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박성철대장 시대, 영으로 찬양하며 감사가 넘치는 성가대

[두발 가인]

 

 

     가브리엘의 발자취 (2007년)

   ★ 지 휘 부

	대  장 :	박 성 철 집사		지  휘  :	이  용  석  집사		지도목사  :	김 효 곤 목사
	반  주 :	박 호 영 (P)		김 하 임 (O)			솔리스트  :	신 선 혜

   ★ 스 태 프      

	총   무  :	이 문 규 집 사
	서   기  :	정 진 숙 집 사		회   계  :	김 정 숙 집사
	파아트 장	쏘프라노 :	최 문 영 집사		알  토  :	서 인 순 집사
		테    너  :	김 경 선 집사		베이스  :	한 철 원 집사
		합 주 부 :	황 혜 선 사모

    ★ 대원 명단

	합 주 부	경 신 호	김 정 우	서 경 숙	정 진 숙	두 현 희	이 문 규
		김 지 선	나 춘 자	소 애 자	정 영 숙	황 인 숙	황 혜 선
		김 경 희	이 은 경	조 성 애	한 의 주	김 성 은
	쏘프라노	김 양 숙	김 정 옥	김 정 숙	박 경 숙	박 순 례	서 숙 희
		신 미 현	신 선 혜	유 명 숙	이 금 렬	이 금 순	이 만 성
		정 귀 자	정 효 덕	천 화 순	최 문 영	홍 은 분
	알  토	박 순 영	서 신 애	서 인 순	신 혜 선	장 한 숙	정 준 희
		황 인 자
	테  너	김 경 선	민 성 진	이 두 성	이 창 배	장 상 용	정 윤 환
		조 성 길	조 성 인	장 세 훈	조 송 일	최 성 찬	전 석 규
	베이스	류 흥 열	민 병 직	박 성 철	박 영 섭	서 충 교	장 호 철
		한 철 원	홍 원 표	황 찬 우	류 하 준

 

 ★ 그 동안 교회학교에서 활약하시던 박성철 집사님이 가브리엘 성가대 대장으로  취임하고 "영으로
    찬양하며 감사가 넘치는 성가대" (시편 108 : 1 ~ 3 ) 라는 목표를 설정하고 2007년 새벽에 "비파야
    수금아 깰지어다.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 " 하며 대망의 2007년의 막을 올렸다.

 ★  12월 10일 가브리엘 총회에서 이문규 집사님을 2007년도 총무로 선출하여서 이제 가브리엘에 젊은       피가 수혈되여 더욱 더 힘차게 전진하는 가브리엘을 바라보게 됬다.

젊은자의 영화는 그 힘이요 늙은 자의 아름다운 것은 백발이니라 (잠 20:29)

 ★ 1월 17일 이문규 집사가 본 카페의 주인이 되었습니다.

  2002년 7월 11일 가브리엘에서 그렇게 갈망하던 홈페이지를 정진숙 집사님이 수고하셔서  "가브리엘의 모든 모습을 이곳에서 함께 나누었으면 합니다!!! 주께 감사!!!" 라는    인사 말과 함께 '개봉가브리엘' 이라는 이름 으로 카페를 개설 하였습니다.

   5년동안 정집사님이 수고하셔서 우리 모두 즐거운 만남의 장소가 되었습니다. 우리 가브리엘 카페를 통해 따뜻함과 웃음과 그리움과 사랑 그리고 사람냄새와 화목과 행복과 인정과 위로와 격려가 넘칠 주님주신 공간으로 만들어 왔습니다.

 그동안 수고하셨던 정진숙 집사님이 가브리엘 새 총무이신 이문규 집사님께 주인의 권리를 양도하는 대 용단을 내리셨습니다. 이제 젊은 피들이 동참하여 가브리엘 카페에 활력을 불어 넣어 주시고 힘 찬 가브리엘 카페를 만들어 주시기를 기대하며 기도드립니다.

   그동안 수고 많이 하신 정진숙 집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1월 24일 척사대회
       지휘자 이용석 집사가 레크리에이션 위주로 윷 놀이를 진행시켜서 윷 놀이는 어느 팀이 이겼는지는      기억도 없고  참석한 모두가 다 이긴 기분으로 즐거운 척사대회를 은혜가운데 잘 끝냈다.

유정이 동생 유빈이도 참석했는데 유정이, 유빈이는 언제 가브리엘이 되려나 , , ,

무슨 척사대회가 이러냐? 허지만 윷 놀이보다 이게 더 재미 있었다.

        먼저 주님께 감사드림니다  주님의열기와 사랑이 넘치는 척사대회 제 마음을 관통해 들어오던 날이       였습니다.  콧등징한 느낌 받았어죠.  그런모임에는 한번도 얼굴 한번 보이지 않았던 저 많은 깨달음       이 왔습니다.<중 략>
        이번행사를 멋지게 치룰수있게 된것은 하나님의은혜요. 대원님들이 기도와화합이지요
      우리를 즐겁게 하기위에 천정에는 풍선이지만 에드벌륜이 떠있고 믿음.소망.사랑으로 우리를 행복
      하게 했습니다. <가브리엘 사랑방, 누가 누가 잘하나.(07.03.02) 김정숙 에서>

 ★ 2월 4일에 2001년, 2002년도 가브리엘 성가대 대장을 역임하셨던 유하준 집사님이 그 후 4년간 3부,
     4부 성가대 대장직을 잘 역임 하시고 다시 가브리엘 성가대 대원으로 오셔서 대원들의 큰 환영을
     받았습니다.

 ★ 5월 24일 야외 예배 
       폭우가 내린다는 기상예보에도 불구하고 준비한 대로 만리포 곤지암교회 기도원으로 갔다.

        2007년도 가브리엘 성가대 야외예배를 은혜롭고 아름답게 보내게 되어 너무 감사했습니다.
     가브리엘 대원 모두의 기도와 수고, 관심의 결과라 봅니다. 비가와 조금은 아쉬움이 남을 수 있었
     지만 실내에서 가진 교제시간은 날씨를 무색하게 하기에 충분했습니다.
     버스에서의 맛깔나는 진행, 회와 맛있는 매운탕으로 배를 채울수 있는 점심, 피곤한 몸에도 불구하고      준비하신 행복한 저녁까지 하루의 모든 일과가 행복만땅을 만드는 재료들이었습니다.
     가브리엘의 저력을 다시 한번 느끼는 하루가 되었습니다.  다음 기회는 모든 대원들이 함께 참석하여       더욱 하나되는 야외예배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공지사항 (07.05.25) 이문규 에서>

김효곤 목사님과 김은보 사모도 동행했다.  기상 예보는 불리했지만 모든 대원들은 비를 피해  달라는 목사님의 기도가 응답되리라는 확신을 갖  고 든든한 마음으로 만리포를 향했다.     만리포 곤지암교회 기도원에 도착해서 오전에  는  인근에 있는 18만평의 천리포 수목원을 두루  다녔는데 비 한 방울도 안맞고 수목원 관람을 다 맡  치고 기도원에 돌아오니 비가 오기 시작했다.

        5월 24일 ~ . 비가 촉촉이 내리는 목요일, 비오는 궂은 날씨 임에도 불구하고 바쁜 시간 내시어 주       님날개품에 가브리엘대원님들 43명 한자리에 오븟하게모였었답니다 .
      그래서 우린 초록이 세상을 물들이는 5월은 축복의 계절임에 분명확인하고왔지요?
      하나님의 신비함을요......  <임원회의실 야유회 결산보고(07.05.29) , 김정숙 에서>

 ★ 6월 24일부터 교회 33주년 창립기념 음악예배 찬양연습을 시작

 ★ 8월 19일 야외 친교 모임, 금천가든
        삼복 더위, 장마, 바캉스 다보내고 지친 대원들의 영육간의 영양 보충 행사를 금천 가든에서 가졌       다. 창립기념 음악예배의 찬양 연습을 하는 중이여서 우리에게는 영의 양식이 더욱 필요하다.
      주께서 해변에서 떡을 떼사 무리를 먹여 주심 같이 영생의 양식을 우리에게 많이 먹여 주시옵소서.
       전 대원들이 오늘 잘 먹었는데 카페에 사진이 오르지 않아 사진은 없지만 잘 기억하고 있습니다.

 ★ 10월 21일 교회 33주년 창립기념 음악예배
        교회 33주년 창립기념 음악예배를 가브리엘 주관으로 찬양하였다.

       다른 성가대 대원들이 많이 참여해주서 풍성한 찬양을 하였고 김정우, 조성길 집사 그리고 김성은        자매의 오카리나, 하모니카, 플륫 합주와 정진숙, 두현희 모녀의 클라리넷, 플륫 이중주가 인상적이        였으며 가장 환성을받은 순서는 백정일 장로, 민병직, 문갑승, 오본일, 이문규, 곽상문, 한철원 집사        들의 클라리넷, 색스 폰 합주였다. 이로서 오늘 개봉교회 목관합중주단 "개봉 우드 윈드" 가 탄생되        는 계기가 되었다. 찬양 순서중에 생일 케익을 놓고 "Happy Birth-day to You" 도 합창 했다.

            이 음악예배 찬양후 카페에 올린 글을 소개하면
         안녕하세요.  호산나 성가대 지휘자 박용범 집사입니다.  가브리엘 성가대의 창립기념 음악예배를          통해 은혜 받음을 감사드립니다. 목사님 말씀처럼 잘 알려진 친숙한 찬양을 통해 또 한번 은혜받았          습니다. 수고하신 지휘자님과 대장님 또 모든 대원 여러분의 열심과 기도로 준비하신 찬양을 통해          교회의 33번째 생일을 온 성도들과 축하한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우리 하나님께서도 기뻐 하셨으리라 믿고  수고하신 모든 가브리엘 성가대원 여러분과 함께 찬          양하신 모든 분들께 손바닥이 터져라 박수 보내드립니다. 짝짝짝짝짝~~~~ ^^
         은혜가 넘치는 가브리엘. <사랑방 "은혜가 넘치는 가브리엘" 박용범 집사 (07..10.22) 에서>

  ★ 12월 9일 가브리엘 정기총회를 하고 새 임원진을 선출하고 대망의 2008년 사업계획을 수립했다.
       금년에 수고한 임원들 거의 유임된 상황인데 새 임원진은 가브리엘의 발자취 (2008년) 에 소개하        기로 하고

 ★ 12월 16일 2007년도 가브리엘 송년회
       주일예배와 연습을 마치고 물왕리저수지(경기도 시흥) 원조쌈밥 식당에서 가브리엘 2007년 송년회      를 가졌다. 맛있는 봇쌈으로 점심을 먹고 금년에 수고하신 분들과 개근하신 분들을 포상했다.

         ○ 공로대원포상 : 김효곤 목사님,  이용석(지휘자),  박호영(피아노반주),  김하임(오르간반주),
                                  김지선(악기총괄지휘)
       ○ 1년 개근 (12명) 포상 : <합 주 부>  서경숙, 나춘자, 정영숙, 조성애
                                           <소프라노> 유명숙, 이금순, 김정옥
                                            < 엘토 >      장한숙, 서신애, 황인자
                                            < 테너 >     장상용
                                            <베이스>    박성철
       ○ 모범대원포상(2명) : 김정숙(회계), 이문규(총무)

  ★   송년회를 즐기다 보니 또 한해가 가는구나 하는 아쉬움을 느끼며 지난 한해를 되색여 보면서
      가브리엘의 발자취 (2007년)을 마감합니다. 모든 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새해에도 더
      알찬 "발자취"를 쓸 수 있도록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여 주시고
      새해에도 모두 건강하시고 모두 행복하시기를 빕니다.

두발 가인 

[이용석]

우리 경신호장로님 항상 뒤에서 묵묵하며 듬듬한 가브리엘의 살아있는 전설이며 역사이십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정영숙]

소프라노파트에 김옥자로 되어있는데 혹시 김정옥아닌지요?

[두발 가인]

그러네요 ~. 정정합니다.

[이문규]

감사합니다. 너무 멋진 1년간의 발자취입니다. 감사해야할 제목들이 다시 한 번 생각나게 하는군요.... 하나님의 축복이 가브리엘과 늘 함께하기를 바라며... 2008년도 가브리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