千差万別(せんさばんべつ)천차만별. 모두가 다르다는 것.
同じ詩(し)を読んでも人によって感(かん)じ方(かた)は千差万別だ。 같은 시를 읽어도 사람에 따라서 느낌은 천차만별이다.
高根(たかね)の花 멀리서 바라볼 뿐 손에 넣을 수 없는 것의 비유.
東京都内(とない)の一戸建(いっこだ)ての家なんて高根の花、夢(ゆめ)の夢だ。 도쿄 시내의 단독주택따위는 멀리서 보고만 있을 뿐 꿈 같은 애기다.
くぎを刺(さ)す못을 박다.
妻(つま)は社員旅行(しゃいんりょこう)に行く夫(おっと)に「いつもみたいに酔(よ)っぱらって
ばかなことをするんじゃないのよ。」とくぎを刺した。 아내는 사원여행을 가는 남편에게 「평상시처럼 술에 취해서 실수하면 안돼요」라고 못을 박았다.
お株(かぶ)を奪(うば)う남의 장기(특기)를 다른 사람이 대신한다.
外国人(がいこくじん)力士(りきし)の活躍(かつやく)が目立(めだ)つ。日本のすもうは外国人にすっかり
お株を奪われそうだ。 외국인 씨름꾼의 활약이 돋보인다. 일본 씨름은 외국인에게 완전히 특기를 대신할 것 같다.
ふに落(お)ちない 납득이 가지 않는다. 속마음을 알 수 없다.
この話は何か変(へん)だ。どこかふに落ちないところがある。 이 이야기는 뭔가 이상하다. 어딘가 납득이 안가는 데가 있다.
うなぎ上(のぼ)り숫자(특히 기온·가격 등)가 갑자기 오르는 것.
梅雨(つゆ)が明(あ)けた。今日は朝から気温(きおん)も湿度(しつど)もうなぎ上りだ。 장마가 끝났다. 오늘은 아침부터 기온도 습도도 갑자기 올라갔다.
油(あぶら)を売(う)る 객담으로 헛시간을 보내다. 일을 태만히 하다.
朝から仕事(しごと)もせず、喫茶店(きっさてん)で新聞を読んで油を売っているサラリーマンがいるそうだ。 아침부터 일도 하지 않고 다방에서 신문을 읽고 그냥 시간을 보내고 있는 셀러리맨이 있다고 한다.
杓子定規(しゃくしじょうぎ)획일적인 것만 하다. 융통성이 없다.
例外(れいがい)や新しい方法(ほうほう)を認(みと)めない、杓子定規な考え方をしていては進歩(しんぽ)がないだろう。 예외나 새로운 방법을 인정하지 않는 획일적인 사고방식으로는 발전이 없겠지.
二(に)の舞(まい)を踏(ふ)む 같은 실수를 하다. 같은 전철을 밟다.
母は以前、だまされてガラスの指輪(ゆびわ)を買(か)ったことがある。実(じつ)は私もやはり同じことをして、
母の二の舞を踏んでしまった。 어머니는 이전에 속아서 유리반지를 산 적이 있다. 사실은 나도 같은 실수를 해 어머니와 같은 전철을 밟았다.
玉(たま)にキズ 옥의 티, 완전에 가깝지만 한 가지의 결점이 있다.
彼女は仕事と家事(かじを完璧(かんぺき)にこなすスーパーウーマンだが、怒(おこ)りっぽいのが玉にキズだ。 그녀는 일고 가사를 완벽하게 소화해 내는 수퍼우먼이지만 화를 잘 내는 것이 옥의 티다.
紅一点(こういってん)홍일점. 남자들 사이에 여자 한 명이 있는 것.
秋子(あきこ)は男(おとこ)ばかりの経営学(けいえいがく)ゼミで紅一点だ。 秋子는 남자들만 있는 경영학 세미나에서 홍일점이다.
ピンからキリまで 처음부터 끝까지, 최상급에서 최하급까지
カメラといっても、使(つか)い捨(す)ての安(やす)いカメラから職場用(しょくばよう)の高価(こうか)なものまで ピンからキリまであります。 카메라라고 해도 1회용짜리 싼 카메라에서 직업용의 고가까지 최상에서 최하까지 있습니다.
両手(りょうて)に花(はな)값진 것을 몇 개나 독점하는 것.
社長(しゃちょう)は美人(びじん)秘書(ひしょ)を二人(ふたり)も雇(やと)って両手に花だとなかなかの
御機嫌(ごきげん)だ。 사장은 개인비서를 둘이나 고용해서 미인 둘을 독차지했다며 매우 좋아한다.
長蛇(ちょうだ)の列(れつ)많은 사람이 서 있음. 장사진을 이룸.
年末(れんまつ)にはジャンボ宝(たから)くじに人気(にんき)が集(あつ)まり、売(う)り場(ば)には長蛇の列ができた。 연말엔 점보복권이 있기가 있어, 매장에는 긴 행렬을 이루었다.
すんでのところで 하마터면, 직전에.(=もうすこしで、あやうく)
すんでのところで衝突(しょうとつ)するこころだった。あぶなかった。 하마터면 충동할 뻔했다. 위험했다
底(そこ)をつく 바닥이 나다
いよいよ食料(しょくりょう)が底とをつき、島(しま)に残(のこ)された生存者(せいぞんしゃ)は草(くさ)の根(ね)まで食べてがんばった。 드디어 식료품이 바닥이 나고, 섬에 남은 생존자는 풀뿌리까지 먹고 버틴다.
大船(おおぶね)に乗(の)った気分(きぶん)큰 배에 탄 기분(아주 든든해 안심하는 모양
今度(こんど)の仕事(しごと)は田中(たなか)さんと一緒(いっしょ)だ。彼は信頼(しんらい)できる人だから大船に乗った気分だ。 이번 일은 田中씨와 함께 한다. 그는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큰 배에 탄 기분이 든다.
余念(よねん)がない 여념이 없다.
来月(らいげつ)いよいよこの町(まち)で冬季(とうき)オリンピックが開催(かいさい)される。町民(ちょうみん)は最後(さいご)の準備(じゅんび)に余念がない。 다음달에 드디어 이 도시에서 동계 올림픽이 개최된다. 시민들은 지금 마지막 준비에 여념이 없다.
ピリオドを打(う)つ 종지부를 찍다.
父は今年(ことし)定年退職(ていねんたいしょく)して、長かったサラリーマン生活(せいかつ)にピリオドを打った。 아버지는 올해 정년 퇴직하시고, 길었던 셀러리맨 생활에 종지부를 찍으셨다.
きりがいい。끝매듭이 좋다.
仕事(しごと)のきりがいいところで、お茶(ちゃ)でも飲みましょう。 일의 끝매듭이 잘 되었을 때 차라도 마십시다.
穴(あな)があったら入(はい)りたい 쥐구멍이라도 있으면 들어가고 싶다.
スピーチを終(お)えて席(せき)に戻(もど)るとき、転(ころ)んでしまった。穴があったら入りたいくらい恥(は)ずかしかった。 연설을 마치고 자리도 돌아올 때 넘어져 버렸다. 쥐구멍이라도 있으면 들어가고 싶을 만큼 부끄러웠다.
白(しろ)い目(め)で見(み)る 차갑게 비난하는 태도로 보다.
試験(しけん)での不正(ふせい)がばれてから、その生徒(せいと)はクラスメートに白い目で見られている。 시험에서 부정이 발각되어, 그 학생은 반 학생들에게 비난의 눈초리를 받았다.
色眼鏡(いろめがね)で見る 선입관을 가지고 보다.
高齢者(こうれいしゃ)には難(むずか)しい仕事(しごと)は無理(むり)だという色眼鏡でお年寄(としよ)りを見るのはよくない。 고령자에게는 힘든 일은 무리일 거라는 색안경을 끼고 노인들을 보는 것은 좋지 않다.
筋(すじ)がいい 소질이 있다. 재능이 있다.
今日はうれしかった。だって習字(しゅうじ)の先生に筋がいいってほめられちゃったの。 오늘은 기뻤다. 왜냐하면 붓글씨 선생님께 소질이 있다고 칭찬 들었으니까.
あげ足(あし)をとる말꼬리를 잡고 늘어지다
会議(かいぎ)で言葉(ことば)の間違(まちが)いを取(と)り上(あ)げて、人のあげ足をとってばからいる人は嫌(きら)われる。 회의에서 말 잘못한 것을 놓고, 남의 말꼬리를 잡고 늘어지기만 하는 사람은 미움받는다.
猿(さる)も木(き)から落(お)ちる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진다. 잘하는 사람도 실패가 있다.
天才(てんさい)ピアニストでも間違(まちが)えて弾(ひ)くことがあるんだって、猿も木から落ちるというわけだね。 천재적인 피아니스트도 잘못 칠 수가 있대요.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지는 법이죠.
火(ひ)の車(くるま)경제 상태가 최악, 몹시 쪼들림
わが家(うち)の家系(かけい)は最新(さいしん)火の車だ。早(はや)く給料(きゅうりょう)が上(あ)がるといいが。 우리집 가게는 최근 몹시 쪼들린다. 빨리 월급이 올랐으면 좋겠는데.
どうやらこうやら 그럭저럭, 겨우
大学に六年もいたが、今年(ことし)はどうやらこうやら卒業(そつぎょう)できそうだ。 대학에 6년이나 있었으나 금년에야 겨우 졸업할 것 같다.
穴(あな)があくほど見る 가만히, 오래 찬찬히 보다.
「あんまりきれいな人だったから、穴のあくほど見たら、彼女もにっこりしたよ。」 「너무나 아름다운 사람이었기 때문에 유심히 보았더니, 그녀도 살짝 웃었어.」
山をかける、山がはずれる 요행수를 노리다. 요행수가 빗나가다.
日本史(にほんし)の試験(しけん)には江戸(えど)文化(ぶんか)の問題(もんだい)がきっと出るだろうと山をかけて準備(じゅんび)をした。しかし、山が外(はず)れてひどい結果(けっか)になった。 일본사 시험에는 에도문화에 관한 문제가 꼭 나올 것이라고 예상을 하고 준비를 햇다. 그러나 예상이 빗나가서 형편없는 결과가 되었다
開(あ)いた口(くち)がふさがらない 어이가 없다. 아연하다.
仕事(しごと)もろくにせず、おしゃびりばかりしていて、そお上(うえ)仕事がきついなんて言うOL達。全(まった)くあきれて開いた口ガふさがらない。 일도 제대로 하지 않고 수다만 떨고 있으며 게다가 일이 힘들다느니 말하는 OL(Office Lady)들, 정말 어이가 없어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다.
知(し)らんぶり 모르는 척
彼女は最近(さいきん)どうしてあんなに冷(つめ)たいのだろうか。会ってもいつも知らんぶりする。 그녀는 최근 어째서 저렇게 냉담할까. 만나도 언제나 모르는 척 한다.
猫(ねこ)をかぶる 얌전한 척하다. 시치미떼다.
妹(いもうと)は家ではうるさすぎるほどなのに、外(そと)では猫をかぶっておとなしいふりをしている。 여동생은 집에서는 시끄러울 정도인데 밖에서는 시치미를 떼고 얌전한 척하고 있다.
出(で)る幕(まく)ではない 나설 자리가 아니다. 관계가 없다.
隣(となり)の主婦(しゅふ)がけんかしているのが聞(き)こえる。でも私の出る幕ではないから何も言うまい。 이웃집 부부가 싸움을 하고 있는 것이 들린다. 그러나 내가 나설 자리가 아니므로 아무 말도 하지 않을 것이다.
顔(かを)をつぶす 체면을 깎다. 명예를 훼손하다.
正男にアルバイトを紹介(しょうかい)してあげたのに、すぐやめてしまって、僕(ぼく)は顔をつぶされた。もう仕事(しごと)の紹介なんて二度(にど)とするまい。 正男에게 아르바이트를 소개해 주었는데 금방 그만두었기 때문에 내 체면이 깎였다. 소개따위는 두 번 다시 하지 않을 것이다.
さわらぬ神(かみ)にたたりなし 긁어 부스럼 만들지 마라
暴走族(ぼうそうぞく)がうるさくてかなわないが、文句(もんく)を言えば後(あと)がこわい。何も言うまい。さわらぬ神にたたりなしだ。 폭주족이 시끄럽게 굴어 견딜 수 없지만 불평을 하면 뒤가 무섭다. 아무 말도 않겠다. 긁어 부스럼 만들지 않겠다.
火(ひ)を見るより明(あか)らか 명약관화, 불을 보듯 뻔하다.
大手(おおて)スーパーと小売店(こうりてん)が競争(きょうそう)したら、大手が勝(か)つことは火を見るより明らかだ。まさか小売店が勝つことはあるまい。 대형수퍼와 소매점이 경쟁하면 대형수퍼가 이기는 것은 불 보듯 뻔하다. 설마 소매점이 이기는 일은 없을 것이다.
目(め)を丸(まる)くする 깜짝 놀라다.
一日(いちにち)でタイプを50頁(ぺーじ)も打(う)ったと言ったら、洋子(ようこ)は「まさか」と目を丸くしていた。 하루에 타자를 50페이지나 쳤다고 했더니, 洋子는 「설마」하고 눈을 둥그렇게 떴다.
身(み)から出(で)たさび 자업자득, 스스로 저지른 나쁜 결과
酔(よ)って財布(さいふ)を落(お)としてしまった。「身から出たさび」、要(よう)するに飲(の)みすぎた私が悪(わる)いのだ。 술에 취해 지갑을 떨어뜨렸다. 「자업자득」, 요컨데 과음한 내가 잘못한 것이다.
後(あと)の祭(まつ)り 뒤늦음,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
受(う)け付(つ)け締(し)め切(き)りの日に入学(にゅうがく)願書(がんしょ)を送(おく)った。しかし、後の祭りで受験(じゅけん)できなかった。 접수 마감일에 입학원서를 보냈다. 그러나 이미 늦어 시험을 칠 수 없었다.
風前(ふうぜん)のともしび 확실치 않아서, 미덥지 못하다.
予算不足(よさん ふそく)の故(ゆえ)に、この施設(しせつ)もいつまで続(つづ)けられるかわからない。風前の灯火(ともしび)だ。 예산 부족인 까닭에 이 시설도 언제까지 지속될지 알 수 없다. 확실치 않다.
えびで鯛(たい)を釣(と)る 작은 것을 주어 큰 것을 얻다.
おばあちゃんに旅行(りょこう)のお土産(みやげ)をあげたら、お小遣(こづか)いを五千円もくれた。"エビタイ"だ。 할머니께 여행선물을 드렸더니, 용돈을 5천엔이나 주셨다. 작은 밑천으로 큰 이익을 얻었다.
虫(むし)のいどころが悪(わる)い 왠지 싫다. 기분이 언짢다.
「課長(かちょう)ったら、ほんの小(ちい)さなミスなのにものすごく怒(おこ)ったのよ。きっと今日は虫のいどころが悪いんでしょうね。」 「과장 말이지, 아주 작은 실수인데도 굉장히 화를 내더군. 아마 오늘 기분이 언짢은 모양이지.」
打(う)つ手(て)がない 좋은 방법·수단이 없다.
この国(くに)のインフレはひどくなる一方(いっぽう)で、政府(せいふ)も打つ手がないという感(かん)じだ。 이 나라의 인플레는 심해지는 한편, 정부도 좋은 방법이 없다고 하는 것 같다.
人を食(く)った 남을 깔보다.
あの人は悪(わる)い人ではないが、少々(しょうしょう)人を食ったようなところがある。それ故(ゆえ)、人に好(す)かれずに損(そん)をしている。 저 사람은 나쁜 사람은 아니지만 약간 남을 깔보는 듯한 데가 있다. 그런 까닭에 남에게 호감을 못받고 손해만 보고 있다.
目玉(めだま)、目玉商品(めだましょうひん)사람들의 관심을 끄는 것. 특매품.
パンダのおかげで動物園(どうぶつえん)は休日(きゅうじつ)はいつも満員(まんいん)。パンダは動物園の目玉だ。 팬더 덕분에 동물원은 휴일에 언제나 만원. 팬더는 동물원의 인기 상품이다.
羽(はだ)だを伸(の)ばす 압박에서 해방되어 자유로와지다.
うるさい父親(ちちおや)が出張中(しゅっちょうちゅう)。おかげで母(はは)はのんびりと羽だをのばしているようだ。 잔소리가 심한 아버지의 출장 덕분에 어머니는 한가로이 활개를 치고 있는 것 같다.
一目(いちもく)置(お)く 한수 위로 보다. 높이 평가하다.
小林(こばやし)君(くん)は勉強(べんきょう)も運動(うんどう)もしわめて優秀(ゆうしゅう)で、みんなが彼に一目おいている。 小林군은 공부도 운동도 매우 우수하여 모두가 그를 높이 평가하고 있다.
今(いま)をときめく 지금 매우 인기가 있다.
いよいよ今をときめく人気(にんき)スターの登場(とうじょう)だ。劇場内(げきじょうない)には割(わ)れるような拍手(はくしゅ)と歓声(かんせい)があるれた。 드디어 지금 한창 잘 나가는 인기스타의 등장이다. 극장 안에서는 터질 듯한 박수와 환성이 넘쳤다.
長(なが)い目(め)で見(み)る 긴 안목으로 보다.
この国(くに)の経済(けいざい)の水準(すいじゅん)は今はまだ低(ひく)いが、発展(はってん)途上(とじょう)にある。それ故(ゆえ)、長い目で見れば有望(ゆうぼう)だと言うことができる。 이 나라의 경제수준은 지금은 아직 낮지만 발전도상에 와 있다. 그런 까닭에 긴 안목으로 보면 유망하다고 말할 수가 있다.
重箱(じゅうばこ)の隅(すみ)をつつく 중요하지도 않은 세세한 일까지 들추어 간섭하다.
細(こま)かいことにこだわっているより、もっと大(おお)きなことに対(たい)して目(め)を向(め)けるべきだ。重箱の隅をつついていては時間(じかん)の無駄(むだ)だ。 세세한 일에 연연하는 것보다 좀더 큰일에 눈을 돌려야 한다. 중요하지 않은 일까지 들추고 간섭하는 것은 시간 낭비이다.
焼餅(やきもち)を焼(や)く 질투하다.
子供(こども)は平等(びょうどう)に扱(あつか)わないと焼餅を焼くから、注意(ちゅうい)が必要(ひつよう)だ。 어린이는 평등하게 대하지 않으면 질투를 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二つ(ふたつ)返事(へんじ)'예'하고 쾌히 승낙하는 것. 쾌히, 간단히
彼に結婚式(けっこんしき)の司会(しかい)を頼(たの)んだら、二つ返事で引(ひ)き受(う)けてくれて、ほっとした。 그에게 결혼식 사회를 부탁했더니 '예'하고 쾌히 승낙하여 맡아줘서 안심했다.
舌(した)を巻(ま)く 혀를 내두르다. 몹시 놀라다. 감탄하다.
この子(こ)のピアノ演奏(えんそう)は聞(き)けば聞(き)くほどすばらしくて、大人(おとな)も舌を巻いた。 그 아이의 피아노 연주는 들으면 들을수록 훌륭하여 어른도 혀를 내두른다.
道草(みちくさ)を食(く)う 딴전을 피우다. (딴전을 피워)시간을 낭비하다.
弟(おとうと)は熟(じゅく)へ行きたくないものだから、学校(がっこう)帰(かえ)りに道草をくって、なかなか帰ってこない。 남동생은 학원에 가기 싫어 학교에서 돌아오는 길에 딴전을 피우느라 좀처럼 돌아오지 않는다.
耳(みみ)が痛(いた)い 귀가 아프다. 귀가 따갑다.
教授(きょうじゅ)に論文(ろんぶん)の欠点(けってん)をいろいろ指摘(してき)されて、まったく耳が痛かった。 교수에게 논문의 결점을 여러 가지 지적받아 정말 귀가 따가울 정도였다.
やぶへび 쓸데없는 짓을 해서 피해를 보는 것.
彼女(かのじょ)の欠点(けってん)をつい言ったら、逆(ぎゃく)にこっちの欠点を言われてしまった。やぶへびだった。むしろ何も言わないほうがよかったなあ。 그녀의 결점을 말해 버렸더니 오히려 나의 결점을 듣고 말았다. 쓸데없는 짓을 해서 피해를 보았다. 차라리 아무 말도 하지 않은 편이 나았을 텐데.
有無(うむ)を言(い)わせず 싫든 좋든, 무리하게. 강제로
登校拒否(とうこうきょひ)の子供(こども)を有無を言わせず学校へ行かせるのは、むしろ悪(わる)い結果(けっか)を招(まね)く。 등교를 거부하는 자녀를 무리하게 학교에 보내는 것은 오히려 나쁜 결과를 초래한다.
レッテルを貼(は)る 일방적으로 평가를 내리다, 딱지를 붙이다.
山本課長(やまもと かちょう)は会社人間(かいしゃにんげん)だというレッテルを貼られているが、事実(じじつ)とは違(ちが)うようだ。趣味(しゅみ)も豊(ゆた)かだし、休日(きゅうじつ)には家庭(かてい)サービスもよくするらしい。 山本과장은 회사인간이라고 정평나있지만 사실과는 다른 것 같다. 취미도 많고, 휴일에는 가사일도 잘 도와주는 것 같다.
メスを入(い)れる (비유적으로) 메스를 가하다. 나쁜 부분을 근본적으로 제거하기 위하여 단호한 처분을 내리다.
政府(せいふ)の高官(こうかん)が関係かんけい)するスキャンダルに、メスが入れられることになって、政界(せいかいは騒然(そうぜん)としている。 정부의 고관이 관계된 스켄들에 메스가 가해지자 정계는 시끄러웠다
バトンを渡(わた)す 바톤을 넘기다. (비유적으로)일이나 지위를 다른 사람에게 인계하다.
森田(もりた)委員長(いいんちょう)は健康上(けんこうじょう)の理由(りゆう)で辞職(じしょく)をし、富委員長の林田(はやしだ)さんにバトンを渡した。 森田위원장은 건강상의 이유로 사직을 하고 부위원장인 林田씨에게 바톤을 넘겼다.
一杯(いっぱい)食(く)う、まんまと一杯食わされる。속다.
銀行員(ぎんこういん)だと言うから信用(しんよう)して通帳(つうちょう)を渡(わた)したら、嘘(うそ)だった。まんまと一杯食わされた。 은행원이라고 해서 믿고 통장을 건네 주었더니 보기 좋게 속아 넘어갔다.
言葉(ことば)を濁(にご)す말꼬리를 흘리다. 확실히 애기하지 않다.
「結婚(けっこん)しよう。」と言っても、彼は言葉を濁すばかりで、はっきり答(こた)えない。 「결혼하자.」라고 해도 그는 말을 흘리기만 할 뿐 확실히 대답하지 않는다.
言葉(ことば)に尽(つ)くせない 말할 수 없이, 표현이 어려울 정도로
あなたには本当(ほんとう)に親切(しんせつ)にしていただいて、言葉に尽くせないほどうれしいです。 당신이 정말 친절하게 대해 주셔서 뭐라 말할 수 없이 기쁩니다.
言葉(ことば)を返(かえ)す 반대 의견을 말하다.
上司(じょうし)の意見(いけん)に対(たい)して、それはちがうと言葉を返したばかりに、左遷(させん)されてしまった。 상사의 의견에 대해 그건 틀리다고 반대 의견을 냈다는 이유로, 좌천되고 말았다.
影(かげ)も形(かたち)もない 자취도 없다.
さっきまでここにあったカバンが影も形もない。盗(ぬす)まれたのだろうか。 아까까지만 해도 여기에 있었던 가방이 자취도 없다. 도둑 맞은 것일까?
面食(めんく)らう당황하다
道(みち)を歩(ある)いていたら、外国人(がいこくじん)に声(こえ)をかけられた。突然(とつぜん)で面食らってしまって何を言われているのかさっぱりわからなかった。 길을 걷고 있자니, 외국인이 말을 걸어왔다. 갑작스러운 일이라 당황해서 뭐라 했는지 전혀 못 알아 들었다.
焼(や)け石(いし)に水(みず)자그마한 도움으로는 전혀 도움이 안됨. 언밭에 오줌누기.
彼の借金(しゃっきん)は少(すく)なくとも十億円(じゅうおくえん)だという。私が数百万円(すうひゃくまんえん)貸(か)したところで焼け石に水だ。 그가 빌린 돈은 적어도 10억엔이라고 한다. 내가 수백만엔을 빌려 줘받자 언밭에 오줌 누기이다.
気(き)を落(お)とす 낙담하다.
彼女は子供のように可愛(かわい)がっていた犬(いぬ)に死(し)なれて、すっかり気を落としている。 그녀는 자식처럼 귀여워하던 개가 죽자, 완전히 낙담한 채 있다.
判(はん)で押(お)したように 모두 같음, 판에 박은 듯이.
日本人(にほんじん)は外国人(がいこくじん)に会うと、判で押したように「日本の食(た)べ物(もの)はどうですか。」と聞(き)く。 일본인은 외국인을 만나면 판에 박은 듯이 「일본음식은 어떻습니까?」하고 묻는다.
念(ねん)を押(お)す 다시 한번 확인하다.
京子(きょうこ)はまちがいなく明日(あした)来(き)てくれるだろうか。電話(でんわ)で念を押しておこう。なにしろ彼女は忘(わす)れっぽい人だから。 京子는 틀림없이 내일 올 수 있을까? 전화로 다시 한번 확인해야지. 어쨌든 그녀는 잘 잊어 버리는 사람이니까.
脚光(きゃっこう)をあびる 각광을 받고 있다
省(しょう)エネのために、今(いま)脚光(きゃっこう)をあびている物の一つは太陽(たいよう)エネルギーで働(はたら)く自動車(じどうしゃ)である。 에너지 절약을 위해 지금 모두에게 각광을 받고 있는 물건이 하나는 태양에너지로 움직이는 자동차다.
親(おや)のすねをかじる부모로부터 생활비를 타 쓰고 있다.
学校(がっこう)から卒業(そつぎょう)したのだから、もう親(おや)のすねをかじるわけにはいかない。何(なん)とかして経済的(けいざいてき)独立(どくりつ)をしなかれば。 학교를 졸업했으니까, 이제는 부모로부터 용돈을 받을 수 없다. 어떻게든 경제적 독립을 하지 않으면 안된다.
峠(とうげ)を越(こ)す 고개를 넘다. 어려운 상황을 넘기다.
叔父(おじ)は重病(じゅうびょう)で入院(にゅうにん)したが、どうにか病気(びょうき)も峠を越した。まもなく退院(たいいん)できるだろう。 삼촌은 중병으로 입원했었지만, 어찌어찌해서 병세도 한고비 넘겼다. 곧 퇴원할 수 있을 것이다.
一時(いちじ)が万事(ばんじ)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
挨拶(あいさつ)は大切(たいせつ)だ。挨拶の仕方(しかた)が悪(わる)ければ、一時が万事だと思(おも)われてしまうかもしれない。 인사는 중요하다. 인사법이 나쁠 경우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 처럼 생각될 지도 모른다.(하나를 보고 전체를 판단하여 나쁘게 생각할 수 있다는 뜻.)
上(うわ)の空(そら)다른 것을 생각해 마음이 붕 떠 있다.
一郎(いちろう)は花子(はなこ)とのデートのことばかり考(かんが)えて部長(ぶちょう)の指示(しじ)も上の空で聞いていた。 一郎는 花子와의 데이트에만 정신이 팔려 부장의 지시도 건성으로 들었다.
瓜(うり)二つ(ふたつ)상당히 닮아 있음. 빼어박은 듯이 닮음.
「あの子たち双子(ふたご)でしょう。どっちがどっちかわからない。瓜二つですね。 「저 아이들, 쌍둥이지요? 누가 누군지 모르겠다. 빼어박은 듯이 닮았네.」
三日坊主(みっかぼうず)좋은 것을 습관으로 삼으려 해도 실제는 길게 가지 못하고 끝남. 작심삼일
夫(おっと) 「明日から早寝早起(はやね はやお)きしよう!」 妻(つま) 「どうせ三日坊主でしょうね。」 남편 「내일부터 일찍 일어나야지.」 부인 「작심삼일이겠죠.」
見栄(みえ)を張(は)る표면만 잘 보이다. 허세를 부리다.
見栄を張って友達五人にごちそうしたら、一銭(いっせん)もなくなってしまった。 허세를 부려 친구 다섯 명에게 대접을 했더니 돈 한푼 남지 않았다.
音(ね)をあげる 죽는(약한) 소리를 하다.
日本語を習(なら)う外国人(がいこくじん)の中には、漢字(かんじ)のあまりの難(むずか)しさに音を上げて、途中(とちゅう)で勉強(べんきょう)をやめてしまう人もいる。 일본어를 배우는 외국인 중에 한자가 어려운 나머지 죽는 소리를 내며 도중에 공부를 그만두는 사람들도 있다.
枕(まくら)を高(たか)くして寝(ね)る 걱정이 사라지다. 안심하고 자다.
入学試験(にゅうがく しけん)合格(ごうかく)。これからは枕を高くして寝ることができる。 대학시험 합격. 이제부터 안심하고 잘 수가 있다.
一切(いっさい)がっさい 전부, 남김없이.
今まで誰にも言わなかったが、君だけに一切がっさいを打(う)ち明(あ)けてしまおう。 지금까지 아무에게도 애기하지 않았지만 너에게만은 전부 털어놓겠다.
くさいものに蓋(ふた)눈감고 아옹하기. 근본적인 대책을 마현하지 않고 일시적인 대책만 세우는 것.
何度(なんど)汚職(おしょく)が問題(もんだい)になっても、政府(せいふ)と企業(きぎょう)の黒(くろ)い関係(かんけい)はなくならない。いつも表面(ひょうめん)だけきれいにしてごまかすだけだ。「くさいものに蓋」ではいつまでたってもこれは改善(かいぜん)されないだろう。 몇 번이고 오직이 문제가 되었어도 정치와 기업의 검은 관계는 없어지지 않는다. 언제나 표면적으로만 깨끗이해 눈속임할 뿐이다. 「눈감고 아옹하기」식으로는 언제까지나 개선되지 않을 것이다.
物(もの)はためし 실제 해보지 않으면 모르니까 한번 해보자.
宝(たから)くじなんて当(あ)たるはずないけど、物はためし、買(か)ってみよう。 복권이 당첨될 리는 없지만, 실제 해보지 않은 이상 모르는 일이니까, 사 보자.
棒(ぼう)に振(ふ)가치가 높은 것을 쓸모없게 하다.
その議員(ぎいん)はたった百万円ほどの賄賂(わいろ)のために、政治家(せいじか)としての生命(せいめい)を棒に振ってしまった。 그 의원은 단지 100만엔 정도의 뇌물 때문에 정치가로서의 생명을 앞당겨 버렸다.
あっけにとられる 의외의 일로 깜짝 놀라다.
「お酒(さけ)は全然(ぜんぜん)だめなの。」と言いながら、彼女が一気(いっき)にビールを飲んでしまったので、みんなあっけにとられていた。 「술은 전혀 못해.」라고 말하며 그녀는 단숨에 맥주를 마셔 모두 깜짝 놀랐다.
相(あい)づちを打(う)つ 상대의 말에 고개를 끄덕거리거나 짧은 말을 집어 넣어 동감하고 있다는 표시를 함.
日本人はよく相づちを打つ。しかし電話(でんわ)で見えないのにうなづいたりしているのはこっけいだ。 일본인은 맞장구를 잘 쳐준다. 그러나 전화상 보이지 않는데도, 고개를 자주 끄덕거리는 모습은 우스꽝스럽다.
お天気(てんき)や기분이 잘 변하는 사람. 변덕쟁이.
部長(ぶちょう)はお天気やだから、今ニコニコしていたかと思(おも)うとすぐ怒(おこ)り出(だ)す。 부장은 변덕쟁이라서, 지금 싱글벙글 하다가도 금방 화를 잘 낸다.
百(ひゃく)も承知(しょうち)잘 알고 있다.
そんな当(あ)たり前(まえ)のことは、あなたから言われなくても、百も承知しています。 그런 당연한 것은 당신한테서 듣지 않아도 잘 알고 있습니다.
押(お)しも押(お)されぬ 뛰어난 실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모두로부터 인정받고 있다.
子供(こども)の時(とき)あんなに泣(な)き虫(むし)だった彼が、今は押しも押されぬ大学教授(きょうじゅ)なんて信(しん)じられません。 어릴 적에 그렇게 울보였던 그가 지금은 모두에게 인정받는 대학교수가 되었다니 믿을 수 없습니다.
拍車(はくしゃ)をかける·拍車がかかる 진행을 보다 빨리하다. 박차를 가하다.
国(くに)の近代化(きんだいか)政策(せいさく)にそった物価(ぶっか)対策(たいさく)もついに失敗(しっぱい)し、インフレに拍車がかかってしまった。 국가의 근대화 정책에 따른 물가정책도 결국 실패하여 인플레에 박차를 가했다.
一日(いちにち)千秋(せんしゅう)の思(おも)い 너무나 학수고대하며 기다리고 있다.
三年間(さんねんかん)の外国(がいこく)生活(せいかつ)を終(お)えて来月(らいげつ)帰(かえ)って来る息子(むすこ)を、母は一日千秋の思いで待(ま)っている。 3년간의 외국생활을 끝내고 내달 돌아오는 자식을 어머니는 학수고대하고 있다.
恥(はじ)も外聞(がいぶん)もない 창피한 줄도 모르고
あんまり疲(つか)れたので、恥も外聞もなく道路(どうろ)にすわりこんでしまった。 너무나 피곤한 나머지, 창피한 줄도 모르고 도로에 완전히 주저앉아 버렸다.
根(ね)も葉(は)もない 근거없다. 사실이 아니다.
私が賄賂(わいろ)をもらったなんて、そんな事実(じじつ)は全(まった)くありません。根も葉もないうわさです。 내가 뇌물을 받았다니, 그런 사실은 전혀 없다. 근거없는 소문이다.
朝飯前(あさめしまえ)상당히 간단하다. 식은죽 먹기.
こんなことすぐできるさ。朝飯前だ。 이런 것은 금방 된다. 식은죽 먹기다.
板(いた)につく 사람의 지위나 일, 역할 등이 그 사람에게 딱 맞다는 느낌이 든다.
新入社員(しんにゅうしゃいん)も五月(ごがつ)になると背広(せびろ)にネクタイという姿(すがた)が板についてくる。 신입사원도 5월이 되면 신사복에 넥타이하는 모습이 어울리게 된다.
恩(おん)に着(き)る 다른 사람에게 받은 친절을 고맙게 여기고 염치없다고 생각한다.
「悪(わる)いけど、金(かね)を少(すこ)し貸(か)してくれないか。恩に着るから頼(たの)むよ。」 「미안하지만 돈 좀 빌려 주지 않겠어? 은인으로 생각할 테니 부탁해.」
後(うし)ろ髪(がみ)を引(ひ)かれる 마음이 있어 생각을 깨끗하게 자를 수 없다.
十年間も住(す)んだ街(まち)を去(さ)る時、私は友人達(ゆうじんたち)と別(わか)れるのが悲(かな)しくて、後ろ髪を引かれる思(おも)いだった。 10년간이나 살았던 마을을 떠날 때 나는 친구들과 헤어지는 것이 슬퍼 뒷머리가 당기는 느낌이었다.(미련이 남았다는 뜻.)
至(いた)れり尽(つ)くせり 배려, 서비스 등이 상당히 좋다.
ここの温泉(おんせん)ではどの旅館(りょかん)も至れり尽くせりのサービスをしてくれるので評判(ひょうばん)です。 이 온천지는 어느 여관이라도 극진한 서비스를 해주는 것으로 평이나 있다.
影(かげ)が薄(うす)い 눈에 띄지 않다. 인상이 약하다(나쁜 의미)
山本(やまもと)さんはいつも静(しず)かだが、ちょっと影が薄い。 山本씨는 언제나 조용하지만 조금은 맥이 없어 보인다.
行(い·ゆ)き当(あ)たりばったり 그때 그때 상황밖에 생각하지 못하는 무계획이다.
今度(こんど)のプロジェクトは特(とく)に慎重(しんちょう)に進(すす)める必要(ひつよう)がある。行き当たりばったりではだめだ。 이번 프로젝트는 특별히 신중하게 진행할 필요가 있다. 그때 그때 되어가는 대로 해서는 안 된다.
棚(たな)に上(あ)げる 자기 자신을 잊어 버린 듯한 행동을 하다. 짐짓 모른 체하고 문제삼지 않다.
あの人は自分(じぶん)のことは棚に上げて人の批判(ひはん)ばかりする。自分は正(ただ)しいつもりもしれないが、少(すこ)しは反省(はんせい)すればいいのに。 저 사람은 자기 자신이 어떤지 잘 모르면서 다른 사람 비판만 한다. 자신은 정당하다고 생각할지 모르나 조금은 반성해도 좋으련만.
曇(くも)りをつかむような 애개의 내용이 막연하여 이해하기 힘들다.
「あの旅行社(りょこうしゃ)では宇宙(うちゅう)への団体(だんたい)観光(かんこう)旅行を計画(けいかく)しているんだって。」 「へえ、本当。なんだか曇りをつかむような話ね。」 「저 여행사는 우주로의 단체 관광여행을 계획하고 있다.」 「뭐, 정말! 왠지 뜬구름 잡는 듯한 이야긴 걸.」
今更(いまさら)ながら 전에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지금 그것을 잘 알 수 있다.
就職(しゅうしょく)して今更ながら、社会人(しゃかいじん)であることの厳(きび)しさを知(し)った。 취직을 하고 나서 새삼스레 사회인의 엄격함을 알게 됐다.
今更(いまさら)のように 또 다시 한번
尊敬(そんけい)する先生が亡(な)くなり、今更のように彼の偉大(いだい)さを感(かん)じている。 존경하는 선생님이 돌아가시고 다시금 그의 위대함을 느끼고 있다.
何がなんだかわからない뭐가 뭔지 모르겠다.
あの人の言うことはめちゃくちゃで、何がなんだかさっぱりわかりません。 저 사람이 하는 말은 엉터리라 뭐가 뭔지 모르겠습니다.
二(に)の足(あし)を踏(ふ)む 망설여져서 결심할 수 없다.
連休(れんきゅう)に出(で)かけようかどうしようか考えたあげく、どこも込(こ)んでいるだろうと二の足を踏んで結局(けっきょく)家にいた。 연휴에 갈까 말까 생각 끝에 어디나 혼잡할 것이라고 망설이다가 결국 집에 있었다.
二足(にそく)のわらじをはく 종류가 다른 두 개의 일을 혼자서 한다.
パコさんは教会(きょうかい)の神父(しんぷ)であるかたわら、スペイン語(ご)の先生でもある。二足のわらじをはいて忙(いそが)しい毎日だ。 パコ씨는 교회의 신부인 한편 스페인어의 선생이기도 하다. 두 가지의 일을 겸하고 있어 바쁜 생활을 하고 있다.
手当(てあ)たり次第(しだい)닥치는 대로, 손에 잡히는 대로
その子は怒(おこ)るといつも、手当たり次第に物(もの)を投(な)げつける。 저 아이는 화가 나면 언제라도 닥치는 대로 물건을 던진다.
軌道(こどう)に乗(の)る 궤도에 오르다.
この店(みせ)を開(あ)いて一年。最近やっと商売(しょうばい)が軌道に乗ってきた。 이 가게를 연지 1년, 최근 겨우 장사가 궤도에 올랐다.
肝(こも)をつぶす 간 떨어질 정도로 매우 놀라다.
夜、真(ま)っ暗(くら)な所(ところ)から急(きゅう)に大きな犬が飛(と)び出(だ)してきた時は肝をつぶしてしまった。 밤에 캄캄한 곳에서 갑자기 큰 개가 뛰어나왔을 때 매우 놀랬다.
地獄(じごく)の沙汰(さた)も金(かね)次第(しだい)죽어서 지옥에 가느냐 극락에 가느냐의 판가름도 돈 나름이다.
何といっても、お金ほど強いものはない。「地獄の沙汰も金次第」というのは本当だ。 뭐니 뭐니 해도 돈만큼 강한 것은 없다. 「地獄の沙汰も金次第」라는 것은 정말이다.
泥縄(どろなわ)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
日本の政府(せいふ)がする事はいつも泥縄だ。どうしてもっと早(はや)めに準備(じゅんび)できないのだ。 일본 정부가 하는 짓은 언제나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다.
顔(かお)に泥(どろ)を塗(ぬ)る 상대방의 면목을 없게 하다. 얼굴에 먹칠하다.
部長の紹介(しょうかい)してくれた見合(みあい)相手(あいて)を断(ことわ)ったら、部長は顔に泥を塗られたと言ってご機嫌(きげん)ななめだ。 부장이 소개해 준 중매 상대를 거절했더니 부장은 망신을 당했다며 불쾌히 여긴다.
あら捜(さが)しをする 흠을 잡다, 헐뜯다.
あら捜しをしないで人の良い所を見るようにしなさい。 남의 흠을 잡지 말고 남의 좋은 점을 보도록 하세요.
重箱(じゅうばこ)の隅(しみ)をつつく 쓸데없이 자잘한 일에 간섭하다.
大きく全体(ぜんたい)を見て考えることが大切(たいせつ)です。重箱の隅をつついても何もなりません。 쓸데없는 자잘한 잔일에 간섭해도 아무 소용도 없습니다
とりつく島もない 쌀쌀맞다, 불친절하다.
叔父(おじ)に借金(しゃっきん)を頼みに行ったが、早く帰れとばかりに横を向いていて、とりつく島もなかった。 숙부에게 돈을 빌리러 갔으나 빨리 돌아가란 듯이 외면을 하여 말을 붙여 볼 수도 없었다.
薄氷(はくひょう)を踏(ふ)む思(おも)い 살얼음을 밟는 느낌.
両国(りょうこく)関係(かんけい)はまさに戦争(せんそう)直前(ちょくぜん)で、関係者(かんけいしゃ)は薄氷を踏む思いで交渉(こうしょう)を続けている。 양국관계는 바로 막 전쟁 직전으로 관계자들은 살얼음을 밟는 느낌으로 교섭을 계속하고 있다.
行(い·ゆ)き当(あ)たりばったり 무계획으로, 그때그때 적당히 하는 것.
政府(せいふ)の景気(けいき)対策(たいさく)はいつも行き当たりばったりで、長期的(ちょうきてき)な見通(みとお)しを待(ま)たないからだめなのだ。 정부의 경기대책은 언제나 계획성 없이 그때그때 적당히 해서 장기적인 전망을 가지지 않기 때문에 안된다.
雲泥(いんでい)の差(さ) 큰 차이, 천양지차 (하늘과 땅 차이)
その国(くに)では人種差別法(じんしゅさべつほう)は廃止(はいし)されたが、黒人(こくじん)と白人(はくじん)の生活(せいかつ)には雲泥の差があるらしい。 그 나라에서는 인종차별법은 폐지 되었지만 흑인과 백인의 생활에는 천양지차가 있는 것 같다.
身につく·身につける 몸에 배다, 습득하다.
彼はアメリカで最先端(さいせんたん)の技術(ぎじゅつ)を身につけて帰国(きこく)した。 그는 아메리카에서 최첨단 기술을 습득하고 귀국했다.
あげくの果(は)て 최후에는, 결국은
5時間(じかん)も並(なら)んで待(ま)ったあげくの果て、切符(きっぷ)は手(て)に入(い)らなかった。 5시간이나 줄서 기다린 끝에도 결국은 표를 입사하지 못했다.
今(いま)や遅(おそ)しと 이제나 저제나
結婚式(けっこんしき)の招待客(しょうたいきゃく)達は花嫁(はなよめ)花婿(はなむこ)の登場(とうじょう)を、今や遅しと待っている。 결혼식의 초대객들은 신부, 신랑의 등장을 이제나 저제나 하고 기다리고 있다.
とりつく島もない 쌀쌀맞다, 불친절하다.
叔父(おじ)に借金(しゃっきん)を頼みに行ったが、早く帰れとばかりに横を向いていて、とりつく島もなかった。 숙부에게 돈을 빌리러 갔으나 빨리 돌아가란 듯이 외면을 하여 말을 붙여 볼 수도 없었다.
薄氷(はくひょう)を踏(ふ)む思(おも)い 살얼음을 밟는 느낌.
両国(りょうこく)関係(かんけい)はまさに戦争(せんそう)直前(ちょくぜん)で、関係者(かんけいしゃ)は薄氷を踏む思いで交渉(こうしょう)を続けている。 양국관계는 바로 막 전쟁 직전으로 관계자들은 살얼음을 밟는 느낌으로 교섭을 계속하고 있다.
行(い·ゆ)き当(あ)たりばったり 무계획으로, 그때그때 적당히 하는 것.
政府(せいふ)の景気(けいき)対策(たいさく)はいつも行き当たりばったりで、長期的(ちょうきてき)な見通(みとお)しを待(ま)たないからだめなのだ。 정부의 경기대책은 언제나 계획성 없이 그때그때 적당히 해서 장기적인 전망을 가지지 않기 때문에 안된다.
雲泥(いんでい)の差(さ) 큰 차이, 천양지차 (하늘과 땅 차이)
その国(くに)では人種差別法(じんしゅさべつほう)は廃止(はいし)されたが、黒人(こくじん)と白人(はくじん)の生活(せいかつ)には雲泥の差があるらしい。 그 나라에서는 인종차별법은 폐지 되었지만 흑인과 백인의 생활에는 천양지차가 있는 것 같다.
身につく·身につける 몸에 배다, 습득하다.
彼はアメリカで最先端(さいせんたん)の技術(ぎじゅつ)を身につけて帰国(きこく)した。 그는 아메리카에서 최첨단 기술을 습득하고 귀국했다.
あげくの果(は)て 최후에는, 결국은
5時間(じかん)も並(なら)んで待(ま)ったあげくの果て、切符(きっぷ)は手(て)に入(い)らなかった。 5시간이나 줄서 기다린 끝에도 결국은 표를 입사하지 못했다.
今(いま)や遅(おそ)しと 이제나 저제나
結婚式(けっこんしき)の招待客(しょうたいきゃく)達は花嫁(はなよめ)花婿(はなむこ)の登場(とうじょう)を、今や遅しと待っている。 결혼식의 초대객들은 신부, 신랑의 등장을 이제나 저네나 하고 기다리고 있다.
物(もの)は試(ため)し 할 수 있을지 어떨지 생각하는 것보다 실제로 해보는 편이 좋다.
物は試しだ。やってみよう。ことによるとうまくいくかもしれない。 일은 해보아야 한다. 해보자. 어쩌면 잘 될지도 모른다.
臨機応変(りんきおうへん)임기응변
この計画(けいかく)はことによると変更(へんこう)されるかもしれない。その時は臨機応変にすること。 이 계획은 어쩌면 변경될지도 모른다. 그때는 임기응변으로 대처할 것.
どういう風(かぜ)の吹(ふ)き回(まわ)しか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どういう風の吹き回しか、父がロックのCDを買ってきた。いつも演歌(えんか)ばかり歌(うた)っているのに。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아버지가 록 CD를 사왔다. 언제나 일본 엔까만 부르시더니.
風(かぜ)の便(たよ)り소문.
本田(ほんだ)君(くん)にはずっと会っていないが、風の便りに聞くところでは、アメリカで勉強しているらしい。 本田군을 쭉 만나지 않았는데 풍문에 들은 바로는 미국에서 공부하고 있는 듯하다.
よほどのことがない限(かぎ)り 특별한 일이 없는 한, 보통은
彼は我慢(がまん)強い人だから、よほどの事がない限り弱音(よわね)を吐(は)かない。 그는 참을성이 강한 사람이기 때문에 특별한 일이 없는 한 우는 소리를 내지 않는다.
弱音(よわ)を吐(は)く 마음 약한 말을 하다.
「僕(ぼく)にはできない、だめだ。」 「そんな弱音を吐いて、君らしくないよ。」 「나는 할 수 없어, 안돼」 「그런 마음 약한 말을 하다니 자네 답지 않네.」
割(わり)を食(く)う 남의 탓으로 손해를 보다.
一緒(いっしょ)に仕事(しごと)をした同僚(どうりょう)が、大失敗(だいしっぱい)をしてしまい、私も割を食って左遷(させん)させられた。 같이 일한 동료가 큰 실패를 해 버려서 나도 같이 손해를 보고 좌천되었다.
てんてこまい 몹시 바쁨
今日は店(みせ)の開店日(かいてんび)で、私達店員(てんいん)は朝からてんてこまいだった。 오늘은 가게의 개점일로 우리가게 점원들은 아침부터 야단법석이었다.
きりきりまい 눈코 뜰새 없이 바쁘다
才(さんさい)と二才(にさい)の二人(ふたり)の子供(こども)の世話(せわ)で、妻(つま)は毎日きりきりまいをさせられている。 세 살과 두 살인 아이를 돌보느라고 아내는 매일 눈코 뜰새 없이 바쁘게 쫓기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