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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가지를 긁는다.
⊙ 바가지를 찬다.
⊙ 바꾼 것이 떡 군 것만 못하다.
⊙ 바늘 가는 데 실 간다
⊙ 바늘 가진 사람이 도끼 가진 사람 이긴다.
⊙ 바늘구멍으로 하늘 보기.
⊙ 바늘 구멍으로 황소 바람 들어온다.
⊙ 바늘 끝만한 일을 보면 쇠공이만큼 늘어 놓는다.
⊙ 바늘 끝에 알을 올려 놓지 못한다.
⊙ 바늘 넣고 도끼 나온다.
⊙ 바늘 넣고 도기 낚운다.
⊙ 바늘 도둑이 소 도둑 된다.
⊙ 바늘로 몽둥이 막는다.
⊙ 바늘 방석에 앉은 것 같다.
⊙ 바늘보다 실이 굵다.
⊙ 바늘 뼈에 두부 살.
⊙ 바늘 상자에서 도둑이 난다.
⊙ 바늘 쌈지에서 도둑이 난다.
⊙ 바늘에서 소 범이라.
⊙ 바늘 잃고 도끼 낚운다.
⊙ 바다는 메워도 사람의 욕심은 다 못 채운다
⊙ 바다는 메워도 사람의 욕심은 못 메운다.
⊙ 바다는 메워도 사람의 욕심은 못 채운다.
⊙ 바다에 가서 토기 찾기.
⊙ 바닥 다 보앗다.
⊙ 바닷가 개는 호랑이 무서운 줄 모른다.
⊙ 바람결에 불려 왔나,떼 구름에 싸여 왔나.
⊙ 바람도 올 바람이 낫다.
⊙ 바람도 지난 바람이 낫다.
⊙ 바람 따라 돛을 단다.
⊙ 바람 맞은 병신같이.
⊙ 바람 바른 데 탱자 열매같이.
⊙ 바람벽에 돌 붙나 보지.
⊙ 바람 부는 날 가루 팔러 가듯.
⊙ 바람 부는 대로 돛을 단다.
⊙ 바람 부는 대로 물결 치는 대로.
⊙ 바람에 돌 붙여나 보지.
⊙ 바람이 불다 불다 그친다.
⊙ 바람 앞의 등불
⊙ 바람이 났다
⊙ 바람이 불어야 배가 가지
⊙ 바로 못 가면 둘러 가지.
⊙ 바른 말 하는 사람 귀염 못 받는다.
⊙ 바보는 약으로 못 고친다.
⊙ 바쁘게 찧는 방아에도 손 놀 틈이 있다
⊙ 바위를 차면 제 발부리만 아프다.
⊙ 바지랑대(빨랫줄을 받치는 장대)로 하늘 재기
⊙ 바지 저고리만 다닌다.
⊙ 바지 저고리만 앉았다.
⊙ 바지 저고린 줄 아느냐.
⊙ 박(朴)가 하고 석(石)가 하고는 면장(面長)을 하면 성(姓)을 바꾼다.
⊙ 박달나무도 좀이 쓴다.
⊙ 박복자(薄福者)는 계란에도 유골(有骨)이라.
⊙ 박을 탔다.
⊙ 박쥐 구실.
⊙ 박쥐 구실을 한다
⊙ 박쥐의 두 마음.
⊙ 박(薄)한 술이 차보다 낫다.
⊙ 반나마 부른다.
⊙ 반달 같은 딸 있으면 온달 같은 사위 삼겠다
⊙ 반드럽기는 삼년 묵은 물박달 방망이.
⊙ 반딧불로 별을 대적(對敵)하랴
⊙ 반 잔 술에 눈물나고 한 잔 술에 웃음 난다
⊙ 반지빠르기는 제일이라.
⊙ 반찬 단지.
⊙ 반찬 단지에 고양이 발 드나들듯.
⊙ 반찬 먹은 개
⊙ 반찬 먹은 고양이 잡도리하듯
⊙ 반찬 먹은 괭이 잡두리하듯.
⊙ 반찬 항아리가 열둘이라도 서방님 비위를 못 맞추겠다.
⊙ 반편이 명산 폐묘(名山廢墓)한다.
⊙ 반 풍수(風水) 집안 망친다
⊙ 받고 차기다.
⊙ 받는 소는 소리치지 않는다
⊙ 받아 논 당상(堂上).
⊙ 받아 논 밥상.
⊙ 받아 놓은 밥상
⊙ 발가락의 티눈만큼도 안 여긴다.
⊙ 발가락의 티눈만큼도 여기지 않는다.
⊙ 발 뒤축이 달걀 같다.
⊙ 발등에 불이 떨어진다.
⊙ 발만 보고도 무엇까지 보았다고.
⊙ 발명이 대책(對策)이라.
⊙ 발 벗고 나선다.
⊙ 발보다 발가락이 더 크다.
⊙ 발보다 발바닥이 더 크다.
⊙ 발샅(발가락 사이)에 때꼽재기
⊙ 발 샅의 때꼽재기.
⊙ 발 새 티눈만도 못하다.
⊙ 발 없는 말이 천리 간다
⊙ 발을 뻗고 자겠다.
⊙ 발이 의붓자식보다 낫다.
⊙ 발이 효도 자식보다 낫다.
⊙ 발장구 친다.
⊙ 발 큰 놈이 득(得)이다.
⊙ 발탄 강아지 같다.
⊙ 밟힌 지렁이 꿈틀한다.
⊙ 밤 길이 붓는다.
⊙ 밤낮으로 여드레를 자면 참 잠이 온다.
⊙ 밤 말은 쥐가 듣고 낮 말은 새가 듣는다
⊙ 밤 밥 먹었다.
⊙ 밤 벌레 같다.
⊙ 밤비에 자란 사람
⊙ 밤 새도록 가도 문(門) 못 들기.
⊙ 밤 새도록 물레질만 하겠다.
⊙ 밤 새도록 통곡해도 어느 마누라 초상인지 모른다.
⊙ 밤송이 우엉송이 다 끼어 보았다.
⊙ 밤 쌀 보기 남의 계집 보기.
⊙ 밤새도록 울다가 누구 초상이냐고.
⊙ 밤에 보아도 낫자루 낮에 보아도 밤나무
⊙ 밤에 손톱 발톱을 깎으면 도둑이 온다.
⊙ 밤에 패랭이 쓴 놈 보일라.
⊙ 밤에 피리를 불면 뱀이 온다.
⊙ 밤에 휘파람을 불면 도둑놈이 온다.
⊙ 밤이슬 맞는 놈
⊙ 밤 이슬을 맞는 놈.
⊙ 밤 자고 나서 문안하기.
⊙ 밤 잔 원수 없고 날 샌 은혜 없다.
⊙ 밤 잔 원수 없다.
⊙ 밤중 같은 사람.
⊙ 밥 군 것이 떡 군 것보다 못하다
⊙ 밥 그릇이 높으니까 생일만큼 여긴다
⊙ 밥 먹는 것은 개도 안 때린다.
⊙ 밥 먹을 때는 개도 안 때린다
⊙ 밥 빌어다가 죽 쑤어 먹을 놈.
⊙ 밥 빌어다 죽을 쑤어 먹을 놈.
⊙ 밥 빌어 먹기는 장타령이 제일이라.
⊙ 밥 숟가락 놓았다.
⊙ 밥 술이나 먹게 생겼다.
⊙ 밥 아니 먹어도 배부르다.
⊙ 밥 없으면 얻어먹고 숟갈 없으면 집어먹고 집 없으면 방앗간에 자도 정만 있으면 산다네.
⊙ 밥 위에 떡.
⊙ 밥은 굶어도 속이 편해야 산다.
⊙ 밥은 열 곳에 가 먹어도 잠은 한 곳에서 자랬다
⊙ 밥은 열 곳에 가서 먹어도 잠은 한 곳에서 자랬다.
⊙ 밥이 얼굴에 덕적덕적 붙었다.
⊙ 밥이 질다.
⊙ 밥티 두 낱 붙은 데 없이 까분다.
⊙ 밥 팔아 똥 사 먹겠다.
⊙ 밥 푸다 말고 주걱 남 주면 살림 빼앗긴다.
⊙ 밥풀 물고 새 새끼 부르듯.
⊙ 밥 한알이 귀신 열을 ㅉ는다.
⊙ 방구 길나자 보리 양식 떨어진다.
⊙ 방귀가 잦으면 똥 사기 쉽다.
⊙ 방귀가 잦으면 똥 싸기 쉽다
⊙ 방귀 귀고 성낸다.
⊙ 방귀뀐 놈이 성낸다.
⊙ 방귀 길나자 보리 양식 떨어진다.
⊙ 방귀 자라 똥 된다.
⊙ 방둥이 부러진 소 사돈 아니면 못 팔아먹는다
⊙ 방등 뒤.
⊙ 방립(方笠)에 쇄자(刷子)질.
⊙ 방망이가 가벼우면 주름이 잡힌다.
⊙ 방망이로 맞고 홍두깨로 때린다.
⊙ 방망이를 든다.
⊙ 방 바닥에서 낙상한다.
⊙ 방(房) 보아 똥 싼다.
⊙ 방아 확은 새것이 좋고 여자 확은 닳은 것이 좋다
⊙ 방앗간에서 울었어도 그 집 조상. (弔喪)
⊙ 방앗공이는 제 산 밑에서 팔아 먹으랬다
⊙ 방에 가면 더 먹을까, 부엌에 가면 더 먹을까.
⊙ 방위(方位) 보아 똥눈다.
⊙ 방죽을 파야 머구리가 뛰어들지.
⊙ 방판수 떡자루 잡듯.
⊙ 방판수 떡자루 잡듯, 장님 북자루 잡듯.
⊙ 방패연(防牌鳶)의 갈개 같다.
⊙ 밭도랑을 베개하고 죽을 놈.
⊙ 밭을 사려면 변두리를 보라.
⊙ 밭 장자(長者)는 있어도 논 장자는 없다.
⊙ 밭 팔아 논 사면 좋아도, 논 팔아 밭 사면 안 된다.
⊙ 밭 팔아 논 살 때는 이밥 먹자는 뜻
⊙ 밭 팔아 논 장만할 때는 이밥 먹자고 하였지.
⊙ 배가 남산만하다.
⊙ 배가 맞는다.
⊙ 배가 맞았다
⊙ 배가 앞 남산(南山)만 하다.
⊙ 배 고프다고 바늘로 허리 저리랴.
⊙ 배 고픈 놈더러 요기 시키란다.
⊙ 배 고픈 때에는 침만 삼켜도 낫다.
⊙ 배 고픈 호랑이가 원님을 알아 보나.
⊙ 배꼽 딴 질광이.
⊙ 배꼽에 노송(老松)나무 나거든.
⊙ 배꼽에 어루쇠(쇠붙이를 갈아 닦아서 만든 거울)를 붙인 것 같다.
⊙ 배 구멍이 톡 튀어 나와 콧구멍 보고 형님 한다.
⊙ 배 때가 벗었다.
⊙ 배 떠나간 자리다
⊙ 배만 부르면 세상인 줄 안다.
⊙ 배 먹고 배 속으로 이를 닦는다.
⊙ 배 먹고 이 닦기
⊙ 배 멀미는 배를 타야 낫는다
⊙ 배 밑에 바람이 들었다.
⊙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
⊙ 배부른 고양이 새끼 냄새 맡아보듯.
⊙ 배부른 흥정.
⊙ 배 썩은 것은 딸 주고 밤 썩은 것은 며느리 준다
⊙ 배수진(背水陣)을 친다.
⊙ 배 안엣 조부(祖父)는 있어도 배 안엣 형(兄)은 없다.
⊙ 배에 발 기름이 꼈다.
⊙ 배운 도둑질 같다
⊙ 배워야 면장이다.
⊙ 배 장수.
⊙ 배 주고 속 빌어먹는다
⊙ 배지 않은 아이 낳으라고 한다.
⊙ 배추 밑에 바람이 들었다.
⊙ 배추 밭에 개똥처럼 내 던진다.
⊙ 백년(百年)을 다 살아야 삼만 육천일(三萬六千日).
⊙ 백년하청(百年河淸)을 기다린다.
⊙ 백두산(白頭山)이 무너지나 동해수(東海水)가 메어지나.
⊙ 백명선(百命善)의 헛 문서(文書).
⊙ 백모래 밭의 금자라 걸음.
⊙ 백문선(白文善)의 헛 문서.
⊙ 백미(白米)에 뉘 섞이듯
⊙ 백미(白米)에는 뉘나 섞였지.
⊙ 백발(白髮)도 내일 모레.
⊙ 백 번 듣는 것이 한 번 보는 것만 못하다.
⊙ 백번 죽어 싸다.
⊙ 백비탕(白沸湯) 수본(手本)이라.
⊙ 백사지(白沙地)에 무엇이 있나.
⊙ 백성의 입 막기는 강(江) 막기보다 어렵다
⊙ 백성(百姓)의 입 막기는 내 막기보다 어렵다.
⊙ 백송골이 생치 차듯.
⊙ 백옥(白玉)이 진토(塵土)에 묻힌다.
⊙ 백운심처(白雲深處) 처사(處士) 찾기는 쉽다.
⊙ 백일 장마에도 하루만 더 왔으면 한다
⊙ 백일 장마에 하루만 더 왔으면 한다.
⊙ 백일 장마에도 하루만 더 비 왔으면 한다.
⊙ 백자(白子) 천손(千孫) 곽자의(郭子儀).
⊙ 백정년 가마 타고 모퉁이 도는 격.
⊙ 백정도 올가미가 있어야지.
⊙ 백정이 버들잎 물고 죽는다
⊙ 백정이 양반 행세를 해도 개가 짖는다.
⊙ 백쥐가 나와서 춤을 추고 초상 상제가 나와 웃을 노릇이다.
⊙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
⊙ 백지장에 물 한방울 떨어지듯.
⊙ 백짓장도 마주 들면 가볍다. 紙張對擧輕(지장대거경)
⊙ 백짓장도 맞들면 낫다.
⊙ 백호 자리 넓다.
⊙ 밴대질한다.
⊙ 밴댕이 콧구멍 같다.
⊙ 밴 아이 사내 아니면 계집아이
⊙ 밴 아이 사내 아니면 계집애지.
⊙ 밴 아이 아들 아니면 딸이지.
⊙ 뱀띠는 성질이 깐지다.
⊙ 뱀 본 새 짖어대듯.
⊙ 뱀이 용(龍) 되어 큰 소리 한다.
⊙ 뱀장어 눈은 작아도 저 먹을 것은 다 본다.
⊙ 뱁새가 수리를 낳는다.
⊙ 뱁새가 황새 걸음을 걸으면 가랑이가 찢어진다.
⊙ 뱁새가 황새를 따라 가려면 다리가 찢어진다.
⊙ 뱁새가 황새를 따라가면 다리가 찢어진다
⊙ 뱁새는 작아도 알만 낳는다.
⊙ 뱁새는 작아도 알 만 잘 낳는다.
⊙ 뱃가죽이 땅 두께 같다
⊙ 뱃놈 배 둘러 대듯.
⊙ 뱃놈의 개.
⊙ 뱃사공의 닻줄 감듯.
⊙ 뱃속에 능구렁이가 들어 있다
⊙ 버들가지가 바람에 꺽일까
⊙ 버릇 배우라니까 과붓집 문고리 빼어 들고 엿장수 부른다.
⊙ 버리댁이 효자(孝子) 노릇 한다.
⊙ 버선 목에 이 잡을 때 보아야 알지.
⊙ 버선목이라 뒤집어 보이나
⊙ 버선 목이라 뒤집어 보이지도 못하고.
⊙ 버선이라면 뒤집어나 보이지
⊙ 번개가 잦으면 천둥을 친다
⊙ 번갯불에 콩 볶아 먹겠다
⊙ 번갯불이 잦으면 천둥한다
⊙ 번개 씹하듯 한다
⊙ 번개가 잦으면 벼락 ㄴ이라.
⊙ 번개가 잦으면 천둥을 한다.
⊙ 번갯불에 담배 붙이겠다.
⊙ 번갯불에 솜 구워 먹겠다.
⊙ 번갯불에 콩 볶아 먹겠다.
⊙ 번연히 알면서 새 바지에 똥 싼다.
⊙ 벋어 가는 칡도 한이 있다.
⊙ 벌거벗고 전동(箭동) 찰까.
⊙ 벌거벗고 환도(環刀) 차기
⊙ 벌거벗고 환도 찬다
⊙ 벌거벗은 손님이 더 어렵다.
⊙ 벌거숭이 불알에 붙듯. *잠*자*리
⊙ 벌도 듬이 있지. *질*서
⊙ 벌레 먹은 배추 잎 같다.
⊙ 벌레 먹은 삼 잎 같다.
⊙ 벌리나 오무리나.
⊙ 벌린 춤이라
⊙ 벌물 켜듯 한다
⊙ 벌 쐰 사람 같다.
⊙ 벌에 쏘였나
⊙ 벌 집을 건드렸다.
⊙ 벌초(伐草) 자리는 좁아지고 백호(白虎)자리는 넓어진다.
⊙ 벌 타령.
⊙ 범 가는 데 바람 간다.
⊙ 범강(范彊) 장달(張達)이 같다.
⊙ 범 같은 장수
⊙ 범 굴에 들어가야 범 새끼를 잡는다.
⊙ 범 굴에 들어가야 범을 잡지.
⊙ 범 나비 잡아 먹은 듯.
⊙ 범도 새끼 둔 골을 두남을 둔다.
⊙ 범도 제 말 하면 오고, 사람도 제 말 하면 온다
⊙ 범도 제 소리 하면 오고 사람도 제 말하면 온다
⊙ 범 모르는 관리가 볼기로 위세 부린다
⊙ 범 모르는 하룻 강아지.
⊙ 범 무서워 산에 못 가랴.
⊙ 범 바자 먹은 것 같다.
⊙ 범벅에 꽂은 저(箸)라
⊙ 범 본 놈 창구멍 막듯
⊙ 범 본 여편네 창구멍 틀어 막듯.
⊙ 범 아가리에 날고기 넣은 셈.
⊙ 범 아가리에 떨어진다.
⊙ 범 없는 골에 토끼가 선생
⊙ 범 없는 골에는 토끼가 스승이라
⊙ 범 없는 골에는 토끼가 왕이다.
⊙ 범에게 개를 빌린 격.
⊙ 범에게 날개
⊙ 범에게 물려 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
⊙ 범에게 물려 가도 정신을 차려라.
⊙ 범에게 열두번 물려가도 정신을 놓지 말라.
⊙ 범은 그려도 뼈다귀는 못 그린다
⊙ 범을 그리어 뼈를 그리기 어럽고 사람을 사귀어 그 마음을 알기 어렵다.
⊙ 범을 길러 화를 받는다.
⊙ 범의 입을 벗어난다.
⊙ 범의 차반.
⊙ 범 잡아 먹는 담비가 있다.
⊙ 범 탄 장수 같다.
⊙ 법당(法堂) 뒤로 돈다.
⊙ 법당(法堂)은 호법당(好法堂)이나 불무영험(佛無靈驗).
⊙ 법 모르는 관리가 볼기로 위세 부린다.
⊙ 법 밑에 법 모른다.
⊙ 법은 멀고 주먹은 가깝다.
⊙ 벗 따라 강남
⊙ 벗 따라 강남(江南)간다.
⊙ 벗 줄 것은 없어도 도둑 줄 것은 있다.
⊙ 벙거지 시울 만지는 소리.
⊙ 벙거지 시울을 만진다.
⊙ 벙거지 조각에 콩가루 묻혀 먹을 놈.
⊙ 벙어리가 서방질을 해도 제 속이 있다.
⊙ 벙어리가 증문(證文) 가지고 있는 격.
⊙ 벙어리 냉가슴 앓는다
⊙ 벙어리 냉가슴 앓듯
⊙ 벙어리 두 몫 떠들어댄다
⊙ 벙어리로 삼년(三年).
⊙ 벙어리 마주 앉은 셈.
⊙ 벙어리 발등 앓는 소리냐.
⊙ 벙어리 삼신(三身)이라.
⊙ 벙어리 소를 몰고 가듯.
⊙ 벙어리 소지(所志) 정하듯.
⊙ 벙어리 속은 그 어미도 모른다
⊙ 벙어리 심부름 하듯.
⊙ 벙어리 예장(禮狀) 받은듯 싱글벙글 한다.
⊙ 벙어리 웃는 뜻은 양반 욕하자는 뜻이다.
⊙ 벙어리 입에 깻묵장 처넣듯.
⊙ 벙어리 재판
⊙ 벙어리 차첩(差帖)을 맡았다.
⊙ 베갯머리 송사(頌事)
⊙ 베갯 밑 공사(公事).
⊙ 베 고의에 방귀 나가듯.
⊙ 베는 석자라도 틀은 틀대로 해야 된다
⊙ 베 돌던 닭도 때가 되면 홰 안에 찾아 든다
⊙ 베어도 움돋이 .
⊙ 베 주머니로 바람 잡기.
⊙ 베 주머니에 의송(議送) 들었다.
⊙ 벼락 맞은 소 뜯어 먹듯.
⊙ 벼락에는 오히려 바가지를 쓴다.
⊙ 벼락을 치면 붙들어 가지고 전기(電氣) 체신성(遞信省)으로 가겠다.
⊙ 벼락이 내린다.
⊙ 벼락치는 하늘도 속인다.
⊙ 벼룩 꿇어 앉을 땅도 없다.
⊙ 벼룩도 낯짝이 있다
⊙ 벼룩의 간에 육간 대청을 짓겠다
⊙ 벼룩의 간을 내어 먹는다
⊙ 벼룩의 간을 내어 먹지
⊙ 벼룩의 등에 육간대청(六間大廳)을 짓겠다.
⊙ 벼룩의 선지를 내어 먹는다.
⊙ 벼룩 잠.
⊙ 벼르던 아기 눈이 먼다
⊙ 벼르던 애기 눈이 먼다.
⊙ 벼르던 제사에 물도 못 떠 놓는다.
⊙ 벼린 도끼가 이 빠진다.
⊙ 벼슬아치 심부름군.
⊙ 벼슬은 높이고, 뜻은 낮추어라.
⊙ 벼슬은 높이고 마음은 낮추어라
⊙ 벼슬하기전에 일산(日傘) 준비.
⊙ 벼 이삭은 잘 팰수록 고개를 숙인다
⊙ 벽을 치면 대들보가 운다.
⊙ 벽창호다.
⊙ 변덕이 죽 끓듯 하다
⊙ 변죽 울린다.
⊙ 변죽을 치면 복판이 운다.
⊙ 변죽을 치면 복판이 울린다.
⊙ 별대 마병(馬兵) 편구 치듯.
⊙ 별성마마(別星마마) 배송 내듯.
⊙ 별 하나 나 하나.
⊙ 병든 까마귀 어물전(魚物廛) 돌듯.
⊙ 병든 놈 두고 약 지러 갔더니 약국도 두건을 썼더란다
⊙ 병든 놈 두고 약(藥) 지으러 가니 약국도 두건을 썼더라 한다.
⊙ 병든 솔개같이.
⊙ 병 들어야 설움을 안다.
⊙ 병신 고운 데 없다.
⊙ 병신 달밤에 체조한다.
⊙ 병신에 맘 좋은 사람 없다.
⊙ 병신 육갑(六甲)한다.
⊙ 병신 자식이 효도(孝道)한다.
⊙ 병신 치고 육갑 못하는 놈 없다.
⊙ 병아리가 첫 울려면 날을 가린다.
⊙ 병아리 우장(雨裝) 쓰다
⊙ 병에는 장사 없다
⊙ 병(甁)에 찬 물은 저어도 소리가 안 난다.
⊙ 병은 한 가지 약은 천 가지.
⊙ 병이 생기면 죽겠지.
⊙ 병이 양식(糧食)이다.
⊙ 병자년(丙子年) 까마귀 빈 뒷간 들여다 보듯.
⊙ 병자년 방죽이다.
⊙ 병 자랑은 하여라.
⊙ 병조(兵曹) 적간(摘奸)이냐.
⊙ 병 주고 약 준다
⊙ 병풍에 그린 닭이 홰를 치거든.
⊙ 병풍에 그린 닭이 홰를 치고울거든.
⊙ 병환(病患)에 까마귀.
⊙ 보고 못 먹는 것은 그림의 떡.
⊙ 보기보다 떡판이 끝내 준다
⊙ 보기 싫은 반찬이 끼마다 오른다.
⊙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
⊙ 보기 좋은 음식 별 수 없다.
⊙ 보름달 밝아 구황(救荒) 타러 가기 좋다.
⊙ 보리 가시랭이가 까라우냐 괭이 가시랭이가 까라우냐.
⊙ 보리 갈아 이태만에 못 먹으랴.
⊙ 보리 고개가 태산보다 높다.
⊙ 보리 고개에 죽는다.
⊙ 보리누름까지 세배한다.
⊙ 보리 누름에 선 늙은이 얼어죽는다
⊙ 보리떡을 떡이라하며 의붓아비를 아비라 하랴.
⊙ 보리로 담근 술 보리 냄새가 안 빠진다.
⊙ 보리 밥알로 잉어 낚는다.
⊙ 보리밥에는 고추장이 제격이다.
⊙ 보리 밭만 지나가도 주정한다.
⊙ 보리밭에 가 숭늉 찾겠다.
⊙ 보리밭에서 나오다 들켰다
⊙ 보리 범벅이라.
⊙ 보리술이 술이며 남의 계집이 계집이냐
⊙ 보리 술이 제 맛 있다.
⊙ 보리 주면 오이 안안 주랴
⊙ 보리 주면 오이 안 주랴.
⊙ 보리 죽에 물 탄 것 같다.
⊙ 보리 탈이냐 매만 맞는다.
⊙ 보쌈에 들었다.
⊙ 보아하니 색깨나 흘렸겠다
⊙ 보은(報恩) 아가씨 추석 비에 운다.
⊙ 보자 보자 하니까 얻어 온 장 한번 더 뜬다.
⊙ 보지 못하는 소 멍에가 아홉.
⊙ 보지 좋은 과부.
⊙ 보지 좋자 과부 된다.
⊙ 보채는 아이 밥 한술 더 준다.
⊙ 보채는 아이 젖 준다.
⊙ 복날 개 맞듯.
⊙ 복날 개 패듯
⊙ 복날 개 패듯한다.
⊙ 복(福) 들어오는 날 문 닫는다.
⊙ 복 불 복이다.
⊙ 복(福) 불복(不福)이라.
⊙ 복 없는 가시나가 봉놋방에 가 누워도 고자 곁에 가 눕는다.
⊙ 복 없는 봉사가 괘문(卦文)을 배워 놓으면 감기 앓는 놈도 없다.
⊙ 복 없는 정승(政丞)은 계란에도 뼈가 있다.
⊙ 복(福)은 누워서 기다린다.
⊙ 복(福)은 쌍으로 안 오고 화(禍)는 홀로 안 온다.
⊙ 복의 이 갈 듯한다.
⊙ 복이야 명이야.
⊙ 복장이 뜨뜻하니깐 생시가 꿈인 줄 안다.
⊙ 복장 터진다.
⊙ 복철(覆轍)을 밟지 마라.
⊙ 볶은 콩도 골라 먹는다.
⊙ 볶은 콩 먹기
⊙ 볶은 콩에 싹이 날까
⊙ 볶은 콩에서 싹이 날까.
⊙ 볶은 콩이 꽃이 피랴.
⊙ 볶은 콩하고 젊은 계집은 곁에 있으면 그저 못 두는 법이다.
⊙ 본 놈이 도둑질 한다.
⊙ 볼기도 벗었다가 안 맞으면 섭섭하다
⊙ 볼기 열다섯대나 맞으려면 좌수(座首) 청(請)까지 안 댄들.
⊙ 볼만이 장만(張晩)이라.
⊙ 볼모로 앉았다.
⊙ 볼 장 다 봤다.
⊙ 봄 꽃도 한 때.
⊙ 봄 꿩이 제 울음에 죽는다
⊙ 봄 꿩이 제 바람에 놀랜다.
⊙ 봄눈 녹듯 한다.
⊙ 봄 닭 띠는 자식이 흥왕하다.
⊙ 봄 떡은 들어앉은 샌님도 먹는다.
⊙ 봄 물에 방게 기어 나오듯.
⊙ 봄 바람에 죽은 노인.
⊙ 봄바람은 첩년죽은 귀신이 라더라
⊙ 봄바람은 첩 죽은 귀신이다
⊙ 봄 바람은 품으로 기어든다.
⊙ 봄 볕에 그슬리면 보던 님도 몰라본다.
⊙ 봄 불은 여우 불이라.
⊙ 봄 비가 잦으면 마을집 지어미 손이 큰다.
⊙ 봄비에 얼음 녹듯 한다
⊙ 봄 비 잦은 것.
⊙ 봄 비 잦은 것은 가을 지어미 손 큰 것 같다.
⊙ 봄 사돈은 꿈에도 보기 무섭다.
⊙ 봄 씹 세 번하면 네 발로 긴다
⊙ 봄에 깐 병아리 가을에 와서 세어 본다.
⊙ 봄에 의붓아비 재 지낼까.
⊙ 봄 조개 가을 낙지.
⊙ 봄 첫 갑자일(甲子日)에 비가 오면 백리중(百里中)이 가물다.
⊙ 봇짐 내어 주며 앉으라 한다.
⊙ 봇짐 내어 주면서 하룻밤 더 묵으라 한다.
⊙ 봉(鳳) 가는 데 황(凰)이 간다.
⊙ 봉사가 개천 나무란다
⊙ 봉사 개천 나무란다
⊙ 봉사가 개천을 나무란다.
⊙ 봉사 굿 보기.
⊙ 봉사 기름 값 댄다
⊙ 봉사 기름 값 물어주기.
⊙ 봉사 눈 뜬 것 같다.
⊙ 봉사님 마누라는 하느님이 점지한다.
⊙ 봉사 단청 구경
⊙ 봉사 단청(丹靑) 구경하기.
⊙ 봉사 둠벙 처다 보듯.
⊙ 봉사 문고리 잡기.
⊙ 봉사 씨나락 까 먹듯.
⊙ 봉사 씨름 굿 보기.
⊙ 봉사 안경 쓰나 마나.
⊙ 봉사 제 점 못한다.
⊙ 봉사 헌 맹과니 만났다.
⊙ 봉산(鳳山) 수숫대 같다.
⊙ 봉산(鳳山) 참배.
⊙ 봉산(鳳山) 참배는 물이나 있지.
⊙ 봉(鳳)이 나매 황(凰)이 난다.
⊙ 봉천답이 소나기를 싫다 하랴.
⊙ 봉충다리의 울력 걸음.
⊙ 봉치에 포도군사(捕盜軍士).
⊙ 봉홧불 받듯.
⊙ 봉홧불에 김을 구워 먹는다.
⊙ 봉홧불에 산적 굽기
⊙ 부과(復科)삼년에 말라 죽는다.
⊙ 부귀빈천(富貴貧賤)이 물레 바퀴 돌듯 한다.
⊙ 부뚜막 땜질 못하는 며느리 이마의 털만 뽑는다
⊙ 부뚜막엣 소금도 집어 넣어야 짜다.
⊙ 부뚜막의 소금도 집어 넣어야 짜다.
⊙ 부등가리 안 옆 조이듯.
⊙ 부라퀴 같다.
⊙ 부랑당 치른 놈의 집구석 같다.
⊙ 부러진 칼자루에 옻칠하기
⊙ 부레풀로 일월(日月)을 붙인다.
⊙ 부르느니 말하지.
⊙ 부른 배 고픈건 더 답답하다.
⊙ 부름이 크면 대답도 크다.
⊙ 부모가 반(半) 팔자.
⊙ 부모가 자식을 겉 낳았지 속 낳았나
⊙ 부모가 온 효자가 되어야 자식이 반 효자.
⊙ 부모가 자식을 겉 낳았지 속 낳았나.
⊙ 부모가 착해야 효자가 난다.
⊙ 부모는 자식이 한 자만하면 두 자로 보이고, 두 자만하면 석 자로 보인다
⊙ 부모는 차례걸음이라.
⊙ 부모 속에는 부처가 들어 있고 자식 속에는 앙칼이 들어 있다.
⊙ 부모 수치가 자식 수치다
⊙ 부부 싸움은 칼로 물베기
⊙ 부서진 갓모자가 되었다.
⊙ 부스럼 살 될까
⊙ 부스럼이 살 될까.
⊙ 부시통에 연풍대(燕豊臺) 하겠다.
⊙ 부아가 난다.
⊙ 부아 돋은 날 의붓아비 온다.
⊙ 부안댁(扶安宅) 가라말.
⊙ 부앗김에 서방질한다
⊙ 부엉이 곳간이다.
⊙ 부엉이 방귀 같다.
⊙ 부엉이 셈 치기.
⊙ 부엉이 소리도 제가 듣기에는 좋다.
⊙ 부엉이 집을 얻었다.
⊙ 부엌에 가면 더 먹을까 방에 가면 더 먹을까?
⊙ 부엌에서 숟가락을 얻었다.
⊙ 부자가 더 무섭다.
⊙ 부자는 많은 사람의 밥상.
⊙ 부자는 망해도 삼년 먹을 것은 있다
⊙ 부자는 망해도 삼년 먹을 것이 있다.
⊙ 부자도 한이 있다.
⊙ 부자 망해도 삼 년 간다
⊙ 부자 하나면 세 동네가 망한다.
⊙ 부잣집 가운데 자식.
⊙ 부잣집 떡개는 작다.
⊙ 부잣집 맏며느리.
⊙ 부잣집 맏며느리 감
⊙ 부잣집 맏며느리 감이라.
⊙ 부잣집 업 나가듯 한다.
⊙ 부잣집 외상보다 거지 맞돈이 좋다
⊙ 부잣집 외상보다 비렁뱅이 맞돈이 좋다.
⊙ 부잣집 자식 공물방(貢物房) 출입하듯.
⊙ 부전 조개 이 맞듯.
⊙ 부조는 않더라도 제상이나 치지 마라.
⊙ 부조는 않더라도 젯상이나 치지 마라
⊙ 부조는 않더라도 젯상이나 치지 말라.
⊙ 부조도 말고 젯상 다리도 치지 마라.
⊙ 부조 안한 나그네 젯상 친다.
⊙ 부지런 부자는 하늘도 못 막는다.
⊙ 부지런한 물레방아는 얼 새도 없다
⊙ 부지런한 물방아는 얼 새도 없다.
⊙ 부처님 가운데 토막
⊙ 부처님 공양(供養) 말고 배고픈 사람 밥을 먹여라.
⊙ 부처님 궐(闕)이 나면 대(代)를 서겠네.
⊙ 부처님더러 생선 방어 토막을 도둑해 먹었다 한다.
⊙ 부처님도 십간십이지(十干十二支)를 세어 보고 계실까.
⊙ 부처님 뒷이라.
⊙ 부처님에게 생선 방어 토막 훔쳐먹었다고 한다
⊙ 부처님 살찌고 마르기는 석공에게 달렸다
⊙ 부처님 살찌고 파리하기는 석수(石手)에게 달렸다.
⊙ 부처님 위하여 불공(佛供)하나.
⊙ 부처님한테 설법(說法).
⊙ 부처님 허리 토막.
⊙ 부처도 다급하면 거짓말 한다
⊙ 부처를 건드리면 삼거웃이 드러난다.
⊙ 부처 밑을 기울이면 삼거웃이 드러난다.
⊙ 부처 맡을 들면 삼꺼풀이 나온다.
⊙ 부처 위해 불공(佛供)하나, 제 몸 위해 불공하지.
⊙ 부초 같은 양반.
⊙ 북단(北檀) 거둥에 보군진(步軍陣) 몰리듯 한다.
⊙ 북두칠성(北斗七星)이 앵도라졌다.
⊙ 북두칠성이 앵돌아졌다
⊙ 북바리 좆 죄듯.
⊙ 북악(北岳)이 평지(平地) 되거든.
⊙ 북어 값 받으려고 왔나.
⊙ 북어 껍질 오그라들듯.
⊙ 북어 뜯고 손가락 빤다
⊙ 북어 한 마리 주고 젯상 엎는다
⊙ 북은 칠수록 맛이 난다.
⊙ 북은 칠수록 소리가 난다.
⊙ 북 치듯 한다.
⊙ 분다 분다 하니 하루 아침에 왕겨 석 섬 분다
⊙ 분(盆)에 심어 놓으면 못된 풀도 화초(花草)라 한다.
⊙ 불감청(不敢請)이언정 깨소금이라.
⊙ 불고 쓴 듯하다.
⊙ 불 난 강변에 덴 소 날뛰듯 한다
⊙ 불난 끝은 있어도 물난 끝은 없다
⊙ 불난 데 부채질 한다.
⊙ 불난 데서 불이야 한다.
⊙ 불난 데 풀무질 한다.
⊙ 불난 집 며느리 싸대듯.
⊙ 불난 집에 키 들고 간다.
⊙ 불난 집에 키 들고 덤빈다.
⊙ 불도 켤 데 켜야 아들도 낳고 딸도 낳는다.
⊙ 불두덩이 근질근질해 죽겠다
⊙ 불뚝 성이 살인(殺人) 낸다.
⊙ 불로초(不老草)를 먹었나.
⊙ 불면 꺼질까 쥐면 터질까
⊙ 불면 날까 쥐면 꺼질까.
⊙ 불면 날아갈듯 쥐면 꺼질듯.
⊙ 불붙는 데 키질하기
⊙ 불 붙는 데 키질도 하겠다.
⊙ 불 안 때도 절로 익는 솥.
⊙ 불 안 땐 굴뚝에 연기 날까.
⊙ 불알 두 쪽만 대그락대그락 한다.
⊙ 불알 두 쪽만 대그럭거린다
⊙ 불알 두 쪽밖에는 없다
⊙ 불알을 긁어 주다.
⊙ 불어먹었다더라
⊙ 불 없는 화로(火爐), 딸 없는 사위.
⊙ 불에 놀란 놈이 부지깽이만 보아도 놀란다
⊙ 불에 놀란 놈이 화젓가락만 보아도 놀란다.
⊙ 불에 놀란 놈 화젓가락 보고 놀란다.
⊙ 불에 탄 개 가죽 오그라들듯.
⊙ 불집을 낸다.
⊙ 불 차인 중놈 달아나듯.
⊙ 불 탄 강아지 앓는 소리.
⊙ 불 탄 개 가죽 같다.
⊙ 불 탄 쇠가죽 오그라들듯.
⊙ 불 탄 조기 껍질 같다.
⊙ 붉고 쓴 장(醬).
⊙ 붕어 밥알 받아 먹듯.
⊙ 붙들 언치 걸 언치.
⊙ 붙은 갑오(甲午)다.
⊙ 비가 오면 모종하듯 조상(祖上)의 무덤을 이장해라.
⊙ 비는 놈한테 져야 한다.
⊙ 비는 데는 무쇠도 녹는다.
⊙ 비는 장수 목 벨 수 없다.
⊙ 비단결 같다.
⊙ 비단(緋緞) 대단(大緞) 곱다 해도 말 같이 고운 것 없다.
⊙ 비단 보에 똥 싼다.
⊙ 비단에 수결(手決)이라.
⊙ 비단 올이 춤을 추니 베 올도 춤을 춘다.
⊙ 비단 옷을 입으면 어깨가 올라간다
⊙ 비단 옷 입고 밤길 가기
⊙ 비단 옷 입고 밤 길 걷기
⊙ 비단이 한끼라.
⊙ 비단 한 필을 하루에 짜려 말고 한 식구를 줄여라.
⊙ 비둘기가 몸은 ㄹ에 있어도 마음은 콩 밭에 있다.
⊙ 비둘기는 콩밭에만 마음에 있다.
⊙ 비둘기는 콩 밭에만 마음이 있다.
⊙ 비렁뱅이가 하늘을 불쌍히 여긴다
⊙ 비렁뱅이 비단 얻은 것.
⊙ 비루 먹은 강아지 대호(大虎)를 건드린다.
⊙ 비루 오른 강아지 범 복장거리 시킨다.
⊙ 비를 드니까 마당을 쓰라고 한다
⊙ 비를 드니 마당 쓸라 한다.
⊙ 비 맞은 쇠 똥 같다.
⊙ 비 맞은 용대기(龍大旗).
⊙ 비 맞은 중놈.
⊙ 비바리들은 말똥만 뀌어도 웃는다.
⊙ 비싼 놈의 덕은 안 사 먹으면 그만이라.
⊙ 비싼 밥 먹고 헐한 걱정한다.
⊙ 비역질한다
⊙ 비 오거든 산소 모종을 내어라.
⊙ 비 오는 것은 밥 짓는 부엌에서 먼저 안다.
⊙ 비 오는 날 머리를 감으면 대사(大事)때 비가 온다.
⊙ 비오는 날 쇠꼬리처럼.
⊙ 비 온 날 수탉같이.
⊙ 비 온 날 어디 비 왔느냐 한다.
⊙ 비 온 뒤에 땅이 굳어진다.
⊙ 비웃 두름 엮듯.
⊙ 비위가 노래기 회(膾) 먹겠다.
⊙ 비위가 떡판에 가 넘어지겠다.
⊙ 비위가 떡 함지에 넘어지겠다.
⊙ 비위는 떡 함지에 자빠지겠다.
⊙ 비지 먹은 배는 약과도 싫다 한다.
⊙ 비지 먹은 배는 연약과(軟藥果)도 싫다 한다.
⊙ 비지에 부른 배가 연약과(軟藥菓)도 싫다 한다.
⊙ 비지촌 애기가 남 말이 아니다
⊙ 비짓국 먹고 용트림 한다.
⊙ 비 틈으로 빠져 나가겠다.
⊙ 비파(琵琶) 소리가 나도록 갈팡질팡 한다.
⊙ 비행기(飛行機) 태운다.
⊙ 빈 다듬잇돌을 두들기면 어머니가 젖을 앓는다.
⊙ 빈대도 콧등이 있다.
⊙ 빈대 미워 집에 불 놓는다.
⊙ 빈 수레가 더 요란하다.
⊙ 빈 외양간에 소 들어간다.
⊙ 빈 절에 구렁이 모이듯.
⊙ 빈 틈에 바람이 난다.
⊙ 빌려 온 고양이같이.
⊙ 빌어는 먹어도 다리 아래 소리 하기는 싫다.
⊙ 빌어 먹는 놈이 콩밥을 마다 할까.
⊙ 빌어 먹던 놈이 천지 돈지를 해도 남의 집 울타리 밑을 엿본다.
⊙ 빌어 먹어도 절하고 싶지 않다.
⊙ 빌어 온 말이 삼경(三更)이 되었다.
⊙ 빗자루 든 놈보고 마당 쓸라 한다
⊙ 빗자루론 개도 안 때린다.
⊙ 빗장거리한다
⊙ 빚 값에 계집 뺏기.
⊙ 빚 물어 달라는 자식 낳지도 말랬다.
⊙ 빚 보인(保人)하는 자식은 낳지도 마라.
⊙ 빚 보증하는 자식 낳지도 마라
⊙ 빚 얻어 굿하니 맏며느리 춤 춘다.
⊙ 빚은 값으로나 떡이라지.
⊙ 빚 좋은 개살구다.
⊙ 빚 주고 뺨 맞는다.
⊙ 빚 준 상전(上典) 빚 진 종.
⊙ 빚 진 종이라.
⊙ 빚 진 죄인(罪人).
⊙ 빚진 죄인이다
⊙ 빚진 죄인이라니
⊙ 빛 좋은 개살구
⊙ 빠른 바람에 굳센 풀을 안다.
⊙ 빠진 도끼 자루.
⊙ 빨간 상놈.
⊙ 빨간 상놈 푸른 양반.
⊙ 빨리 먹은 콩밥 똥 눌 때 보자 한다.
⊙ 빨리 알기는 칠월 귀뚜라미라
⊙ 빨아 다린 체 말고 진솔로 있거라.
⊙ 빳빳이 굶었다.
⊙ 뺑대쑥 밭이 되었다.
⊙ 뺑덕어멈 같다.
⊙ 뺨 맞는 데 구레나룻이 한 부조.
⊙ 뺨 맞을 놈이 여기 때려라 저기 때려라 한다.
⊙ 뺨을 맞아도 은가락지 낀 손에 맞는 것이 좋다.
⊙ 뺨 잘 때리기는 나막신 신은 깍정이라.
⊙ 뻐꾸기도 유월이 한철이라.
⊙ 뻔뻔하기가 양푼 밑구멍은 마치 자국이나 있지.
⊙ 뻗장다리 서나 마나.
⊙ 뼈똥 쌀 일.
⊙ 뽕 내 맡은 누에 같다.
⊙ 뽕도 따고 임도 보고
⊙ 뿌리 깊은 나무는 가뭄 타지 않는다
⊙ 뿌리 깊은 나무는 가을을 타지 않는다
⊙ 뿌리 깊은 ㄹ이 가뭄 안 탄다.
⊙ 뿌리 없는 나무가 없다.
⊙ 뿌리 없는 나무에 잎이 필까.
⊙ 뿔 떨어지면 구워 먹지.
⊙ 뿔 뺀 쇠 상(相).
⊙ 뿔 뺀 쇠 상(相)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