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새재 맨발 페스티발
-강변역에서
-칠보산 산삼캐기 체험과 숲속댄서파티의 메아리
1
문경새재 맨발 페스티발
오늘도 맨발로 걸으며
감각을 찾으려는 현대인
만족이란 내려놓는 일
족함을 얻으려면
문제속엔 늘 해답이
경청하고 또 경청한다면
새재길 모은 두 손
재넘으며 익는 정성
맨손으로 왔다가는 세상에
발심의 마음 향기란
페이스와 마인드로
스스로 꽃 피우리니
티없이 맑은 미소가득
발산하는 세계속 문경축제
2
강변역에서
서울을 작별하고
뜨겁게 禮州의 품에 안길
빨간 리본 모자에
흑백 실크원피스 나부끼면
悟仙의 눈빛은 푸른향로
아름답게 떠남이
찬란하게 마주 할 기쁨이려니
지난 앨범같은 강변역에
불꽃없는 촛불이
두 손 모으면
세속 떠난 풍경소리
득음조차 잊은 채
說破의 辨 재우느니
3
칠보산 산삼캐기 체험과 숲속댄서파티의 메아리
신비의 일곱개 보물있는 칠보산
신령스런 "산삼캐기체험"
참가자 일생 축복의 메아리
즐거운 "숲속댄서파티"
칠보산 작은 춤사위 전세계로
심신 맑히고 더불어 조화이루니
자연과 사람 더불어 메아리
댄서마니아, 칠보산 심마니
칠보산 예술무지개
꿈과 희망의 산실 메아리로
동해바다 파도 춤사위
무지개빛 홍익숨결 더하니
지구에 가장 보배롭고
영혼에 가장 성스런 메아리
♡♡♡♡♡♡♡
영덕군 출생
2010년 스토리문학 등단
대졸(법학사)
(사)한올문학 부회장
무지개문학 회장
저서:105번째 시집 출간
(사)한올문학 대상
무지개문학 대상
자유희망연대
문학예술 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