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식답사2

[임직식 답사]   하나님! 제가 무엇이기에!..... 주님!우리가 누구관대 이렇게 감당키 어려운 사랑으로, 은혜로 덧입혀 주시는지요!..... 부족한자와 연약한 자를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 주신 것만도 감사한데, 오늘 충성된 자라 택하여 귀한 직분을 주시고 주의 은혜로 예수님 안에 있는 믿음과 사랑을 풍성히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큰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또한 간석제일 성결교회 임직식를 맞아 장로,안수집사,권사로 임직하는 임직식 순서를 맡아주신 여러 목사님, 장로님, 임직자를 축하하시기 위해 먼 곳까지 오신 내외귀빈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은혜로운 임직식을 위해 헌신적으로 행사를 준비해주신 당회장 목사님, 준비위원장인 임호창 장로님과 교회 교우 여러분들께도 임직자를 대표해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에게 이렇게 귀한 직분을 주신 것은 간석제일교회 공동체에 필요한 일꾼과 섬김의 역할을 하도록 하나님께서 세우신 줄 믿습니다. 임직 받기 전까지 디모데 전후서를 여러번 읽으면서 좋은 일꾼이 되라는 하나님의 가르침을 마음에 새기고 또 다짐해 봤습니다. -위로 하나님을 경외하고 충심으로 섬기며 기도에 힘쓰는 기본에 충실 하겠습니다. -교회의 주 되시고 머리되신 그리스도의 모범을 좇아서 교회를 사랑하겠습니다. -하나님 말씀에 대언자이신 담임목사님께 순종하며 섬기겠습니다. -담임 목사님의 목히비젼에 적극 동참하며 기도로 협력하겠습니다. -모든 예배를 통해 주님에 가르침을 배우며 책임교인으로 좋은 질서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일상생활에서 예배로 주님에 계명에 복종하며 주님의 마음으로 성도들을 살피고 돌보는 일에 모범을 보이도록 하겠습니다. -성도는 그리스도의 향기며 세상의 빛이라고 하셨으니 사회속에서도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여 덕을 세우겠습니다.  -부모님을 공경하고 형제와 우애하며 자녀를 말씀과 사랑으로 가르치며 내가 속한 공동체에서  항상 모범을 보이고 솔선수범하는 올바른 그리스도인이 되겠습니다. 나는 할 수 없지만 대저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치 못함이 없느니라는 말씀처럼, 말씀을 믿고 그대로 행하면 감당하고도 남는 능력을 성령님께서 부어 주실 줄 믿습니다. 저희들은 미력하지만 주님의 몸된 교회가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가는데, 한알의 밀알이 되기를 소원 하오니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하여 함께 기도해 주십시오. 저희 임직자, 많이 부족합니다. 잘못한 것은 권면해 주시고, 기도해 주시고 격려해 주십시오. 다시 한번 바쁘신 중에도 내방해 주셔서 기도해 주시고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머리 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끝으로 찬양대와 성도님들 축하객들과 일가 친지 여러분에게 감사드립니다. 주에 은총이 넘치시기를 바라오며 답사에 대신코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