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독도 김치 엠배서더 가수 서희 씨가 새해를 맞아 발표한 신곡 ‘외교의 신 서희’가 국내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 곡은 고려의 외교관이자 서희 씨의 32대 조상인 장위공 서희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직접 작사·작곡한 작품으로, 대화를 통한 평화와 지혜의 중요성을 담고 있다. 서희 씨는 이를 통해 한국의 역사적 자부심과 현대 사회에 필요한 평화의 가치를 전파하고자 한다.
특히 ‘외교의 신 서희’에 영감을 받아 한 팬이 서희 씨를 찬양하는 한글 가사 노래 두 곡과 영어 가사 노래 두 곡을 AI를 통해 제작해 선물한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노래들은 돌고 돌아 서희 씨에게 전해졌고, 그는 큰 감동과 고마움을 표했다. 서희 씨는 이 노래들을 통해 조상에 대한 자긍심을 새롭게 되새기고, 독도 홍보와 한국 문화를 알리는 사명을 다하는 자신의 활동에 스스로 감사함을 느꼈다고 밝혔다.
서희 씨는 이번 신곡을 통해 고려의 외교적 지혜를 현대적으로 해석하며, 평화와 대화를 중시하는 가치를 널리 알리는 데 기여하고 있다. 국제 독도 김치 엠배서더로서 대한민국의 문화와 역사를 세계에 알리는 그의 활동이 이번 곡과 함께 한층 더 큰 반향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