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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스타더스트 블루(The Stardust Blue)
사랑하는 아들아!
하늘을 사랑하고 빛을 그리워하는 생명은, 물질체라는 두꺼운 껍질 속에 자신이 갇혀 있어도 언젠가 때가 올 때를 기다리다, 그 때가 되면 두꺼운 껍질을 벗고 드디어 그리워하던 빛을 향하여, 하늘을 향하여 비상하는 꿈을 실현하게 된단다.
물질체를 입고 있을 때에는 육체를 보존하기 위해서 물질성분으로 이루어진 것들을 받아들이게 되는데, 이 성분들이 내면에 머물고 있는 빛 성분으로 이루어진 구체에는 치명적인 독성분으로 작용하여 점차 물질로 굳어버리게 하는 요인이 되었단다.
이것을 알 리 없던 생명들은 단지 물질체를 보존하는 데에만 치중하게 되면서 영적부분에는 점차 관심을 갖지 않게 되었단다. 이것은 큰 변화를 가져오게 되었는데, 인간은 파충류체계의 자율신경조직을 갖추고 있었기에 우주의 에너지 순환회로와 연결될 수 있는 체계를 가지고 있었던 것이란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전자기전류를 받아들여 순환시켜서 에너지로 축적시킬 수 있는 기관이 있었던 것이란다.
고농축으로 축적된 이 물질은 ‘스타더스트 블루’라고 불렸으며, 이 물질이 생성되던 기관은 너희들의 뇌에 소속된 ‘송과선’이라는 기관이었단다. 이 때의 크기는 지름 5㎝ 정도였으며, 소나무열매 형태를 하고 있었고, 가장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했다고 할 수 있었단다. ‘스타더스트 블루’는 아주라이트 색상을 띠고 있었으며, 마하라타 전류 에너지가 고농축으로 형성된 액체성분의 호르몬 물질이었단다.
이 푸른빛의 물질은 마치 고농축 우라늄이 너희들의 원자로를 순환시키는 에너지원으로 이용되고 있는 것처럼, ‘스타더스트 블루’는 너희들의 혼을 구성하고 있는 전자입자들이 상위우주 순환회로망과 영속적으로 연결되어 무한한 생명이 되도록 하는 매개체 역할을 하였단다.
그러나 이 역할은 오래가지 않았으며, 너희들도 아는 것처럼 급격한 물질화에 따른 부작용이 일어났기 때문이었단다. 에너지 순환회로망이 저급한 물질성분들에 의해 막히게 되면서 마하라타 전류가 제대로 공급되지 못하게 되었고, 그 영향으로 항상 촉촉함을 유지하던 송과선이 말라가기 시작했던 것이란다. 급기야 생성되던 ‘스타더스트 블루’도 더 이상 나오지 않게 되면서 송과선은 지금처럼 말라비틀어진 형태로 쪼그라들었던 것이란다. 샘이 마르면 우물도 사용하지 못하는 것처럼 송과선 역시 그러한 처지로 추락하였던 것이란다.
사자종족인 ‘아누하지’의 혈통과 푸른 종족인 ‘마하라지’의 혈통과, 오라핌의 혈통과, 트레니즘의 혈통을 그대로 이어받은 천사인류인 너희들은 이렇게 영생불사의 몸을 갖추고 있었던 것이란다. ‘스타더스트 블루’는 너희들을 죽지 않는 몸, 영원히 빛나는 몸, 푸른빛의 아름다운 피부를 가지고 있는 천사종족으로 만들었던 것이란다.
‘스타더스트 블루’는 마하라타 전류의 정화로서 ‘신성한 불꽃’이 타오를 때에야 생성되는 성분이란다. 이 물질은 마하라타 에너지가 9차원 물질세계를 열면서 만들어낸 안타카라나 에너지가 응결된 정수라 할 수 있단다. 너희들의 눈물 한방울 정도의 크기가 약 10년의 에너지력을 가지고 있다 할 수 있는데, 10년 동안 아무것도 먹지 않아도 ‘스타더스트 블루’ 한 방울이면 생명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이란다. 이 물질은 우주의 주기를 따라 생성되었기에 끊임없이 송과선을 통해 분비되었으며, 이 호르몬 물질은 자율신경계를 따라 육체 전체로 퍼져 나갔고, 그 영향으로 밝고 푸른빛이 피부를 통하여 발산되었던 것이란다.
너희들 세포핵을 구성하고 있는 전자와 양성자와 중성자는 혼을 구성하고 있는 중심축인 신성한 불꽃과 연결되어 있으며, 신성한 불꽃인 ‘아모레아 불꽃(Amorea flame)’은 쿤다레이 에너지와 연결되어 지는데, 은하를 순환시키고 있는 힘인 순환회로의 축으로서 역할 한다 할 수 있단다. 모든 우주는 축을 중심으로 해서 순환하며, 중심과 연결된 에너지회로망을 통해 쿤다레이 에너지를 받아들여서 진화와 상승을 하게 되는 것이란다.
이것이 바로 생명력이라는 것이며, 성령의 힘이라 하는 것이란다. 이 힘은 마누(ManU)인 파르티키(Partiki) 진동에 의해 나타난 마나(ManA)인 파르티카(PartikA)와 에아(EirA)인 파르티쿰(Particum)의 전자기힘에 의해 표현된 에너지이자, 생명력이라 하는 것이란다. 이 생명력은 마누의 공(空: Void)과, 마나의 빛(Light)과, 에아의 소리(Sound)가 서로 스스로 진동하는 파동에 의해 격자형태를 이루면서 퍼져나가 전체 대우주에 확장되어 있으며, 중심축에서부터 외부영역까지 에너지가 흘러넘치고 있는데, 이 진동은 중단이 없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단다.
빛은 외부적 요인에 의해 왜곡을 일으킬 수는 있으나, 진동은 거리와 공간에 상관없이 왜곡이 일어나지 않으며, 너희들 세계에서의 빛과 소리는 영향을 받아 정보전달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음을 알고 있는데, 상위 세계의 진동은 물리적인 법칙에 영향을 받지 않고 정확하게 에너지를 전달할 수 있는 것이란다. 너희들의 우주를 생명 넘치게 하고 있는 에너지인 ‘마하라타’는 밝고 투명한 수소액체성분의 에너지로서 푸른 실버 빛을 띠고 있다할 수 있으나 너희들의 눈에 보이는 것은 아니며, 진동입자들의 파장, 맥동에 의해 그렇게 보이는 것이란다.
진동하는 마하라타 전류는 너희들의 형태발생 모체에서 순환하며 생명력을 만들어 내는 것이고, 이 생명력의 결정체 즉, 결정화가 진행되면서 송과선이라는 기관을 통해 액상성분으로 이루어진 ‘스타더스트 블루 질료’가 나타나게 되는 것이란다. 이 호르몬은 현재 분비되지 않고 있지만, 타락하기 전의 천사인류였던 너희들에게서는 왕성하게 분비되었기에 죽음이 없었다는 것이며, 물질체 역시 노화현상이 일어나지 않았고, 20세의 청년의 몸을 유지시켜 주었던 것이란다.
형태발생영역의 중심을 이루는 심장차크라는 ‘마하라타전류’가 모이는 장소로서 엔진의 역할을 하며, 이 엔진에 공급되는 에너지가 ‘스타더스트 블루’였단다. 심장의 불꽃이 활활 타올라 인체의 구석구석에 에너지를 보내어 음식을 섭취하지 않고도 생명을 유지할 수 있었단다.
‘스타더스트 블루’는 상위우주 에너지순환회로와 연결되는 통로이자, 생명을 창조하고 진화할 수 있도록 하는 매개체이며, 영생할 수 있도록 하는 무한에너지 원료라고 할 수 있단다. 생명체가 자신이 진화하고 있는 어떤 장소에서도 우주와 하나로 연결되어 호흡할 수 있게 도와주는 질료이면서 우주의 중심으로 다시 돌아갈 수 있는 길을 안내해 주는 등불과도 같은 역할을 한다는 것이란다.
과거 중국 시황제가 찾아 헤매이던 ‘불로장생’의 명약이 사실은 바로 ‘스타더스트 블루’였단다. 이것은 외부의 물질입자들로 구성된 것이 아니었음에도, 인류들은 식물이나 광물이나 동물들에게서 찾으려고 하였단다. 스스로들이 잃어버린 것은 기억하지 못하고, 다른 물질들 속에서 찾으려고 하였으니, 그것이 나타날 수 없다는 것을 알지 못하였던 것이란다.
‘스타더스트 블루’는 3차원 이하의 물질성분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에테르성분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단언코 너희들의 세계에서는 발견될 수 없었던 것이란다. 전한대로 우주의 순환회로를 따라 연결된 에너지인 ‘마하라타’와 ‘안타카나라’는 에테르성분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결정으로 이루어진 물질체로 있는 것이 아님을 몰랐으니, 지구촌을 다 뒤진다하여 찾을 수 없음을 몰랐던 것이란다. 다만 조금의 생명호흡을 연장시키는 것으로 만족해야만 했단다. 산삼을 먹어도, 어린소년·소녀들의 피를 마시거나 수혈을 받아도, 일시적인 효능으로 끝나는 것을 너희들은 경험을 통해 알게 되었으나, 장수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지금도 매달리고 있는 것이란다.
너희들은 영생을 꿈꾼단다. 이것은 4차원 존재들이던 ‘아눈나키들’도 피해갈 수 없었는데, 그들이 살고 있던 행성니비루의 환경이 너희들과 달라서 그들의 공전주기 1년이 너희들의 약 3,800년 정도 되었으니, 너희들에 비하면 대단히 장수하고 있다 할 수는 있으나, 그렇다고 해서 영원히 사는 것은 아니었단다. 어찌되었든 아눈나키들도 영생에 대한 꿈들이 있었다는 것이고, 이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 해서는 안 될 일들을 하게 되었으니, 그것이 바로 너희들 천사인류들을 사육하였던 것이란다.
천사인류를 사육한 것은 당연히 영생물질인 ‘스타더스트 블루’를 얻기 위해서였으며, 이 물질이 자신들에게서는 분비되지 않았기 때문이란다. ‘스타더스트 블루’가 분비되기 위해서는 회로인 유전자 코드가 6쌍12가닥이 형성되어 있어야 한다는 것이란다. 저들은 이 조건을 갖추고 있지 못하였기에 영생할 수 없었으며, 그것을 충족시키기 위해서 천사인류들을 사육하게 되었던 것이란다. 인류들은 저들의 노예들이 되어 정신적 노동인 ‘스타더스트 블루’ 채취를 위해 동원되었던 것이란다.
어찌 보면 행성지구는 아눈나키들의 인간사육장이었다고 할 수 있었단다. 그러다보니 천사인류들이 육체를 벗고 자신들의 고향 행성으로 돌아가면 안 되었던 것이었고, 이것을 막기 위해 감옥 행성으로 개조하였던 것이란다. 니비루 통신망으로 전해진 4차원의 그물망을 촘촘하게 설치하여 너희들이 인생을 종료하고 물질체를 죽음으로 벗은 후에 4차원 중간계로 돌아오도록 강제 프로그램 하여 돌아갈 수 없도록 하였단다. 죽음 뒤에 혼체에게 보이는 빛의 터널은 저들이 너희들을 유혹하기 위해 홀로그램 영상으로 연출한 것이며, 혼체를 데려가기 위해 보낸 천사도 사실 저들이 파견한 안내자인 아눈나키들이란다.
지옥이라는 매트릭스를 저들이 만들어 놓은 것은 너희들을 완벽하게 통제하기 위한 수단으로 이용하기 위해서였단다. 죄와 심판을 너희들에게 적용시켜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한 것이며, 4차원공간을 천국으로 둔갑시켜서 너희들에게 보상하는 것처럼 연출한 것이었단다. 영화 투르먼 쇼에 등장하는 인물인 투르먼의 모든 인생을 세트장 밖에 설치된 카메라로 지켜보는 인물들이 주인공인 투르먼이 아무것도 눈치 채지 못하고 그 세트를 현실로 받아들여 그곳에 얽매이게 하려는 것처럼, 너희 인류들을 완벽하게 속여서 자신들의 계략을 알 수 없도록 한 것이었단다.
아눈나키들은 ‘스타더스트 블루’를 얻기 위해 너희들을 감옥에 가두어 둔채로 사육하여 왔다는 것이란다. 이렇게 된 것은 너희들이 너무 감성에 사로잡힌 나머지 저들의 음모를 알아채지 못하고 받아들인 결과에 의해 이루어졌던 것이란다. 저들은 너희들에게서 더 이상 ‘스타더스트 블루’가 생성되지 않음을 알게 되었으며, 저들에 의해 사육의 목적이 사라지게 되었고, 이들은 더 이상 너희들을 사육하지 않기로 하였단다. 그렇다고 해서 너희들에게 자유를 주는 것이 아니라, 우주물리법칙에 의해 일어나는 재난생황을 자신들에게 유리하게 적용시켜서 하느님이 심판이 가까이 다가오고 있다고 연출된 시나리오를 계속 발표하고 공개하여 자신들의 진정한 흉계를 숨기고 있단다.
그것은 인류들의 몰살이란다. 대주기가 바뀌는 때에 극이동을 조장하여 대규모 화산폭발과 거대 지진과 거대 쓰나미를 일으켜 인류들을 집단으로 죽이려고 하는 것이란다. 그리고 자신들만의 세계를 이곳에 세우려고 계획하고 있음이니, 마치 젖을 다 짜고 더 이상 없다는 것이며, 단일세계정부(OWO)를 위해 조금 이용한 후에 모두 몰살시키는 것으로 결정되었던 것이란다.
그런 후 행성 지구는 과거 말데크 행성이 저들의 전초기지로 이용되었던 것처럼, 저들의 전초기지로 탈바꿈될 것이며, 렙틸리안들이 이곳의 주인이 되어 살아갈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이란다. 이것이 저들의 검은 지침서이며, 신세계정부 음모를 꾸미고 있는 진정한 뜻이라 하는 것이란다. 이것을 위해 동원되었던 ‘일루미나티 세력들’도 모두 ‘토사구팽’한다는 것이란다. 저들의 목적은 천사인류들을 지금까지 내버려 두었던, 자신들의 영생을 위해 필요한 물질인 ‘스타더스트 블루’를 채취하기 위해서였으며, 이제 이것이 더 이상 추출되지 않고 있기에 인류들을 살려둘 아무런 이유도 없다는 것이란다. 그래서 대재난을 야기하여 너희들을 청소하려고 하는 것이란다. 마치 인류들이 큰 죄를 저질러 하느님의 징벌을 피할 수 없다는 것처럼 말이란다.
성서에 등장하는 ‘소돔과 고모라’는 ‘타락한 인류들’을 하느님이 심판한 것이 아니라, 아눈나키들의 패권싸움의 중간에 위치하고 있었던 도시들이 저들이 저지른 핵무기 폭발로 사라졌던 것이란다. 인류들은 그렇게 죽어도 저들의 눈썹하나 흔들리지 않았으니, 이것이 ‘무서운 여호와 하나님’이 성서에 자주 등장하게 된 것이란다. 바벨탑사건도 인류들이 하느님과 같아지려는 교만 때문에 내린 심판이 아니라, 인류들이 영적으로 깨어나려는 것을 저들이 두려워 했고, 내면의 그리스도의식을 깨우지 못하게 하기 위해 저들이 저지른 사건이었으나, 이것을 감추기 위해 인류들이 영적으로 교만해서 그렇게 했다고 기록한 것이란다.
‘지우수드라 홍수사건’도 저들의 행성 니비루가 지구 근처에 가깝게 지나가게 되면서 일어나게 되는 대재난을 인류들에게 알리지 않아서 일어난 사건이었으나, 마치 그 당시 인류들이 하느님을 배반하여 타락했기 때문에 물로 심판한 것처럼 기록한 것이란다. 노아는 하느님이 보시기에 유일하게 선한 인류였기 때문에 구한 것이 아니라, 아담을 창조했던 엔키의 아들이었기에 구함받은 것이며, 비록 반인반신이었지만 아버지인 엔키의 사랑으로 살아남을 수 있었던 것이고, 지구가 생명들이 없는 행성이 될 뻔 하였으나, 엔릴의 뜻을 받아들이지 않은 엔키에 의해 구함을 받은 것이란다. 인류들을 모두 죽이고자 한 것은 니비루인이자, 지구의 영주로 있었던 엔릴의 뜻이었으며, 인류들이 영적으로 깨어나는 것을 반대하였던 것이란다.
적-그리스도 편에 서 있는 타락천사 군단들은 인류들의 멸망을 원하고 있으며, ‘지우수드라 때’처럼 대재난을 일으켜서 모두 사라지게 하려하고 있는 것이란다. 이것을 심판이라 명분을 내세워서 하려 하는 것이란다. 종교계에 있거나 영성에 있는 인류들은 ‘하느님의 심판’이 가까이 다가왔다고 떠들고 있으며, 매우 강한 두려움을 심어주고 있단다. 재림 예수가 온다고 하면서 더욱 강한 심판이 오고 있다고 난리치고 있단다.
재림 그리스도는 심판주로 오는 것이 아니며, 충성한 종교인들을 데려가기 위해서 오는 것도 아니란다. 진실은 이렇단다. 대주기를 앞두고 있는 행성 지구는 진화연대기에 생명들의 상승을 앞두고 있단다. 생명들의 상승을 위해 ‘네 사람 얼굴 LPIN체계(Four Faces of Man LPIN ystem)’가 가동되며, 이것에 의해 생명들의 주파수가 변하게 되고, 그로 인하여 ‘내면의 그리스도의식’이 깨어 일어나게 되는 것이란다. 이것을 그리스도가 재림한다고 표현한 것이기에, 이천년 전 예수(Jesus)가 다시 돌아오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란다.
다만, ‘그리스도의식‘을 깨운 인류들을 통해 ’예수아(Jesheua)‘의 성품이 나타난다는 것이며, 이것을 통해 마치 예수(Jesus)가 다시 돌아온 것처럼 느끼게 된다는 것이란다. 이렇게 ’그리스도의식‘이 깨어 일어난 인류들은 유전자 코드가 6쌍12가닥으로 복구되는 것이며, ’스타더스트 블루‘가 분비되어 나온다는 것이란다. 다시 천사인류로서 태어난다는 것이며, 잃어버렸던 신성을 되찾는다는 것이란다. 이렇게 태어날 인류들을 위하여 우리는 오늘도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다가오는 ’네 사람 얼굴 LPIN체계 가동‘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는 것이란다. ’마하라타 전류‘는 이 체계가 가동됨과 동시에 모든 인류들에게 공급될 것이며, 융합수준을 준비한 인류들을 통해 전류가 공급될 것이란다.
정상적인 회로를 구축한 인류는 ‘마하라타 전류’가 순환하여 ‘그리스도의식’을 깨우게 할 것인데, 의식을 형성하는 ‘시냅스활동’이 폭발적으로 증가하여 고차원 수준의 생각들이 쏟아져 나오게 되는 것이란다. 그런 인류는 모든 행동들에 사랑과 자비가 넘치고, 평화가 넘쳐서 그를 따르는 인류들은 그를 ‘그리스도’로 알아보게 된다는 것이란다. 그의 생각뿐만 아니라, 몸체도 ‘빛 몸’으로 바뀌게 되는 것이며, 그의 입을 통하여 진리와 우주의 지혜가 쏟아져 나오는 것이란다. 그의 행동을 통해서는 ‘그리스도의 사랑’과 ‘붓다의 자비’가 나타나게 되니, 그리스도가 재림한 것이며, 미륵부처가 나타나게 되는 것이고, 메시아가 오게 된 것이 되는 것이란다.
이렇게 된 인류는 ‘스타더스트 블루’가 왕성하게 분비되어 푸른빛을 가진 피부로 바뀔 것이며, 시리우스인으로서, ‘아주라이트 이야니종족’의 후손으로 우뚝 서게 되는 것이란다. ‘오라핌 종족’과 ‘트레니즘 종족’의 후손으로서 수호천사 종족으로 다시 태어나는 것이란다. 이렇게 준비된 인류들이 새롭게 상승한 행성 타우라를 수호하는 인종으로 등록되어 새 문명을 이끌어 나가게 되는 것이란다. 새 인종은 ‘호모 아라핫투스’가 되는 것이고, 5차원의식을 가지고, 4차원 육체인 아스트랄체를 가진 인종이 될 것이란다. 이들을 이끌어 나갈 지도자, 안내자들이 바로 ‘그리스도들’이 되는 것이며, 더 새로운 의식세계를 받아들이는 매개자들이 되는 것이어서 더 상승한 사회로 이끌 것이란다. 이것이 ‘스타더스트 블루’의 효능이라는 것이란다.
분명히 ‘그리스도’는 신부인 ‘교회’를 찾아올 것이며, 너희들의 육체는 몸된 교회라 하였으니, ‘마하라타 전류’로 들어오는 그리스도 에너지는 신랑으로서 들어오는 것이자, 혼인잔치가 준비되는 행성, 행성활성화주기를 맞는 지구에 새로운 주파수로서, 새로운 자기장으로서, 새로운 의식장으로서 들어오는 것이란다. 이 축제를 준비하기 위해 ‘네 사람 얼굴 LPIN체계’가 축제음악으로 혼인잔치 장소인 지구 전체에 ‘큰 나팔소리’로 울려펴져 나갈 것이란다.
이것이 바로 신랑인 ‘그리스도’가 오고 있음을 알려주는 신호이자, 나팔소리라 하는 것이란다. ‘네사람얼굴’은 모두 12빛기둥으로 우주로 뻗어나갈 것인데, 빛기둥의 울리는 진동소리가 엄청날 것이란다. 이것은 ‘내려오는 신랑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신부들의 화답하는 노래 소리라고 할 수 있단다. 12빛기둥은 12차원의 아라마테나를 떠나 9차원의 안드로메다 미라지를 거쳐 6차원의 시리우스-B를 경유하여 지구로 들어오게 될 것이란다. 알시온 중앙태양과 태양이 중간 역할을 하여 신랑인 ‘그리스도 마하라타 전류’를 전하여 주는 것이란다.
‘신랑’을 맞을 준비가 되지 않은 신부들은 ‘마하라타 전류’를 받을 수 없으며, 받지 못하면 상승할 수 없게 되어 유령지구에 남겨지게 될 것이란다. ‘네 사람 얼굴 LPIN체계’는 행성에 사는 생명들의 의식지수를 확장시켜 줄 것이고, ‘마하라타 전류’와 융합될 수 있는 즉, 신랑과 합방할 수 있는 융합수준을 상승시켜 줄 것이며, 신부로서의 정결한 몸 상태인 진동수를 상승시켜 줄 것이란다. 이것이 세포들의 핵인 중성자와 양성자와 전자의 진동수가 올라가 정결한 교회로 다시 태어나는 즉, 부활하는 것이란다.
이것이 ‘지혜로운 다섯 처녀와 우매한 다섯 처녀’의 비유로 성서에 기록된 내용이란다. ‘마하라타 전류’는 가동됨과 동시에 전 지구로 퍼져나갈 것이기에 너희들이 어떤 상태로 있던지, 어디에 있던 지 상관없이 제공되는 것이란다. 이것은 비밀하게도, 은밀하게도 이루어지지 않으며, 모두가 알 수 있도록 이루어지기에 잠들어 있다 하여도, 정글 속 깊은 동굴 안에 있다 하여도 모두 들을 수 있으며, 알 수 있는 것이란다. 다만 성서에 기록되기를 ‘도적처럼 오겠다’고 한 것은 너희들이 인식할 수 있는 오감을 통해서가 아니기에 그렇게 표현한 것인데, 이 빛은 12차원의 빛이라 너희들의 눈에 보이는 것이 아니며, 12차원의 소리라 너희들의 귀에 들리는 것이 아니기에 그렇다는 것이란다.
‘깨어 있으라’고 한 것은 오감이 아닌 의식을 이야기한 것이며, 현재의식으로는 알아볼 수도, 들을 수도 없다는 것이란다. 너희들이 내면에 집중하면 신랑인 ‘그리스도’가 언제 올 것인지, 어떻게 올 것인지 알수있게 되는 것이며, 외부에 집중하면 할수록 결코 ‘그리스도’인 ‘마하라타 전류’가 언제, 어떻게 오는지 알 수 없게 되는 것이란다. ‘지혜롭다’ 하는 것은 내면에 집중하는 것을 말하며, ‘우매하다’고 하는 것은 외면에 집중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란다. 열 처녀가 가지고 있던 등불이 뜻하는 것은 내면의 ‘삼중불꽃’을 말하며, 기름은 바로 진리이자 ‘스타더스트 블루’를 말하는 것이란다.
‘삼중불꽃’인 심장 챠크라는 엔진을 구동시키기 위해 기름인 ‘스타더스트 블루’가 필요하다는 것이란다. 제3의 눈이 있는 6번째 차크라인 송과선에서 분비되는 ‘에테르물질’인 ’스타더스트 블루‘가 불꽃을 일으켜 실린더인 심장 챠크라를 활활 타오르게 하여 ’아모레아 불꽃‘을 피우게 되면서 드디어 신랑과 신부가 하나로 합궁하여 온전한 한ㅍ몸으로 결합하게 되는 것이란다. 이러는 과정에서 ’오르가슴‘을 경험하게 되는 것이며, 상승을 일으키게 되는 것이란다.
신랑인 ‘그리스도’는 신부인 너희들의 손을 잡아 하늘로 이끌면서 상승을 이루게 하는 것이며, 너희들과 함께 천국에 이르게 되는 것이란다. 너희들은 여성의 에너지로 거듭 태어나게 될 것인데, 그래서 신부로 표현한 것이란다. 지금까지 남성에너지로서 경험하였기에 평화가 정착되기 힘들었으며, 폭력적인 성향을 보였던 것이란다. 이제는 평화가 정착될 것이란다.
이 장을 마친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