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곡열차를 타고 철암역에 도착합니다
철암역 1번홈옆에 예전에 쓰던 탄차가 전시되어 있네요
예쁘게 꾸민 작은 호수도 있구요
맞이방이 제법 넓고 잘 꾸며져 있습니다
철암역 전경입니다....
주변안내자료 : 여기있는 사진 숫자대로 실물을 찍어오면 기념품을 준다는~~~
맞이방에 비치된 관광안내지도입니다
역 주차장옆 벽에 그려진 벽화~~
철암 주민들의 애환이 담긴 짧은 글들이 가득~~
광부를 형상화한 귀요미가 이동로 안내를 잘해주네요 ㅎㅎ
철암역 맞은편에 조성된 식당 및 삼방동 입구로 이어지는 소공원
유일한 식당.....
내부가 깔끔하게 잘 단장되어 있습니다
곰취냉면이 특이하다는~~ ㅎㅎㅎ
이동로를 따라 계속갑니다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동네가 나옵니다
뒤돌아서 철암역 방면으로 바라본 풍경~~
마을 곳곳 벽에 벽화가 그려져 있습니다
전통 우물도 보이네요.줄이 달린 바가지로 물을 길어볼수도 있다는~~
예전 노후된 탄광촌 그대로의 모습입니다 빈집도 있고 현재 살고있는집도 상당수입니다
특별한 볼거리를 기대하신다면 실망하겠지만 예전 탄광촌의 가난한 시골마을을
자녀들에게 보여주실 생각이시면 나름 의미가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대충 둘러보는데 빠르면 30분 천천히 둘러보시면 1시간이면 될듯합니다
철암시장 입구입니다...예전의 모습 그대로를 간직하고 있네요
여기는 5일장이 아니구요 10,20,30일 정기적으로 열리는 장날입니다
철암역에서 10분거리(승용차)에 있는 자연사박물관입니다
자녀들에게 좋은 교육자료가 될듯합니다
철암역에 비치된 카쉐어링(승용차 대여)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첫댓글 옛날철암은 탄광지대지요 식당이 번듯해요 메뉴판은 제가 써줘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