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율 (Yield) ... !
수율이란 Input vs Output 간의 비율을 의미한다. 즉 생산과정에서 발생된 불량품을 제외한 양품율을 의미하는 것이다. 이 수율의 개념에는 3가지가 있다. 즉 초기수율 (FTY), 누적수율 (RTY), 정규수율 (Normalized Yield)가 그것인데 시그마수준은 정규수율을 사용한다.
■ PPM vs DPMO ... !
PPM 이란 제품 (또는 Unit)을 100만개 생산했을 때 발생되는 불량갯수 (불량율) 을 의미한다. 이와는 구별되는 개변으로 DPMO가 있는데 이것은 유닛의 불량갯수를 의미하는것이 아니라 100만 "기회 (Opportunity)" 당 결점갯수를 의미한다. 예컨데 PC의 메인보드를 예를들면, MainBoard에는 수많은 칩과 용접부위가 있는데 어느 한 보드에 칩불량 2개 용접부위 1곳의 불량이 있다고 하자. 이 경우 불량유닛은 1개 이겠지만 결점갯수는 3개가 되므로 PPM과 DPMO의 개념은 구별되는 것이다.
이 PPM과 DPMO의 개념은 계수지 Data (이산형 Data) 의 공정능력을 산출할 때에 사용하는 개념이다. 반대로 계량치 Data의 경우에는 평균과 표준편차를 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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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웹어스 (WebUs) 원문보기 글쓴이: okari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