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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부산교육대학교 재경동문회
 
 
 
카페 게시글
1회 교대 재경1회 2015년도 봄철 동기모임(2015.04.17.금)모습-공덕역 [굴다리식당]
곽신도1회 추천 0 조회 226 15.04.17 23:34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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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5.04.18 06:45

    첫댓글 이미 하루가 지났는데도, 사진작업을 하며 어제의 풍경이 아직 생생하게 마음속에 다가 옵니다.

  • 작성자 15.04.18 06:45

    이창욱동문과의 만남은 특히 감격적이었습니다.

  • 15.04.19 16:29

    부산에서 귀한 걸음하시고 욱커피까지 준비해오신 이창욱 회장님께 특히 감사드리고 오늘의 모임을 위해 그 누구보다 마음 쓰신 곽신도 회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우리 모임의 리더인 곽회장님이 없었으면 누가 사진까지 올려줄까 하는 마음과 신도님의 컴퓨터 및 사진. 기타 기계방면에 특별한 재능이 있음을 부럽게 생각합니다.
    사모님의 사진 컨테스트 1등 수상을 다시 한번 축하 드립니다.
    그 어떤 모임보다 즐겁고 기쁜 동문들의 모임은 모두가 기다리고 고대하는 모임입니다. 저녁 시간이라 여자 동문들이
    다소 참석하지 못한 사정이 있지만 가을 야유회는 더많이 참석하리라 믿습니다.
    또래들의 동문모임 즐겁고 유쾌한 시간이었습니

  • 작성자 15.04.19 06:15

    매번 여자 동문들 연락에 신경쓰시고 빈틈없는 준비에 감사를 드립니다. 참석 동문들의 만족스런 표정에서 문 총무님의 노고가 빛을 발하는 듯하였습니다.

  • 이번 행사가 긴시간이 되어 우려했는데, 회장 문총무의 꼼꼼한 준비로 부산 2명, 모두 13명이 화목하고 추억에 남는 순간순간이 떠올라 활력소가 됩니다. 내 한 사람이 밑거름되, 친구들에게 기쁨과 만남이 유익했다고 느껴질때 삶에 희열, 보답으로 돌아 옵니다. 두 사람 수고 많았고,10월 모임때까지 애환이 켜켜이 쌓아 둔 이야기를 실타래처럼 풀 수 있는 기다림의 연속선상을 그리워 하면서, 동참한 친구들 건강하게 잘 있다, 다음에 더 많이 참석합시다. 鶴洲

  • 작성자 15.04.19 16:33

    정재종님, 백문기동문과 이진국동문 챙겨주셔서 모임에 빛이 났습니다. 우리 카페는 鶴洲님과 같은 헌신적인 동문 때문에 잘 굴러가고 있습니다.

  • 15.04.19 15:42

    동문님들! 참석은 못했으나 회장님이 올려주신 사진 보면서 무척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무상보, 남해 친구가 올린 글을
    읽으면서 옛 소년 소녀 시절로 돌아간듯 격의없고 훈훈한 만남이 너무 좋아보였습니다. 티없이 맑고, 밝은 표정들!!!
    부산에서 창욱님, 욱커피 또 준비하셨네요. 청자친구도 오랜만이고......... 곽회장님!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여러 동문님들도. 가을 야유회때는 꼭~~~참석하겠습니다 모두모두 건강하세요^^^

  • 작성자 15.04.19 16:35

    솔방울님의 불참이 상당히 아쉬웠지만 가을 야유회때를 생각하여 갈증을 참았다고나 할까요~~ 항상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 15.04.20 15:08

    1회 선배님들께 인사드립니다. 제 2회 이학원 입니다. 선배님들께서 그렇게 잘 어울려 밥 한끼 같이 하는 것이 제일 값진 만남이 아니겠습니까! 이 세상에 이 모임보다 더 소중하고 보람있는 모임이 어디 또 있겠습니까? 조금만 세월이 흐르면, 아니 내일 또 다시 마나보기 힘들지 모릅니다. 친한 동기들이 모여 앉아 그 옛날 학창시절을 추억하며 한 잔 하고 돌리는 잔은 신선주 이고 장수주 입니다. 곽신도 선배님께서 애를 쓰셔서 찍은 사진은 천하 명품 명작으로 보입니다.
    노래방에서 여흥을 즐기신 것이 제일 좋은 프로그램인 것 같습니다. 송명자 선배님께서 이 노래방을 안 가셨으면 그렇게 좋은 글이 나올 수 있었겠습니까?

  • 15.04.20 15:12

    무상보 선배님은 취선이 되어 신도야, 창욱아! 재종아 진국아, 문기야, 경자야 ! 이렇게 그리운 친구들의 이름을 붉은 가슴에 귀를 대고 그 리움으로 불러보는 친구들의 이름은 영원히 잊지못할 망향가 일지도 모릅니다. 저는 이런 선배님들의 그 무드가 부럽고 참 좋습니다. 이창욱 선배님! 반갑습니다. 진한 커피향이 이 곳 춘천까지 퍼져 향기롭습니다. 건강하십시오. 춘천 학원 배.

  • 작성자 15.04.20 18:58

    금천님, 깊은 공강을 가지고 우리 1기모임을 응원해 주시는 댓글을 대하니 우리의 인연이 보통은 아닌 듯합니다. 항상 이교수에게 궁금한 점은 건강은 어떠시냐는 것이지요.. 아무쪼록 소중한 몸 잘 다루시기 바랍니다.

  • 15.04.20 16:38

    신도님, 이 표정, 이 익살스러움 , 이 매력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이렇게 표정을 포착하는게 사진이란 예술이구나! 그 동안 무식했음을 인정합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작성자 15.04.20 18:59

    무상보, 그대 있음에 행복합니다. 온 동문이 그대의 공덕을 기리고 있습니다. 송동문의 존재 자체만으로도 마음이 충만합니다.

  • 15.04.20 23:14

    봐 주시면 고맙고 안 보셔도 그만입니다. 그냥 웃음이 자꾸 나와서 몇자 전합니다.문기는 눈에 바람끼가 와글와글.문기야 ,
    나 쳐다보면 안돼. 나 마음 약해서,,,,충웅이 창욱이 속삭이는 말 서로 우리 괜찮은 놈이지???귀임아, 남자 꼬시는 재주 장원선이는 절대 안된다.명심또 명심. 나까오리 모자가 재종이 살렸다.송영자 오늘 로또급이다.돈많은 여자보다 예쁜여자.
    예븐여자보다 젊은 여자가 상위순위다.뽀얀 피부 조그만 얼굴 우리 몰라보는 니네들 나 성은혜,문경자다. 진국아, 니는 남자냄새가 너무 진하다. 무슨 향수를 뿌렸는데 시큼 털털한 냄새가 이리도 진국이냐?귀임이 청자가 못산다. 장원선 미인조심조심.

  • 15.04.20 23:10

    창욱아, 영판 흰손수건 흔들며 노래하는 파바로티는 맞는데 표정은 별것 아니지롱.용용..무상보 니 누구 생각 하는데 ???
    집에 있는 영감 때문에 화가 났구나.쯧쯧. 점자야, 요렇게 귀여운줄 미처몰랐네.미안해. 충웅아 , 매체비평때 보다 훨씬 표정 죽여준다.계속 이렇게 스마트 하게 소프트하게 레디 go. 문기 눈웃음 치지 말라니까. 잘났다. 진국아, 너 나중에 우리호강안 시켜주면 남자 아니다.역시 신도다. 나무관세음보살 하느님아버지. 우리 와이프 이쁘게 봐주셔서.그리고 여기 친구들 이제 무상보까지 사진찍는것 완전 장악했음을 감사합니다. 잠깐 재종님, 신청한 곡이 잘 안나왔군요. 내나이가 어때서,,,,,,,,경자야, 좀 흔들어봐..

  • 작성자 15.04.21 05:44

    백문기 촌평이 압권이외다!..

  • 15.04.20 23:14

    왜이리 밤바람이 차냐??? 그래도 여학생과 재미있게 지냈는데 집에 갈려니 뭐가 하나 허전하네?????????
    이렇게 우리는 망가졌습니다.

  • 내 노래 18번은 최희준의 '진고개 신사' 그 외 '불나비,' 백치아다다' 입니다. 필사 작업 열심히 하시기 바랍니다. 鶴駐

  • 작성자 15.04.21 05:45

    '불나비'와 '백치아다다' 둘 다 잊지 못할 명곡들입니다.

  • 15.04.21 07:17

    신도님, 재종님, 힘들때 갈곳이 생겼습니다. 그래요.친구가 활력소이고 보약이 맞네요. 읽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저 은근히 떨었거든요.자다가 일어나 지울까 하다 참았거든요.

  • 작성자 15.04.21 18:20

    지우면 결코 않되지요~~! 댓글 하나 하나가 소중한 우리의 역사입니다.

  • 15.04.21 17:33

    주말에 공연 행사에 주초까지 바쁜일로 카페를 오늘에사 방문 했는데, 동문님 들의 촌평과 온정이 철철 넘치나는 것같아
    행복감에 푹 빠졌습니다.
    곽신도 회장님 정말 수고 많았습니다. 아마 이번 모임이 그 어느때보다 짜임새도 있고 더욱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매우 흐뭇한 즐거운 한때 였습니다. 부디 건강들 하세요

  • 작성자 15.04.21 18:21

    최교수, 고맙소이다. 격려해 주시고, 항상 우리 카페를 아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15.04.24 10:39

    언니 동생과 온양온천 갔다가 1박하고 와서 오늘 무상보 댓글 읽었는데 얼마나 즐겁게 해 주는지!! ㅎㅎㅎ.....
    하여튼 무상보는 글쓰는 재주꾼이여.~~~

  • 작성자 15.04.24 17:24

    두 자매가 온양온천 다녀 오셨군요^^ 온천물에 푹담갔가 스트레스 확 날리셨겠네요~~

  • 15.04.24 21:46

    문경자님, 3자매가 온천갔다니 이제 감기는 완전히 날렸겠네요. 회장님은 과연 회장님이네. 그 지긋지긋하게 괴롭히던 병마까지 날려 주시니 참 신기합니다. 저도 그 날 이후 건강이 완전히 회복되어 이게 무슨 징조인지 의아해집니다.
    앞으로 신도님! 산에 가셔서 좋은 기운 많이 받아와서 저희들을 보살펴 주시옵기를!!!!!!

  • 작성자 15.04.26 11:06

    무상보, 우리 모임이후 건강이 회복되었다니 듣던 중 아주 반가운 소식이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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