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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띠어리 팬츠 라지사이즈입니다. dk팬츠 허리는 안맞고..나머지 맞는 울아들넘 바지를 생각하면서 만들었어요..</p><p><br></p><p>윤기가 빤딱빤딱..하네요.....대충만들어서.....뭐 다리안쪽도 좀 안맞아서 울고 그러네요 그래도 금방만들어서 기분좋아요...</p><p><br></p><p>내옷이면 엄청 공을 들였겠지만..뭐 맞을지 안맞을지도 모르고해서 일단 자르고보는....늘 실험정신으로...근데 조이님 5부띠어리를 뙇 만들어서 올려놓으셨네요.....아..비교되어라~~ㅋㅌㅋ </p><p><br></p><p>이건 신의 계시여~~하면서 뿌듯하게 완성을 코앞에..두고 있습니다.</p><p><br></p><p>고무줄..입어봐야 넣겠죠..뒤부분 뜬건 고무줄 넣기전 단계라서요...</p><p><br></p><p>자꾸 사진이 흔들리네요...노안에 이제 수전증까지 왔나봐요...ㅠㅠ 여름 반바지 뭘로 할까하다 색깔이 아들넘이 좋아할듯해서 일단</p><p><br></p><p>저지르고 말았는데 팽당할지도 모릅니다...ㅠㅠ 암튼 알맞게 잘 맞길 기원하면서 고무줄 넣기도 전에 올립니다...반바지로 꽤 좋습니다. 뭐 이원단 좋은건 다 아실터이니~~~</p><p><br></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591A4757594D6611" class="txc-image" width="361" height="608" style="width: 361px; height: 608px; 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20160609_200102.jpg" exif="{}" actualwidth="1024" id="A_21591A4757594D6611E237"/></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30인 dk바지랑 비교하니 통이 비슷비슷합니다.~~라지랑..밑위를 올려야한다는데...7cm를 제시하셨는데 이미..땡~~ㅠㅠ</p><p style="text-align: center;">그래서 1cm만 올렸는데 얼떨련지 모르곘습니다...ㅠㅠ</p><p style="text-align: center;">뭐 교복이랑 비교하면 괜찮을꺼 같기도하고 ..</p><p style="text-align: center;">착샷이 넘 궁금한데..학원가서 없습니다......ㅠㅠ</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그럼 여름날 즐봉하세요~~~~~~~~~~ok님 대박도 나시공~~~~</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어디나가서 찍어야겠네요...제가 사진 못찍어서 원단 안팔리게 생겼네요..</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셔츠말고 바지하기에도 넘 좋은데 말이죠...ㅠㅠ</p><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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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수 c/r/p 실켓 카키로 만든 띠어리5부팬츠.
공룡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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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90
16.06.09 20:07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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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도 처음에 c/r/p 만져보면서
두께감과 터치가 여름 반바지하면 딱이겠다 싶었어요.
고무줄 반바지면 더 편하고 시원하겠네요~^^*
(안팔릴 걱정은 거두시어요.... 품절된지 한참 됐어요 ㅋㅋ)
ㅋㅣㅋ 그런가요? 입고 시원하기만하면 되네요^^
며칠전에 여자거로 미듐 사이즈만들었어요 나온지 좀된거라 새로 패턴도뜨고 작년 오케이 그레이리넨보카시로요 나중에 함 올려볼게요 ㅎ
남자것도 패턴떠놓긴했는데 기장이 궁금하네요
어디쯤에서 절개했는가요? ㅋㅋ
품절되고나니 늘 아쉬운게 오케이원단이더라구요 색감이 흔하지않은거라 더 멋져보여요~~^^
절개는안했어요 그래서 입혀봐야는데 작을까봐 걱정 입니다^^
좋은 원단 고르고 골라 눈빠지게 패턴뜨고 더운 여름 정성들여 바느질해서
사랑 듬뿍 담은 엄마표 사랑옷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