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이라 연일 일기예보가 고르지 않다
주초부터 일요일은 비 예보를 하고 있다
금요일 일요일 흐리단다 하여 산악회에 산행접수를 한다
오래전부터 한번 다녀오고 싶은 곳이었다
일요일 새벽 5시경 절로 눈이 뜨진다
바로 창밖을 내다 본다
날이 좋다
가볍게 아침 식사를 하고 5시 50분경 현관문을 나선다
밤중에 시끌법썩하든 거리가 참으로 조용하고 평화롭다
▼6시 5분경에 성주역전에서 출발하여 마산역을 지나 7시 40분경 창원~통영간 국도옆 휴계소에서 잠시 쉬어 간다
▼오늘 하루 몸을 맏겨야할 버스다
▼8시 50분경 통영 여객 터미널에 도착 했다
▼통영 여객 터미널 내부 모습이다........봄에 비하여 좀은 한산한 편이다
▼승선을 위하여 개찰중이다
▼타고 가야할 여객선이다...........날씨가 심상치 않다......한줄기 할것 같다
▼조금 전에 소낙비가 한줄기 쏟아 졌다.......
▼비진도 전경이다
▼선상 매점 상품 가격표다.......가격이 만만찮다......알뜰 여행을 위해서는 뭍에서 사가져오느것이 좋을듯하다
▼연화도 선착장이다
▼10시 40분경 연화도 선착장에 도착했다.......약 1시간 10분 정도 걸린듯하다
▼산행 시작이다
▼여행객을 부르는 포장 마차다......하산하여 여기서 해산물에 소주 한잔 하리라~^^ ....
▼산행들머리다
▼연화리 모습이다
▼벌써부터 힘들어 하며 땀을 훔치는 사람도 보인다~^^
▼약한 비가 한줄기 지나간다
▼연화봉 정상이다
▼연화봉 정상에서 기념샷을 날린다
▼연화도의 절경이 펼쳐진다
▼한국 명산 트레킹 버스를 같이 타고온 산우님들이다
▼도인 토굴이다
▼보덕암이다........참 멋진 곳에 위치를 하고 있다
▼수국이다
▼보덕암에서 담은 풍경이다.......눈도 마음도 즐겁게 만든다
▼보덕암이다
▼보덕암 뒷뜰에 수련이다
▼보덕암이다......내려와서 보면 5층 건물이다
▼애기범부채 꽃이다.......오늘 처음 보는 꽃이다.....5층 석탑 주변이다.....여기서 가이드와 몇몇 산우님들과 점심시사를 한다
▼점심 식사 중에 소낙비를 만난다....그래도 즐거운 식사를 한다~^^
▼앞에 비를 닦고 계시는 분이 가이드님이다......버스운행까지 하고 계신다......
▼참나리 꽃이다
▼전망대다.......날이 흐려 조망이 좋지가 않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대바위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연화봉 정상 모습이다
▼연화봉 정상과 그 아래에 보덕암이다
▼참나리 꽃이다
▼대바위 철계단이다
▼대바위에서 내려다 본 바다가 아찔하다
▼대바위에서 연화봉 정상으로 이어지는 전경이다.......아름다운 모습이다~^^
▼출렁다리 방향으로 가야할 길이다
▼뒤돌아 대바위를 다시 담아 본다
▼저 아래 출렁다리가 보인다
▼출렁다리다
▼만물상이다
▼만물상을 배경으로...
▼산행은 마무리 하고 선착장으로 돌아 가는 길이다
▼쉼터다
▼연화사 모습이다.......전봇대와 전선이 시야를 가지만 않는다면 하는 아쉬움을 남긴다
▼목적지 선착장이 보인다
▼옛날에 만들어진 마을 빨래터 모습이다
▼꽃댕강나무 꽃이다
▼산대장님이다.....막걸리 한잔하로 오라신다...오래된 주막이란다...이런 주막이 길옆 여러 곳이 있다
▼막걸리는 담금주다.......막걸리 두사발에 김치가 안주다.....다른 안주도 있지만...^^
▼이제 돌아가야할 시간이다...승선이다
▼연화리를 뒤로 하고...
▼어느듯 통영 여객 터미널에 도착했다........16시 30분경이다
▼통영 여객 터미널 주차장에서 간단한 뒷풀이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