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희 권사님 긴급히 동아대 응급실로 이송되어 오늘 오후 1시에 수술한 후 일반병실에
입원하고 계시는 병실을 찾아 병문안을 가신 이진표, 오미희 부부집사님이 보내온 소식입니다.
"동아대 병원 11층 209호실 사랑하는 아내의 고통을 기도로 감내하는 김지순집사님과 병원에서 한 컷하여 보냅니다."
이진표 ^*
이현희 권사님, 힘내세요! 옆에서 병수발을 드시는 김지순 집사님! 주님이 주시는 말씀으로 위로 받으시고 환자에게는 남편의 기도가 큰 위안이 된다고 하네요, 수고 하십시오, 그리고 이진표집사님, 주님의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시고 환자와 가족에게 큰 위안이 되어 주신줄 믿습니다.
병실에 가지 못한 살롬가족들을 위하여 권사님의 상황이 궁금하였는데 병실의 분위기를 파악할 수있게 특파원의 임무를 충실하게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첫댓글 이현희 권사님빨리 일어나셔서 김지순대장님의 환히 웃으시는 모습을 보여 주십시오.이진표 집사님 수고 하셨습니다.
어제 저도 급하게 찾아뵈었지요..! 오래 이야기는 못 나누고 돌아왔습니다. 기도를 하는데 눈물이 나서 억지로 참았지요..! 쾌유를 위하여 함께 기도하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