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유럽여행 7일차 프랑스 파리 여행이다.
8시경에 아침식사를 한다.
샌드위치 두조각,셀러드,우유한컵,커피 한잔이 아침식사 전부다.
식사 도중에 집사람이 어제 어떻게 된건냐고 묻는다.
멋쩍게 이야기 한다. 잠이 들어 버렸다고.......^*^
오늘 저녁에 스파게티를 해주겠다고, 주변 강변에서 맥주 한잔 할수있게 안내를 하겠다고...
그렇게 아침식사를 하고 파리 여행에 나선다.
◈프랑스
▼파리여행 일지도다
▼08:05......아침식사다.....샌드위치 두조각,셀러드,우유한컵,커피한잔.......간단한 아침식사다
▼남자들 숙소......자고 일어난 방의 모습이다
▼여자들 숙소다
▼09:20......파리 여행을 나서며.......황색 나무문이 숙소 시크릿하우스 입구다
▼파리 동역으로 지하철을 타로 가고 있다
▼세인트로렌츠성당이다........파리 북역,동역 가는 길에 있다.....엄청 낡은 성당모습이 을신년 스럽다.....길을 찾고 있다
▼지나는 길에 낙서를 담아 봤다........
▼09:30.....파리 동역 모습이다
▼파리 동역에서 나비고를 발급 받고 있는 중이다........뭔가가 잘 되지를 않는다......찾은 도시의 첫날은 이렇게 헤맨다.....^&^
▼막둥이가 안된다고 물어 보지만 언어의 장벽이 우리를 가로막는다
▼10:10......어느듯 40분이 흘러가고 있다......지하에서 폰 데이타가 연결되지 않아 밖으로 나와 이리저리 알아 보고 있다.
▼다시와서 물어보고....
▼10:33...ㅎㅎㅎ~^&^...한시간이 지났다...다른곳에서 나비고를 발급 받는다...고생들 했다~^*^...이게 여행의 팁이 아닐까 싶다~^&^
▼10:40.....동역에 도착한지 1시간 10분만에 지하철을 탈려고 한다
▼11:00.....루브르역을 빠져나와 루브르 박물관 앞이다
▼엄청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다
▼줄이 끝이 없다.......ㅋ~~~^*^
◈카루젤 광장
◈카루젤 개선문
▼11:15.....카루젤 광장이다.....루브르 박물관 옆 카루젤 개선문이다
▼카루젤 개선문에서 바라본 루브르 박물관 전경이다
▼카루젤 개선문에서.....
▼일단 루브르 박물관 지하로 내려 가본다
▼일단 우리도 줄을 서고........민지는 뮤지엄패스 구입 장소를 찾으로 갔다.
◈루브르 박물관
▼11:40.......이래저래 상황이 여의치 않아 루브르 박물관 관람은 내일로 미루고 노트르담대성당으로 간다
▼카루젤 개선문 방향을 담아 봤다.....카루젤 개선문-뛸르히 가든-콩코드 광장-샹젤리제 거리-알투알 개선문으로 이어진다.
▼루브르 박물관을 나서며 뒤돌아 담았다
▼루브르 박물관과 샌강 사이 도로변을 걷고 있다........노트르담 대성당을 찾아 가고 있다
▼샌강 강변을 걸으며.....저 앞에 보이는 다리가 퐁데자르 다리(예술의 다리)다.....사랑의 자물쇠가 유명한 다리다
▼퐁데자르 다리(예술의 다리) 건너편 건물은 프랑스에서 가장 오래된 공립 도서관인 마자린 도서관(Bibliothèque Mazarine)이다
▼퐁데자르 다리(예술의 다리)... 건너편 건물은 프랑스에서 가장 오래된 공립 도서관인 마자린 도서관(Bibliothèque Mazarine)이다
▼퐁데자르 다리(예술의 다리)를 지나고...
◈퐁네프 다리
▼퐁 뇌프 다리(Pont Neuf)다
▼퐁 뇌프 다리(Pont Neuf)도 지나고...
▼한국제과점이 파리에 진출한 1호점인 파리바겟트를 찾아 간다
▼12:00.....파리바겟트다......프랑스 파리에 진출한 한국빵집 1호점이란다......빵맛이 특별하다는데.....
▼맛을 본다......특별한지를 모르겠다.........한국에 있는 파리바겟트 빵과는 비교가 안될정도로 맛이 있다고들 하는데...
▼귀국하여 빵을 먹어 보는 순간 우리나라 빵들이 맛이 떨어 진다는걸 좀은 느낄수 있었다
▼옆 테이블에는 새 한 마리가 자리를 잡았다......^&^
▼가는 길에 와인 상점에도 들어가 구경을 해본다
▼샌강의 풍경을 담았다
▼퐁 토 샹쥬(Pont au Change)다리를 건너면 있는 콩시에르쥬리(Conciergerie) 건물 벽에 붙어 있는 시계를 담았다,
▼13:07...노트르담 대성당 앞에 있는 뮤지엄패스 판매소다
▼4일간 사용할수있는 뮤지엄패스다....뮤지엄패스는 주요 관광지,박물관,미술관등을 바로 입장 할수있다
◈노트르담 대성당
▼노트르담 대성당이다
▼관광객들의 긴줄이 징글징글하다........^&^
▼뒤돌아 보니 줄이 끝이 안보인다
▼노트르담 대성당의 모형도다
▼13:55.......노트르담 대성당 관광을 마치고...
▼노트르담 대성당을 옆에서 담은 모습이다
▼노트르담 대성당...놀랄 정도로 웅장하고 화려하다...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희생을 당하였을까 싶다...종교 건축이 이렇게 까지...???
▼요한 23세 광장과 노트르담 대성당 뒤모습이다
▼아르베슈다리(대주교다리)위에서.....다리마다 열쇠가 빈틈없이 달려있다.....여기가 사랑의 다리로 착각을 하기도 하였다.....^&^
▼아르베슈다리(대주교다리) 위에서.....
▼대형 자물쇠를 구경하고 있다.....
▼아르베슈다리(대주교다리) 위에서 샌강과 노트르담 대성당을 담았다
▼몽쥬약국을 찾아 가면서......
▼14:30.......몽쥬약국.......우리나라 관광객에게는 아주 유명한 몽쥬약국이다
▼약국인데 주로 화장품인듯하다
▼얼마나 많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찾으면 한글로 안내를 해놓고 점원들도 우리나라 사람들이 많다...우리도 유리아주 립방을 선물용으로 많이(몇십개) 구매를 하였다
▼몽쥬약국의 전경이다
▼ Au P'tit Grec (오쁘띠그렉).....파리 최고의 그레페 맛집이란다.....그레페가 뭔지는 나는 모른다
▼ Au P'tit Grec (오쁘띠그렉) 전경이다
▼ Au P'tit Grec (오쁘띠그렉).....그레페를 주문을 하고 있다.....그레페 2개를 주문 하였다.....사장님이 우리나라 말도 곧잘한다
▼ Au P'tit Grec (오쁘띠그렉).....사장님이 요리중에 "맛있다"라는 말을 많이 한것 같다....^&^
▼ Au P'tit Grec (오쁘띠그렉).....주문한 그레페를 받아 들고서....
▼일단 딸이 먼저 맛을 보고......
▼15:20.....
▼그레페 맛을 보며.......생각보다 꽤 맛이 있다
▼그레페 2개를 돌아 가면서 한입씩 먹는다......^&^
▼15:35.......팡테옹이다.......프랑사 애국자들을 추모하기 위한 곳이다.......우리나라 현충원과 비숫한 곳이란다
▼막둥이다......신이시여~!......뭐~ 이런건가...?
▼팡테웅 모형이다
▼팡테웅 모형 앞에서.....
▼비디오 영상물을 관람하고 있다
▼팡테옹 관람을 마치고 생트샤펠로 향한다
▼생 미셸 다리 (Pont Saint Michel)를 건너며...보이는 건물이 프랑스 최고의 사법기관인 파훼원과 최고의 재판소및 생트샤펠이 있다
▼생 미셸 다리 (Pont Saint Michel)에서...노트르담 대성당도 보인다
▼이 도로가 팔레가라고 하며 왼쪽으로 프랑스 최고의 사법기관인 파훼원과 최고의 재판소및 생트샤펠이있다
▼16:45......생트샤펠 입구다.......여기도 많은 사람들 줄을 서고 있다
▼프랑스 최고 재판소 (La Palais de Justice de Paris ) ...왼쪽에는 생트샤펠이다
▼어느새 두리 뒤로 엄청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섰다.......마주보고 서있는 줄이 우리 뒤 사람들이다....ㅋ~~~^&^
▼17:15.....생트샤펠이다
▼프랑스의 최고 재판소다
▼프랑스 최고 재판소 내부 전경이다
◈콩시에르쥬리
▼17:40......왼쪽은 생트 샤펠 성당이고 가운데는 법원(프랑스 최고의 재판소), 오른쪽은 콩시에르쥬리이다
▼18:20.....숙소 근처 마켓에서 음료수 등을 사가지고 숙소에 들어 가고 있다
▼18:25......숙소 시크릿하우스 남자들의 침실이다
▼시크릿하우스 여자 침실이다
▼19:15......어제 저녁에 먹기로 하였든 스파게티를 드디어 오늘 먹는다....^&^.....
▼전통 유럽식으로 요리를 하면 많이 짜서 우리가 먹기 어려울수가 있어 우리 입맛에 최대한 맞추었다고 한다
▼맥주도 손수 따주고......
▼잘생긴 이청년이 이집 주인이다......주인이라기 보다는 잘 아는 형님집이란다......공부를 하며 이집을 관리하고 있다
▼맥주와 곁들여 먹는 스파게티... 아주 맛있게 먹었다...^&^...집사람과 애들도 아주 만족해 한다...한국 레스토랑에서 먹으면 꽤 비싸다고 한다
▼20:30.....저녁식사를 마치고 생마르뎅 운하 강변에 놀러 간다
▼LIBERTE.....빵집이다......프랑스에서 몇손가락안에 들어가는 빵집이란다
▼까르프시티 마켓이다......마켓에서 음료와 맥주,와인을 사가지고.....프랑스 맥주와 와인에 대한 설명도 약간 곁들이고.....
▼20:45.....생마르뎅 운하다......많은 사람들이 강변에 나와 앉아 있다......여기 사람들은 저녁이면 삼삼오오 어울려 여기로 나온단다
▼와인과 맥주등을 마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곤 한단다.......
▼딸이 와인을 들고.....우리나라 돈으로 약 5,000원 정도하는 와인인 것 같다......강추하는 와인이다
▼이 친구가 24살 큰아들 정환이와 한동갑이다.....놀랍다
▼민박집 주인이 담아 줬다
▼민박집 주인은 더 놀다 들어 오라며 먼져 가버리고...
▼운하를 따라 조금 올라가다가 애들이 두려움을 느껴 집으로 돌아 간다......^&%
◈민박집 주인인 젊은 친구에게 스파게티 대접을 받으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는데
자기는 요리에 관심이 많아 부모님 반대를 무릅쓰고 일찍이 요리에 입문을 하게 되었고
고향은 창원시 마산이며 부모님은 마산에서 살고 계신다고...
동향이다, 더욱 방갑다
일찍이 스스로 여행경비를 모아 유럽여행을 6개월간 하였다고 한다.
서울 유명 레스토랑에서 일을 하다가 공부를 더 하기 위해 여기에 왔다고 한다.
이집은 잘 아는 형의 집으로 공부를 하며 관리를 해주고 있다고...
잘 아는 형은 와인을 수입판매 그 비슷한 일을 하며 한국과 파리를 수시로 왔다갔다 하나 보다.
하여든 저 나이에 대단한 친구다.
그리고 애들이 항상 걱정인 손매치기에 대하여 물어 본다.
인터넷 검색에서 그러하듯 파리와 스페인은 손매치기가 유명하다고 깜빡 하는 사이에 다 틀린다고...
전혀 그렇지 않단다
너무 방심하지 말고 조금만 조심하면 전혀 위험하지 않다고 이야기를 한다.
이제야 애들이 조금은 안심이 되는 듯...
여러가지로 고마웠고 앞으로 하는 일 잘 되어 뜻한바를 꼭 이루기를 빌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