 구석기시대의 유물과 유적이 발견되어 매우 오래 전부터 이 일대에 사람이 거주했음을 보여준다.
삼국시대에는 고구려의 벌력천현이었다가, 신라의 세력 확장에 따라 벌력천정을 설치했다.
통일신라시대 757년(경덕왕 16)에 녹효현으로 개칭되어 삭주도독부의 영현이 되었다.
고려초 940년(태조 23)에 홍천현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홍천현이라는 이름은 조선시대 동안에도 유지되었다.
별호는 화산이었다.
지방제도 개정에 의해 1895년에 춘천부 홍천군, 1896년에 강원도 홍천군이 되었다.
1945년 8·15해방이 되면서 38°선 이남에 있던 인제군의 인제면 등 3개면을 홍천군에 편입했으나, 6·25전쟁 때
인제군이 수복됨에 따라 1954년에 남면과 인제면을 다시 인제군으로 환속했다.
1963년에 홍천면이 읍으로 승격되었다.
1973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춘성군 동산면 북방리·풍천리가 홍천군 북방면·화촌면으로 편입되었고,
양양군 서면 명개리가 홍천군 내면에 편입되었다.
한편으로는 홍천군 내면 미산리가 인제군에 남면 상창봉리는 횡상군으로 이속되었다.
1983년 남면 상오안리가 홍천읍으로 편입되었고, 두촌면 천치리는 천현리로 명칭을 변경했다.
1995년 북방면 성동리 일부가 화촌면 구성포리로 편입되었다.
홍천군화촌면(洪川郡化村面)
강원도 홍천군 중부에 있는 면. 태백산맥의 영향으로 면 전체가 높고 험준한 산지를
이루며, 곳곳에 응봉산(868m)·공작산(887m) 등이 솟아 있다.
홍천강이 면 중앙부를 지나 서남쪽으로 흐르며 이 연안의 성산리·외삼포리·굴운리 일대에는 소규모의 평야가 분포한다.
주요 농산물은 쌀·콩 등이며, 무·배추 등의 고랭지농업이 활발히 이루어진다.
특용작물로 홉·느타리버섯·도라지·더덕 등이 생산된다.
군업리에는 청동기 시대의 고인돌 16기로 이루어진 지석묘군(강원도 기념물 제56호)이 분포되어 있다.
서울양양고속도로와 양평-인제, 춘천-강릉 방면의 국도가 면내를 경유한다.
행정구역은 성산리·송정리·굴운리·구성포리·풍천리·외삼포리·내삼포리·야시대리·주음치리·군업리·장평리 등 11개리가 있다
(법정리 기준, 행정리 기준 18개리). 면사무소 소재지는 화촌면 성산로 143이다.
면적 210.79㎢, 인구 4,693(2017)
홍천군두촌면(洪川郡斗村面)
대한민국 강원도 홍천군 북부에 있는 면 1,000m 내외의 험준한 산이 대 부분으로
가마봉(925m)·매봉(865m)·소뿔산(1,180m) 등이 솟아 있다.
산곡을 흐르는 소하천들이 합류해 장평천을 이루고 있으며 산간곡저와 하천 양안에 소규모의 충적지가 분포한다.
이 충적지에 취락이 밀집해 있다.
포도·오미자·표고버섯·잣 등이 특산물로 생산되고 있다.
특히 잣은 국내 총 생산량의 60%를 차지하는 주산지로 타지역 보다 뛰어난 품질을 자랑한다.
지방문화재로는 고려시대의 것으로 추정되는 괘석리삼층석탑(문화재자료 제12호)과
장남리삼층석탑(문화재자료 제13호) 등이 있다.
인제·홍천 등지를 연결하는 국도가 하천을 따라 나 있다.
행정구역은 자은리·철정리·역내리·천현리·원동리·장남리·괘석리 등 7개리
(법정리 기준, 행정리 기준 15개리) 50개반이 있다.
면소재지는 강원도 홍천군 두촌면 자은로 349이다.
면적 140.51㎢, 인구 2,396(2019)
춘천시(春川市)
대한민국 강원특별자치도 중서부에 있는 시 1995년 실시된 전국행정구역개편으로 춘천군과 합쳐 통합시를 이루었다.
강원특별자치도 도청소재지로 강원특별자치도의 행정·경제·교육·문화의 중심지이며 교통의 요지이다.
한국의 대표적인 호반도시이다.
신북읍·동면·동산면·신동면·동내면·남면·남산면·서면·사북면·북산면·소양동·교동·조운동·약사명동
근화동·후평1동·후평2동·후평3동·효자1동·효자2동·효자3동·석사동·퇴계동·강남동·신사우동 등 1개읍 9개면 15개동이 있다
(행정동 기준 법정동 기준은 29개)시청소재지는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삭주로이다.
면적 1,116.83㎢, 인구 284,895(2025)
삼국시대에 고구려의 영역이었다가 후에 신라의 세력권에 들었다.
신라는 637년(선덕여왕 6)에 우수주 또는 우두주를 두고 군주를 파견했다.
통일신라시대인 673년(문무왕 13)에 수약주 또는 오근내·수차약으로 개칭했으며,
757년(경덕왕 16)에 삭주로 바꾸었다가 뒤에 다시 광해주로 고쳤다.
고려초인 940년(태조 23)에 춘주로 개칭되었으며, 1018년에 춘주군이 되었다.
조선초의 군현제 개편에 의해 1413년(태종 13)에 춘천군으로 개칭되었다가 1415년(태종 15)에
춘천도호부로 승격되어 조선시대 동안 유지되었다.
별호는 수춘·봉산이었다.
지방제도 개정으로 1895년에 춘천부 춘천군이 되었다.
1896년에는 13도제 실시로 강원도에 속하게 되었으며, 원주에 있던 관찰부가 춘천으로
이전되어 강원도의 행정중심지가 되었다.
1914년 군면 폐합으로 20개면이 12개면으로 통합되었다.
1931년에 춘천면이 읍으로 1946년에 춘천부로 승격되었다가 1949년에 시로 승격되었다.
1995년 전국 행정구역 개편으로 농촌지역이던 춘천군과 중심도시기능을 담당해왔던
춘천시가 하나로 통합되어 도농통합시라는 새로운 형태의 춘천시를 이루었다.
이때 신북면이 읍으로 승격되었다.
1997년 서면의 용산출장소가 폐지되었다.
1998년 상걸·덕두원·용산·조교출장소가 폐지되었다.
중앙동·소낙동·소양동을 소양동으로, 근화동·호반동은 근화동으로, 약사동·죽림동이
약사동으로 온의동·삼천동·칠송동이 강남동으로 사우동·우두동·사농동·신동이 신사우동으로 통폐합되었다.
1999년 신동면 정족리 일부와 온의동 일부를 칠전동으로 편입시켰다.
춘천시동면(春川市東面)
대한민국 강원도 춘천시 동부에 있는 면 소양호 건설로 서부의 일부지역을 제외한 200m 이하의
평지는 거의 수몰되어 면 전체가 200~600m의 산지를 이루고 있다.
소양호에서는 잉어·붕어·쏘가리 등의 내수면양식업이 활발하며 면의 북부 신북면과의 경계에는 소양강 댐이 있다.
만천리 송림에는 매년 봄 백로와 왜가리 떼가 날아와 둥지를 틀고 번식을 한다.
1960년대 이후 인근에 의암호·춘천호·소양호 등의 인공호수가 조성되면서 개체수가 늘어났다.
이 철새들은 일대에서 새끼를 키우면서 가을까지 지내다가 서늘해지면 다시 남쪽으로 이동한다.
1982년 강원도 시도기념물 제44호로 지정되었다.
유물·유적으로는 지내리사지와 지내리지석묘 등이 있다.
행정구역은 지내리·만천리·장학리·감정리·월곡리·품걸리·품안리·상걸리·신리리·평촌리 등 10개리
(법정리 기준, 행정리 기준 37개리) 219개반이 있다.
면소재지는 춘천시 동면 가산로 69이다.
면적 134.2㎢, 인구 20,018(2019)
춘천시북산면(春川市北山面)
대한민국 강원도 춘천시 북동부에 있는 면 대부분 300~800m 정도의 험한 산지를 이루며
부용산(882m)·바위산(858m)·가리산(1,051m) 등이 곳곳에 솟아 있다.
춘천 댐의 건설로 소양호가 조성되면서 많은 지역이 수몰되었으며 면이 동남부와 북서부의 두 지역으로 나누어진다.
소양호로 흘러드는 산지 하천을 따라 도로와 취락이 분포되어 있으며, 평야는 거의 없다.
주요 작물은 옥수수이다.
청평리에는 고려시대의 사찰 청평사가 있다.
당시에는 백암선원(白岩禪院)이라는 이름으로 창건되었으나 조선시대에 보우선사(普雨禪師)가 크게
중건한 후 이름을 경운산 만수성 청평선사(慶雲山萬壽聖淸平禪寺)로 고쳤다.
경내에는 회전문(보물 제164호)와 삼층석탑(문화재자료 제8호)이 남아있다.
추곡리에 있는 추곡약수터는 사람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양구-춘천을 잇는 국도가 면의 북쪽을 지나며, 소양호를 따라 양구까지 갈 수 있다.
행정구역은 오항리·내평리·청평리·부귀리·추곡리·대곡리·추전리·대동리·조교리·물로리 등 10개리
(법정리 기준, 행정리 기준 15개리), 36개반이 있다.
면소재지는 춘천시 북산면 북산로 493이다.
면적 215.07㎢, 인구 986(2019)
△ 우측 도로는 서바이벌 체험장 길이며 좌측 1차선 도로를 따라서 오릅니다
작은 계곡 다리도 건너고 청정지역이라 공기도 깨끗하여 깊숙히 폐부에 빠라드려 마셔본다
계곡에는 가물어서 물이 조금 흘려내리고 이제 나무잎들도 약간씩 변해간다...
△ 가리산자연휴양림 표지석도 보이고 조금 오르니 우측에 제2주차장도 보입니다
승용차는 여기까지 오를수가 있고 버스는 제1주차장 입니다...
△ 갈림길 도로를 만나고 좌측 도로를 따라서 가리산 기상관측소 방향 입니다
조금 오르니 휴양림건물이 보이지만 이용하는 사람은 보이지 않는다
주말이라 오후에 올수도 있을것 같고 일단 한산 합니다
계속 아스팔트 도로를 따라서 오르고 탐방객도 몇명 내려오고 있다...
△ 이제 도로는 좁아지고 차단기도 보이고 좌측에 가리산등산로 표지석이 세워져 있다
여기서부터 5km를 알리고 이제 고도를 올리고 근처에 잣나무들이 많이 보입니다...
△ 가리산기상레이더관측소 건물이 보이고 관측소로 이어지는 모노레일도 보입니다
계속 도로를 따라서 오르고 조금 오르니 이제 비포장 등산로가 이어진다...
△ 작은 계곡 위로 놓인 다리를 건너고 가리산으로 오르는 탐방객을 지나치고...
△ 여성산객 두명도 지나치고 잠시나마 내림이 이어지는 등로도 만난다...
△ 좌측 아래에는 계곡이며 이제 서서히 오름이 이어지고 안전파이프 기둥도 보입니다
다시 등로는 유순하게 이어지며 두번째 다리를 건너게 됩니다...
△ (11:30) 합수점 삼거리를 만나고 우측으로 진행해서 가삽고개 방향으로 오르기로 합니다
대부분 이방향으로 많이 오르고 가섭고개 가리산 무쇠골재를 거쳐서 하산을 많이 합니다
우리도 이코스로 선택을 했고 예전에도 이방향으로 한번 간적이 있다...
△ 이제 고도는 점점 올리고 좌측으로 계곡 근처로 등로는 이어지며 그러나 여기도 물이 적다
올해도 지역에 따라서 가뭄 차이가 많고 계속 까칠한 등로가 이어진다...
△ 나무계단도 보이지만 듬성듬성 흙도 많이 파여 있고 계속 고도는 올립니다
이제 다른 산악회 탐방객이 더러 보이고 여성 탐방객 한명이 가뿐 숨을 몰아쉬며 멈춰 있다
오늘 기온도 그리 높지 않고 습도가 낮은 편이지만 바람이 없으니까 정말 아직 덥다
나도 이마에는 벌써 땀이 제법 흘려 내린다...
△ (11:48) 가리산2.1km 휴양림2.1km 중간지점 안내판이 보이고 능선에 오르게 됩니다
우측에 살짝 벗어난 x712.9봉이며 등산로는 보이지 않아서 오르지 않는다
이제 등로는 좌측으로 휘어져 이어지며 산객들이 더러 보입니다...
△ 이제 산객들이 많이 보이고 나무계단이 있지만 듬성듬성 있고 흙도 파여 있다
그래서 더 힘들고 나도 힘들지만 모두다 추월하여 치고 오릅니다
계속 육산이며 나무 뿌리들이 많이 드러나 있는 등산로다...
△ (12:08) 이제 능선에 오르고 춘천지맥 산줄기이며 여기를 가삽고개라고 부릅니다
x918.1봉이며 근처에 다른산악회 탐방객이 민생고를 해결하고 있네요
이제 산줄기 능선 우측은 춘천시 좌측은 홍천군 경계 구간 입니다
이제 등로는 좌측으로 급하게 휘어지는 등로를 따르고 가리산 방향 입니다...
△ 이제 등로는 육산이며 유순하게 이어지고 약간의 업.다운이 이어진다
이런 등로가 한동안 가리산 2봉 직전까지 이어져 수월하게 이어 갑니다...
△ (12:22) 소양호(뱃터)갈림길을 지나고 우측으로는 은주사 절골 방향이다
한천자 이야기에 대한 안내도도 보이고 계속 등로는 유순하게 이어진다...
△ 이제 우측 데크계단을 오르고 예전 2018년12월에 춘천지맥 종주시는 데크 계단이 없었다
그때 암봉 사면 파이프를 잡고 힙겹게 오른 기억이 나고 지금은 엄청 수월하게 오릅니다...
▽ 아래 사진은 2018년12월09일 춘천지맥 종주시 산행모습 그때는 데크계단이 없었다...
△ 오르면서 바라본 뷰 가리산 정상부도 보이고 저만치 강우레이더도 보이고...
△ (12:30) 얼굴바위가 있는 가리2봉에 오르고 정말 멋진 뷰가 펼쳐지는 곳이다
날씨가 흐리고 구름이 많아서 깨끗한 풍광은 아니지만 정말 환상적인 풍경 입니다
동공이 확 트이고 지진을 일으키고 정말 올라온 보람이 있습니다
동영상도 남겨보고 가리산 얼굴바위 사람 옆모습을 보게 됩니다...
가리산(큰바위 얼굴)
가리산 큰바위얼굴은 지금으로부터 250여년전인 조선조 영조대왕 후반기,
이곳 가리산이 소재한 두천면 천현리에 OOO씨 성을 갖는 OO이라는 선비가 있었는데
그는 어려서부터 총명하고 활달하여 공부를 잘했고,
틈틈이 가리산 정상에 올라 휴식과 책을 읽고 호연지기를 키워왔으며,
스무살 되던 해에 과거에 장원급제하여 판서까지 오르는 벼슬을 했다고 한다.
그후 OOO판서가 앉아서 공부하며 호연지기를 키우던 가리산 제2봉의 암벽이
조금씩 사람 얼굴을 띠며 변하기 시작했고, 사람들은 이 바위를 가리산 큰바위 얼굴이라고 부르기 시작했다고 한다.
가리산 큰바위 얼굴의 소문이 전해지면서 지역에 사는 많은 청년과 선비들은 OOO판서가 했던대로
가리산 제2봉에 올라 학업과 휴식과 호연지기를 키우면서 많은 이들이 과거에 급제하여
벼슬길에 올랐다고 전해내려 오고 있다.
최근에는 대학 수능시험을 준비하는 고3 수험생을 둔 학부형들이 가리산 큰바위 얼굴을 찾아 기도하면
수능대박을 얻는 다는 큰바위 얼굴에 대한 이야기가 전국적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각종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과 학부형들이 가리산 제2봉에 올라 큰바위 얼굴에 전하며
기도하는 진풍경 속에 많은 등산객이 찾는 지역의 명소가 되고있다.
△ (12:34) 가리산3봉에 오르고 사진한장 남기고 되돌아 가고 여기서도 조망이 활짝 펼쳐진다
우리가 시작한 산행기점도 보이고 아스라히 춘천지맥 산줄기도 보입니다...
▽ 무쇠말재골 가리산 휴양림 여기서 보니 정말 산밖에 보이지 않는다...
△ 가리3봉에서 바라본 뷰 가리2봉 가리산 정상부 보이고 암봉들이 너무 아름답다...
▽ 춘천지맥 산줄기도 보이고 가리산 정상에서 바로 암봉 사이로 내려서야 합니다...
△ 가리3봉에서도 동영상도 남겨보고 이제 가리산으로 이어갑니다...
△ 2봉을 지나 가파른 데크계단 예전에는 위험하게 파이프도 잡고 내려선 기억이 납니다
가리산 정상을 오를때 그때는 겨울이라 힘겹게 파이프를 잡으며 오른 기억도 있네요
지금은 데크계단이 있어 정말 수월하게 안전하게 오르게 되어 정말 고맙게 생각 됩니다...
▽ 예전 2018년12월 가리산 오르는 등로 그때 겨울이고 정말 힘들게 오른 기억을 소환해 봅니다
그때는 데크 계단이 아니어서 힘겹게 오른 모습 네발로 올라갔다...
△ 지나온 가리산 2봉 3봉도 뒤돌아 보고 멋진 암봉이 자리잡고 있고 거대한 화강암 덩어리이다...
△ (12:44) 산림청 한국의산하 블랙야크100대명산 x1050.9봉(가리산)에 오릅니다
사방 조망이 트이고 남한에 189개가 있다는 1등 삼각점도 보입니다
블랙야크100대명산 발도장 남기고 사진도 남기고 100대명산 23번째 입니다
춘천지맥은 정상석 뒷쪽으로 내려서야 하면 우리는 좌측 데크계단으로 내려선다...
△ 가리산 정상에서 바라본 뷰 저아래 소양호가 살짝 보이고...
△ 구절초가 마지막 가을을 알리고 고산지대라 아직 피여 있고 계속 데크길을 내려선다...
△ 갈림길을 만나고 우측에 약수터가 있어 가보기로 합니다...
△ (12:56) 커다란 암봉 틈사이로 흐르는 가리산약수터(석간수)정말 신기 합니다
바위틈 조금만한 틈사이로 흘려내려 언제나 물의 양이 일정 합니다
내가 나뭇잎으로 흘려 내리게 하여 페트병에 물을 담아서 마셔 봅니다
정말 물맛도 좋고 여기서 민생고를 해결하기로 합니다...
△ 외롭게 핀 동자꽃 한송이가 반겨주고 옆에 일찍핀 꽃은 지고 씨방을 맺혀 있다...
동자꽃
쌍떡잎식물강 석죽목 석죽과 동자꽃속에 속하는 속씨식물 학명은 ‘Lychnis cognata’이다.
과거 동자승이 겨울에 먹을 것을 찾으러 간 스님을 기다리다 그대로 얼어 죽은 뒤
그 넋이 꽃이 되어 피어났다고 해서 ‘동자꽃’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크기는 약 40cm~1m이다. 줄기에는 털이 나 있다.
잎은 마주 나는데 잎자루가 없어 잎 두 장이 서로 겹쳐 줄기를 감싸는 것처럼 보인다.
잎가장자리는 밋밋하고 잎의 앞뒷면과 가장자리에 잔 털들이 나 있다.
꽃은 노란빛이 도는 붉은색이며 줄기 끝과 줄기 끝 쪽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꽃대 하나에 1송이씩 핀다.
꽃잎은 5장으로 끝이 다시 2갈래로 갈라졌다.
지름은 약 4cm이며, 얼핏 보면 통꽃처럼 보이나 갈래꽃이다.
열매는 삭과 로 익는다.
꽃은 7~8월에 피고, 열매는 8~9월에 맺는다.
원산지는 한국이고, 주로 산지에 서식한다.
물을 좋아하여 습한 땅에서 잘 자라지만 완전히 그늘진 곳보다는 반그늘이 지는 음지나
양지바른 곳에서 생장가능성이 더욱 높다.
△ 투구꽃도 보이고 예전에 죽렴지맥을 하면서 두위봉 근처에서 엄청 많이 보았다...
투구꽃
키는 약 1m까지 자란다.
북아메리카 유라시아 북반구 산악지대의 기후가 서늘한 그늘에서 잘 자라며 햇빛을 많이 받으면
오히려 꽃이 피지 않으며 꽃은 9월에 핀다.
꽃이 피지 않은 어린 새순이 쑥이나 미나리와 매우 비슷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투구꽃을 잘못 캐는 경우가 종종 있다.
보라색 예쁜 꽃이 열려서 관상용으로 쓰인다.
이명으로 '바곳'이라고 흔히 불리고 민간에서는 개싹눈바꽃, 진돌쩌귀라고 부르기도 했다.
'각시투구꽃'이나 '투구꽃무리' 등 이름을 공유하는 친척이 꽤 있다.
한국에서는 전국 산에서 자라는 다년초로 8월 말부터 10월까지 정말 아름답고 화려한 꽃을 피운다.
그러나 매우 위험한 독초라서 민감한 사람은 투구꽃을 만진 손으로 얼굴만 만져도 얼굴이 퉁퉁 부을 정도이다.
어린 잎을 쑥갓이나 다른 채소로 오인해 먹는 일도 많다.
4월쯤 봄에 꽃이 아직 피지 않은 어린 투구꽃의 형태가 쑥갓이나 미나리나 쑥 등의 나물과 비슷해서, 식용 나물로
잘못 알고 캐어 먹고 환각에 시달리다 죽는 사고는 조선시대에도 있었다.
조선시대에 망초(莽草) 또는 대조채(大鳥菜)라고 불린, 쑥갓과 닮은 독초가 투구꽃이라고
추정하지만 학계에서 검증되지는 않았다.
감상용으로 화단에 심는 경우도 있는데 철저한 안전조치를 해야 한다.
투구꽃의 꽃말은 '나를 건드리지 마세요'이다.
△ 싸리꽃도 더러 보이고 꽃이 이뻐서 사진 남겨보고 앙증맞다...
△ (13:39) 이정목에 세워져 있는 무쇠골재에 도착하고 직진하면 강우레이더 방향 입니다
이제 좌측 휴양림 방향으로 내려서고 2.3km를 알리는 이정목도 보입니다...
△ (13:48) 참나무와 소나무가 붙어서 자라는 연리목에 도착하고 사랑의나무 안내판이 보입니다
소나무에 송진이 있어 참나무는 대부분 고사한다는데 여기는 너무 씽씽하게 자리고 있다...
△ 작은 계곡을 만나고 좌측에 가래나무도 보이고 열매가 제법 달려 있다...
△ 두번째 계곡을 만나고 수량은 작고 계곡에 발을 담구는 사람도 보입니다
그러나 휴양림 식수를 사용한다기에 나는 지나치고 물봉선도 많이 보입니다...
△ (14:19) 삼거리 합수점에 다시 도착하고 이제 올라왔던 등로를 따라서 내려서고...
△ (14:34) 드디어 목적지 산행기점이고 종착지인 가리산휴양림 제1주차장에 도착 합니다
무사히 가리산 산행을 마치고 인근 다리밑에서 세수를 하고 옷을 갈아 입는다
오늘 하산 시간은 16시30분 너무 일찍 내려와 지겹다
그러나 주차장에 다른 산악회 사람들도 많이 보여서 다행입니다
또 하나의 100대명산 가리산 산행 완등 합니다...
△ 산행개념도.

첫댓글 오랫만에 가리산에 올랐네요
예전 100대명산 춘천지맥 종주시 오르고
오늘 세번째 가게 되었네요
이제 날씨가 조금 선선해서 산행하기가 좋네요
이제 곧 단풍이 물드는 가을이 오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