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 강릉을 잇는 경강선은 총연장이 222.7㎞에 달하는 긴 노선으로
정차역은 서울-청량리-상봉-양평-만종-횡성-둔내-평창-진부-강릉’으로 이어진다.
△만종 △횡성 △둔내 △평창 △진부 △강릉 등 모두 6개의 역이 신설됨.
KTX 경강선의 개통으로 이제, 수도권에서 강릉까지 KTX를 타면 단숨에 동해안까지 할 수 있게 되었다.
서울역에서 강릉역까지 114분, 청량리까지 86분이면 도착이 가능하다.
편도 기준으로 주중 18회, 주말 26회를 운행되며, 강릉까지 서울에서는
114분, 청량리에서는 86분이 소요된다.
정차역, 출발역은 역별 예측수요와 역세권 현황, 지역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10개의 정차역과
역별 정차 횟수를 정하였고,
출발역은 주중에는 서울역 10회, 청량리역 8회 출발하고, 주말에는 서울역 10회,
청량리역 16회. 서울방향은 주중(18회), 주말(26회) 모두 강릉역에서 출발.
청량리역은 모든 강릉행 KTX 열차(주중 18회, 주말 26회) 이용이 가능한 중심역이되며
한편, KTX 경강선 출발시간은 이용객이 쉽게 알 수 있도록
서울역은 정시 01분,
청량리역은 매 정시 22분,
강릉역은 매시 30분에 출발한다.
첫댓글 기회가 되면 함 타봐야겠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