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륙골프회로 명칭을 바꾼 후 2번째 모임을 선봉대에서 가졌습니다. 아침 7시 전후 운동을 시작했는데 골프화 밑에 얼음이 달라붙어 매우 미끄러웠고, 아이언 샷을 해도 얼음이 골프채에 달라붙을 정도로 날씨가 매우 싸늘하였습니다. 몸이 풀릴때 쯤 운동이 끝나 매우 아쉬운 시간이었습니다.공태욱,정명헌,한상도,김봉열,최응구,안승명,최길현,고영달,이상출,황규만,김영목,황철헌, 총12명이 참가하였으며 특히 황철헌회원이 정종을 가져와서 2조는 추위도 모르고 운동을 잘 했다고.......운동이 끝난후 점심식사는 이상출회원이 소개한 "운봉소양념갈비살전문집"(경기도 용인 기흥 상하동 182번지,031-281-4533)에서 먹었는데 갈비살 1kg에 4만원씩(4인분) ....... 맛이 좋아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1.5kg을 사와서 맛있게 잘 먹었고 선봉대운동 갈 때는 또 그곳으로 가야지 할 정도로 싸고 맛있는 집을 알아서 큰 기쁨이었습니다. 이상출회원님!!!!!ㅉㅉㅉㅉㅉㅉㅉㅉ
금년도 마지막 운동일은 12월 6일 동여주에서 실시할 예정입니다. 새로운 회장단도 선출해야하고 우리의 우의를 더욱 단단히 다질수 있도록 많이 참석해 주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안회잘님! 사진찍으랴 운동하랴 고생많으셨네요! 지난번 점심 오래만에 고기를 먹으니 힘이절로나네요!
중생구제를 위해 수고많이 했습니다.사진을 보니 새삼 즐겁네요 늧게도착해 기압은 받았지만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다음이기다려집니다. 안회장님 고맙습니다. 그리고 오륙회 회원 여러분 건강하세요!!고맙습니다. Sandy드림
식사장소로 이동할 때 군 출신들의 차량 행군 실력이 엉망이어서 다음에는 출발전에 목표지점을 미리 알리도록 해서그런일 없도록 반성 많이 했습니다.
Have a Nice Day, Sandy.
안회장님 수고 많았어요
천만에요, 이회장님께서 많은 조언을 해 주셔서 대과 없이 잘 지내왔다고 봐요. 금년 마지막 운동까지 많이 도와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