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전도 간증담
소속 전북교구 전주교회
성명 차 태 규, 박 용 옥(6천가정)
신묘년 새해를 맞아 식구 여러분 복많이 받으시옵소서
저를 간단히 소개하겠습니다. 1976년 진주교회에 입교하여 81년도에 참부모님 특별은사로 아내를 만나 6천 가정 축복을 받고서 대학원리연구회 학사장으로 5년동안 공직을 수행하는 동안 진주에서 아들 성현(26세 선문대학교 2년 재학중)이를 서울에서 향옥(24세 미국 센프란시스코 Art of Academy University 3년 유학중)이를 낳고 세계일보 창간멤버로 참여하여 부산지사장으로 재직하면서 향미(17세 전주 성심여고 3학년)가 막내로 태어났는데 아이들 출생지가 다 다릅니다. 세계일보는 18년간 근무하다가 마지막 보직인 총무부장으로 마감하고 현재 통일그룹사인 (주)세일로 소속으로 천안, 아산 선문대학 사업소장으로 5년째 재직하고 있고 아내는 현재 완주군 신지리에서 딩동댕 재능 어린이집을 인수하여 7년째 운영 중입니다.
저는 항시 처음만나는 사람에게 인사를 나누고 통일교인임을 자랑스럽게 소개하면서 참부모님을 증거하는 삶으로 자나 깨나 언제나 어떻게 하면 호시탐탐 전도 하여 축복으로 인도할까하는 마음 밖에 없습니다. 그 예로 제가통일교에 입교하고서 가정을 복귀했으며 믿음의 자녀로는 65가정 여동생과 부모님가정 할머니 독신축복, 공직자로는 안진생 천안 교회장 사모인 유병녀, 송파교회 강명호(선문대 교수 겸직) 부목사, 일본 오사까에서 목회생활 중인 심명기 목사가 현직에서 열심히 활동 하고 있습니다.
저는 직장을 다니면서 아내의 경제활동 덕분으로 대학졸업후 단국대학교 행정법무대학원에서 사회복지를 공부했고 당시 총학생회장을 하면서 대학원 임원모두가 몽골 소욘보 대학 재매결연 차 여행을 했을때 통일교회 기관을 함께 방문하여 소개한 것이 계기가 되어 대학원장, 부총장을 비롯하여 교수분들을 일본 지도자세미나에도 30여명을 추천하여 보낼 수 있었습니다.
선문대학교 재직하면서 행정대학원 최고지도자과정 1기수료자로 총동문회 조직에 참여 사무총장으로 활동하여 김봉태 총장님 공로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지난해는 행정대학원 행정학 박사과정에 입학하여 수학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것이 참부모님을 증거하는데 기여 하고 싶은 마음 뿐입니다.
일본으로 중국, 몽골, 미국연수를 통해서 가는 곳곳마다 함께했던 일행들에게 축복의 가치에 대하여 간단하게 교육해서 성주를 마시게하여 참부모님을 증거하고 축복을 시켰습니다.
선문대학교에 생활하면서도 학교가 내 집이라 생각하고 침낭하나로 직원들 쉼터에서 생활관 빈방에서 사무실 라꾸라꾸 간이침대에서 광야생활처럼 잠을 자고 아침6시에 기상하여 성지인 삼봉산에 올라 기도정성과 운동으로 하루를 출발하는 생활을 5년여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직장에서 처음 만나는 직원에게는 기존 종교생활과는 무관하게 기회를 만들어 2박3일 수련 교육을 통해서 원리를 접하게 하여 통일그룹의 비젼을 분명히 알게 해서 통일문화를 같이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절차를 밟아 축복을 받지 못했지만 축복교육을 시키고 훈독생활을 접하도록 하고 축복식에 함께할 수 있었기에 115명 전 직원이 선문대학에서 간접적으로 축복을 받은 것이라 생각합니다.
참부모님의 자서전 430권을 아내가 기꺼이 구입해 줘서 만나는 사람에게 싸인해서 직접 전하고 그리고 구입 할 수 있는 사람에게는 직접구입 하도록 권하여 꼭 훈독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아내의 이러한 용기와 결단으로 어린이집을 잘 운영하고 있기에 힘을 얻어 직장 생활과 전도활동을 병행하여 열심히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기회 있을 때 마다 축복을 받을 수 있도록 끈질기게 권한 것이 결실을 맺게 되어 천기원년 1014축복식에 기성가정으로 10가정을 전도하여 참여 시킨 실적으로 생각지도 않은 큰 상인 세계회장님 상을 타게 되어 오늘 전주교회에서 영광스럽게 간증담을 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이번 협회장님, 세계회장님 시상의 깊은 뜻은 천기2년 올해 1014 축복식에 더더욱 통일교인 모두가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격려의 기회를 만들어 전도의 불길, 심정의 불길, 축복의 불길을 활활 타오르게 하는 불소시게 역할을 다하라는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축복받은 우리가 책임 다하지 않을 때 돌들이 일어나 소리 지를 것이라 했습니다. 자신감을 가지고 용기를 내어 말씀을 전하기만 하면 영계 협조와 더불어 놀라운 축복의 역사가 우리와 함께 하리라 확신합니다.
저 혼자 노력하여 축복을 받게 한 것이 결코 아닙니다.
선문대학 교회 담임 목사님을 비롯, 김명희 총장사모님, 그리고 많은 공직자분들이 함께 도와 주셨기에 이분들을 축복식에 참여 시킬 수 있었습니다.
가까운 가족부터 이웃사촌에게 자신있게 참부모님 억만세!!! 하면서 축복을 권해 봅시다. 그리고 전국, 세계 어느곳에서든 축복에 참여시킨다면 참부모님의 영광을 들어내는 것이 되오니 한번 뛰어 봅시다.
이판기 목사님을 중심해서 함께 마음을 합하고 노력한다면 못할 일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책임을 다하지 못하여 항상 부끄러울 따름입니다.
天情父母地和子女 定着終最 一體完了 天宙定着 天一國 萬歲!!!
심기일전해서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염려해 주시는 식구님들께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2011. 2. 6
차태규 박용옥 가정
첫댓글 참으로 몸소 모범을 보이시면 승리를 일구어내신 그 정성과 실천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저도 많은 용기를 얻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