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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실용 경제 이야기 [자영업/소상공관련] 경기도 경기신보 도내11개 경기단체와 MOU채결
마중물 추천 2 조회 308 17.04.17 15:57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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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7.04.17 16:16

    첫댓글 식민에서 시민으로.....^^*
    어서 빨리 우리들에 무지함을 벗어 던져야 할것 같아요...
    더 열심히 공부해 보겠습니다.

  • 17.04.17 16:34

    완전 소중한 내용들입니다. 스스로 공부하신것을 널리 사람을 이롭게 하시는 게 너무 좋아 보이네요..
    감사드립니다.

  • 17.04.17 17:40

    ㄷㄷㄷ 디테일이... 👍 많이 배우고 갑니다^^

  • 작성자 17.04.17 18:26

    여기서 많은걸 배우게 되니까 이제 뉴스도 보는 시각이 변하네요....ㅡㅡ;;;;

  • 17.04.17 18:39

    ㅎㅎㅎ....[아파트 입주물량]지표 하나로 너무 많을 걸 예측하려 합니다.(부동산 추세의 선행지수이기에 추세의 정확성은 높죠)
    경기도내 소상공인까지는 이해가 가는데 중소기업은 다른 각도와 견해가 필요하리라 봅니다^^

    경기도내 중소기업들중 수출 대기업들의 협력업체가 많으리라 봅니다.
    그럼 기업과 수출에 관한 지표를 첨부하면 예상의 정확도가 높아지리라 생각합니다.

    한은의[지역경제보고서].산업연구원의 [제조업 경기실사] [달러환율추세] [국제유가추세] 첨가 되면 좋겠죠
    님의 글에서 봤던 2014년 6월의 물가하락의 1차적 원인은 미국 셰일에너지에 의한 국제유가의 하락이고 (계속)

  • 17.04.17 19:12

    2차적 원인은 2008년 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사태로 빚어진 금융위기를 타개하기 위한 FED(연준)의 양적완화정책으로
    미국도 세계도 저금리의 상황에서 만들어진 디플레션 때문에 물가가 하락했고 2017년 초 물가상승은 국제유가상승(2016년11월상승)했죠

    저가 이글을 쓰는 이유는 한국경제의 추세를 일본에 비유한 한국부동산의 추세만으로 해석하려는데, 기존의 시야에 다른 각도의 시각이 첨가 되면
    금상첨화겠죠^^

    도봉샘의 부동산 예측지표의 키포인트는 [소비자심리지수]와 [아파트입주물량]의 2개의 지표만 있어도 부동산 추세의 예측에 거의 다맞죠
    왜죠? 후행성지표가 아니고 선행성지표이기 때문이죠^^ (계속)

  • 17.04.17 20:16

    평소에 않써던 머리를 억지로 썼더만 머리에 열어 엄청 나네요^^
    마중님은 도봉샘이 최초로 천재성을 공인한 수제자이고, 대동카페에 실린 글들과 댓글들이 인정한 최고의 두뇌입니다
    제가 님의 명성에 흠집을 내고자 적는 글이 아니라는것은 더 잘 알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번[숙제]글을 보고 도봉샘과 거의 유사한 천재성과 보고서의 연계분석능력이 뛰어난 수작이라고,도봉샘과 90%유사한 칭찬을 했고600자 칭찬댓글을 달았는데...
    마중님은 제글 뒤에 바로 맹목적 칭찬보다 조언이나 사견을 달라는 글을 올려 저는 서운해서 바로 댓글을 내렸죠.

    그런데 도봉샘이 천재성을 인정하면서 칭찬하니 너무 기쁘하면서 수긍하고 바로 자신감에

  • 17.04.17 20:19

    넘치는 님의 모습에서 똑같은 말이라도 최고의 권위를 가진 전문가가 하면 저렇게 바로 수긍하는 모습에 서운했고 섭섭했죠.
    그러나, 천재들의 특이한 성격, 도봉샘에게 느꼈던 특이점 ㅋㅋㅋ 너무 비슷해서 ... 웃고 이해했습니다^^

    그래도 마중님 때문에 까페가 주제도 풍성해지고 뛰어난 인재들이 대거 모여들고 있어 배울 것이 많아져서 좋아요
    이카페가 실물경제를 배우는 학문의 전당이지 친목을 도모하는 사교장이 아니기에 천재적인 두뇌들에게 잘해야지 하고 결심했죠
    비오는 남쪽의 작은 어촌 마을, 부산에서 부산스럽게 몇 자 적어 봅니다^^

  • 작성자 17.04.17 23:38

    선배님 감사합니다. 이런 말이 있습니다...머 눈에는 머만 보인다.....제가 처음 이카페에 들어오게 된 이유...목말랐던 이유....머가 필요했기 때문입니다....그리고 시간이 흘러 그 머를 채우니고 공부하니까...머가 아닌 다른게 보였습니다...사진뒤에 제목에 보시면....제가 필요한건 머...소상공....중소기업이 아니었고 아마도 우리가 예견한 한계가구 다음에는 자영업 소상공 일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그리고 저 처럼 머가 궁금한 생각이 들었습니다.머 눈에는 머가 급할거라 생각했어요....중소기업...자영업은 중소기업까지 생각하지 못합니다...제가 이곳에서 열심히 공부하는 이유는 끼리끼리 놀다 보니까...(계속)

  • 작성자 17.04.17 23:46

    그 머속에 내가 내가 있다 보니까....머가 궁금한 다음에 폭탄인 소상공에 궁금증과 그들과 같은 머인 내 생각과 관점을 그리고 머를 벗어나기 위한 노력을 다른 관점을 보라는 뜻으로 리포팅하였습니다. 부동산은 솔직히 관심없습니다.
    가진 집도 땅도 없습니다. 단지 일자리 하나 욕심부리고 살아온 머 입니다.....그렇게 살아온 머가...끼리끼리속에 들어가서 식민이 아닌 시민으로 살아가고픈 욕심이었습니다.이 포스팅은 지금까지 만행을 저질러온 기득권과 그속에 악어새로 살았던 주변인들이 생각하는 머가....식민이......시민이란 끼리끼리에 속해서 더 희망관 환상에 거짓말에 속지말고 공부하고 노력해서 무지를 벗어 던지고 (계속)

  • 작성자 17.04.17 23:51

    식민이 아닌 시민으로 살고 싶은 희망에서 남긴 글였습니다.....던져주는 사람은 많은 사람이 받기를 원할것 입니다.
    저 역시 즐기는 취미중 한가지 낚시는 미끼와 밑밥이 있습니다...보다 많은 조과를 위해서 밑밥을 넓게 뿌려 집어를 합니다. 아마도 저들은 소상공과 중소기업이란 밑밥을 던지지 않았을까요...그리고 미끼를 달게 됩니다....잡아야 하니까....대상어종이 좋아하는 미끼로.....아마도....우량 이란....미끼는 이미 무너질 소상공을 배재한 우량중 자금 딸리는 중소기업을 피플렌에 포함하기 위한 미끼 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오늘은 강의를 통하여 소상공이 피플렌에 개념을 알게 되었으니까요...(계속)

  • 작성자 17.04.17 23:57

    아직은 많은 지식이 없습니다....하지만 계속해서 조언은 해주신다면 더 노력하고 배우겠습니다. 그리고 당당한 시민이 되어볼까 합니다....아마도 저처럼 배움이 부족하고 생각에 한계가 있는 무지한 소상공인이 많이 생길듯 합니다. 그 머가 궁금해서 들어오는 무지한 머에 심정도 이해를 해주세요.....ㅜㅜ 급격하게 변하는 세상속에 따라가기 힘든 못난이들에 심정도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항상 선배님들에 충고 달게 받아 들이고 노력하겠습니다.....시민으로 살야가야 하니까...ㅋ 감사합니다...재벌2세님....

  • 17.04.18 00:19

    마중님 축하합니다^^ 도봉샘이 아나바다 제1호 물품계약을 [승인]하여 성사 되었네요^^
    두천재의 역사적만남, 스승과 수제자의 해후... 기대되네요, 샘에게 /많은것/ 좋은것 /깊은것/ 넖은것/ 배워서 카페에 많은글 남겨 주세요
    한사람의 천재는 집단의 학문적 능력을 향상 시키죠, 마중님으로 인해 펼쳐 질 카페의 미래가 가슴 설렁이네요^^
    마중님처럼 좋은 분을 만나 저 개인적으로 행운입니다,몰래몰래 님의 글들을 보고 연구하고 공부하고 학문적으로 많이 배우겠습니다
    편한 밤 되시길 빌겠습니다^^

  • 작성자 17.04.18 00:41

    오늘 친구를 만나서 소주를 마셨습니다. 아마도 위로가 필요했나봐요....ㅜㅜ
    오늘 만난 친구는 치과원장님과 중견업체 이사후보 였어요...초등학교 친구였어요...찌지리 가난했던 시절에...
    그리고 저에 오만과 환상과 패배를 인정했습니다. 저는 머....라고 고백한거죠...그리고 전 그 좋은 친구들과 끼리끼리에 속한 친구라 생각했어요....ㅜㅜ 그런데...싫었어요...누구나 다 알고 있던 이야기를 핑계라고 하는 친구에 핀잔이....전 누구나가 아니어서 미안하다고 하는데 친구는 누구나 라고 핑계라고 말하고 있었습니다....그래서 끼리끼리속에 제가 들어가려 했다는 생각에 더욱 창피했어요...그 친구는 저를 끼리끼리에 속했다 (계속)

  • 작성자 17.04.18 00:46

    그렇게 대했는데 전 머였다고 고백하고 있었어요...제 무지를 고백하고...제 게으름을 말하는데....
    다 알고 있었던 일인데...라는 한마디에 무너졌어요....ㅜㅜ 그 친구와에 벽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서글픈 현실을 보게 되었어요.....그래서 한마디 더 하고 술자리 마무리 했어요....내가 미안하고 잘못했다.
    나 지켜보고 버리지 말고 나중에 소주한잔 또 하자....친구 사이에도 환상이 있었어요...ㅜㅜ 그래도 저에겐 가장 소중한 친구들 입니다...그리고 보여 주고 싶어요...친구야 반갑다..나 그동안 이렇게 살았어...라고 소주한잔 다시....ㅜㅜ

  • 18.05.17 13:58

    수고하셨습니다.
    삶은 그 만큼의 무게로 우리에게
    (각자에게 견뎌낼 수 있는 만큼의 무게로)
    다가왔지만 한사코 너무 무겁다고만 하죠??
    한다 해봅시다.. '너 해봤어?(정주영님 말씀)'
    하다보면 알게되고 가다보면 길이 보인다잖아요!!
    저두 하는 중 가는 중입니다....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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