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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형을 따라서 메트로 안과에 검사를 받으러 갔습니다.
그런데 거기서 안경을 벗은 사람들을 보니까 나도 안경을 벗고 싶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바로 수술을 하기로 결심 하였습니다.
막상 수술 결심을 하였지만 모든 수술에는 부작용이 있을 수 있듯이 조금 겁도 나고 두려움도 있었지만
메트로 안과 채선화 원장님을 만나서 상담을 들으니까 제가 걱정했던 부분들이 해결되었습니다.
★검사★
우선 저는 2011년12월17일 토요일날 형을 따라서 병원을 찾아 갔는데 미리 예약을 못해서
저는 검사를 받지 못했고 2011년 12월 19일(월) 검사를 했습니다.
검사 전 왠지모르는 약간의 두려움과 불안감은 있었습니다. 과연 내 눈도 수술이 가능할까? 라는..
그러나 검사수행 중 편안하게 해주시는 검안사 및 간호사 분들이 편안하게 해주셔서 안심도 되었구요..
그리고 정밀검사를 위한 검사기계들도 많았고, 검사에 대한 오류가 발생하지 않도록 몇번을 반복해서 검사를 해주셨습니다..
검사하는 동안에는 기다리기 지루하지 않게 음료수 서비스도 제공해 주셔서 좋았습니다.
저는 16년동안 근시&약간의 난시로 인해 안경을 착용하면서, 두꺼운 렌즈를 압축하느라 비용과 시간도 많이 들었는데
검사를 받고 나서 메트로 안과의 장비라면 믿을수 있고 수술해도 되겠다는 생각을 한번에 하여 바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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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과정★
2011년 12월19일(월)날 검사를 받았던 저는 이왕 수술하려고 마음먹었기 때문에
다음날인 2011년12월20일 화요일 오후에 수술을 하였습니다.
수술실로 들어가서 가운을 입고 마취안약을 넣는 순간 약간 긴장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수술대에 올라가는 순간 몸이 많이 긴장되어 걱정이 또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좋은 시력을 회복할 수 있다는 생각에 마음을 다잡고 수술을 시작했습니다.
저는 라식 및 라섹 모두 가능하였으나, 눈이 작아서 고정링을 끼울수 없어서
채선화 원장님께서 라섹을 권하여 라섹으로 수술을 진행하였습니다.
수술 중에 의사 선생님께서 계속 긴장하지 말라고 편안하게 초록색 불빛만 보고 있으면 된다고 하여 마음이 많이 안정되었습니다.
그렇게 약 20여분의 수술이 끝나고, 회복실에서 편안하게 한시간 정도 있다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채선화 원장님이 제 눈 상태를 보시더니 수술 잘 되었다고 하셔서 저도 안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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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이후★
수술 4일 후 치료용 렌즈를 제거하고, 퍼져보이는 것은 있었지만 시력을 측정해보니 (좌)0.7, (우)0.8이 나왔습니다.
저도 믿어지지 않았지만 사실이었고 기분이 좋았습니다.^^
통증은 조금 있었지만 제공해준 안약과 인공누액을 넣고 관리를 계속 실시하였습니다.
병원에서 알려준 대로 시력회복을 위하여 안약도 제때 넣어주고 특히 검사예정일 관리를 병원에서 문자로 계속적으로
관리해주셔서 잊어먹지 않고 병원에 방문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약 1달이 지났는데 퍼져보이는 것이 거의 사라진 상태입니다.
아직 병원 방문일이 2월2일이라서 회복시력은 측정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느낌상 시력이 양쪽 다 1.2이상은 나올 거 같습니다^^..
안경을 벗으니 세상이 밝아지고 특히 아침에 안경을 찾는 일이 없어져서 무척 좋았습니다.
그리고 병원에서 알려준대로 계속 관리를 잘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안경 없이도 세상을 잘 보이게 해준 메트로안과의 채선화 원장님 이하 간호사 및 검안사분들에게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지금도 수술을 해야겠다고 망설이시는 분들 메트로 안과 적극 추천드립니다.
제가 밝은 눈을 회복할 수 있게 도와주신 채선화 원장님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 말씀 드립니다.
앞으로 지속적으로 관리를 잘해서 좋은 시력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메트로안과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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