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사믹
( Balsamico )
발사믹(balsamico)은 이탈리아어로 ‘향기가 좋다’는 의미로 향이 좋고 깊은 맛을 지닌 최고급 포도식초를 말한다.
발사믹 식초는 단맛이 강한 포도즙을 나무통에 넣고 목질이 다른 통에 여러 번 옮겨 담아 숙성시킨 포도주 식초의 일종이다.
‘ 발사믹’이란 이름을 쓰려면 이탈리아의 북부 모데나 지방에서만 나온 포도품종을 사용하여
그 지방의 전통적인(tradizionale) 기법으로 만들어야 한다.
출처: 네이버지식백과
발사믹 드레싱
( Balsamic Dressing )
발사믹 드레싱은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포도로 만든 발사믹 식초를 이용한 드레싱을 말한다.
발사믹은 최소한 7년의 숙성기간이 지나야 ‘발사믹’이란 단어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숙성기간이 23년은 지나야 최고급 발사믹으로 인정한다고 한다. 발사믹 식초는 묽은 것과 졸여서 만든 진한 것이 있다.
묽은 것은 올리브 오일과 발사믹 식초를 3:1의 비율로 섞어 샐러드에 주로 사용하지만, 졸인 것은 더운 요리에 데코레이션 소스로 많이 사용한다.
올리브 오일과 발사믹 식초를 3:1로 섞어 발사믹 드레싱을 만들어보았다.
일반 식초드레싱, 즉 프렌치 드레싱의 비율은 올리브 오일과 식초의 비율이 3:1이다.
셰프마다 비율이 조금씩 다르지만 대개는 비슷하다.
얼마 전 유명 호텔 뷔페 레스토랑에 간 적이 있는데 샐러드 코너에 양상추와 졸인 발사믹 식초가 있어 샐러드를 만들어 먹은 기억이 난다.
상식으로는 샐러드용 소스는 무조건 묽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요즘 셰프들의 생각은 다양한 것 같아 좋아 보였다
출처: 네이버지식백과
한번에서 두~세번 먹을 양입니다.
자주 안드시구 보통 어쩌다 한번이나
특별한 날 한번 만들고 마실분들을 위한 레시피입니다.
쟁겨두시면서 드시구 싶으신 분이나
여러명이 드실분은 여기서 곱하기를 한 레시피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 )
재료
발사믹 식초 15ML
올리브오일 5ML
식초 2.5ML
간장 1ML
파슬리가루 1ML
설탕 5ML
양파 반개
간마늘 2.5ML
바질,오레가노 2ML
소금, 후추 조금
사과와 배를 넣으면 좀더 달달하며 풍미있는 맛을 낼수 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