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중
국내외 연예인,방송인들과 함께한 추억
1988년에는 서울올림픽 관계로 국내외의 공연이 많은 해였다.
88년 3월에는 당시 최고의 인기프로였던 KBS가요무대 포멧으로 꾸며서 재미동포를 위문하는 공연을 하게되었다. 소규모의
위문공연은 미국에서 가끔 이루어졌지만 대형프로그램으로 미국을 간것은 처음이었기에 그 반응 역시 대단했었다.
L.A.를 비롯 오렌지카운티,샌프랜시스코,하와이 등지를 2주일 동안 순회하면서 공연을 했다.
[ 원로가수 故 김정구 선생님과 샌프란시스코 공연장 분장실 에서]
[왼쪽부터 카페지기 서봉석,심성락(아코디언)김강섭단장님,자니윤,김동건사회자,홍명호(베스)김헌국(트럼펫)]
[왼쪽부터 -호텔 로비에서 가수 최진희씨,카페지기 서사노바?, 가수 김연자씨]
[가수 남진씨와 카페지기]
[당시 하와이에서 거주하던 미녀탤런트 송옥숙씨와 함께 하와이공연후 카페지기-1988.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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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 5월에는 서울올림픽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유명 외국연예인을을 대륙별로 초청하여 잠실 주경기장에서 대규모 행사를 벌였었다.
이날 공연한것을 각국 방송을 통해 방영함으로서 올림픽을 홍보하는것의 일환이었다.
여기에 출연하는 유명연예인들과 사진 찍는것이 쉽지가 않았는데 나는 다행히 성동고등학교 선배인 재미코미디언 자니윤님이
계셔서 그분에게 부탁을 드려 몇 사람과 사진을 찍을수 있었다.
[미국의 대표적인 코미디언 보브 호프 와 카페지기 ]
[80년대 당시 세계 최고의 미녀라고 일컬어지던 브룩 실즈와 카페지기]
[성동고교 선배이신 재미 코미디언 자니 윤 선배와] 자니윤님은 이 행사의 모든 섭외를 담당했었다]
첫댓글 쟈니윤선배님, 서봉석선배님, 하일성선배님, 배일집선배님,... 그리고 보니, 저희 학교에는 연예계에 인재들이 많으시네요. 맨날 조회때 밴드부가 우렁차게 연주하던것도 다 이유가 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