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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저기서 긁어모은 자료를 조금 수정하거나 첨삭한 것입니다. 출처를 잊어버린 것도 있는데
너그럽게 용서 바랍니다.
1. 자사호란?
중국 강소성 의흥[장쑤(江蘇)성의 이싱(宜興)] 지방에서만 나오는 일종의 암석(자사)을 부수고 갈아서 진흙상태로 가공하여 구워낸 도기(저온소성)와 자기(고온소성)의 중간상태 그릇. 자사 광석은 처음에는 암석 모양이지만 채광하여 자연에서 방치하면 서서히 부스러지며 이를 갈아서 물과 반죽하면 니료가 된다.
타 지역의 유사한 형태의 차호(예 산두호 등)는 자사를 원료로 하고 있지 않으므로 정통 자사호라 할 수 없다.
2. 자사호의 역사 -출처:반야, 일부 축약, 보충-
1)초창기(初創期)
남송(南宋) 후기에서 명나라 만력 년간(萬曆年間, 1573∼1620)에 이르는 동안은 자사의 초창기라고 할 수 있다.
초창기(草創期)에서 제일 먼저 나열할 명장(名匠)은 금사사(金沙寺)의 노승(老僧)과 공춘(供春)이다. 그외 사대천왕(四大天王) 혹은 사가(四家)로 존칭되는 동한(董翰), 조량(趙梁), 원창(元暢), 시붕(時朋)을 꼽을 수 있다. 금사승(金沙僧)의 특징은 차호(茶壺)의 표면에 많은 지문(指紋)만을 남길 뿐 낙관(落款)을 하나도 남기지 않았으므로 지문만이 금사승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유일한 증거가 되기도 한다.
공춘은 금사승의 기법 위에다 자신만의 독특한 기법을 창출하면서도 금사승의 지문을 남기는 방법을 취하였는데 차호 표면에 지문이 안보일 듯 나타나는 것이 금사승의 것과는 사뭇 달랐으며, 색채는 짙은 밤색이라 마치 고철(古鐵)의 빛깔을 보는 듯 하다.
*공춘호: 은행나무혹 모양으로 만들었다고 하며, 뚜껑은 잃어버린것을 복원한 것임.
표면처리가 은행나무혹을 모방했다는 설과 다르게 소나무껍질처럼 처리되어 있으므로 공춘 본인작품이 아니고 후대의 모방작이란 주장도 있음. 아래작품의 뚜껑은 다른작가가 만든것임,
은행나무혹모양 호신에 호박꼭지모양 뚜껑이 어울리지 않는다고 하여 영지버섯형 뚜껑으로 만드는 것이 요즘 추세임.
이후 많은 명가(名家)들이 배출되었는데 이 중에서 동한의 작품이 비교적 공춘의 기법을 잘 전승하여 중후(重厚)하면서도 섬세하고 신기(新奇)하며, 그 외 3가(家)는 대체로 고아(古雅)하며 졸박(拙撲)하다. 이외에도 이무림(李茂林) 같은 이도 있었는데 그는 원형의 소형(小型) 차호를 잘 만들었다.
2)발전기(發展期)
만력년간(萬曆年間)에서 명말(明末)에 이르는 기간 동안 종조(宗祖)격인 공춘(供春)의 기법을 제대로 계승한 시대빈(時大彬)(시붕의 아들)이라는 뛰어난 도공의 노력으로 합리적이고 완전한 자사 제작 공예와 도구가 완성되었다. 시대빈(時大彬)은 이중방(李仲芳)(이무림의 아들), 서우천(徐友泉)과 더불어 "3대국수(三大國手)" 혹은 "3대(三大)"로 병칭된다. 시대빈 차호의 특징은 근문형(筋紋型)으로 이때 제작된 대부분의 차호는 호박의 표면처럼 근육이 불룩불룩 나온 형태로 만들어 진 것이다.
시대빈 時大彬 *출처:북경도사(중국차를 사랑하는 모임)
명明 만력萬曆 연간에서 청淸 순치順治 연간에 활동하였으며, 생몰 연대는 이설이 많아 정확하지 않다. 당시 자사호 4대가 중의 하나인 시붕時朋의 아들이며, 호는 소산少山이다.
시대빈에 이르러서야 비로소 자사호가 다채롭고 성대하여 볼만하게 되었다는 평을 듣는다. 그는 자사니료의 배합제조, 성형기법, 조형설계와 명각銘刻 등을 매우 깊이 연구하여 지금 흔히 사용되는 각종 고난도 기술의 체계를 확립하였다. 초기 작품들은 공춘供春을 모방한 것이 많았고 비교적 크기가 큰 작품들이었다. 후기에는 당시 진계유陳繼儒, 왕시민王時敏 등 문인들의 영향으로 소품을 많이 제작하였고, 낙관에 제작 연월을 표시하였다.
시대빈은 수많은 제자들이 있어서 모두 세상에 이름을 알렸는데, 그 중에 특히 서우천徐友泉과 이중방李仲芳이 당대 자사호계의 고수(老大)로 유명하여, 호가묘수칭삼대壺家妙手稱三大라는 이름으로 불리웠다.
시대빈은 호를 만들 때에 극도로 진지하여 조금이라도 만족스럽지 않으면 하나도 남기지 않고 전부 깨어버렸다. 시대빈 호의 특징은 자사 중에 흰 점이 있고, 호의 뚜껑과 호신이 매우 긴밀하게 맞아서 뚜껑을 집어 들어도 호신이 떨어지지 않을 정도이다. 작품의 풍격은 소박하면서도 우아하고, 견고하고 정치하며, 창조성이 매우 뛰어나 후세의 전범이 되고 있다.
탈속적이고 고아하면서 조형이 시원하고 유연하여 질박함의 극치에 이르렀다고 평가되고 있으며
시대빈의 제자 서우천은 만년에 '나의 정교함은 언제나 시대빈의 단순함에 이르지 못하였다'라고 자탄했다고 한다.
자사호의 역사상 3대명장으로 공춘, 시대빈 진명원 를 꼽기도 함
*시대빈의 차호
그 외 주목할 만한 인물은 진중미(陳仲美)외 소호의 대가 혜맹신(惠孟臣)이다. 그가 바로 중국 4대 명호(名壺)의 반열에 들어있는 그 유명한 맹신호(孟臣壺)의 제작자이다.
*4대명호 :사정호(육사정), 일공호(혜일공), 군덕호(장군덕), 맹신호=이형수평호(혜맹신)
*사대명호 관식 -주니로 제작한 소성전 모습- 소성하면 붉은색이 됨.
순서대로 혜맹신의 이식수평호(맹신호), 육사정의 사정호, 혜일공의 일공호, 장군덕의 군덕호
3) 번영기(繁榮期)
강희 년간(康熙年間, 1662∼1722)의 초기에서 건륭 년간(乾隆年間, 1736∼1795) 말기에 이르는 동안 번영기 자사의 모형은 가장 풍부하여 전통적인 원형의 모양, 작고 통통한 모양, 길고 홀쭉한 모양들로 다양한 변신을 거듭하는 가운데 각을 지닌 기형 또한 크게 유행했으며, 한방호(漢方壺)가 이 시기의 대표작이다. 줄무늬호도 상당히 보편적으로 만들어졌으며, 이밖에 조각기술도 발전하여 자연물을 사실에 가깝게 옮겨놓은 자사(화화)가 나타난다.
중요한 도예가는 진명원(陳鳴遠)으로 그의 대표작인 남과호(南瓜壺 : 호박모양의 차호)는 근문(筋紋)과 자연(自然)의 멋을 겸비한 것이 특색이다. 진자휴(陳子畦)가 만든 자연형 차호도 걸작이라고 할 수 있다.
이때는 기하형(幾何型)(광화)도 함께 유행의 주류를 이루기 시작했다주목할 만한 명인으로 사대명호(四大名壺) 중의 하나인 일공호(逸公壺)를 제작한 혜일공(惠逸公)을 꼽을 수 있다. 그는 18세기에 주로 활약한 명장(名匠)으로 차호 제작의 기법 면에 있어 혜맹신(惠孟臣)과 거의 쌍벽을 이루고 있다.
4) 전환기(轉換期)
가경년간(嘉慶年間, 1796∼1820)과 도광년간(道光年間, 1821∼1850)으로 이 시기의 유행의 주류를 이룬 것은 역시 기하형의 차호였다. 문인들과 결합한 도공들은 차호의 표면에 시화(詩畵)를 새기고, 갖가지 형태의 장식을 위한 차호의 몸체를 특별히 설계하기도 하였으며, 명대(明代) 전각서법(篆刻書法)의 기교와 채색(彩色), 부조(浮彫), 퇴호(槌壺), 시유(施釉), 발광(發光) 등 자사호의 장식 또한 최고조에 이르고 있어 중국 도자예술의 모든 기교(技巧)가 자사에 모여 있다고 해도 과언(誇言)이 아닐 정도로 모든 기교가 자사에서 선보이는 시기이다.
건륭시기에 자사(紫沙)의 기교(技巧)에 치중하면서 소박하고 아름다운 멋이 점차 기울어지는 경향을 보이는 때에 나타난 진홍수(陳鴻壽)는 눈여겨보아야 할 인물이다. 그는 자(字)가 자공(子恭), 호가 만생(蔓生)으로 3년간 의흥의 현감(縣監)을 맡았으며, 기하형(幾何型)의 유행을 주도적으로 이끌고 나간 사람으로 서예(書藝)와 전각(篆刻)으로 이름이 높았다.
그는 도공(陶工)을 청해 자신을 위해 자사호(紫沙壺)를 만들어줄 것을 부탁하며, 호의 모양과 어울리는 시구(詩句)를 적어 넣기도 하고, 자신의 글씨를 장식으로 넣었다. 또 그 자신이 여러 가지 형식의 호를 직접 고안해내기도 하였는데 당시 가장 유명한 도공인 양팽년(楊彭年)과 소이천(邵二泉)을 위해 18개의 호식(壺式)을 설계하기도 하였다. 그는 다른 문인들과 교류하면서 문인사회로 자사를 전파하여 문인들의 취향인 서법(書法), 전각(篆刻), 회화(繪 ) 등의 창작이 자사에 결합되게 하였는데 문인과 도공의 합작 결정체로써 만생호(曼生壺)가 탄생하였다. 만생호는 양팽년이 제작하고 진홍수가 제자(題字)를 낙관(落款)하였기에 사람들은 이를 가르켜 만생호(曼生壺)라고 하였다.
자사호(紫沙壺)는 진만생(陳曼生)의 영향을 받아 큰 변화를 일으켜 다시 전아(典雅)하고 고전적인 멋을 추구하게 되었다. 대부분이 간단한 기하학적 모양으로 간결한 선을 주로 이용하고 윤이 나는 호 몸체의 면적이 넓어짐으로써 그 위에 글씨를 쓰기에 적합하게 변형되었다. 정란호(井蘭壺), 방두호(方斗壺) 등이 이 시기의 대표적인 호이며, 이 시기에는 바닥에 찍은 낙관(落款)에도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 건륭시기의 알아보기도 힘들게 대충 찍어 놓은 도공의 도장과는 차이가 나게 아름다운 모양을 갖춘 것이 많았는데 이 또한 진만생의 영향을 받은 것이다. 그는 18식의 새로운 한 형식을 창조했으며, 그의 영향은 지금까지도 식지 않고 전해 내려오고 있다.
또 하나의 중요한 인물로 구응소(瞿應紹)를 꼽을 수 있는데 자(字)는 자야(子冶), 호(號)는 월호(月壺)이다. 그의 작품에는 매죽(梅竹)이 차호 표면에 새겨진 것이 자주 보이며, 낙관(落款)으로는 자야(子冶), 전장(篆章)으로는 월호(月壺)와 길안(吉安)을 함께 사용하였다.
*자야 석표
이 시기에도 기하형(幾何型)의 차호 외에 소호(小壺)계통의 차호도 끊임없이 여전히 만들어졌으며, 말기에 이르러서는 소호계통의 걸작품이 하나 출현하였다. 그것이 바로 4대명호(四大名壺) 중의 하나로 육사정(陸思亭)이 제작한 사정호(思亭壺)이다.
5) 쇠락기(衰落期)
함풍년간(咸豊年間, 1851∼1861)에서 광서년간(光緖年間, 1875∼1908)에 이르는 동안 이름난 도공으로는 황옥린(黃玉麟), 진광명(陳光明), 왕동석(王東石) 등이었다.
6) 부흥기(復興期)
자연형, 근문형, 기하형 등의 문식(紋飾)에 다시 관심을 가지게 되었으며, 명장(名匠)으로는 왕인춘(王寅春)을 첫 손가락에 꼽을 수가 있고, 그 외의 명장(名匠)들로는 범장농(范莊農), 정수진(程壽珍), 기도( 陶) 등이 있다.
1916년 공업화학원료의 적절한 배합으로 검푸른 색을 내는 흙과 짙은 자주색을 내는 흙이 만들어졌고, 파란색과 고동색 등 각종 색조의 유약(釉藥)이 만들어지기도 했다. 1954년이 되자 국가에서 임감정(壬 庭), 고경주(顧景舟), 배석민(裵石民), 주가심(朱可心), 왕인춘(王寅春), 오운근(吳雲根), 장용(蔣蓉) 등 뛰어난 도공들을 불러모아 학생들에게 체계적인 교육을 실시했으며, 새로운 도예가(陶藝家)들은 전통을 흡수하고, 신시대의 사조를 반영하여 참신한 작품들을 만들면서 의흥 자사호의 아름다움을 표현하고 있다.
고
원래 이름은 경주景洲이다. 호는 호수壶叟, 노평老萍이다. 강소성 의흥의 자사 세가 태생으로 광소화光素貨 제작의 대가이다. 20세기 최고의 자사호 작가로 칭송되며 중국공예미술대사이다. 어려서부터 도예 창작에 뜻을 세워 각고의 노력과 연구로 20세에 이미 명가의 반열에 올랐다. 1930년대 후반에 상해에서 역대의 명호를 모방제작하였고, 1954년에 의흥 촉산도예합작사에 들어갔다. 1956년 강소성정부로부터 기술지도교사로 임명되었으며, 이때 서한당,
3. 자사호 부위 명칭 *출처:김혜숙님
맨위에서 시계방향으로
기공(공기구멍) 뉴좌(꼭지자리) 개면(뚜껑면) 개연(뚜껑가장자리) 호구(입) 파기(손잡이시작부분) 호파(손잡이)
파내면(손잡이안쪽) 호저(바닥) 류기(물대뿌리) 호복(몸통) 호류(물대) 과도(물대굽이) 류구(출수구) 호견(어깨) 호뉴(꼭지)
4. 좋은 자사 차호의 조건: (갈명상 玩壺新說 중에서, 일부 수정)
1.니(泥)-원료(泥料)의 순도가 높은 차호
2.형(形)-니료에 맞게 조형미가 아름다운 차호
3.공(工)-숙련된 도공이 만든 완성도가 높은 차호
4.화(火)-가마의 소성 온도가 적합한 차호
5.용(用)-사용하기 편리하고 기능성이 좋은 차호
6.식(飾)-장식이나 서화가 차호와 잘 어우러진 차호
7.신(神)-창의성이 뛰어나고 도공의 혼이 담긴 차호
*참고만 할뿐 너무 집착하지 말아야할 사항:
1.작가의 직칭(職稱)이나 명성
2.작가의 수상경력이나 증서
3.성형방법 즉, 순 수제품(전수공)
4.골동호
*차호를 구입할 때 유의사항:
1.저가품 가운데 의흥의 자사니가 아닌 유사한 원료로 만든 차호
2.겉면에 기름이나 물감 등을 바른 저질의 차호
3.색감이 너무 화려하거나 모양이 복잡한 차호
※산두호
광동성(廣東省)의 동쪽 해안에 위치한 산두시(汕頭市)에서 나는 진흙을 이용하여 의흥 자사호를 모방하여 도기로 제작한 차호. 일반적으로 차를 우려내기에 가장 적합한 차호의 흡수율을 2%정도라고 하며, 자사호의 흡수율은 대략 1.6~3.19%정도로 보고 있다. 그러나 쇳소리가 나는 주니호(朱泥壺)는 흡수율이 이보다 훨씬 못 미치는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러한 이유로 말미암아 일반자사호가 2%내외의 흡수율로 차의 맛은 다소 부드럽게하나 향을 보존시키는 능력은 주니호(朱泥壺)에 미치지 못하는 관계로 철관음 및 우롱차를 즐겨 마시는 민남(복건성 남부와 광동성 북구)지방에서는 예로부터 주니호(朱泥壺)를 사용하는 차문화를 이어 온 것이다
산두호(汕頭壺)는 본래 일반 도기로 제작된 차호이기 때문에 수분흡수율이 1.8%에서 높게는 거의 7%에 도달하기 때문에 차호로 사용하기에는 부적합한 것이었다. 그러나 차호의 외면에 니장유(泥漿釉-흙물도 유약구실을 하기 때문에 철분이 함유된 부드러운 흙물로 시유하면 마치 주니호와 같을 정도의 빛깔을 얻을 수 있음)를 발라서 도기차호의 높은 흡수율을 적당히 낮추어 차의 맛을 부드럽게 해주는 기능을 강화시킨 것으로 보이차를 우려내는 차호로는 주니호에 버금가는 차호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자사니료의 장점
색택이 풍부하다, 가소성이 좋다, 고온소성에 견딘다, 적절한 투기성
*차호를 사용할 때 주의사항:
1.차의 품종에 따라서 차호를 구별해서 사용한다.
2.세월 따라 자연스럽게 양호가 되니, 억지로 차호를 닦달하지 않는다.
3.차호는 항상 청결상태를 유지한다.
※손때, 기름, 졸인 찻물 바르기 등 억지양호 금물-투기성이 나빠짐
5. 자사호에 얽힌 논란
가. 색료 사용
자사니료(紫砂泥料)에 색료(色料)를 첨가하여 만드는 방법은, 청나라 중기부터 이미 산화철, 산화코발트 등 화공 색료를 사용했다. 20세기 80년대 초기에 나는 특별한 색감을 띠는 골동품 차호가 그 증거이다. 민국시기(民國時期) 이래 색료의 사용은 더욱 보편화 되었다. 자사도토(紫砂陶土)에는 화학반응성이 큰 무기(無機)색소, 예를 들면 산화동(酸化銅).산화연(酸化鉛)등은 사용할 수 없다.
색채 효과를 내기 위해서는 니료(泥料)에 일부 성질이 안정된(물에 용해되지 않고 찻물과 반응하지 않으며 변색이 없는) 산화색소를 첨가하지만, 색료를 첨가한 차호(茶壺)는 반드시 고온에서 충분하게 구워야 한다. 문제는 일부 색채 표현을 필요로 하는 관상용 차호는 좋은 색감을 얻기 위해 충분한 소성 온도로 굽지 않은 것이 있다. 그러므로 색상이 지나치게 화려 하거나, 불 온도가 적합지 않은 차호를 골라 사용하지만 않는다면, 자사차호에 유해 물질이 있고 없고를 걱정할 필요가 없다. 그러므로 가마에서 충분하게 구워진 자사차호만이 좋은 차호라 할 수 있다. 차호를 지나치게 고온에 구우면 일부 철분 성질의 흠집이 생길 수 있지만, 이것은 품질이 좋은 천연 니료(泥料)로서 불가피한 일이며, 충분하게 소성한 차호를 사용하여 차를 우릴 때 발생하는 효과는 아주 대단하다.
나. 유리수 사용
자사도토(紫砂陶土)에 유리수를 첨가했다는 말은 잘 모르고 하는 말이다. 유리수(琉璃水)의 화학명은 규산나트륨으로서 니장(泥漿)의 유동성을 증가시키기 위해 사용하는 물질이며, 주입성형 니장(泥漿)과 표면니장(泥漿) 분사에만 사용한다. 만약 그 속에 자사니(紫砂泥)를 병배하면 점성과 유동성을 증가하게 되는 동시에 표면에 기포(氣泡)가 일어나서 매끄럽게 만들 수 없으므로, 정상적인 제작 방법으로는 차호를 만들 수 없다. 때문에 유리수로 차호의 광도(光度)를 높이고 있다는 말은 완전히 황당무계한 소문이다.
※역으로 주입성형 차호와 니장분사 차호에는 유리수를 사용한다는 의미가 됨
6. 니료의 종류
수백 년 동안, 자사도토(紫砂陶土) 품종의 명칭에 대해 참조할 수 있는 표준이 없었다.
※자사호 작가, 채굴하는 사람, 니료제조창, 상인, 저술가들이 말하는 이름이 제각각이라 아직도 혼동이 있는 것으로 보임
※정촉진 인근 수십킬로미터 범위에 도합 약 55개의 자사광점이 있음
이전에는 자연 색조의 직관속성에 의해 명명하였는바, 자색의 원료는 자니(紫泥), 바로 구워낸 후 붉은 색이 나는 것이면 홍니(?泥)라고 불렀고, 그 외에도 묵녹니(墨綠泥). 청니(靑泥), 청회니(靑灰泥). 자홍니(紫紅泥). 채녹니(彩綠泥) 등등 모두 이렇게 불렀다. 표면 질감으로 보면, 내포한 과립(顆粒)이 좀 작으면 세사니(?砂泥), 과립이 좀 굵은 것이면 조사니(粗砂泥)라고 하였다.
전통적인 방법에 따라 만든 자사니료(泥料)에는 자니(紫泥). 홍니(?泥) 단니(?泥). 묵녹니(墨?泥). 흑니(黑泥)등이 있다. 정종(正宗)이라 할 수 있는 이런 광물 자원은 본산(本山 =丁山의 黃龍山)의 지하 협층(夾層)사이에서 나왔으며, 여러 층의 덩어리 형태로 존재하던 것이다. 황룡산은 자그마한 황석산(?石山)이었는데, 건축용 광석을 채굴한 탓으로 지금은 이미 황석을 모두 캐내어 산언덕이 없어졌다. 서쪽에 인접한 청룡산(靑龍山)도 청석 채굴 때문에 이미 평평해졌다. 황룡산 밑에 있는 자사니광(紫砂泥鑛)은 비교적 깊게 매장되어 있기 때문에 대부분 갱도를 파서 심정(深井)을 만든 후, 한 층씩 아래로 파 내려가야 한다. 4호정의 채굴 상황은 위로부터 아래로 순차적으로 가토(假土=사용할 수 없는 원료)→협니(?泥 = 비교적 단단하고 잡된 자갈색 니료)→자니(紫泥 = 비교적 순수한 자홍색, 자사 원료로 사용토록 규정된 부분)→녹니(?泥 = 이른바 본산 녹색 니료) 혹은 오니(?泥 = 재질이 가장 견고한 검은색 니료)로 형성되었으나, 어떤 구간은 층의 구분이 그리 분명하고 순차적이지 못함으로 인하여, 각 시기의 니료(泥料) 품질이 다소 다른 현상을 초래하고 있다.
※ 차호 역사의 변천에 따라 니료의 특징이 조금씩 다르다는 말씀.
정촉진(丁蜀鎭) 부근의 모든 도자기 광물 원료의 채굴은 의흥도자공사(宜興陶瓷公司) 부속 원료총공창에서 책임지고 하였고, 각 공장의 생산 수요에 따라 원료를 배송하였다. 생산한 니료(泥料)의 90% 이상은 자사창(紫砂廠) 이외의 부문에 공급되었다. 황룡산 광산에서 생산한 대부분의 자니(紫泥)와 녹니(?泥) 및 다른 곳에서 나는 3~4종의 홍니(?泥)를 만드는 원료는 자사창(紫砂廠) 이외에 다른 곳에 공급되었고, 기타의 모든 광물 원료는 모두 도자공사(宜興陶瓷公司)의 20개소에 달하는 도기(陶器) 제조창에 공급되었는데, 이런 도기창(陶器廠)의 수요량은 자사창(紫砂廠)의 몇 십 배, 심지어는 백배에 달하였다.
※자사호 공장보다 화분공장이나 그릇, 항아리공장의 니료 수요가 훨씬 많았다는 말씀
협니(?泥)는 원래 조도(粗陶 = 거친 도기)제작에 적합한 광물질이다. 초기에는 그것으로 차호를 만들지 않았고, 기껏해야 화분 따위를 만들었을 뿐이다. 그러나 후에 자사시장이 번창해지자 니료(泥料)의 공급이 수요를 따르지 못하게 되어, 원래는 차호 제작 원료가 아닌 것도 가져다가 차호 원료에 배합하여 사용하였다. 이것은 부득이한 사정 때문이다. 물론 협니(?泥)로 차호를 만들 수 없는 것은 아니다. 다만 자니(紫泥)보다는 좀 단단하고 순수하지 못하며, 색감이 다소 진하고 결정체가 좀 적을 뿐이다. 그런 까닭에 자니가 부족할 경우, 필연적으로 협니는 자사제품의 주요 원료로 사용되는 것이다. 현재 여러 책에 씌어 있는 갑니(甲泥)는 사실 협니(?泥)를 잘못 전달하고 잘못 표절한 결과로서, 정촉진 부근의 광토(?土)는 갑을병정 따위의 구별이 있어서는 안 될 것이다. 비록 일부 상상력이 풍부한 작가들이 그것이 “견고하기로는 철갑과도 같다”고 해석할 수도 있겠지만, 색채와 경도(硬度)로 말하자면 오니(?泥)가 오히려 더 철갑에 가까울 것이다.
의흥 부근에는 정종으로 꼽을 수 있는 자사니(紫砂泥) 채광장이 4~5곳 밖에 안 되지만, 채굴하여 각 종 차호를 만들 수 있는 대체 니광(泥鑛)은 10여 곳이나 된다. 하나씩 세심하게 고찰하고 채집하여 채집한 각 종 생니(生泥)에 대해 배합 실험을 하지 않고서야 어떻게 실질적인 전문자료를 얻을 수 있겠는가? 그러므로 세상에 전해진 자사니(紫砂泥)에 대한 이러 저러한 소문은 대부분이 진실하지 못한 것이고, 제품 광고를 위해 꾸며낸 도구(道具)와 법보(法寶)에 불과한 것이다.
※장사꾼들이 차호를 비싸게 팔려고 저급 니료를 귀하게 여기도록 거짓말 한다는 말씀
O 청수니
단일 니광(泥鑛)에 아무런 화공 원료도 첨가하지 않고 만든 자연색 자색 니료(泥料)를 “청수니”라고 부른다. 요즘은 자니에 적철광과 운모가 다량 섞인 니료를 가리킨다. 소성 후 색채가 너무 연하고 누른색을 띠기 때문에 색소를 첨가한 제품보다 시장성이 떨어졌다. 일부 도공들만이 순 청수니로 차호를 만들었고, 또한 일부 애호가들만이 순 청수니로 만든 차호를 선호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므로 요즘 시장에서 흔히 보게 되는 요즘은 여러니료가 혼합되어 홍갈색의 청수니로 만들었다고 하는 차호는 대부분 이름뿐이다.
*원광청수니와 배합청수니
O 자니 (紫泥)는 여러 가지 품종이 있는바, 점성(粘度). 순도(純度). 경도(硬度). 색상(色相) 등으로 구분한다. 현재 비교적 비싼 가격에 거래되는 저조청(底??) 청수니(?水泥)는 과거 이런 명칭이 없었던 것 같다. 그 재질로 보면 15년 전에만 해도 가장 질이 좋은 자니(紫泥)가 아니었고, 질이 더 좋은 눈자니(嫩紫泥)에 비하면 저조청니는 성질이 좀 더 단단하고 그다지 순수하지 못하다. 과거 좋은 자니는 눈자니와 저조청니 같은 이런 광물원료를 배합하여 만든 것으로, 이러한 니료(泥料)는 점성(?性). 급비(級比). 가소성(可塑性)과 질감 등 여러 면에서 더 우수하였다. 시장의 수요량이 부단히 증가함에 따라, 가장 중요한 원재료라 할지라도 점차 정교하게 다룰 수 없게 되었고, 그렇게 훌륭한 눈자니(嫩紫泥)는 이미 오래전부터 볼 수 없게 되었다. 그런 까닭에 저조청(底??)이 가장 좋은 품종의 하나가 되었다. 물론 그 어떤 종류의 자니(紫泥)도 모두 한 가지 원료만으로 완성품을 만들어 사용할 수 있다.
※저조청 중 흰 석영알이 드문드문 박힌 황룡산 계안 저조청이 최고급임.
※병자니 : 몇 종의 자니를 병배하여 흑갈색 또는 자색이 나도록 만든 니료, 1창에선 품질에 따라 특병1, 2, 3, 4 등의 등급으로 구분했었다고 함. 니료의 품질 판단 기준은 소성후 색택의 아름다움과 가소성이 우수한 정도를 기준으로 함.
*저조청 전취호
*병자니 곡호
O 홍피룡(?皮?)
최근 들어 새로 채굴하여 사용하고 있는 니료로서 이전 같으면 쓰지 않고 버리거나, 조도(粗陶)용 니료를 만드는데 배합하는 엷은 층의 잡니(雜泥)이다. 그러나 현재는 이런 니료(泥料)도 정종 자사니(紫砂泥)로 쳐준다.
O 강파니(降坡泥)
황룡산 인근 도로공사중 까내린 언덕에서 발견한 니료. 홍단니라고도 한다. 단니와 비슷한 성질. 홍시감과 핑크색의 중간색으로 소성됨.
*강파니 가단호
O 단니(?泥)
황색 단니(?泥)는 황니(黃泥)라고 부르지 않았는데, 황니(黃泥)라고 부르면 산과 들에 있는 황토와 구별하기 어려웠을 것이고, 또 다른 원인을 보면, 그 색조가 주단(綢緞)의 황색과 거의 흡사했기 때문에 단니(?泥)라고 명명했을 것 같다.(본인의 견해일 따름이다.) 그리고 녹니와 자니의 배합 비례가 최종 색상을 결정한다. 순수한 본산 녹니가 점점 고갈되어 가고 있기 때문에 니광(泥鑛)중 녹니에 근접한 몇 가지 담백한 덩어리가 단니를 만드는 원료가 되었다. 그런 연고로 철질(鐵質) 과립이 많이 내포된 지마 단니(芝麻緞泥). 회단니(灰緞泥) 등이 나오게 되었다. 그러나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모방한 단니도 이런 색감이 나기 때문에 한두 가지 지표(指標)로 니료(泥料)의 좋고 나쁨과 진위(眞僞)여부를 판정할 수는 없다.
옛날 자사차호 중 색감의 짙고 엷음이 다른 미황색 단니와 색감이 좀 더 누른 것, 좀 더 붉은 것, 좀 더 푸른 것, 좀 더 회색에 치우친 것들이 있었고, 그 속에 내포된 과립(顆粒=알갱이)도 여러 가지 목수(目數=크기)가 있다.
※목수: 분쇄한 자사니료를 치는 체의 구멍 숫자. 한 축으로 세어 체의 구멍이 1인치당 30개면 30목. 보통 24~140목 범위를 사용하며, 30목이하면 투기성은 좋으나 물이 배어나기 쉬움. 100목 이상은 투기성이 나빠짐.
사실 근대 전통적인 단니는 황룡산 녹니(?泥)에 소량의 자니(紫泥)를 섞어 만든 것으로서, 비교적 표준화 된 배합 비율은 85:15이고, 그 배합 비율을 조절하면 색감이 달라진다. 자료에 의하면 정촉진에는 단산광(團山鑛)이 있었고 그곳에서 채굴한 니료(泥料)가 바로 단니(緞泥)라고 한다. 그러나 내가 자사니(紫砂泥)를 연구하기 시작한 후 그 단산과 단산광은 본 적이 없다. 그 단산광은 아마도 오랜 옛적에 있었던 것 같다. 본산(本山)의 니료(泥料)는 서로 사이사이에 끼워서 존재하기 때문에 채굴한 원료에는 약간의 잡질이 섞여 있다. 조기(早期)의 단니에도 채굴한 원료에 녹니와 자니가 서로 혼합된 상태였고, 비례 역시 엄격한 기준이 없기 때문에 색감이 조금씩 달랐다. 그리고 녹니도 자니와 마찬가지로 색감의 짙고 엷음과 재질의 강하고 부드러움이 있다. 그러므로 현대의 단니는 조배니(調配泥)에 속하며, 어떤 광산의 단일 품종의 니료(泥料)가 아니다.
녹니는 분쇄방법과 목수(目數)의 크기에 의해 자사 함량과 과립 등급비가 결정된다. 단니는 철(鐵)함량이 낮고, 티타늄 함량이 상대적으로 높기 때문에 단니의 소결 온도는 다른 자사니 보다 높아야 하며, 오래된 니료(泥料)로 만든 단니는 1200℃이상의 고온에서 충분하게 소결해야한다.
*배합단니로 보이는 심결호
녹니(綠泥)또는 그 외 비슷한 담백한 색감의 광물 원료에 소홍니(小紅泥) 류의 혼합 점토(粘土)를 첨가하면, 황색에 홍색을 더한 금황색(金黃色)의 품종, 즉 이른바 금황단(金??)이 나올 수 있다. 그러나 어찌 되었든 표준적인 순수한 녹니((綠泥) 사립(砂粒)이 없는 단니는 전통적인 단니에 나타나는 층별 효과(※입자감과 투명감을 말하는 것 같음)와 질감을 구비할 수 없다.
O 묵녹니(墨?泥)
단일 녹니(소량 자니를 가입할 수도 있음)에 산화코발트, 산화크롬 등 녹색소를 첨가하여 만든 품종이다. 색소를 첨가하지 않은 그 어떤 광물 원료도 심녹색(深綠色)으로 소성할 수는 없다. 민국시기에 약간의 녹니가 있었는데, 본산 녹니에 코발트광 원료와 크롬 녹색소를 동시에 첨가하여 정련한 것이라고 한다. 비록 산화코발트를 직접 첨가하지는 않았지만, 산화코발트 첨가 원리와 기본적으로 같은 것이며, 단지 코발트 광이 산화코발트보다 성분이 복잡할 따름이다. 이로 인한 최종 발색이 산화코발트 첨가 제품과 구별되어 일종 특수 색조의 “민국녹(民國綠”)을 형성하였다. 코발트광을 자니 중에 첨가하면 남색과 자색을 띠게 되며, 산화코발트와 대체적으로 동일한 결과를 가져오게 된다. 마찬가지로 망간광도 청수니에 넣어 자색을 띠게 할 수 있다. 안전성 문제에 관해서는 이미 실험을 거쳐 별 문제가 없지만, 정련된 안전한 산화물을 첨가하는 것이 더 좋을 것이다.
※색료자체의 순도가 높은 고품질 색료라야 안전할 것이라는 의미
*색료가 들어간 녹니호
O 흑료(黑料)=흑니
두 가지 원료 선택과 배합방법이 있다. 하나는 자니를 기본 원료로 하고, 다른 하나는 녹니 혹은 백협니(白?泥)를 기본 원료로 하여 크롬. 철. 망간. 코발트 등 산화색소를 첨가하여 만들 수 있고, 직접 이미 합성한 흑색소를 첨가하여 만들 수도 있다. 자니를 배합하여 만든 흑색 원료는 최종적으로 검은 바탕에 약간의 자홍색을 띠게 되는데, 이는 자니의 철 함량이 높은 까닭이다. 녹니 혹은 백협니에 흑색 원료를 배합하여 만든 결과는 검은 바탕에 약간의 청남색(靑藍色)을 띠게 된다. 두 가지가 모두 흑니(黑泥)지만 결과에는 일부 차이가 있다. 어떤 사람은 따스한 색감을 주는 자흑색을 좋아하고, 어떤 사람은 냉담하고 준엄한 색감을 주는 청흑색(靑黑色) 좋아하기도 한다. 산화 색소를 첨가하지 않고서는 흑색 원료를 만들 수 없다. 산동(山東) 흑도(黑陶)의 흑색은 사실 연료 탄소가 침투 된 결과이므로 소성 온도를 너무 높게 해서는 안 된다. 그렇지 않으면 퇴색하게 되는데, 그것은 원재료가 기본상 백색에 가깝기 때문이다.
O 홍니(紅泥)
소홍니(小?泥=황색니)에 대홍니(大?泥=사질성.砂質性)를 첨가하여 만든 니료(그중 소홍니가 기본 원료이고 대홍니가 골조를 이룬다.)이다. 오색토 중 가장 강렬하고 선염(鮮艶)한 색채를 띠며, 보통 홍니(紅泥)와 주니(朱泥)두 가지로 나뉜다.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주니는 정교한 홍니라고 말할 수 있다.
※홍니와 주니는 서로 다른 것이다. 원광 색깔이 홍니는 연회색, 단단한 암석상태며, 주니는 황색 가루를 뭉친 것 같은 무른 고체이다. 홍니는 수축률이 낮아 제작이 쉽고, 주니는 수축률이 아주 높아 다루기 까다로운 니료이며, 흡수율이 낮고, 향을 보존하는 능력이 뛰어나며 더 단단하고 땡글땡글한한 쇳소리가 남. 황룡산 대홍포주니(선홍색), 조장주니(노주니), 소매요주니(수축주름이 나타남, 불순물 때문에 채도가 낮은 붉은색), 호부주니가 있음.
*갈명상씨는 소홍니와 주니를 혼동하는 것 같음.
명·청(明?)시기에 주니는 줄곧 소품 차호를 제작하는 최적의 원료였다. 주니 중의 리피사(梨皮砂)효과란, 바로 소홍니에 목수(目數)가 적당한 대홍니 과립을 배합하여 만든 것을 말한다. 소홍니는 섬세하고 기름지며 철 함량이 높고 내온성이 낮으며, 소결 후의 밀도와 유리화 정도가 높고 흡수율이 낮은바, 재질이 가장 정교한 자사니 품종에 속한다.
*홍니 방고호
*수축주름이 뚜렷이 나타난 소매요 주니호
○ 기타 및 배합니
철성니. 갑자년자사. 세흑성니. 자조청. 흑성토 등의 원광니료가 있으며 이 외에도 각 종 자사니(紫砂泥)를 마음대로 혼합하여 여러 색감의 원료를 만들 수 있다. 제작자는 자신의 창의에 따라 2종 혹은 2종 이상의 원료를 배합하여 정련함으로써 원하는 색감을 만들어 낼 수 있고, 굳이 다섯 가지 범위의 제한을 받을 필요가 없다. 일부 약삭 빠른 사람들이 원래는 자사(紫砂)에 속하지 않는 여러 가지 잡니(雜泥)를 가져다가 화학 색소를 넣어 만들어 낸 잡다한 니료(泥料)는 사실 이미 전통적인 개념의 자사니(紫砂泥)에 속하지 않는다.
※좋은 니료란?
자사(紫砂) 원료의 좋고 나쁨을 결정하는 가장 근본적인 요인은 광원(鑛源)의 품질에 달려 있다. 그 다음으로 진부(?腐=오래 묵힌 정도). 가공. 배합 방법. 정련 등도 중요한 요소로 이다.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작품의 공예(工藝)와 공력(功力) 및 소성(燒成) 등도 원료의 최종 표현 결과에 영향을 미친다. 몇 가지 비슷한 작품을 색감의 자연성. 과립의 풍부성. 질감의 유연성. 구조의 치밀성 등 여러 방면으로 비교하고, 사용 전과 사용 후의 상태도 비교해볼 수 있다. 종합적으로 말하면, 진위와 우열을 감별하는 근본적인 요점은, 질감이다.
※비정통 자사니료 또는 불량소성 차호의 특징
백니가 섞인 듯 색이 탁하며 투명감이 없다. 불순물 입자가 보이지 않으며 양호가 안된 상태에서도 매끈하고 반질거린다. 묽은 니장을 붓질로 바른 느낌의 표면 효과가 있다. 투기성이 없어 내부의 물기가 마르지 않는다. 뚜껑을 살짝 들었다 떨어뜨린 소리가 탁하거나 아니면 유리종소리처럼 단순하고 맑다. 양호가 되지 않거나 얼룩이 지듯 고르게 되지 않는다. 차를 우리는 도중 찻물이 배어들거나 물기가 몸통이나 바닥으로 스며나오는 것이 보인다. 두께가 극히 얇고 매끄럽다.
※니료가공과정 : 채광, 광석선별, 수년간 노천방치 풍화, 분쇄, 채치기, 반죽, 련니(반죽을 기계로 치대어 니료 내부 기포를 없애고 가공성을 좋게함), 진부(양니:완성된 니료를 항아리에 넣어 오래 묵힘)
7. 자사호 제작방법
(1) 전수공법
-날축법(捏筑法):성형한 후 속을 파내기
-반축법(?筑法):진흙 원료를 가늘고 긴 모양으로 비벼 만든 후 빙빙 감돌아 올려 성형하는 방법
-박신통(拍身筒) 혹은 양신통(?身筒): 청 중기이후 이 방법으로 통일됨. 니료편을 두들겨 만드는 방법.
*명나라 시대의 명인 시대빈이 이 기법을 개발했다고합니다*
*박신통 전수공의 증거 : 내부에 두들긴 나무방치의 나뭇결이 남음, 니료편에 도장을 찍고 호 내부를 성형하여 안벽에 자연스럽게 휘어진 낙관이 나타남
(2) 반수공법
니료편을 모구(틀)에 넣어 눌러 기본형태를 만듬, 제작 균일성이 좋음. 차호의 투기성은 전수공 제품과 비슷
(3) 비 정통적 방법
수랍배(물레질), 틀과 원심력으로 니장(흙물) 굳히기(주입성형), 다른 니료 위에 니장 칠 또는 분사
8. 자사 차호의 양호(養壺)
찻물 중에는 여러 가지 알칼로이드 광물염(鑛物鹽)과 유기산(有機酸)이 함유되어 있고, 이런 물질들은 모두 자사 재질에 대해 미세한 부식 작용을 유발시키고, 찻물은 끓는 물이므로 더 말할 것도 없다. 동시에 손과 차 수건은 차호와 부단히 마찰을 일으키기 때문에 자연적으로 부드러운 연마(硏磨)를 하는 셈이다. 그러므로 차호의 양호는 한가하게 차를 즐길 때 우리기. 침식. 연마를 일체화 시킨 유쾌한 노동이라 할 수 있다. 이것이 또한 자사 재질이 사랑을 받는 장점의 가운데 하나이다. 물론 다양한 품종의 니료가 이 과정에서 변화되는 속도가 다른데, 이것은 니료의 재질, 차호의 수공 기술과 소결 정도 등에 따라 결정된다. 이런 현상에 대해서는 우열로 논할 문제는 아니고, 빠르고 늦음에 관계되는 문제로 보아야 한다. 왜냐하면 차호의 양호는 자연스럽게 즐기는 과정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어떤 사람들은 습관적으로 얼굴에 문질러서 광을 내는데, 이는 참으로 무의미하고 극도로 비위생적인 행위이다! 자사 재질에는 기공(氣孔)이 있기 때문에 그런 기름때가 스며들면 기공이 막혀 투기성(透氣性)과 흡수성(吸收性)에 영향을 주게 된다. 동시에 이런 유기성 때는 필연적으로 부패물을 발생하여 위생과 건강에 좋지 않다. 또 어떤 사람들은 새 차호를 물에 넣어 끓이거나 압력솥으로 가압하는데 “퇴화(退火)”하여 흙냄새를 제거하기 위해서라고 말한다. 나는 이것이 무의미하다고 생각한다. 잘못하면 냉열 급전환에 의해 차호를 훼손시켜 불필요한 유감을 남길 수 있다. 사실 새 차호는 보통 온수 혹은 소량의 식초를 넣어 몇 번 씻으면 바로 사용할 수 있는데, 백여 도의 물로 천여 도에서 구워낸 차호를 급속 “퇴화(退火)”할 필요가 없다.
※뜨거운 물을 매일 갈아 넣어 1~2주 정도면 대개 흙냄새가 빠짐.
※식초 사용은 비추
9. 차와 어울리는 차호
어떤 이는 종종 어떤 차호로 어떤 차를 우리면 좋고, 그 어떤 기준은 없는가라고 물어 온다. 물론 규정된 것은 없다. 그러나 다 알다시피 자사호는 공기 투과성과 수분 흡수성이 강함으로 차를 우린 후 차향이 안에 남게 된다. 그러므로 경험 많은 차인(茶人)들이 각 니료와 용량에 따라서 각기 다른 차를 우리는 것은 일리가 있다고 생각된다. 마찬가지로 발효 정도가 다른 차는 공기 투과성이 다른 차호를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한 일이며 이 또한 차 문화의 한 면이다.
※ 형태에 따른 기준
-얇고 납작한 호 : 물이 잘 식으므로 발효도가 낮은 차, 대만 청차, 철관음, 녹차
-둥글고 두터운 호 : 보이차, 흑차
-입이 넓은 호 : 찻잎이 큰 봉황단총, 태평후괴, 보이차
-입이 좁은 호 : 찻잎이 작고 향이 좋은 차
※ 니료에 따른 기준
*같은 니료라도 소성온도와 방법에 따라 다양한 차이가 있고 배합니료나 요변호의 경우 다양한 반응을 보이므로 자신의 입맛이 기준
*새 차호는 향을 제거하는 성질이 강하나 같은 차종을 계속 우리면 향을 덜 흡수하게 되므로 몇번 계속 우려보고 결정한다.
*오래 사용한 호에 다른 차를 우리려 할 때는 1주 정도 매일 뜨거운 물을 갈아 넣어 향을 제거하는 과정을 거칠 것.
* 개인적 선호
- 자니 : 보이차(생, 숙), 무이암차
- 병자니 : 백호오룡
- 청수니 : 보이차, 약~중발효 대만청차(원광 노청수니)
- 저조청 : 보이차, 봉황단총
- 단니, 홍니 : 대만청차, 봉황단총, 철관음
- 흑니 : 약발효 대만청차(아리산, 리산, 문산포종, 삼림계), 철관음
- 주니 : 녹차, 고급홍차, 백호오룡, 기타 최고급 차
※미학적 기준
- 색이 어둡고 진한 자니, 청수니, 저조청호 : 보이차, 무이암차
- 단니, 주니 : 녹차, 대만청차, 백차, 황차
- 강파니 : 봉황단총
- 꽃이나 과일이 새겨진 호 : 화향, 과향차, 종류와 차향이 일치하면 더욱 좋음.
예)목련-목란향 봉황단총, 난-난향 문산포종, 복숭아-백호오룡(동방미인)
- 대나무가 새겨진 호 : 발효도가 낮은 청차
*봉황단총 옥란향을 우리면 딱 좋을것 같은 시대빈 작 옥란화 육판호
과향의 차에 잘 어울릴것 같은 복숭아각이 된 삼족석표호
10. 차호 소성방법
○ 저온소성
흙냄새발생, 대체로 색상이 밝고 곱다, 찻물이 배어든 얼룩이 생기기 쉽다. 소리가 둔탁함.
○ 고온소성
대체로 색이 약간 진하게 또는 청회색이 되면서 금속광택이 도는 경우가 있음. 자화가 잘되어 흡수율은 떨어지고 높은 쇳소리가 남.
○용요
전통장작가마소성, 균일성이 없고 온도조절이 어려우며 요변이 잘 일어남. 정교함과 계산된 효과를 중시하는 현대 자사호예의 추세에는 맞지 않는 방법이나 장작가마에 대한 선호가 강한 한국인의 요구 및 요변효과를 노리고 사용하기도 함.
*용요에서 요변이 일어난 단니호
○전기로
약간 저온에서 구우면서(1050℃) 정교한 온도조절이 필요한 주니와, 깨끗한 원광 청수니 소성에 적합
○가스로
온도조절이 쉬우며 고온소성에 편리하다. 저간니(돼지간색이 나는 고급 자니 천청니라고도 함), 청회니, 본산녹니, 단니의 소성에 적합. 니료 종류에 따라 적합한 온도조절방법과 굽는 횟수 및 가열시간이 다름.
11. 자사호 품평하기
가. '삼수삼평(三水三平)'
삼수란 출수(出水)·절수(切水)·금수(禁水)를 말합니다. 출수는 예상 지점에 물이 떨어지는 것이고, 절수는 물이 몸통으로 흘러내리지 않는 것, 금수는 뚜껑의 바람 구멍을 막으면 물이 한 방울도 나오지 않는 겁니다. 물론 조금이라도 나오면 불량품입니다. 명품일수록 주둥이와 뚜껑 사이에 틈이 없습니다.
삼평이란 물대 끝·몸통의 전(입구)·손잡이의 끝이 수평을 이루는 거죠. 그렇지 않으면 다음과 같은 기능상의 문제가 생깁니다. 물대 끝이 몸통의 전 높이보다 높을 경우, 다관을 많이 기울여야 물이 나오고 이때 전을 통해 찻물이 몸통 밖으로 흘러나올 수 있습니다.
※실용상 입구와 물대 끝의 높이는 같거나 물대가 약간 높아야 하지만 손잡이 높이는 조형미에 따라 얼마든지 변화시켜도 됨.
나. 조형미, 공예미
자사호의 제작은 대륙이 明代 淸代를 거쳐 오늘 날에 이르도록 오랜 세월동안 발전을 거듭하여왔다. 오랜 세월을 지나며 전해 오는 동안 갖가지 형태 조형의 자사호가 전해오고 또 개발되어져 오늘날에 이르고 있는데..방형(方形) 원형(圓形)을 기본으로 하여 갖가지 조형의
자사호가 만들어졌고 또 만들어지고 있다. 특히 옛 자사호 중에 조형미가 유난히 뛰어나고
차호 활용 기능성이 좋은 형태는 후대의 예인들이 같은 형태로 지속하여 만들어 전래 전통호로 자리잡은 형태의 차호들도 있다. 자사호를 볼 때는 그 자사호의 출수구인 물대나 호신(壺身) 호개(壺蓋) 손잡이 부분 등의 조화로움 등의 그 조형미가 미려한 자사호를 선택함이 그 하나이다.
※조형미 공예미 분석요령
- 각 부분의 크기나 굵기가 균형 잡혔는가?
- 표면이나 곡면 및 모서리처리가 깔끔한가?
- 몸통의 기하학적 특징과 손잡이 부리의 기하학적 특징이 통일감 있게 정리되었는가?,
- 전체적인 안정감이 있는가?
- 힘 있는 느낌 또는 부드러운 느낌으로 통일되었는가?
- 원래 표현하려한 자연물의 특성이 정교하고 충실하게 나타나 있는가?
- 유명작 또는 전통호 재현품인 경우 내외부 모두 원작의 양식과 기세에 충실한가?
- 장식이나 각은 정교하게 처리되었는가?
- 각의 서체나 그림의 수준이 높고 호의 양식과 어울리는가?
다. 재질미
니료의 품질이 다르면 자사호 호신의 색채와 유관으로 보이는 자사호 표면의 질감이 상이하게 틀려진다. 예전에는 자사호를 가업으로 제작 하는 공예사들 집에는 자사니료를 오랜 세월 동안 풍화시킨 다음 가공하여 또다시 장기간 보관하여 사용한다고 들었고 또 그렇다는 니료를 직접 보여주기도 하였다. 그러나 요즘은 세월에 흐름 속에 시절이 변하여 그 풍화 과정을 거치지 않고 자사호로 제작되는 자사니료들이 많다고 알고 있다. 풍화과정을 오랫동안 거친 니료는 그 니료가 더욱 순수해지고 그 구성 입자도 더욱 고와져서 자사호 제작시 니료의 우수성으로 소성이후 치밀하고 통기성도 우수한 자사호가 된다 한다.
그리고 니료를 이야기 하면서 반드시 꼭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 대륙 강소성 의흥 관내에는 청수니 라는 니료로 유명한 황룡산 자사광을 비롯하여(요즘은 채굴을 하지 않는다 하지만)... 여러 자사광들이 있는데... 예전에는 그 양이 비교적 충분히 있었고 차를 즐기는 차인들에게 사랑 받는 자사니료 였는데... 지금은 그 양이 극소로 남아있거나(그럼 당연히 가격이 비쌈)아니면 이미 소진되어 구할수 없거나 구하기 힘든 니료로 제작된 차호를 소장한 차인들은 하나의 자랑이 되었고 특히나 정선되고 잘 양호된 자사호들은 고가에 거래되기도 하였다. 수요는 있는데 공급이 모자라니 자연적으로 가격의 상승도 가져왔다.
희소성이 있는 니료들에 대한 소유 욕구가 있다 보니 화공 약품을 자사니료에 섞어서 소비자 들이 원하는 희소성 있는 니료의 색깔을 내기에 이르렀다. 요즘 주위에 보면 이런 자사호들이 주위에 그 양이 제법 방대함을 볼 수 있는데 세월이 그렇고 시절이 그래서 경제적으로 여력이 뛰어 나지 않는 차인들은 사용할 수 밖에 없는데 문제는 화공 니료라 해도 그 정도와 그 상태가 제법 지나친 물건들이 제법 많이 들어오고 있는 데에 그 사태의 심각성이 있다하겠다.
자사호를 매입하고 손질하여 삶거나 쪄서 호신 속의 냄새를 맡아보면^^;; 여러 냄새가 난다고 볼 수 있는데 흙냄새는 자사니료의 순수한 냄새로 큰 문제가 될게 없다. 그러나 그게 아니고..이상한(무슨 말씀인지 더 이상 이야기 안 해도 아실겁니다)냄새가 계속난다면 문제가 있다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사호의 표면을 인위적으로 반들거리게 가공하여 판매하는 것들도 있는데...이름 있는 공예사들은 이런 행위들을 거의 하지 않습니다. 심지어는 무엇을 발라서 광택 처리를 하기도 하는데 이런 차호들은 보통 보면 오랜 세월 양호 한 것처럼 예스럽게 보이려 함이나 니료가 좋은 것처럼 보이려 한 것인데.., 벗겨내기도 힘들거나 불가능하기도 하고 자사호 호신의 기공을 막아 자사호의 좋은 공능 중의 하나인 통기성을 방해하며 그 자사호 표면에 유막(기름막)으로 인하여 찻물이 호신에 붙지 않아 자사호가 양호도 되지 않습니다...
*포광을 한 자사호는 임정을 하면 물줄기가 수막으로 퍼지지 않고 줄기줄기 뭉쳐서 흘러내립니다.
※파라핀(양초성분) 포광기법과 졸인 홍찻물 포광기법이 있음
라. 활용미
자사호는 놓고 감상하는 물건이 아니고 차를 다려 우려 내는데 사용하는 다구로 그 활용성
이 우수해야 한다는 이야기 이다.
※순수 감상용 차호도 있음 : 초대형호나 투각기법 등 복잡한 장식이 들어간 차호, 현대도예적인 추상미를 강조한 차호(예:오명 작가).
호개(자사호의 뚜껑)와 호신(몸체)이 닿는 부분이 틈 없이 밀착되고 차를 다려 공도배나 찻잔에 따를 때 토수(=출수)가 시원스레 잘 되는지... 혹여 차를 따를 때 차 탕수가 툴툴 거리면서 나오거나 시원스럽지 못하게 나오지는 않는지... 물줄기가 끊어져다 이어지거나 하지는 않는지... 입구가 넓어 찻잎을 넣거나 빼내기가 쉬운지... 물줄기가 똑바로 나오는지...
호신에 비해 출수구가 너무 작아 차를 따를 때 힘들지는 않는지..자사호에 차엽을 넣고 탕수를 부어 따르기 위해 손에 잡고 들었을 때 무게중심은 균형 있게 잘맞는지...자사호의 호신 에 비해 손잡이가 너무 가늘거나 크기가 작거나하여 차를 다려 따루거나 할 때 다루기가 불편하지는 않은지... 개인적인 차 생활의 경험으로 보면 물대가 너무 길면(특히 직선이 아니고 굽은형의 물대 일 때는 더함)물줄기가 툴툴 거리면서 나와 시원치 못하고, 물대가 너무 짧으면 물줄기가 너무 세차게 나와서 각도조절을 잘못할 경우는 튀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사항들을 고려하여 그 활용미를 보고 자사호를 선택 하여야 한다.
마. 가격 판단
- 작가의 직칭이나 유명작가 이름, 수상경력, 전시회나 잡지소개 경력에 현혹되지 말 것
(직칭체계의 공정성 문제, 자사호 대회의 공정성 문제, 대공, 가짜 낙관이 많음)
- 골동에 현혹되지 말 것(가짜...)
- 중국내 가격을 꼭 참조할 것 (참고사이트 taobao.com, ebay.com.cn)
- 투자가치를 생각하면 유명 노작가의 대표작 대형호를 수집할 것. 작품에 대한 판단이 생기면 젊고 재능 있는 작가의 대표작 수집도 좋음.
참고 : 자사호 작가 직칭 (2008. 06.)
① 중국공예미술대사 (中?工?美?大?)
고소배(??培) 담천해(?泉海) 려요신(??臣) 서수당(徐秀棠) 서한당(徐?棠)
왕인선(汪寅仙) 이창홍(李昌?) 장용(?蓉) 주계진(周桂珍) 포지강(?志强)
② 중국도자예술대사 (中?陶瓷??大?)
하도홍(何道洪)
③ 강소성공예미술대사 (江?省工?美?大?)
계익순(季益?) 구옥림(邱玉林) 모국강(毛?强) 사만륜(?曼?) 서달명(徐?明)
서안벽(徐安碧) 심거화(沈??) 오명(??) 이수재(李守才) 저립지(?立之)
조아린(曹?麟) 조완분(曹婉芬) 포중매(?仲梅)
④ 강소성공예미술명인 (江?省工?美?名人)
갈군(葛?) 고건방(高建芳) 고려군(高?君) 고치배(?治培) 반지평(潘持平)
범건군(范建?) 범홍천(范洪泉) 심한생(沈?生) 양근방(?勤芳) 예순생(倪?生)
오배림(?培林) 오진(?震) 왕석경(王石耕) 유건평(?建平) 장신안(?新安)
장진중(?振中) 장홍화(???) 저집천(?集泉) 정휘(程?) 주건위(朱建?)
주존엄(周尊?) 진건평(?建平) 진국량(??良) 탕명고(???) 하정초(何挺初)
허성권(?成?) 허염춘(??春)
⑤연구원급 고급공예미술사 (국가) ?究??高?工?美??(?家)
계익순(季益?) 고건방(高建芳) 고소배(??培) 구옥림(邱玉林) 담천해(?泉海)
려요신(??臣) 릉석구(凌?苟) 모국강(毛?强) 반지평(潘持平) 범홍천(范洪泉)
사만륜(?曼?) 서안벽(徐安碧 서한당(徐?棠) 심거화(沈巨?) 심한생(沈?生)
양근방(?勤芳) 오명(??) 오진(?震) 왕석경(王石耕) 왕인선(汪寅仙)
유건평(?建平) 이수재(李守才) 이창홍(李昌?) 장홍화(???) 저립지(?立之)
저집천(?集泉) 정휘(程?) 조아린(曹?麟) 조완분(曹婉芬) 주건위(朱建?)
주계진(周桂珍) 주존엄(周尊?) 진건평(?建平) 탕명고(???) 포지강(?志强)
하도홍(何道洪) 하정초(何挺初) 하준위(夏俊?) 함중영(咸仲英) 허염춘(??春)
⑥고급공예미술사 (국가) 高?工?美??(?家)
갈군(葛?) 갈악순(葛岳?) 고도영(?道?) 고려군(高?君) 고상군(高湘君)
고치배(?治培) 륙홍위(?虹?) 방위명(方?明) 범건군(范建?) 범건화(范建?)
범영량(范永良) 상려병(桑黎兵) 서달명(徐?明) 서수당(徐秀棠) 소순생(邵?生)
속단생(束旦生) 손백춘(?伯春) 시소마(施小?) 압옥림(庄玉林) 예순생(倪?生)
오배림(?培林) 오소미(?小楣) 오아극(??克) 오아역(??亦) 왕국상(王?祥)
왕도(王?) 왕소룡(王小?) 위종운(??云) 윤상명(尹祥明) 이예(李霓)
장소언(?小彦) 장용(?蓉) 장진중(?振中) 진국량(??良) 포이안(?利安)
포정란(?正?) 포중매(?仲梅) 하육일(何六一) 한소호(?小虎) 호영성(胡永成)
호홍명(胡洪明) 화건(?健) 황자영(?自英) 회기방(?其芳)
⑦고급공예미술사(지방) 高?工?美??(地方)
소신화(邵新和) 오동분(?同芬) 장경성(??成)
⑧공예미술사 (국가) 工?美??(?家)
갈명상(葛明祥) 강덕준(强德俊) 고건방(?建芳) 고근(?勤) 고미군(?美群)
고빈무(?斌武) 고위분(??芬)고정(??) 고준(高俊)(大) 곽초강(郭超?)
관유호(管唯皓) 노호(?浩) 담약위(???) 당백금(唐伯琴) 대운연(戴云燕)
동아방(董?芳) 륙군(?君) 리정화(李正?) 모금분(牟?芬) 모단(毛丹)
모문걸(毛文杰) 모자건(毛子健) 반소충(潘小忠) 반약명(潘?明) 반준(潘俊)
방소룡(方小?) 방옥란(房玉?) 범건영(范建?) 범국흠(范?歆) 범기화(范其?)
범우양(范友良) 범위군(范?群) 비인원(?寅媛) 사국평(?菊萍) 사소명(史小明)
사원강(?元康) 상걸(?杰) 서립(徐立) 서문(徐雯) 서설연(徐雪娟)
서원명(徐元明) 서익근(徐益勤) 서청(徐?) 소육분(邵毓芬) 심건강(沈建强)
심룡제(沈??) 아건군(倪建?) 양이부(??富) 여준경(?俊?) 예신안(倪新安)
오개춘(?介春) 오개호(???) 오구화(???) 오기민(?奇敏) 오기원(?奇媛)
오상대(?祥大) 오서봉(?曙峰) 오숙영(?淑英) 오정유(??裕) 왕가균(王柯?)
왕계분(王桂芬) 왕복군(王福君) 왕생제(王生?) 왕성경(汪成?) 왕소군(王小君)
왕행군(王杏?) 용약군(勇??) 위지운(魏志云) 유검비(???) 유빈분(?彬芬)
이군(李群) 이원림(李?林) 이하(李霞)(大) 임혜분(任惠芬) 장건군(?建?)
장건평(?建平) 장국흥(???) 장려문(??雯) 장매진(?梅珍) 장염빈(?琰?)
장예화(???) 장오생(?敖生) 장재원(?才源) 장해평(?海平) 저봉(?峰)
정건여(?建汝) 조기민(曹奇敏) 조명민(?明敏) 조연평(曹燕萍) 조우굉(曹宇宏)
조희붕(?曦?) 주강(周?) 주국방(周?芳) 주금제(周琴?) 주단(朱丹)
주빈(朱斌) 주신홍(朱新洪) 주전(周全) 주정방(周定芳) 주지화(周志和)
주홍균(朱??) 진국굉(??宏) 진성(?成) 진의군(?依群) 진홍평(?洪平)
추옥방(?玉芳) 포연평(?燕萍) 포옥매(?玉梅) 포이민(?利民) 포정박(?廷博)
포정평(?正平) 포청(??) 하문근(何文君) 하숙군(夏淑君) 하연평(何燕萍)
하인군(何忍群) 함우리(咸雨利) 허화방(??芳) 호건양(胡健良) 호오군(胡敖君)
황욱봉(?旭峰)
⑨공예미술사(지방) 工?美??(地方)
고수연(?秀娟) 고준(高俊)(小) 당육금(唐六琴) 도강화(堵江?) 료서구(廖西九)
마신근(?新勤) 모순홍(毛?洪) 방화평(方?萍) 범조대(范早大) 범지중(范志中)
서건국(徐建?) 서평(徐萍) 소택평(邵?平) 심림(沈琳) 심인화(沈寅?)
오건강(?建强) 오건림(?建林) 왕분량(王?良) 왕서강(王曙光) 왕진국(王振?)
요지원(姚志源) 요지천(姚志泉) 운익평(?益萍) 유건방(?建芳) 유봉영(??英)
윤홍제(尹??) 이명(李?) 장금봉(?金?) 장수림(??林) 장지강(?志强)
장철위(?哲?) 저정원(???) 전건생(?建生) 전국화(?菊?) 전상분(?祥芬)
정구표(?求?) 제갈일선(?葛逸仙) 조강화(?江?) 진문남(?文南) 진지평(?志平)
최국금(崔?琴) 하건(何健) 한홍파(?洪波) 함청(咸晴) 협혜육(?惠毓)
⑩조리공예미술사(국가) 助理工?美??(?家)
가일방(?逸芳) 갈무영(葛武英) 갈함(葛?) 갈호상(葛昊翔) 갈훤(葛?)
강국청(强??) 강근상(江勤翔) 강민(江敏) 강신위(姜新?) 경리봉(?利峰)
경춘화(耿春?) 고건군(?建?) 고건명(?建明) 고건중(高建中) 고검(高?)
고도(??) 고릉운(高凌云) 고문평(高文萍) 고봉(高峰) 고분영(高??)
고상분(高祥芬) 고소영(?小英) 고순방(??芳) 고순원(??元) 고애춘(高?春)
고약명(???) 고언(高?) 고연평(?燕萍) 고위충(高?忠) 고유지(?幼之)
고장화(高??) 고준(高俊)(小) 고중남(?中南) 고학중(??中) 고행연(?杏娟)
고홍군(?洪?) 고효빈(??彬) 공신화(孔新?) 공효명(孔?明) 곽금(郭琴)
곽리평(郭莉萍) 곽현강(郭?强) 관건평(管建平) 구군강(瞿?强) 구점춘(邱占春)
구화제(瞿??) 기소석(?小?) 길춘평(吉春萍) 김전대(金全大) 담문화(?文?)
담민(?敏) 담효군(??君) 담효연(??燕) 당과(唐科) 당조군(唐朝?)
당조하(唐朝霞) 당홍평(唐?平) 대요충(戴耀忠) 도강화(堵江?) 도아근(姚?勤)
동개생(董?生) 동건(董健) 동국경(董??) 두설지(杜雪之) 라택남(??南)
려미평(?美萍) 려위방(??芳) 로녕강(???) 로문금((?文琴) 로소명(路小明)
로식근(?息勤) 로신화(?新?) 료강령(廖江玲) 륙기명(?其明) 릉달군(凌?君)
마경휘(?璟?) 마순아(???) 마신근(?新勤) 마영강(?永强) 마준화(?俊?)
막순선(莫?仙) 매보옥(梅?玉) 맹소군(孟小?) 모순홍(毛?洪) 모춘영(毛春英)
목명룡(穆明?) 묘춘홍(苗春洪) 무영제(?永?) 묵근법(万根法) 묵아균(万??)
민로(??) 민상군(?祥君) 민화평(??萍) 반국봉(潘??) 반국신(潘?新)
반매강(潘梅强) 반소토(潘小?) 반아운(潘?云) 반욱봉)潘旭峰) 반위명(潘?明)
반효파(潘?波) 방신홍(万新洪) 방유금(方幼琴) 방현군(???) 범건중(范建中)
범국화(范菊?) 범내군(范乃?) 범내지(范乃芝) 범려명(范黎明) 범련방(范?芳)
범립군(范立君) 범민(范敏) 범반초(范?初) 범석원(范?元) 범수방(范秀芳)
범수아(范秀娥) 범수홍(范秀?) 범숙연(范淑娟) 범순군(范?君) 범쌍원(范?元)
범영(范?) 범영군(范永?) 범영평(范永平) 범운송(范云松) 범월금(范月琴)
범위강(范?强) 범의연(范宜娟) 범인량(范仁良) 범중명(范中明) 범지강(范志强)
범천명(范泉明) 범탁군(范卓群) 범택군(范?君) 범택봉(范??) 범택홍(范?洪)
범하(范荷) 범학군(范?群) 범학군(范??) 범해군(范海?) 범행화(范杏?)
범홍영(范?英) 범홍초(范洪初) 범효려(范??) 범효방(范?芳) 사건중(史建中)
사건중(史建中) 사건평(史建平) 사국년(??年) 사국평(史?平) 사금매(史金妹)
사보지(史?芝) 사애민(史?民) 사연민(?燕敏) 사운당(史云棠) 사위여(史?如)
사은지(史?之) 상지명(?志明) 서건광(徐建光) 서건림(徐建林) 서건방(徐建芳)
서건평(徐建平) 서곡(徐曲) 서란군(徐?君) 서민(徐敏) 서석명(徐?明)
서소평(徐小平) 서소평(徐小萍) 서수화(徐秀?) 서암화(徐暗?) 서영군(徐永君)
서옥강(徐玉强) 서유진(徐??) 서재평(徐才平) 서지군(徐志?) 서지청(徐志?)
서지평(徐志平) 서호준(徐浩俊) 선지란(?志?) 선지휘(?智?) 성청봉(盛??)
소미화(邵美?) 소민(?敏) 소아분(邵?芬) 소위민(邵?民) 소위평(??平)
소일평(邵逸平) 소준(邵俊) 소준분(邵俊芬) 소패화(邵沛?) 소혜민(邵惠民)
손립강(?立强) 송보연(宋?娟) 송소위(宋小?) 승건(承健) 시서파(柴?波)
시운봉(施云峰) 신도국홍(申屠?洪) 심건강(沈建康) 심건군(沈建?) 심경일(沈更?)
심국방(沈菊芳) 심국방(沈菊芳)小 심도(沈?) 심림(沈琳) 심석분(沈?芬)
심소평(沈小平) 심인화(沈寅?) 심채아(沈彩娥) 심홍분(沈?芬) 심화평(沈和平)
안의화(?意?) 양건붕(羊建?) 양량군(?良君) 양산림(?山林) 양소금(羊小琴)
양소천(?小泉) 양수분(?秀芬) 양애평(??萍) 양위청(???) 양유고(??高)
양인근(?仁勤) 양일문(?逸文) 양준(?俊) 양지중(?志仲) 양하(?霞)
양혜영(?惠英) 양홍위(???) 엄강(??) 엄지군(?志?) 여약(余?) 여중화(余仲?)
여지평(余志平) 예건운(倪建芸) 예순금(倪?金) 오강건(?江健) 오건평(?建平)
오관민(?冠敏) 오국방(?菊芳) 오국춘(??春) 오근방(?勤芳)
오동근(??瑾) 오리군(?利群) 오문신(?文新) 오방(?芳) 오방제(?芳?)
오새춘(??春) 오소군(?小?) 오소위(?小?) 오소평(?小萍) 오순홍(??洪)
오여생(?余生) 오연(?娟) 오연군(?燕群) 오영관(?永?) 오운봉(?云峰)
오유파(?幼波) 오일유(?一瑜) 오정정(???) 오지강(?志强) 오진(?震)
오청(??) 오추문(?秋文) 오춘화(?春?) 오호봉(?浩?) 왕가신(王家新)
왕건천(汪建川) 왕경란(王耕?) 왕계분(王桂芬) 왕금방(王琴芳) 왕기명(王其明)
왕룡해(王?海) 왕림선(王林仙) 왕명동(王??) 왕민(王敏) 왕방(王芳) 왕방(王芳)
왕분량(王?良) 왕상(王祥) 왕석군(王??) 왕성림(汪成林) 왕소립(王?笠)
왕소평(王小平) 왕신매(王新妹) 왕아군(王??) 왕악령(王岳?) 왕연방(王?芳)
왕옥미(王玉美) 왕옥방(王玉芳) 왕위명(王?明) 왕은방(王?芳) 왕진학(王??)
왕천림(王泉林) 왕춘명(王春明) 왕하(王霞) 왕행곤(王杏坤) 왕협(汪?) 왕혜중(王惠中)
왕효건(王?健) 왕휘(王?) 요지원(姚志源) 요지천(姚志泉) 요화군(姚?君)
원국강(袁?强) 원립신(袁立新) 위협비(???) 유건방(?建芳) 유국강(??强)
유국아(???) 유군(??) 유석분(??芬) 유소방(?小芳) 유소청(?小?)
유영(??) 유영준(???)유영평(??萍) 유일비(?一?) 유충택(?忠?)
유토근(?土根) 유홍선(??仙) 윤월화(尹月?) 윤중군(尹仲君) 윤홍영(尹?英)
은건평(殷建平) 은설(殷雪) 은혜연(殷惠娟)
이강(李强) 이석봉(李??) 이위명(李?明) 이일군(李逸?) 이함명(李涵明) 이혜강(李惠强)
이홍명(李洪明) 임무삼(林茂森) 임영분(任?芬) 장개영(???) 장건(?健)
장건아(?建?) 장검(??) 장결(??) 장굉도(?宏桃) 장국방(?菊芳)
장국연(??娟) 장국위(???) 장국평(?菊萍) 장극강(?克强) 장릉운(?凌云)
장봉(??) 장봉(?峰) 장빈(?斌) 장생영(?生?) 장서봉(?瑞峰) 장소군(?小?)
장수연(?秀娟) 장순법(??法) 장승(?升) 장아평(??萍) 장암군(?暗?)
장암명(庄暗明) 장애제(???) 장애화(???) 장영충(庄永忠) 장옥진(庄玉珍)
장요건(??健) 장욱초(?旭初) 장위군(???) 장유과(?幼科) 장의(?毅)
장익군(?益?) 장인(?寅) 장장명(??明) 장전위(?全?) 장정(??) 장죽균(?竹筠)
장지청(?志?) 장지청(?志?) 장채영(?彩英) 장천림(?泉林) 장청금(??金)
장춘금(?春琴) 장해호(?海虎) 장혜연(?惠娟) 장호(庄亮) 장화걸(??杰) 장화선(??仙)
장효강(??强) 저립강(?立强) 저역빈(?亦斌) 저영강(?永强)적신도(狄新陶)
전건생(?建生) 전국평(?菊萍) 전국화(?菊?) 전군란(?群?) 전설매(?雪妹)
전오생(?午生) 전일청(?一?) 전지평(田志平) 전진구(?震球) 정검봉(???)
정서(程曙) 정숙평(丁淑萍) 정유기(丁?其) 정준굉(丁俊宏) 조강화(?江?) 조건국(曹建?)
조경방(曹?芳) 조맹군(?孟君) 조민민(曹敏敏) 조민방(?敏芳) 조연봉(曹燕?)
조일평(?一萍) 조지근(?志勤) 조홍리(?洪利) 종지군(宗志?) 종지선(宗志仙)
주건명(周建明) 주건춘(周建春) 주건평(周建平) 주결평(周?平) 주곤생(周坤生)
주국강(朱?强) 주국방(周菊芳) 주국신(周?新) 주국영(周菊英) 주군명(周?明)
주균림(周?林) 주근룡(周勤?) 주기곤(周其坤) 주기대(朱其大) 주기명(周奇?)
주백기(周伯其) 주백연(周伯娟) 주봉해(朱峰海) 주빈(朱彬) 주서성(周瑞成)
주석금(朱?琴) 주소군(周小?) 주소명(周小明) 주순방(周?芳) 주신남(朱新南)
주신원(周新元) 주아금(朱?琴) 주영강(周永?) 주영금(周?金) 주영매(朱?妹)
주영충(朱永忠) 주옥금(周玉琴) 주우걸(周宇杰) 주위군(周?君) 주익군(周益君)
주익익(朱益益) 주정(周?) 주정결(周??) 주준지(周俊智) 주지군(周志君)
주지량(周志良) 주지분(朱志芬) 주지신(周志新) 주지평(周志平) 주충군(周忠?)
주충흥(周忠?) 주파(周波) 주품흠(周品?) 주한강(周?强) 주해영(周海英)
주협신(朱?新) 주혜군(周慧君) 주혜선(周惠仙) 주홍강(周洪强) 주홍명(周洪明)
주홍빈(周洪彬) 주효금(周?琴) 진건용(?建勇) 진국방(??芳) 진국위(???)
진국평(秦?萍) 진등(??) 진룡대(??大) 진리군(秦利君) 진미염(?美?) 진봉(??)
진석량(?夕良) 진수선(?水仙) 진순근(??根) 진순배(??培) 진순영(??英)
진아평(??萍) 진엽(??) 진영강(秦永强) 진오민(?午敏) 진월아(?月娥)
진정초(?正初) 진지영(秦志?) 진진화(?珍?) 진충경(?忠?) 진충평(秦忠平)
진홍매(??梅) 창림화(?林?) 채영매(蔡?梅) 채위명(蔡?明) 책하분(翟荷芬)
최국량(崔?良) 최룡군(崔?君) 탕건림(?建林) 탕홍(?泓) 팽요년(彭耀年)
포건명(?建明) 포문군(?雯君) 포봉암(?峰岩) 포서암(?曙岩) 포양(??)
포옥화(?玉?) 포하방(?荷芳) 포홍화(???) 풍건중(?建中) 풍반군(???)
풍여매(?余妹) 풍운화(?云?) 하건(何健) 하기선(何其仙) 하립(夏立)
하민(何敏) 하서연(夏瑞娟) 하영(夏?) 하일민(夏逸民) 하정화(夏正?)
하진(何震) 하협(何?) 하홍매(?洪梅) 한홍파(?洪波) 함청(咸晴) 항국분(杭菊芬)
항려청(杭??) 항봉(杭?) 해룡준(??俊) 허건생(?建生) 허국강(??强)
허량평(?良平) 허민방(?敏芳) 허사군(?士群) 허시연(??娟) 허쌍군(???)
허애평(??萍) 허애화(???) 허욱홍(?煜?) 허위중(??中) 허학방(??芳)
허호(??) 허홍금(??琴) 협수영(?水英) 협영군(?永君) 협혜분(?慧芬)
협홍군(?洪?)형홍림(邢洪林) 혜분(惠芬) 혜상운(惠祥云) 혜평(惠平) 호운량(胡云良)
호인걸(胡仁杰) 호조군(胡朝君) 호홍쇄(胡洪?) 홍미화(洪美?) 화건중(?建中)
화설금(?雪琴) 황달군(???) 황려평(??萍)(大) 황려평(??萍)(小)
황순법(??法) 황옥화(?玉?) 황운운(?云云)
⑪조리공예미술사(지방) 助理工?美??(地方)
강효운(江?云) 고소려(?小?) 고옥화(?玉?) 고효동(高??) 고효빈(??斌)
공춘화(孔春?) 당빈걸(唐斌杰) 당조홍(唐朝?) 려대림(?黛琳) 료강영(廖江英)
묵도(万陶) 민로(?路) 반도(潘?) 방위금(方?琴) 범려화(范??)
범소룡(范小?) 범아금(范?琴) 범영선(范?仙) 범탁화(范卓?) 범해연(范海燕)
사과금(史科琴) 사명(?明) 사학명(史?明) 손지금(?志琴) 오동원(??元)
왕매방(汪梅芳) 왕봉반(王??) 왕악림(王岳林) 운지배(?志培) 유건군(?建?)
유국아(???) 유기원(?其元) 유매선(?梅仙) 유우량(?友良) 이하(李霞)(小)
임군(林?) 장건(?健) 장국방(?菊芳) 장석연(?夕娟) 전립군(?立群)
정현(程?) 조결(曹?) 주건영(周建英) 주경대(周庚大) 주근위(朱勤?)
주민(朱敏) 주신보(周新保) 진모운(秦慕云) 진부대(?付大) 진옥량(?玉良)
진지웅(?志雄) 최룡희(崔?喜) 포준덕(?俊德) 포지연(?志娟) 풍여매(?余妹)
풍행화(?杏?) 하강(何强) 하결평(夏?萍) 협금방(?琴芳)
⑫공예미술원(국가) 工?美??(?家)
갈소연(葛小燕) 갈아군(葛?群) 갈이린(葛二麟) 갈정초(葛?初) 갈평평(葛萍萍)
강건군(江建群) 강건성(强建成) 강근상(江勤祥) 강제인(强?人) 강지군(强志?)
강효영(江??) 경은풍(耿??) 고건붕(高建?) 고건위(高建?) 고계영(?桂?)
고국선(?菊仙) 고뢰뢰(?磊磊) 고리(高莉) 고백남(高伯南) 고상(高祥)
고상(高翔) 고석란(高??) 고설금(高雪琴) 고소려(?小?) 고신군(?新?)
고신도(?新陶) 고약군(??君) 고약비(???) 고영위(高永?) 고위평(高?萍)
고정영(?定?) 고지화(?志?) 고춘홍(?春?) 고평(高萍) 고홍하(?虹霞)
고효동(高??) 곡봉(曲峰) 공남아(?南?) 공혹(?或) 곽강문(郭江雯)
곽강하(郭江霞) 곽건명(郭建明) 곽계방(郭桂芳) 곽기신(郭其新) 곽봉금(郭?琴)
곽점화(郭占?) 관은방(管?芳) 구빈(瞿斌) 구위중(仇?中) 구지초(邱智超)
기명량(祁明亮) 기옥림(祁玉林) 기현(??) 김위(金?) 담건봉(???)
담약분(??芬) 담언염(?言炎) 담웅위(?雄?) 담평(?萍) 담행연(?杏娟)
당건국(唐建?) 당건국(唐建?) 당건평(唐建平) 당국평(唐?平) 당림빈(唐林彬)
당육금(唐六琴) 당전(唐田) 대문준(戴文俊) 대아강(戴?强) 대요중(戴耀中)
동경화(董??) 동금분(童琴芬) 동일민(董逸民) 동정강(董正强) 동준봉(董俊?)
동진홍(董震?) 동채분(董彩芬) 동학예(董?芸) 동홍상(董洪祥) 두빈(杜彬)
두위근(??勤) 두추(杜秋) 등아아(???) 라강(?强) 라백평(?伯平)
락요명(?耀明) 랭해아(冷海雅) 려대림(?黛琳) 려아군(??君) 려홍군(???)
로국준(路?俊) 로문령(?文玲) 로영(?瑛) 로영강(?永强) 로위(??)
로위강(??强) 륙건분(?建芬) 륙국경(???) 륙덕상(?德祥) 륙리화(?利?)
륙문도(?文道) 륙서연(?瑞娟) 륙익군(?益群) 륙지운(?志云) 륙효강(??强)
릉약명(凌?明) 릉청(凌?) 릉평(凌萍) 릉해굉(凌海宏) 마국방(??芳)
마군동(?群?) 맹근(孟勤) 맹효군(孟??) 모매홍(毛梅?) 모승군(毛承君)
모인(毛寅) 무석강(??强) 묵근연(万勤娟) 묵도(万陶) 묵아건(万?健)
묵지군(万志群) 문성(文盛) 민뢰(?雷) 민진도(?震?) 민혜금?惠琴
반국금(潘?琴) 반국승(潘?? 반금동(潘金冬) 반나(潘娜) 반달(潘?)
반도(潘?) 반명성(潘明星) 반설봉(潘雪峰) 반소강(潘小强) 반수흠(潘水?)
반용(潘勇) 반육민(潘育民) 반일청(潘一?) 반춘화(潘春?) 방강(方?)
방영화(房永?) 방옥란(方玉?) 방요가(方耀可) 방채제(方彩?) 배건강(裴建?)
백홍흔(白洪欣) 번립진(樊立珍) 범건강(范建强) 범건군(范建群) 범건붕(范建?)
범검룡(范??) 범국강(范?强) 범국근(范?勤) 범국영(范菊英) 범군비(范群?)
범려정(范??) 범려풍(范黎?) 범리평(范利平) 범리풍(范利?) 범문걸(范文杰)
범문준(范文俊) 범배군(范培君) 범석군(范??) 범소군(范小君) 범소룡(范小?)
범소중(范小中) 범소평(范小平) 범신아(范晨?) 범아연(范?娟) 범아운(范?云)
범아평(范?萍) 범역신(范亦新) 범영방(范永芳) 범영초(范?初) 범위(范?)
범위분(范?芬) 범육군(范育君) 범일군(范逸群) 범정초(范正初) 범조위(范朝?)
범채근(范彩勤) 범춘제(范春?) 범춘화(范春花) 범치평(范治平) 범평(范萍)
범해연(范海燕) 범행분(范杏芬) 범혜평(范惠萍) 변거(卞炬) 복설연(?雪娟)
비명화(?明?) 사도(??) 사명(?明) 사명휘(?明?) 사방(?芳)
사복당(史福棠) 사영당(史永棠) 사예하(史霓霞) 사위서(史?曙) 사자련(?子?)
사작주(?作州) 사지강(?志强) 사환근(??勤) 사효군(史效?) 서건(徐健)
서건강(徐建强) 서건방(徐建芳) 서국영(徐菊英) 서군방(徐君芳) 서극강(徐克强)
서근(徐勤) 서단(徐丹) 서립비(徐立?) 서방(徐芳) 서소명(徐小明)
서순금(徐?琴) 서신방(徐新芳) 서신중(徐新中) 서안(徐晏) 서애금(徐?琴)
서약(徐?) 서연(徐燕) 서염(徐?) 서영비(徐??) 서위강(徐?强)
서육평(徐六萍) 서윤(徐?) 서재평(徐再萍) 서정(徐?) 서준(徐俊)
서지병(徐志兵) 서지신(徐志新) 서춘화(徐春花) 서평(徐萍) 서하(徐霞)
서항정(徐恒?) 석연(石燕) 성기근(盛其根) 성명명(盛??) 성영군(成永?)
성좌명(盛左?) 성중걸(盛中杰) 소건평(邵建平) 소국량(邵?亮) 소국봉(邵??)
소령(邵玲) 소미방(邵美芳) 소익평(肖益平) 소진(邵晋) 소춘하(邵春霞)
속군(束群) 손건방(?建芳) 손굉봉(?宏峰) 손굉지(?宏地) 손굉파(?宏波)
손금립(?金立) 손월방(?越芳) 손위강(??强) 손준걸(?俊杰) 손택화(???)
손평(?平) 손홍영(??英) 송정(宋?) 송춘려(宋春?) 송해연(宋海燕)
심가부(沈加富) 심건남(沈建南) 심교려(沈??) 심문군(沈文?) 심반홍(沈??)
심소군(沈小君) 심아연(沈?娟) 심위량(沈?良) 심조강(沈祖强) 심준강(沈?强)
심진우(沈震宇) 심추위(沈秋?) 심충영(沈忠英) 심취련(沈翠?) 심평(沈平)
심홍매(沈?梅) 악하운(?霞云) 양곤(?昆) 양과방(?科芳) 양광수(?光?)
양군군(?群群) 양매(?梅) 양악군(?岳?) 양위강(???) 양하(?霞)
양해용(?海蓉) 어봉제(於??) 여건영(余健?) 여기원(余其元) 여립평(余立平)
여용(余勇) 예국량(芮?良) 오건강(?建强) 오건명(?建明) 오건비(?建?)
오계주(?季舟) 오국봉(?菊?) 오국분(??芬) 오군(??) 오군란(?君?)
오근란(?勤?) 오리민(?利民) 오림제(?林?) 오서명(?曙明) 오석초(?夕初)
오소금(?小琴) 오숙연(?淑娟) 오신남(?新南) 오아유(???) 오아평(??萍)
오연평(?燕萍) 오용(?勇) 오우량(??良) 오우방(?友芳) 오위란(???)
오정(??) 오지군(?志群) 오지량(?志良) 오진(?震) 오청성(??成)
오추평(?秋平) 오추홍(?秋?) 오평(?萍) 오함교(?含?) 오행군(?行?)
오홍방(??芳) 오흔초(?欣初) 오희영(?姬英) 온옥교(?玉?) 왕가음(汪佳音)
왕강(王强) 왕건방(王建芳) 왕건영(王建英) 왕건추(王建秋) 왕경화(王??)
왕계충(王?忠) 왕국량(王?良) 왕국평(汪?平) 왕근유(汪瑾瑜) 왕금대(王金大)
왕동평(王冬萍) 왕란방(王?芳) 왕려영(王?英) 왕려평(王?萍) 왕리군(王利君)
왕리평(王利平) 왕립빈(汪立彬) 왕명도(王??) 왕병화(王兵?) 왕복신(王福新)
왕봉반(王??) 왕사평(王士平) 왕새홍(王??) 왕설봉(王雪?) 왕성우(汪成友)
왕소제(王小妹) 왕수국(王秀局) 왕신민(王新民) 왕운운(王云云) 왕위분(王?芬)
왕육초(王六初) 왕준봉(王俊峰) 왕지화(王志?) 왕추평(王秋萍) 왕춘(王春)
왕평(王萍) 왕해동(王海?) 왕향근(王香勤) 왕홍연(王?娟) 왕화염(汪??)
왕효신(王孝新) 요려운(姚?云) 요방(姚芳) 요항휘(姚恒?) 용려금(勇?琴)
용외(勇巍) 우굉(虞宏) 우연운(虞燕云) 우화성(于?成) 욱문아(郁文雅)
욱청(郁晴) 원조주(袁朝舟) 위금제(?金?) 위문신(魏文新) 위백가(魏柏柯)
위치국(魏治?) 유건군(?建?) 유건명(?建明) 유국선(?菊仙) 유군화(???)
유봉명(?峰?) 유소민(?小敏) 유신민(?新民) 유정(?政) 유준(?俊)
유지운(?志云) 유진(?震) 유채평(?彩萍) 유평(?萍) 유호(?浩)
유홍준(?洪俊) 유홍하(??霞) 유효청(???) 윤건신(尹建新) 윤금(尹琴)
윤소영(尹??) 윤우군(尹?群) 윤우영(尹?英) 윤욱봉(尹旭峰) 윤준아(尹俊?)
윤해봉(尹海峰) 윤행군(尹杏君) 윤회(尹?) 은미연(殷美娟) 은재평(殷才平)
응룡금(??琴) 응서량(??良) 응홍방(??芳) 이금림(李金林) 이리(李利)
이명(李明) 이민화(李敏?) 이반봉(李??) 이석근(李?根) 이애민(李?民)
이언웅(李彦雄) 이영(李英) 이영생(李永生) 이옥연(李玉?) 이운분(李云芬)
이원군(李元?) 이위(李?) 이위성(季?成) 이점평(李占平) 이정(李?)
이정강(李正强) 이혜방(李惠芳) 이혜승(李惠?) 이화(李花) 이효충(李?忠)
임경문(林?文) 임군(林?) 임염(任?) 임영분(任永芬) 임영휘(任??)
임초(林超) 장건위(?建?) 장군(?群) 장군(?群) 장금방(?琴芳)
장금분(?琴芬) 장금분(?琴芬) 장기방(庄其芳) 장려아(??雅) 장려연(??娟)
장려연(??娟) 장려영(??英) 장려진(庄?珍) 장려평(??萍) 장리금(?利琴)
장립군(?立?) 장립범(?立凡) 장명(?明) 장민(?敏) 장배민(?培民)
장봉(?峰)(男) 장상령(?湘玲) 장서명(?曙明) 장소균(?小均) 장소매(?小妹)
장소역(?小亦) 장숙평(?淑萍) 장숙희(?淑希) 장순영(???) 장아방(??芳)
장아평(??平) 장악군(?岳?) 장악량(?岳良) 장애근(??勤) 장애성(??成)
장역강(??强) 장연(?娟) 장영방(庄?芳) 장용(?勇) 장욱동(?旭?)
장운방(?云芳) 장운희(?云熙) 장위(??) 장의분(?懿芬) 장이군(?李?)
장자위(?子威) 장준량(?俊良) 장지강(?志强) 장진(?臻) 장진영(?珍英)
장진평(??萍) 장천방(?泉芳) 장천천(???) 장철위(?哲?) 장춘근(?春勤)
장택군(???) 장홍근(??勤) 장홍명(?洪明) 장화분(??芬) 장효광(??光)
저신강(?新强) 저준위(?俊?) 저준위(?俊?) 저진(??) 전건하(?建荷)
전결(??) 전문영(?文英) 전미금(?美?) 전소진(?小珍) 전아빈(??斌)
전운봉(?云峰) 전해하(?海霞) 전흥홍(??洪) 정건명(程建明) 정기(程琦)
정미향(?美香) 정붕(程?) 정소걸(?小杰) 정역금(丁亦琴) 정옥영(丁玉英)
정익민(丁益民) 정춘매(程春妹) 정평(丁萍) 조가량(?加良) 조건평(曹建平)
조결(曹?) 조교방(曹巧芳) 조군(??) 조설금(?雪琴) 조소금(?小琴)
조소앵(曹??) 조수분(曹秀芬) 조신군(?信?) 조연(?娟) 조지금(?志琴)
조지동(?志?) 조하(?霞) 조해연(?海燕) 조화강(??强) 조휘(??)
종평(宗平) 주강(周强) 주건영(周建英) 주건충(周建忠) 주걸(周杰)
주경대(周庚大) 주관화(周冠?) 주국강(周?强) 주국민(周?民) 주국평(周?平)
주군(周群) 주금화(周金?) 주량홍(周良?) 주령령(周玲玲) 주릉나(周凌娜)
주림혜(周林惠) 주립민(周立民) 주립신(周立新) 주매금(周梅琴) 주민(朱敏)
주방도(朱芳陶) 주병(朱兵) 주봉(周峰) 주소봉(周小?) 주수란(朱秀?)
주수분(朱水芬) 주신병(朱新兵) 주아군(周?群) 주아연(周?娟) 주아평(周?萍)
주악명(周岳明) 주연(周?) 주영강(朱永强) 주영강(周永?) 주영량(朱永良)
주영화(周??) 주우홍(周宇?) 주욱(周旭) 주욱정(朱旭庭) 주욱평(周旭平)
주운(周云) 주운룡(周云?) 주위광(周?光) 주위군(周?君) 주위위(周??)
주은봉(周??) 주익군(周益?) 주익민(周益民) 주익연(周益娟) 주인복(周寅福)
주조휘(朱朝?) 주지명(周志明) 주천천(朱??) 주춘봉(周春?) 주평(周萍)
주학금(周?琴) 주행기(周行其) 주혜명(周惠?) 주호영(周虎?) 주홍강(周洪?)
주효충(周孝忠) 진강기(?江其) 진건중(?建中) 진건충(?建忠) 진군(??)
진도(??) 진려운(??云) 진련(??) 진모운(秦慕云) 진미군(?米?)
진미화(?美?) 진부대(?付大) 진영강(?映强) 진옥량(?玉良) 진운령(?云?)
진운봉(?云峰) 진위(??) 진위명(??明) 진유방(?幼芳) 진이(?怡)
진일비(?一?) 진일평(?一平) 진조교(?祖?) 진조용(?祖勇) 진지호(?志豪)
진채민(?彩敏) 진청법(??法) 진춘분(?春芬) 진춘생(?春生) 진혜홍(?惠?)
진홍영(??英) 진홍진(??珍) 진홍화(?洪?) 채건봉(蔡建?) 채군창(蔡?昌)
채해연(蔡海燕) 척려운(戚?云) 초진(焦振) 최룡희(崔?喜) 최소량(崔小良)
최영(崔英) 최홍신(崔洪新) 추란(??) 추욱민(?旭敏) 추첩(?捷)
탕선무(?先武) 탕아교(???) 탕유형(?瑜馨) 탕준(?俊) 탕택신(??新)
팽방(彭放) 팽요기(彭耀其) 포미방(?美芳) 포민군(?民?) 포민하(?敏霞)
포소영(包韶?) 포아군(包??) 포아금(??琴) 포육위(?育?) 풍건약(?建?)
풍설봉(?雪峰) 풍소준(?小俊) 풍연(?娟) 풍옥방(?玉芳) 풍위(??)
풍지명(?志明) 풍진량(?振亮) 풍행화(?杏?) 풍홍군(?洪君) 풍휘(??)
하건신(何建新) 하결평(夏?萍) 하군(何?) 하멱(何?) 하민(?敏)
하위봉(何??) 하협(何?) 하형(何馨) 하홍생(何洪生) 하홍청(?洪?)
하효정(夏?挺) 한군(??) 한배동(?培?) 한혜금(?惠琴) 항봉(杭峰)
항조강(杭兆强) 항준(?峻) 해건운(解建云) 허건평(?建平) 허란영(??英)
허매영(?梅英) 허미근(?美勤) 허미화(?美?) 허병(?兵) 허서방(?曙芳)
허성의(???) 허소아(?小?) 허애선(??仙) 허약평(??平) 허역휘(?亦?)
허연(?燕) 허연방(?燕芳) 허영국(?永菊) 허익군(?益?) 허준(?俊)
허준도(?俊?) 허중(?仲) 허지평(?智萍) 허학군(???) 허혜군(?慧群)
호립민(胡立敏) 호홍하(胡?霞) 호흔(胡欣) 홍발군(洪??) 홍화평(洪?平)
화건충(?建忠) 화산(?珊) 화영(?英) 확국화(?菊?) 황위봉(??峰)
황정(?政) 황향근(?香勤)
⑬공예미술원(지방) 工?美??(地方)
강림방(姜林芳) 고애화(???) 고협분(??芬) 당건림(唐建林) 도군(都群)
련미평(?美萍) 방근평(方勤平) 범효풍(范??) 사건분(史建芬) 사애명(史?明)
소지량(邵志良) 손리방(?利芳) 양도(?陶) 오결(??) 오방군(?芳君)
오암화(?暗?) 왕강(王强) 왕초군(王超群) 이미령(李美玲) 이학분(李?芬)
장미군(?美君) 장수진(?秀珍) 정존림(?存琳) 주수화(朱秀?) 중효근(仲?根)
진암군(?暗?) 진화분(??芬) 함평(咸平) 허려평(??萍) 황숙영(?淑英)
첫댓글 현지에서 직접 대사급 명인을 만나신 분의 이야기를 잠깐 빌리자면 정확히는 이싱 자사호가 아니라 띵산 자사호라 말하는 것이 맞다고 합니다. 이싱 안에 띵산이라는 곳에서만 니료를 얻을 수 있고 대대로 이 띵산에서 자사호를 만들어 냈다는군요. 그래서 명인들 대부분이 일가친척 관계라네요. 그분들은 이싱 자사호라고 하면 상당히 기분나빠 하신다고 합니다.ㅋㅋ
이번 다연회에서 한운거사님이 강의하신 교재입니다. 천천히 읽어 보시면 자사호의 기본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자료가 너무 좋네요.
배움에 좋은 자료로 퍼갑니다. 감사드립니다.
와~~자사호 공부 잘하고 갑니다~~감솨
자사호에 대한 많은 배움을 얻고 갑니다. 감사해요^^
스크랩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자료입니다.
좋은 자료 감사 드리며 담아 가겠습니다.^*^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
좋은 자료 감사히 잘 보고 갑니다^^
아..대단한자료입니다 고맙습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자료 넘넘 감사해요~
자사호를 알아가는 좋은 자료입니다
감사합니다
스크랩 해 갑니다
좋은자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