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3번이나 하심은 왜ㅡ
제자들은 자기들도 잡혀가 죽을까봐-두려워 떨며 숨어있었던 중이므로!
2.문은 무서워서 다 닫았는데 어디로 들어오셨나-
부활의 몸으로 나타나신 주님은 손에 못자국 옆구리 창자국은 다 있고 우리눈에 보이긴 하나
이제는 세상어떤 것과도 다른 거룩한 영과 육으로 부활하셨기에 주님을 재제할 사물은 없다.
3.그들을 향하사 숨을 내쉬며 이르시되- 22절- 성령을 받으라
창2:7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겔37:5 여호와께서 뼈 들에게-내가 생기로 너희에게 들어가게 하리니 너희가 살리라
4.성령 받으면-너희가 누구의 죄든지 사하면 - 사하여질 것이요
누구의 죄든지 그대로 두면 - 그대로 있으리라 23절
5.도마는 예수께서 오셨을 때에 함께 있었나- 24절 함께 있지 아니한지라
6.우리가 주를 보았노라 하니 도마가 이르되- 25절 내가 그의 손의 못 자국을 보며 내 손가락을 그 못 자국에 넣으며 내 손을 그 옆구리에 넣어 보지 않고는 믿지 아니하겠노라
자리에 없었던 도마 때문에 한번 더 오신것같다....부활도 의심스러운 그 상처ㅡ실컷 보라고..
나 때문에도 열번이고 백번이고 오시는 그 분.. 또 오실 그 분.
얼만큼 더 오셔야......ㅠㅠ믿을래냐ㅡㅡ
믿으라 했는데...믿어달라 했는데...그런데도 아직 넌 나를 밎지 못하냐....ㅇㅖ수님 18번 복음성가
7.예수님께서 도마에게 하신말씀- 27절 네 손가락을 이리 내밀어 내 손을 보고 네 손을 내밀어 내 옆구리에 넣어 보라 그리하여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
8.도마의 신앙고백- 28절 나의 주님이시요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
9.디두모라 불리는 도마는 쌍둥이란 뜻. 다른 쌍둥이는 누구? 나다....
가슴을 치며ㅡㅡㅡ접니다.
도마는 믿음이 좋은 제자였습니다. 덜렁이도 아니고 확실한 사람이었을겁니다.
그래서 꼭 확인이 필요한 그런사람.
아무말이나 안믿는 그런사람 ㅡ그랬을겁니다.
그가 고백합니다.베드로의 고백처럼.. 아니, 더 깊은 심장에서 나오는 고백 - 하- 나- 님-
나의 주님이시요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
하나님이라는 고백은 처음이었다.
주님 상처를 만지던 그 순간 밀려왔을 뼈아픔
도려내는 아픔과 감사와 기쁨의 벅찬 도마의 심정
쌍둥이인 나의 심장도 아프다....
첫댓글 아멘,
목사님. 사진이라도 뵈오니. 넘 좋습니다,,
아 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