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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힐링툴 (치유의도구들) 원문보기 글쓴이: 알파웨이브
글을 오전 내내 적었습니다.
글 쓰기도 고된 일입니다.
적고나니 좀 깁니다.
그치만 중요한 정보가 담겨있습니다.
얻그제 토요일 오후, 영동군 상촌면 돈대리 엘림마을에 자리한 힐링툴 연구소에 거짐 한달만에 갔습니다.
작년 9월 연구소 지은 이후 보통 70~80%를 연구소에서 지내고 20~30%는 대전 집에 오갔는데요. 이렇게 많이 비운건 처음입니다.
공간정화기2 개발 마무리 및 생산 준비와 펜벤다졸 공부와 글쓰기 등으로 바빠 집에서 지냈거든요. 글을 쓴다는게 시간과 노력이 많이 들어가는 "일" 이거든요.
간만에 연구소에 가보니 구피 어항의 물이 반이상 사라졌어요!
헐~~~
자연증발로 물이 공기속으로 사라진거죠.
구피 치어들이 있는 왼쪽 어항은 물이끼가 좀 생겼네요.
잘 살펴보니 연구소 비운 사이 두 어항 모두 한마리도 안죽고 잘 지내 다행입니다.
그래도 물은 여전히 맑아요.
물 안갈아준지 3개월째인데도 여전히 깨끗합니다.
에너지 왕볼 덕분에 무환수 어항 실현!
(처음부터 에너지 왕볼 많이 넣으면 절대 안됩니다. 한개씩 넣어서 구피가 적응해야 합니다)
도착하자 마자 짐내려놓고 우선 어항에 물부터 채웠습니다.
어항 물 온도를 재보니 24도 정도라서 그 온도에 맞춰 엘림마을 식수로 사용하는 지하수를 보일러 온수 틀어서 온도 맞춰서 보충!
구피들이 더 행복해보입니다.
히터 온도를 26도로 조금 올렸습니다.
구피 키우기 관심 있는 분은 여기 게시판에서 제가 올린 물생활 시리즈 글 보세요.
마침 엘림학당의 양자침구학 실습 강좌에 오신 회원분들 만나 반갑게 인사하고~
오후 5시경 자유와사랑님 강의 마치고 저도 잠시 마이크 잡고 인사 한다는게 오락가락 한 40분은 말한 것 같습니다.
저녁은 엘림마을 게스트 하우스에서 마을 분들과 함께 어울려 작은 파티를 했습니다.
마침 게스트하우스 쥔장 이선생님 사모님 생일이라서 생일축하 노래도 부르고요.
연구소 어항의 물이 증발되어 공기로 사라졌는데요.
사라진 그 물이 이슬이 되어 글쌔 게스트하우스에 와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걸 좀 나눠 마셨습니다.
ㅋ~
공기중 수분이 어떤 힘(에너지,주로 온도차이, 즉 temprature potential energy diff.)으로 응집되면 이슬이 되죠. 그것도 공간의 성분이 응집, 응축(condensation) 된건데요.
공간의 에너지가 또 다른 방법으로 응축되면 그게 알파칩이나 에너지 볼을 만드는 근원의 힘입니다.
다음날 일요일 늦은 점심을 부랴부랴 먹고 안동으로 출발했습니다.
안동은 안동간고등어, 안동하회탈, 하회마을 등으로 유명하죠.
그리고 또 유명한게 있습니다.
바로 안동포!
(안동 시 홈페이지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포 (布)는 옷을 만드는 천, 직물을 말합니다.
삼베를 재배하여 그 줄기로 실을 만들어 짜서 옷을 만들면 삼베옷이죠.
요즘엔 주로 수의를 만들고 일상 생활에서 입는 옷은 석유화학에 밀려난지 오랩니다.
삼베가 바로 대마(Hemp)이고 대마의 잎을 말려서 피우면 그 무서운 대마초입니다.
대마는 키가 거짐 3미터는 자랍니다.
저 어릴때 동네에도 삼 밭이 있던 기억이 납니다.
그땐 흔했는데 지금은 안동, 당진등 몇몇 지방에서나 특용작물로 농사짓습니다.
펜벤다졸 요법에 CBD 오일이 함께 사용되죠.
그래서 CBD 오일을 좀 파고 들었습니다.
몇년전 잠시 공부한거 다 잊어버려 다시 공부하다보니~
이제 숲이 보입니다.
처음 며칠은 이 나무, 저 나무, 나무만 붙잡고 헤맷는데 대마라는 숲 전체 모양이 좀 보입니다.
우리는 건강 공부하며 암 뿐 아니라 아픈 질병에서 탈출하는게 목표니까 대마가 건강에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가 중요합니다. 공부를 조금 하다보니~ 대마는 그야말로 만병통치입니다.
아래좀 보세요,
만병통치 맞죠?
우리 몸엔 엔도카니비노이드라는게 있는데~ 왜 만병통치같은 효과가 나는지도 조금~ 이해가 됩니다. 대마관련 국내의 인터넷 사이트 다 뒤지고, 구할 수 있는 책도 다 주문했습니다.
안동 삼베가 유명하니 그곳에 대마 농사 지으며 대마 연구하는 분을 만나러 간건데요.
이분 이력이 특이합니다.
설대 경영학과 박사따고 연대 경영학과 교수하다가 대마에 팍! 꼽혀서 시골에 내려와 대마 농사 지은지 9년째 되는 분입니다.
약속시간 오후 4시에 1분도 오차 없이 도착해서 만났습니다.
연구소에서 일좀 하다 출발이 늦어져 무지 밟고 달려서 슬라이딩 세이프 성공!
3시간을 그야말로 쉴틈없이 대화를 나눴습니다.
주로 제가 들었어요.
대마에 대해 많이 배웠습니다.
몇가지 궁금한거 다 해소하고~
국내 이런 저런 대마 관련 상황도 듣고요.
이분이 사단법인 한국대마산업협회 회장님이니 참 많이 아십니다.
제 관심은 이분이 생산하는 헴프오일로 많이 알려진 대마유, 대마기름입니다.
정확히는 대마씨오일입니다.
헴프씨드오일이 정확한 이름입니다.
대마 농사지어서, 대마씨 얻어서, 씨앗껍질을 벗겨서 기름을 짭니다.
그럼 그게 헴프씨드오일입니다.
대마 줄기나 잎, 꽃과 함께 기름을 짜면 큰일납니다.
대마 씨앗 껍질 안 벗기고 기름짜도 잡혀 잡혀갑니다.
대마(Hemp)에서 추출하는 성분 전체를 통털어서 카나비노이드(cannabinoid, 칸나비노이드라고도 적음)라고 합니다. 즉, 카나비노이드는 대마에서 얻는 모든 성분을 말하는 것으로 특정 성분 한두가지를 말하는 단어는 아닙니다.
카나비노이드의 많은 성분중에서 크게 주목 받는 것이 THC와 CBD입니다. THC가 바로 향정신성 물질로 분류되어 마약처럼 취급하고 유통 금지성분입니다. CBD는 칸나비디올(cannabidiol)의 약자입니다. 카나비노이드는 이 두가지 성분 말고도 백가지가 넘는 화합물이 있습니다.
THC는 대마 꽃봉오리에 제일 많아서 요주의 대상입니다.
엤날에 대마 농사 지을때는 아무것도 아니었지만 요즘엔 식약처에서, 보건소에서 김시대상으로 대마 농사 지을때 모두 폐기처분해야 합니다.
대마 씨앗의 껍질에도 있어서 껍질을 벗겨내고 기름을 짜야 합니다.
그래서 THC는 절대 금지성분입니다. 적어도 한국에서는요.
그리고 CBD도 역시 금지입니다.
향정신성 물질인 THC에 비해 CBD는 그런 작용은 없고, 주로 뇌 신경계에 작용하여 우울증, 불면증 그리고 뇌전증, 알츠하이머, 파킨슨 같은 치료가 어려운 질환에도 도움이 됩니다. 암에도 좋다고 합니다. 그런데 한국에서는 CBD 역시 아직은 불법입니다.
그럼 대마씨 기름에서 도대체 뭘 먹는거죠?
THC와 CBD 성분 말고도 필수 지방산 종류가 가장 많이, 기장 조화롭게 함유된 최상의 기름이 바로 대마유, 즉 대마씨오일, 즉 헴프씨드오일입니다. 좋다는 그 어떤 오일보다도 탁월하게 더 좋습니다.
아래 비교에서 Good Oil 이 헴프씨드오일입니다.
암 환자분들게 알려진 파나쿠어 덕분에 CBD 오일 구하려고 많이들 찾고 공부도 하셨을거에요.
해외 직구하다 통관이 안되어 폐기된 사례도 많고요.
그런데 CBD 오일을 수입하여 판매하는 곳도 여전히 있습니다.
이게 어떻게 가능할까요?
CBD 관련 청와대 청원에 동참해달라는 글 보셨죠?
그 청원 글 제목입니다.
클릭 ☞ CBD (칸나비놀)를 대통령 시행령에서 제외시켜 주십시요 (마약류 법 2조 4항 대통령령 별표 8 항목 중 CBD)
우선 클릭하여 청원에 참여해주세요.
CBD 역시 시행령에 따라 현재는 불법입니다.
그런데도 시중에서 CBD 오일 판매하는 것은, 정리를 하면 이렇습니다.
일단 CBD 오일이라는 말은 사실 어패가 있습니다.
헴프씨드오일이 정확합니다. 그런대 CBD, 즉 칸나비디올(cannabidio) 이라는 성분이 제법 포함되어 있는 헴프씨드 오일이라는 뜻으로 CBD 오일이라고 부릅니다.
여러 뇌 신경 증상에 좋고, 암에도 좋은 CBD 성분이 들어 있다는 것을 강조해서 그렇게 부르는 일종의 상품명입니다. 사실 CBD 오일이라고 부를려면 CBD 성분을 농축한 오일이어야 하는데 그건 아니거든요. THC 성분을 농축한게 무서운 헤시시 입니다.
한국에서는 CBD 성분이 불법이니까 일단 헴프씨드 오일로 수입 한 다음, 한국에서 작은 용기, 주로 0.1리터(100ml) 유리병에 소분하여 라벨을 붙인 다음 유통합니다. 헴프씨드 오일 말고도 아로마 오일등 기름 제품이 그렇게 하는 정상적인 방법입니다.
아래는 그중 하나의 경우인데, 식물칸나비노이드 오일은 대마씨앗 오일을 말합니다. 대마는 식물이고, 대마의 성분을 통칭하여 칸나비노이드라고 하니 맞는 말입니다. Phyto cannabinoides 에서 파이토는 식물을 말합니다. 작명을 참 잘하셨습니다.
600은 600mg, 즉 0.6g 을 의미합니다. (100ml에서 0.6%)
뭘 의미할까요?
짐작하신대로 CBD 성분이 그만큼 들어 있다라는 암시입니다.
같은 양인데도 600mg은 무지 많은 것 같고, 0.6g은 무지 작은 것 같습니다.
ㅎ~
헴프씨드오일로 수입 한거니까 CBD라는 설명을 하면 안됩니다. 그래서 위 제품 수입하는 분도 어쩔 수 없이 저리 어렵게 제품 설명을 하시는겁니다. 그래도 필요한 환우들께 그맇게라도 공급하니 다행입니다.
이것이 안타까운, 슬픈 우리 현실입니다.
아파도 합법적으로 아파야 하고, 부작용도 합법적으로 부작용 나야 하는게 한국입니다.
치료도 당연히 합법적으로 치료해야 합니다.
그래서 CBD 오일 판매라고 하면 안됩니다.
암튼 국내에 일부 업체 분들이 수입하는 일명 CBD오일 상황을 좀 장황하게 설명드렸습니다.
암튼 우리는 합법적으로 헴프씨드 오일을 섭취해야 합니다.
각종 필수 지방산 풍부하고, 뇌 신경계와 암에도 좋은 그 성분, 그러니까 그~ 성분, 위에 예시한 제품에서 식물칸나비노이드라는 그 성분도 섭취해야 합니다. 그게 좋은 헴프씨드 오일입니다.
어제 만나고 온 그분도 품질 좋은 헴프씨드 오일을 생산하여 판매하십니다.
그런데 이분은 만나보니 돈버는 사업가는 못되시더라고요.
저처럼 돈버는 방법을 잘 모릅니다.
자기가 가장 싫어하는 말이 장사꾼이라는 말이랍니다.
그 말에~ 제가 저도 그래요! 저보고 그런 소리 하면 저는 아무리 돈 많이 줘도 안팔아요.
서로 동의하며 웃었습니다.
지금 CBD 오일 찾는 암환우들이 많습니다.
제가 돈 벌려고 여기 안동에 찾아온건 아닙니다.
좋은 헴프씨드오일 찾아서 소개하고 싶습니다.
제가 정보 이해력과 정보 전달력이 좀 있습니다.
그래서 힐링툴에도 쇼핑몰이 있으니까 이왕이면 그곳에도 선생님 대마씨 오일 올려서 판매도 하고 싶습니다.
부가세 10%에 추가로 카드 수수료와 사이트 수수료 포함 약 5%, 거기다 택배비 추가해서 그만큼만 남아도 됩니다.
음~ 그럼 안되는데~ 망하는데~
ㅎㅎㅎ~
이분과 제가 서로 마인드가 비슷해서 말이 통합니다.
그간 여러 사람들이 찾아와서 유통 마진이 적어도 30% 이상은 되게 기름 달라고 했지만 다 퇴짜 놓았답니다. 그간 투자한 비용도 아직 못 건지고 손해지만 소비자가격 비싸게 해서 유통하고 싶지 않다고 합니다.
천상 대학 교수십니다.
존경심이 듭니다.
좋은 분 만나 기쁩니다.
그런데 문제는 당장 기름이 없습니다.
기름짤 대마씨앗은 많은데 혼자 일하다보니 씨앗 껍질 벗기고(미리 벗겨 놓으면 산폐되기 쉽습니다) 50도 저온에서 서서히 기름 짜는데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60도 이상에서 짜면 벤조피렌이 발생해서 안된다고 합니다. 들기름, 참기름도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그런데 최근 상주에서 여기 안동으로 공장을 3개월에 걸쳐 이사하여 겨우 일을 시작하려는 상황입니다. 거기다 공인 노무사 시험 채점위원이라서 2주간 그 일로 바쁘시답니다. 출제위원도 하셨는데 올해는 빠졌답니다.
제 마음 속으로 음~ 돈이 이 분을 피해가는구만~
하필 파나쿠어 열풍으로 특허공법으로 만드는 품질 좋은 국산 헴프씨드오일이 많이 필요한 이 타이밍을 맞춰서 공장 이사를 하다니~
안그럼 이분이 생산하는 식물칸나비노이드가 무지 풍부해서, 품질이 좋아, 펜벤요법에 필요한 헴프씨드오일도 품절될텐데~
근데 품절은 품절인데 공장이 가동 안되어 품절이네~
안타까워라~
그나마 냉장 보관중인 기름 몇병은 제 차에 다 싣고 왔습니다. 죄송합니다.
빠르면 1주, 늦으면 2주 정도 지나 품질이 무척 좋은 식물칸나비노이드 성분 풍부한 국산 헴프씨드오일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한병이 300ml 입니다. 소비자 가격 139,000원입니다. 제 생각엔 20만원은 받아도 그 값어치가 있는건데~^^ ㅎ~
힐링툴 카페 공구신청 결재 사이트에도 올립니다. 공구가격을 다만 천원이라도 내리고 싶은데 그건 안된다고 하십니다. 그래서 저는 투병에 꼭 필요한 좋은 물, 에너지수 만드는 에너지 왕볼을 몇개 함께 끼워서 드리려고 합니다.
또는 아래에서 직접 구매하셔도 됩니다.
지금 주문하셔도 물건이 없어서 배송이 제법 늦어질겁니다.
좀 기다리셔야 하지만 힐링툴이 더 빠를거라 생각합니다.
클릭 ☞ 제이헴프코리아
안동에서 요상한 전직 교수님 만나고 어제 밤 10시에 대전 집에 도착했습니다.
토요일 도착한 이 책을 다 읽고 잤습니다.
715쪽 무지 두꺼운 책인데 목넘김 좋은 에너지수처럼 들이켜지더라고요.
치유 목적으로는 이책 안 읽으셔도 됩니다.
한국엔 이제 번역된 신간이지만 미국에선 10년전 나온 책입니다.
그래서 10년전 미국의 대마 상황이 많습니다.
돈을 떠나 좋은걸 나누고 싶습니다.
그리고 수고한 만큼 돈도 물론 벌어야죠.
그래서 제가 그 전직 교수님께 그랬어요.
선생님, 품질 좋은 헴프오일은 암환자만 먹는게 아니잖아요.
선생님, 제가 제이헴프씨드 오일 널리 알리고 팔아드릴게요!
첫댓글 네 그래서 저도
햄프씨드 사서
녹즙기에 짜먹어요
밥 지을 때 넣어도 됩니다
잡곡처럼!
@알파웨이브 생으로 뿌려먹어봤는데
ㅎㅎㅎ
목구멍으로 안넘어 가드라구요^^
관심 있어서 댓글 달아봅니다.
혹시 통화 가능하실까요?
핸펀 010-3670-8345 입니다
퍼온 글입니다. 글 맨 아래 원문보기를 클릭하시면 연결됩니다.
@자유와사랑 넵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