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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심씨부사공파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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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심씨의 뿌리 스크랩 청송심씨(靑松沈氏)
정미화 추천 0 조회 781 09.04.26 14:12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氏族의 연원
청송심씨(靑松沈氏) 고려 충열왕(忠烈王) 때 문림랑(文林郞)으로 위위사승(衛尉寺丞)을 지낸 심홍부(沈洪孚)를 시조(始祖)로 받들고 있는데 그의 생졸(生卒)연대나 사적(事蹟)의 자세한 기록은 실전(失傳)하여 알 수 없다. 그의 증손 심덕부(沈德符)가 우왕(禑王) 때 문하찬성사(門下贊成事)에 이르러 청성부원군(靑城府院君)에 봉해졌다가 청성군충의백(靑城郡忠義伯)에 진봉되어 후손들이 청송(靑松)을 본관(本貫)으로 삼게 되었다.
본관지 연혁
청송(靑松)은 경상북도 중부의 동쪽에 위치하며 원래 고구려의 청기현(靑己縣)인데 신라 때 적선(積善)으로 고쳐 야성군(野城郡, 현 영덕군)의 영현(領縣)으로 만들었고, 고려 초에 부이현(鳧伊縣)이 되고 운봉(雲鳳)으로 개칭하여 예주(禮州 : 영해)에 속했다. 조선조 태조 3년 진보현(眞寶縣)을 합하고 세종 1년 청보군(靑寶郡)으로 승격되었다가 뒤에 각각 분리하여 현감(縣監)을 두었다. 그 후 여러 번 변화를 거듭하다가 1895년 군(郡)이 되었고 1914년 진보군(眞寶郡)을 합하여 오늘에 이르렀다.
주요 성씨로는 심(沈)·김(金)·박(朴)·이(李)·장(張)·최(崔)씨 등이 있다.
파명록
용담공파(龍潭公派)ㆍ潭公派)ㆍ감찰공파(監察公派)(원(源))ㆍ첨정공파(僉正公派)(유눌(감찰공파(監察公派)(원(源))ㆍ첨정공파(僉正公派)(유눌(由訥))ㆍ감찰공파(監察公派)(유강(由剛))ㆍ학유공파(學諭公派)ㆍ학생공파(學生公派)(기(沂))ㆍ학생공파(學生公派)(항(沆))ㆍ대사헌공파(大司憲公派)ㆍ별좌공파(別坐公派)ㆍ참봉공파(參奉公派)(현(鉉))ㆍ영월공파(寧越公派)ㆍ과천공파(果川公派)ㆍ참봉공파(參奉公派)(은(銀))ㆍ정읍공파 (井邑公派)ㆍ군자감정공파(軍資監正公派)ㆍ승지공파(承旨公派)ㆍ학생공파(學生公派)(장(嶂))ㆍ사평공파(司評公派)ㆍ양지공파(陽智公派)ㆍ수사공파(水使公派)ㆍ영월공파(寧越公派)(은(訔))ㆍ충장공파(忠壯公派)ㆍ임천공파(林川公派)ㆍ안동공파(安東公派)ㆍ은산공파(殷山公派)ㆍ여주공파(驪州公派)ㆍ장수공파(長水公派)ㆍ진사공파(進士公派)((우준(友俊))ㆍ감사공파(監司公派)ㆍ감찰공파(監察公派)(우단(友端))ㆍ학생공파(學生公派)(우영(友英))ㆍ정언공파(正言公派)ㆍ풍덕공파(豊德公派)ㆍ생원공파(生員公派)ㆍ김천공파(金泉公派)ㆍ학생공파(學生公派)ㆍ청양공파(靑陽公派)ㆍ문의공파(文義公派)ㆍ훈도공파(訓導公派)ㆍ첨정공파(僉正公派)(우신(友信))ㆍ사어공파(司禦公派)ㆍ도사공파(都事公派)(우인(友仁))ㆍ도사공파(都事公派)(종명(宗明))ㆍ학생공파(學生公派)(응진(應辰))ㆍ온양공파(溫陽公派)ㆍ성천공파(成川公派)ㆍ정랑공파(正郞公派)(지겸(智謙))ㆍ부평공파(富平公派)ㆍ충익공파(忠翼公派)ㆍ신천공파(信川公派)ㆍ판관공파(判官公派)ㆍ문정공파(文貞公派)ㆍ첨정공파(僉正公派)(창수(昌壽))ㆍ학생공파(學生公派)(조겸(調謙))ㆍ진사공파(進士公派)(극명(克明))ㆍ학생공파(學生公派)(수륜(秀崙))ㆍ생원공파(生員公派)(원한(源漢))ㆍ부사공파(府使公派)ㆍ장령공파(掌令公派)ㆍ학생공파(學生公派)(원준(源准))ㆍ동중추공파(同中樞公派)ㆍ학생공파(學生公派)(대연(大渷))ㆍ영동정공파(令同正公派)ㆍ현령공파(縣令公派)ㆍ목사공파(牧使公派)ㆍ정랑공파(正郞公派)(지포(之浦))ㆍ학생공파(學生公派)(지중(之仲))ㆍ부령공파(副令公派)ㆍ학생공파(學生公派)(지계(之季))ㆍ청성위공파(靑城尉公派)ㆍ영천공파(榮川公派)ㆍ부장공파(部將公派)ㆍ직장공파(直長公派)ㆍ학생공파(學生公派)(장수(長壽))ㆍ학생공파(學生公派)(장이(長已))ㆍ청원군파(靑原君派)ㆍ동지총제공파(同知摠制公派
씨족史

조선조 5백년을 통해 청송심씨(靑松沈氏)는 정승이 13명에 왕비가 3명, 부마(駙馬)(임금의 사위) 4명을 배출하였으며, 사색(四色)의 주류인 서인(西人)집으로, 혹은 왕실의 외척으로 이 나라 정계를 주름잡았다. 청송심씨(靑松沈氏)의 상신(영의정·좌의정·우의정) 13명은 전주이씨(全州李氏)의 22명 동래정씨(東萊鄭氏)의 17명 안동김씨(安東金氏)의 15명에 이어 제4위가 되지만 이 가운데 영의정이 9명이나 되어 영상(領相)수로는 전주이씨(全州李氏) 11명에 버금간다.
한편 왕비 3명은 청주한씨(淸州韓氏) 5명, 여흥민씨(驪興閔氏)와 파평윤씨(坡平尹氏) 4명에 다음가는 숫자로 이 통계만으로도 이조시대에 청송심씨(靑松沈氏)의 정치적 사회적 지위가 어느 정도였는가를 짐작케 한다.
고려 때 위위시승(衛尉寺丞)을 지낸 심홍부(沈洪孚)를 시조로 현재 31세손[항열 : 장(章ㅇ)]까지 7백 50년의 뿌리를 내려 일가수는 21만여명으로 249개 성(姓) 중 31위로 적은 인구수가 벌성(閥姓)의 지위를 누리는 건 역시 조상의 벼슬이 화려했기 때문이다.
시조의 증손인 심덕부(沈德符)·원부(元符) 형제에서 세계(世系)는 크게 둘로 갈린다. 이성계(李成桂)의 역성혁명(易姓革命, 왕조가 바뀌는 것)후 좌정승을 지낸 심덕부(沈德符)의 후손은 대대로 서울에 살면서 벼슬을 지낸데 비해, 동생 원부(元符,號 : 岳隱)의 자손들은 새 왕조의 벼슬을 마다하고 두문동(杜門洞)에 들어간 그의 유훈을 지켜 <선훈불사(先訓不仕)>라 하여 대대손손이 고향에 살며 경직(京職) 벼슬을 멀리 했다.
현재 경북 청송군(靑松郡)을 비롯해, 영남(嶺南) 일대에 퍼져 사는 심씨(沈氏)들이 악은(岳隱)의 후손들이다. 이들은 형 집인 심덕부(沈德符) 집안을 가리켜 <서울집>이라고 부른다. 그 숱한 상신(相臣)·문형(文衡)·왕비들은 모두 <서울집> 출신들인데, 오늘날에도 각계에서 활약하는 저명인사들의 대부분이 심덕부(沈德符)의 후손들이다.
<서울집>은 심덕부(沈德符)의 아들 7형제에서 도총제공파(都摠制公派)·판사공파(判事公派)·지성주사공파(知成州事公派)·인수부윤공파(仁壽府尹公派)·안효공파(安孝公派)·청원군파(靑原公派)·동지총제공파(同知摠制公派)의 일곱 파로 대별된다.
아들이 7형제이니 이로부터 자손이 번창하였으며, 그중에서도 넷째 집인 인수부윤공(仁壽府尹公 諱 : 澄)파와 다섯 째 집인 안효공(安孝公, 諱 : 溫)파가 번성하여 굵직한 벼슬을 도맡아 했다.
특히 심 온(沈 溫)은 세종의 장인(世宗大王妃 昭憲王后)으로 영의정을 지냈고 여섯 째 심 종(沈 淙)은 태조의 부마가 되었다.
그러나 심 온(沈 溫)은 임금의 장인이면서도 상왕(上王)인 태종의 비위를 거슬려 끝내 사약을 받았던 비운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태종은 아들 세종에게 왕위를 물려주고도 병권(兵權)만은 그대로 쥐고 있었다. 심 온(沈 溫)의 막내아우인 심 정(同知摠制)이 태종의 병권 장악에 불만을 품고 “명령이 두 곳에서 나온다”고 병조판서(兵曹判書) 박 습(朴 習)에게 말한 것이 상왕(上王)의 귀에 들어갔다.
심 정은 국문을 당하고 <불평배의 두목>으로 심 온(沈 溫)이 지목당해 그는 명(明)나라 방문에서 돌아오는 길에 압록강을 건너자 체포되었다. 결국 그는 수원(水原)에서 사위인 세종이 내린 사약을 받은 것이다.
심 온(沈 溫)이 영의정에 오를 때 나이가 44세였으며, 그 바로 밑의 좌의정이었던 박 은(朴 訔)은 6세가 많은 50이었다. 심 온(沈 溫)이 명(明)나라 사절로 서울을 떠날 때 도성(都城)이 텅텅 비고 철시를 했으며 그가 지나는 서대문의 독립문 길은 인산인해를 이루었다는 것이다. 당시 상왕인 태종은 “처족(妻族)이 성하면 왕권이 불안하다”는 철저한 외척 배격정책을 쓰던 때였고 이를 틈타 박 은(朴 訔)은 상왕(上王)에게 “심(沈)영상에게 인심이 쏠린다”고 했다는 것이다.
이 고변으로 태종은 아들 세종을 시켜 사돈인 심 온(沈 溫)에게 사약을 내리게 했으니 현왕(賢王)이라는 세종(世宗)도 상왕(上王) 앞에서는 꼼짝 못했던 것 같다.
수원(水原, 지금의 북문(北門) 근처)에서 사약을 받을 때 금부의 진무 이 양(李 揚)이 “대감께서 자손들에게 남기실 말이 없습니까”하고 묻자 그 자리에서 받아쓰게 한 것이 “오자손 세세물여박씨상혼야(吾子孫 世世勿與朴氏相婚也, 내 자손들은 대대로 박씨(朴氏)와 혼인하지 말라)”였다.
이 유언은 불문율처럼 심(沈)씨들에게 배어 있다고 한다. 이 내용은 심 온(沈 溫)의 신도비문(神道碑文)과 이긍익(李肯翊)의 사록(史錄) ‘연려실기술’이나 ‘대동야승(大東野乘)’에 기록되어 있다고 심(沈)씨들은 말한다. 자신과 일족의 죽음이 원통해서 그런 유언을 하셨겠지만 실제로 박씨(朴氏)와의 혼인(婚姻)은 이혼(利婚)이 아닌 모양이라 한다.
심 온의 5대손 심 의(沈 嶷)와 심 융 등 두 형제가 반남박씨(潘南朴氏, 세칭 나주박씨(羅州朴氏)와 혼인을 했으나 후손에 아들이 없거나 아들들이 융성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또 명종 때는 국책(國策)으로 두 집안의 혼인을 장려했지만 역시 가문이 번창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뒤에 문종은 심 온(沈 溫)을 복관시키고 안효공(安孝公)이란 시호(諡號)를 내렸다.
심 온(沈 溫)의 작은 아들 공숙공(恭肅公) 회(澮)가 또 영의정(領議政)을 지냈으니 부자영상인데 심덕부(沈德符)까지 넣으면 3대 정승이다. 역사상 3대(三代) 정승을 낸 집안은 달성서씨(達城徐氏)·청풍김씨(淸風金氏)와 함께 세 집 뿐이다.
청송심씨(靑松沈氏)의 상신(相臣) 13명 중 9명과 대제학(大提學) 2명, 왕비 2명, 부마 1명이 모두 안효공파(安孝公派)의 심 회(沈 澮) 후손에서 나와 <서울집>의 주류를 이루고 있다. 인수부윤공파(仁壽府尹公派)에서는 영의정 1명(沈之源)과 부마 2명(세종부마 심안의(沈安義), 효종부마 심익현(沈益顯)을 냈고 회(澮)의 증손인 연원(連源)·통원(通源) 형제가 각각 영의정(領議政)과 좌의정(左議政)을 지내 형제 영상이 되었다.
영의정 심연원(沈連源)의 아들 강(鋼)은 명종 장인이 되었고, 심 강(沈 鋼)의 2남이 유명한 심의겸(沈義謙)이요, 6남 충겸(忠謙)이 병조판서(兵曹判書)를 지냈고 또 충겸(忠謙)의 아들 열(悅)이 인조 때 영의정을 역임했다. 경종의 장인 심 호(沈 浩)는 심 열(沈 悅)의 현손이며, 선조 때 대제학(大提學)에 좌의정(左議政)을 지내고 청백리에 오른 문정공(文貞公) 심희수(沈喜壽)는 심봉원(沈逢源)의 손자이다.
김효원(金孝元, 善山人)과 함께 동(東)·서(西) 분당(分黨)의 장본인인 심의겸(沈義謙)은 영상 연원(連源)의 손자이자 명종비(明宗妃)인 인순왕후(仁順王后)의 동생이다.
이때부터 심(沈)씨들은 사색당쟁의 주역 혹은 조연으로 등장한다. 남(南)·북인(北人)과 노(老)·소론(少論) 등 사색(四色) 간의 대립투쟁은 그야말로 생(生)과 사(死)의 양극으로 당쟁에서 이기는 자만이 살아남을 수 있었고 패하면 개인은 물론 일문 일족의 씨가 마르는 처절한 싸움이었다.
조선조 당쟁 발생의 직접적인 요인이 된 선조 초년의 심의겸(沈義謙)과 김효원(金孝元)의 대립을 살펴본다. 두 사람의 대립은 <전랑(銓郞)>이란 관직을 에워싼 암투에서 시작된다. 이조(吏曹)에 속해있던 전랑은 비록 그 자리는 낮았으나 관리의 임면(任免)을 장악하고 있는 중요한 자리였다. 때문에 이 자리의 임명은 이조판서(吏曹判書)라도 간여하지 못하였고 반드시 전임자들이 추천하도록 되어 있었다.
처음 김효원(金孝元)이 전랑에 천거받았다. 그러나 이조참의(吏曹參議)로 있던 심의겸(沈義謙)은 반대의견을 냈다.
결국 김효원(金孝元)이 전랑이 되고 임기를 마친 뒤 떠날 때 심의겸(沈義謙)의 아우 충겸(忠謙)이 물망에 오르게 되었으나 이번엔 김효원(金孝元)이 이를 거절하여 두 사람 사이에 불화가 싹텄던 것이다.
두 사람의 주장엔 그 나름대로 그럴듯한 이유가 있었으나 결국은 인사의 실권을 장악하겠다는 의도가 대립을 날카롭게 했던 것이다. 당시의 관리나 유생(儒生)들은 모두 양파의 어느 한쪽에 붙어서 서로 반목질시하기에 이르렀고 김(金)의 집이 서울 동쪽 낙산(駱山) 밑 건천동(乾川洞)에 있어 그 일파를 동인(東人)이라 했고 심(沈)의 집은 서쪽 정릉방(貞陵坊)에 있었기 때문에 그 추종자들을 서인(西人)이라 부르게 되었다.
초기엔 대체로 동인(東人)이 득세했다. 동인(東人)엔 이 황(李 滉)과 조 식(曺 植)의 문인이 많았고 서인(西人)에는 이 이(李珥)와 성 혼(成渾)의 계통이 많아 당쟁은 학파의 대립을 이루었다.
얼마 후 동인(東人) 속에서는 서인(西人)에 대한 강경·온건파가 갈리어 남인(南人)·북인(北人)의 대립이 생겼고 북인(北人)은 다시 대북(大北)·소북(小北)으로 분열됐으며 광해군(光海君) 집정시대는 대북(大北)이 정권을 전담했다.
오랫동안 야(野)에 있던 서인(西人)은 광해군(光海君)에 반기를 들고 정권을 전복, 그를 폐하고 인조를 옹립하게 된다. 소위 인조반정(仁祖反正)이다. 이후 오랫동안 정권을 장악하고 있던 서인(西人)은 반정(反正)에 공이 있는 자를 훈서(勳西), 그렇지 않은 계열을 청서(淸西)라 하여 갈라섰으니 또 다시 남인(南人)은 청남(淸南)·탁남(濁南), 서인(西人)은 노론(老論)·소론(少論)·시파(時派)·벽파(僻派) 등 죽이고 내쫓고 내몰리는 악순환이 3백 60년을 계속했던 것이다.
또 다른 평가도 있다. 원래 심의겸(沈義謙)은 붕당(朋黨) 형성을 꺼렸던 강직한 사람으로 사림(士林)을 두둔하여 명종 땐 그의 외척인 이 량(李 樑)이 사화를 일으키려 할 때 사전에 막은 일도 있다는 것이다.
분당(分黨)만 아니었다면 대제학(大提學)이나 정승에까지 오를 수 있었던 인물이었으나 결국 동인(東人)에게 내몰렸으니 그 자신은 물론 심씨(沈氏) 가문에도 불행한 일이 아닐 수 없었다.
심덕부(沈德符)는 고려 충숙왕 말년에 음보(蔭補)로 좌우위녹사(左右尉錄事)·참군(參軍)이 되고 여러 관직을 거쳐 밀직사(密直使)에 올라 정조사(正朝使)로 명(明)나라에 다녀온 후 지문하부사(知門下府事)로 왜구방어(倭寇防禦)에 공(功)을 세웠다. 뒤에 문하찬성사(門下贊成事)로 다시 명(明)나라에 다녀와서 청성부원군(靑城府院君)에 봉해지고 서경도원수(西京都元帥)가 되었다. 요동정벌(遼東征伐)에 이성계(李成桂)를 따라 출정(出征), 위화도회군(威化島回軍)뒤 판삼사사(判三司事)가 되고 문하좌시중(門下左侍中)·경기좌우도(京畿左右道) 및 평안도(平安道) 도통사(都統使)에 올랐다. 그 후 좌시중(左侍中)으로 명(明)나라에 다녀와서 청성군(靑城君) 충의백(忠義伯)에 봉(封)해졌고, 조선(朝鮮) 개국(開國) 뒤 청성백(靑城伯)에 봉(封)해졌으며 판문하부사(判門下府事), 이듬해 영삼사사(領三司事)를 거쳐 정종 1년 좌정승(左政丞)에 올랐다.
심연원(沈連源)은 김안국(金安國)의 문인(門人)이다. 중종 17년 문과(文科)에 급제, 이조좌랑(吏曹佐郞) 등을 역임하고 중종 21년 문과중시(文科重試)에 급제하여 여러 요직(要職)을 거쳐 예조참판(禮曹參判)으로 진향사(進香使)가 되어 명(明)나라에 다녀왔다. 호조참판(戶曹參判)을 지낸 뒤 호조판서(戶曹判書)로서 지경연사(知經筵事)를 겸임, 이해 을사사화(乙巳士禍)가 일어나자 위사공신(衛祠功臣)으로 청천군(靑川君)에 봉(封)해졌고, 춘추관사(春秋館事)가 되어 <인종실록(仁宗實錄)>편찬에 참여했다. 명종 2년 예조판서(禮曹判書)·우찬성(右贊成)·좌찬성(左贊成), 우의정(右議政)을 거쳐 좌의정(左議政)에 이어 영의정(領議政)에 오르고, 청천부원군(靑川府院君)에 봉해졌다.
심 회(沈 澮)는 아버지 심 온(沈 溫)이 태종 때 사사(賜死)되어 등용되지 못하다가 문종이 즉위한 뒤 돈녕부주부(敦寧府主簿)로 등용, 여러 관직을 거쳐 좌의정(左議政)에 올랐다. 이듬해 영의정(領議政)이 되어 이조(李朝)에 들어와 3대가 정승[조부(祖父) 덕부(德符) : 좌정승(左政丞), 부(父) 온(溫) : 영의정(領議政)]이 된 가문(家門)이 되었다. 예종 1년 남 이(南 怡)의 모반 사건이 처리된 뒤 익대공신(翊戴功臣)으로 청송군(靑松君)에, 다시 좌리공신(佐理功臣)으로 청송부원군(靑松府院君)에 진봉된 후 사직했다. 성종 7년 좌의정(左議政)에 복직, 이 해 윤비(尹妃)의 왕비(王妃) 책봉을 명(明)나라에 고(告)하고 주문사(奏聞使)가 되어 명(明)나라에 다녀와서 궤장(几杖)을 하사(下賜)받았다. 연산군 10년 갑자사화(甲子士禍) 때 앞서 윤비(尹妃)의 폐모론(廢母論)에 동조(同調)했다는 죄로 연산군(燕山君)에 의해 관작이 추탈(追奪)되었다가 뒤에 신원(伸寃)되었다.
심의겸(沈義謙)은 이 황(李 滉)의 문인(門人)으로 명종 17년 별시문과(別試文科)에 급제, 여러 관직을 거쳐 선조 5년 이조참의(吏曹參議)에 오르는 동안 구세력(舊勢力)을 대표하는 인물로서 척신(戚臣) 출신이지만 사림(士林)들 간에 명망이 높아 선배 사류(士類)들에게 촉망을 받았다. 이때 김종직(金宗直) 계통(系統)의 신진세력으로 김효원(金孝元)이 이조정랑(吏曹正郞)으로 천거되자 그가 일찍이 명종때의 권신(權臣)이던 윤원형(尹元衡)에게 아부한 사실을 들어 이를 반대했으나 선조 7년 결국 김효원(金孝元)이 이조정랑(吏曹正郞)으로 발탁되었다. 이듬해 그의 아우 심충겸(沈忠謙)이 이조정랑(吏曹正郞)으로 추천되자 이번에는 김효원이 전랑(銓郞)의 직분이 척신(戚臣)의 사유물이 될 수 없다 하여 반대함으로써 두 사람은 대립하기 시작, 마침내 구세력(舊勢力)은 그를 중심으로 서인(西人), 신세력(新勢力)은 김효원(金孝元)을 중심으로 동인(東人)이라 하여 동서분당(東西分黨)이 발생했다. 이때 부제학(副提學) 이 이(李 珥)는 그를 개성유수(開城留守), 김효원(金孝元)을 부령부사(富寧府使)로 전직시켜 당쟁(黨爭)을 조정하려 했으나 이미 뿌리박힌 양당(兩黨)의 대립은 해소하지 못했다. 그 뒤 사직하고 낙향(落鄕)했다가 다시 예조참판(禮曹參判)으로 등용, 정인홍(鄭仁弘)의 탄핵을 받았으나 이 이(李 珥)의 변호로 무사했고, 그 후 전주부윤(全州府尹)을 지낸 뒤 대사헌(大司憲)이 되었다가 이 이(李 珥)가 죽은 뒤 동인(東人)이 득세하여 서인이 몰락하자 파직당했다.
심희수(沈喜壽)는 노수신(盧守愼)의 문인(門人)으로 선조 5년 문과(文科)에 급제, 헌납(獻納)으로 있을 때 정여립(鄭汝立)의 옥사(獄事)가 확대되는 것을 막으려다 조정과 의견이 맞서 사직, 이듬해 부응교(副應敎)에 이어 응교(應敎)가 되었다.
임진왜란 때는 의주(義州)로 왕을 호종(扈從)했고 중국어(中國語)에 능통하여 도승지(都承旨)가 되어 명(明)나라 장군 이여송(李如松)을 영접했다. 이 해 호조판서(戶曹判書)가 되어 접반사(接伴使)로 명(明)나라 경략(經略) 송응창(宋應昌)을 맞았고, 여러 요직(要職)을 거쳐 좌의정(左議政)이 되었다. 광해군 7년 영돈녕부사(領敦寧府事)가 되고 이듬해 명(明)나라에 다녀온 뒤 허균(許筠)이 중국야사(中國野史)에 와전된 우리 종계(宗系)를 시정했다고 보고하여 조정에서 축하연(祝賀宴) 개최여부가 논의될 때 이를 반대하다가 축출, 둔지산(屯之山)에 들어가 독서(讀書)와 시(詩)로 소일하였다. 글씨를 잘 썼다.
심환지(沈煥之)는 문과(文科)에 급제, 교리(校理) 등을 역임하고 정조 11년 호서암행어사(湖西暗行御史)가 되었다. 그 후 대사간(大司諫)·대사성(大司成)을 역임, 이어 대사성(大司成)으로 비변사제조(備邊司提調)를 겸직했다. 그 후 예문관제학(藝文館提學)·능주목사(綾州牧使)·양관제학(兩館提學)·이조판서(吏曹判書) 등을 거쳐 우의정(右議政)을 지냈고, 순조 1년 정순왕후(貞純王后)의 수렴청정(垂簾聽政)으로 벽파(辟派)가 득세하게 되자 영의정(領議政)에 올랐다.
심상규(沈象奎)는 정조 13년 문과(文科)에 급제, 규장각(奎章閣)의 직각(直閣)을 역임하고 이듬해 <홍재전서(弘齋全書)>편찬에 참여했다. 순조 1년 정조가 죽고 정순왕후(貞純王后) 김씨(金氏)가 수렴청정(垂簾聽政)을 하게 되자 시파(時派)로서 유배, 풀려나온 뒤 여러 요직(要職)을 거쳐 이조(吏曹)와 병조(兵曹)의 판서(判書)를 역임했다. 우의정(右議政)에 이르러 대리청정(代理聽政)하는 세자(世子) 익종(翼宗)을 도와 서정절목(庶政節目)을 찬진했다. 이때 호조판서(戶曹判書)로서 개성부(開城府)의 시폐방법(時弊方法)과 풍덕부(豊德府)의 혁파(革罷)를 상소하여 대사간(大司諫) 임존상(任存常)의 탄핵을 받고 이천부(伊川府)에 부처(付處)되었다가 풀려나와 판중추부사(判中樞府事)를 거쳐 좌의정이 되어 배불정책(排佛政策)을 썼다. 이해 영의정(領議政)에 올라 세손(世孫)의 사부(師傅)와 호위대장(扈衛大將)을 겸임, 헌종(憲宗)이 즉위하자 임금으로 지켜야 할 6조목(條目)의 대본(大本)을 찬진(撰進)하고 기로소(耆老所)에 들어갔다. 문장(文章)에 능(能)하고 필법(筆法)에 뛰어났다. <정조실록(正祖實錄)><순조실록(純祖實錄)><만기요람(萬機要覽)>등의 수찬(修撰)에 참여했으며, 1만 여권의 책을 수집한 장서가(藏書家)였다.
심순택(沈舜澤)은 철종 1년 문과(文科)에 급제, 홍문관(弘文館)을 거쳐 예조참의(禮曹參議), 이듬해 예조승지(禮曹承旨), 충청도관찰사(忠淸道觀察使), 예조(禮曹)·형조(刑曹)·이조(吏曹)의 판서(判書)를 역임했다. 정부(政府) 개편(改編)으로 총리기무아문사(總理機務衙門事)가 되고 다시 기계군물함선당상(機械軍物艦船堂上)이 되어 무기(武器)제조와 군사훈련 등을 청(淸)나라에 의뢰하는 한편 일본군사시설(日本軍事施設)의 시찰(視察)을 장려했다.
우의정(右議政)으로 총리군국사무(總理軍國事務)가 되고, 좌의정(左議政)을 거쳐 갑신정변(甲申政變) 실패 후 사대당(事大黨) 내각(內閣)이 설립될 때 영의정(領議政)에 올라 청일(淸日)의 강대국 사이에 낀 한국의 갖가지 어려운 정치적 고비를 겪었다. 뒤에 사직하고 영돈녕부사(領敦寧府事)가 되어 청녕공(靑寧公)에 봉(封)해졌다.

역대 주요 인물
▲고려조
심홍부(沈洪孚) : 문림랑 위위시승(文林郞 尉衛寺丞)
심 연(沈 淵) : 합문지후(閤門祗侯)
심 성(沈 晟) : 봉익대부(奉翊大夫)
심 용(沈 龍) : 전리정랑(典理正郞)
심덕부(沈德符) : 자(字) 득지(得之), 문하시중(門下侍中)
심원부(沈元符) : 호(號) 악은(岳隱), 전리판서(典理判書)
심 연(沈 漣) : 판서(判書)
심 경(沈 卿) : 상호군(上護軍)
심천우(沈天雨) : 목사(牧使)
심계년(沈繼年) : 자(字) 서일(瑞日), 호(號) 둔재(遁齋), 지성주사(知成州事)

▲조선조
심덕부(沈德符) : 자(字) 득지(得之), 호(號) 노당(蘆堂), 시호(諡號) 정안(定安), 청성백(靑城伯) 좌정승(左政丞)
심지백(沈之伯) : 공조전서(工曹典書)
심 호(沈 灝) : 자(字) 호연(浩然), 평산부사(平山府使)
심의구(沈義龜) : 판의금부사(判義禁府事)
심유눌(沈由訥) : 자(字) 상묵, 돈녕부첨정(敦寧府僉正)
심 징(沈 澄) : 자(字) 청옥(淸玉), 인수부윤(仁壽府尹)
심 온(沈 溫) : 자(字) 중옥(仲玉), 시호(諡號) 안효(安孝), 청천부원군(靑川府院君)
영의정(領議政)
심 준(沈 濬) : 자(字) 심부(深夫), 영중추원사(領中樞院事)
심 회(沈 澮) : 자(字) 청보(淸甫), 시호(諡號) 공숙(恭肅), 청송부원군(靑松府院君)
영의정(領議政)
심 인(沈 潾) : 병조참의(兵曹參議)
심 한(沈 瀚) : 시호(諡號) 이경(夷敬), 청천군(靑川君), 한성부좌윤(漢城府左尹)
심순경(沈順徑) : 자(字) 가준(可遵), 시호(諡號) 호양(胡襄), 청성군(靑城君), 한성부 좌윤(漢城府左尹)
심순도(沈順道) : 자(字) 가행(可行), 돈녕부정(敦寧府正)
심순문(沈順門) : 자(字) 경지(敬之), 의정부사인(議政府舍人)
심정원(沈貞源) : 전라좌수사(全羅左水使)
심천윤(沈天潤) : 영동정(令同正)
심 용(沈 溶) : 자(字) 자진(子震), 호(號) 학와(鶴窩), 대사헌(大司憲)
심춘우(沈春雨) : 목사(牧使)
심유략(沈有略) : 동부승지(同副承旨)
심 주(沈 湊) : 자(字) 호원(浩源), 부호군(副護軍)
심희숙(沈喜淑) : 자(字) 희원(希遠), 상의원첨정(尙衣院僉正)
심광언(沈光彦) : 자(字) 언지(彦之), 호(號) 둔암(鈍庵), 시호(諡號) 호안(胡安), 좌참 찬(左參贊)
심 연(沈 鍊) : 자(字) 자정(子精), 부사(府使)
심종도(沈宗道) : 자(字) 사일(士一), 호조참의(戶曹參議)
심종직(沈宗直) : 자(字) 사경(士敬), 호(號) 죽서(竹西), 시호(諡號) 문경(文敬), 호조 참의(戶曹參議)
심 면(沈 沔) : 첨정(僉正)
심 윤(沈 淪) : 전의정(典醫正)
심광년(沈光年) : 전의부정(典醫副正)
심 계(沈 溪) : 훈련원첨정(訓練院僉正)
심광헌(沈光憲) : 자(字) 언장(彦章), 호(號) 삼암(三巖), 부사(府使)
심원강(沈元剛) : 자(字) 사유(士柔), 절도사(節度使)
심 흡(沈 潝) : 호군(護軍)
심자암(沈子巖) : 자(字) 동빈(洞賓), 전라좌수사(全羅左水使)
심창원(沈昌源) : 자(字) 수초(守初), 부호군(副護軍)
심우정(沈友正) : 자(字) 원택(元擇), 호(號) 빈죽(賓竹), 목사(牧使)
심 현(沈 言見) : 자(字) 사화(士和), 돈녕도정(敦寧都正)
심 집 : 자(字) 자순(子順), 호(號) 남애(南厓), 시호(諡號) 효간(孝簡), 예조판서(禮曹判書)
심 액 : 자(字) 중경(重卿), 호(號) 학계(鶴溪), 시호(諡號) 자헌(諮憲), 청송군(靑松君) 이조판서(吏曹判書)
심 선(沈 譔) : 자(字) 술지(述之), 부사(府使)
심의겸(沈義謙) : 자(字) 방숙(方叔), 호(號) 손암(巽庵), 청양군(靑陽君) 대사헌(大司憲)
심 윤 : 자(字) 상중(尙重), 청평군(靑平君) 부사(府使)
심우신(沈友信) : 자(字) 공택(公擇), 첨정(僉正)
심언명(沈彦明) : 자(字) 사회(士晦), 승지(承旨)
심연원(沈連源) : 자(字) 맹용(孟容), 호(號) 보암(保菴), 시호(諡號) 충혜(忠惠), 영의(領議政)
심 강(沈 鋼) : 자(字) 백유(伯柔), 호(號) 익효(翼孝), 청릉부원군(靑陵府院君)
영돈녕부사(領敦寧府事)
심예겸(沈禮謙) : 자(字) 문숙(文叔), 성천부사(成川府使)
심 열(沈 悅) : 자(字) 학이(學而), 호(號) 남파(南坡), 시호(諡號) 충정(忠靖), 영의정(領議政)
심신겸(沈信謙) : 자(字) 중립(中立), 부사(府使)
심충겸(沈忠謙) : 자(字) 공직(公直), 호(號) 사양당(四養堂), 시호(諡號) 충익(忠翼),청림군(靑林君) 병조판서(兵曹判書)
심봉원(沈逢源) : 자(字) 희용(希容), 호(號) 효창(曉窓), 동돈녕부사(同敦寧府事)
심 횡(沈 鈜) : 대호군(大護軍)
심원해(沈源海) : 자(字) 비용(丕容), 부사(府使)
심종수(沈宗洙) : 자(字) 이강(而江), 부호군(副護軍)
심통원(沈通源) : 자(字) 사용(士容), 좌의정(左議政)
심후산(沈後刪) : 자(字) 순용(舜容), 이조판서(吏曹判書)
심 준(沈 濬) : 자(字) 천여(川汝), 예조참판(禮曹參判)
심일립(沈日立) : 자(字) 명진(命眞), 절제사(節制使)
심홍택(沈弘澤) : 자(字) 인보(仁甫), 첨정(僉正)
심천경(沈天鏡) : 자(字) 광명(光明), 절도사(節度使)
심관종(沈寬淙) : 첨지중추부사(僉知中樞府事)
심지엄(沈之淹) : 자(字) 자범(子範), 부사(府使)
심정의(沈廷儀) : 자(字) 중우(仲羽), 사옹원첨정(司饔院僉正)
심정관(沈廷觀) : 자(字) 계빈(季賓), 한성서윤(漢城庶尹)
심지한(沈之漢) : 자(字) 자장(子章), 호(號) 창주(滄洲), 좌부승지(左副承旨)
심 계 : 자(字) 숙평(叔平), 부정(副正)
심 진(沈 木震) : 자(字) 의운(倚雲), 목사(牧使)
심 즙(沈 楫) : 자(字) 대재(大材), 부윤(府尹)
심상찬(沈尙燦) : 자(字) 회이(晦而), 한성부서윤(漢城府庶尹)
심 진 : 자(字) 진경(晉卿), 전라절도사(全羅節度使)
심지원(沈之源) : 자(字) 원지(源之), 호(號) 만사(晩沙), 영의정(領議政)
심익선(沈益善) : 자(字) 중선(仲善), 부사(府使)
심익상(沈益相) : 자(字) 군필(君弼), 목사(牧使)
심정보(沈廷輔) : 자(字) 업중(業仲), 한성우윤(漢城右尹)
심익창(沈益昌) : 자(字) 덕이(德而), 부사(府使)
심정협(沈廷協) : 자(字) 화중(和仲), 상의원첨정(尙衣院僉正)
심정기(沈廷紀) : 자(字) 강중(綱仲), 동돈녕부사(同敦寧府事)
심익진(沈益振) : 자(字) 중옥(仲玉), 부사(府使)
심익진(沈益晉) : 자(字) 일삼(日三), 전라좌수사(全羅左水使)
심영발(沈英潑) : 자(字) 영지(永之), 부호군(副護軍)
심사영(沈思泳) : 자(字) 덕함(德涵), 훈련첨정(訓練僉正)
심의경(沈義卿) : 군자정(軍資正)
심세발(沈世發) : 자(字) 성운(聖運), 한성좌윤(漢城左尹)
심상연(沈尙演) : 자(字) 선술(善述), 부호군(副護軍)
심희웅(沈喜雄) : 자(字) 사호(士豪), 부사(府使)
심해웅(沈海雄) : 자(字) 선위(善渭), 동지중추부사(同知中樞府事)
심서견(沈瑞肩) : 자(字) 백양(伯陽), 목사(牧使)
심기주(沈器周) : 자(字) 숙겸(叔兼), 부사(府使)
심기성(沈器成) : 목사(牧使)
심동룡(沈東龍) : 부호군(副護軍)
심 유(沈 攸) : 자(字) 중미(仲美), 호(號) 오탄(梧灘), 부제학(副提學)
심봉휘(沈鳳輝) : 자(字) 여상(汝翔), 목사(牧使)
심 철(沈 轍) : 자(字) 도명(道明), 부사(府使)
심득량(沈得良) : 자(字) 몽뢰(夢賚), 부사(府使)
심 방(沈 枋) : 자(字) 군식(君植), 목사(牧使)
심 탱 : 자(字) 융보(隆甫), 승지(承旨)
심정휘(沈挺彙) : 자(字) 태지(泰之), 부사(府使)
심 헌(沈 櫶) : 자(字) 자휘(子翬), 예빈시정(禮賓寺正)
심세정(沈世鼎) : 자(字) 중숙(重叔), 경상감사(慶尙監司)
심봉순(沈鳳淳) : 자(字) 의중(儀中), 부사(府使)
심한세(沈閒世) : 관찰사(觀察使)
심풍련(沈風漣) : 형조판서(刑曹判書)
심 총 : 자(字) 자첨(子瞻), 호(號) 무기자(戊己子), 광주부윤(廣州府尹)
심명세(沈命世) : 자(字) 덕용(德用), 시호(諡號) 충숙(忠肅), 청운군(靑雲君), 공조참판(工曹參判)
심 추(沈 樞) : 자(字) 여두(汝斗), 목사(牧使)
심 역 : 자(字) 미중(美仲), 한성서윤(漢城庶尹)
심장세(沈長世) : 자(字) 덕조(德祖), 호(號) 각금당(覺今堂), 시호(諡號) 정민(貞敏), 부사(府使)
심 진 : 목사(牧使)
심이원(沈以元) : 부호군(副護軍)
심 량(沈 樑) : 자(字) 여성(汝聖), 곡산부사(谷山府使)
심 권(沈 權) : 자(字) 성가(聖可), 관찰사(觀察使)
심석징(沈錫徵) : 동지중추부사(同知中樞府事)
심 황(沈 榥) : 자(字) 문백(文伯), 전주부윤(全州府尹)
심수량(沈壽亮) : 자(字) 용경(龍卿), 이조참의(吏曹參議)
심 위(沈 瑋) : 자(字) 덕보(德甫), 부사(府使)
심 공(沈 珙) : 자(字) 공보(共甫), 이조참판(吏曹參判)
심약준(沈若浚) : 자(字) 명원(明遠), 부사(府使)
심 평(沈 枰) : 자(字) 여기(汝器), 예조참판(禮曹參判)
심수준(沈壽浚) : 자(字) 자장(子長), 남원부사(南原府使)
심 해 : 자(字) 백함(伯涵), 삼척부사(三陟府使)
심 재(沈 梓) : 자(字) 문숙(文叔), 이조판서(吏曹判書)
심계근(沈季根) : 자(字) 직부(直夫), 승지(承旨)
심몽량(沈夢良) : 자(字) 군필(君弼), 철산부사(鐵山府使)
심 격(沈 激) : 자(字) 중함(仲函), 오위장(五衛將)
심유적(沈儒迪) : 자(字) 익룡(翼龍), 부호군(副護軍)
심응세(沈應世) : 이조참의(吏曹參議)
심세응(沈世應) : 자(字) 성범(聖範), 동지중추부사(同知中樞府事)
심 훈(沈 塤) : 자(字) 여우(汝友), 오위장(五衛將)
심동상(沈東尙) : 자(字) 위수(渭叟), 부사(府使)
심태준(沈太俊) : 자(字) 영여(英汝), 호(號) 퇴휴당(退休堂), 호군(護軍)
심 익(沈 瀷) : 자(字) 순부(純夫), 호(號) 만송(晩松), 이조참판(吏曹參判)
심자광(沈自光) : 자(字) 중옥(仲玉), 호(號) 송호(松湖), 훈련원정(訓練院正)
심국주(沈國柱) : 자(字) 여경(汝擎), 부호군(副護軍)
심진룡(沈震龍) : 중추부사(中樞府事)


[등과인명(登科人名)]

▲고려조 <문과(文科)>
심 온(沈 溫) : 우왕조

▲조선조 <문과(文科)>
심 연(沈涓) : 감찰(監察), 심순문(沈順門) : 사인(舍人), 심의흠(沈義欽) : 전적(典籍), 심달원(沈達源) : 좌통례(左通禮), 심연원(沈連源) : 영상(領相), 심광언(沈光彦) : 참찬(參贊), 심통원(沈通源) : 좌상(左相), 심봉원(沈逢源) : 동돈녕(同敦寧), 심 전(沈 銓) : 감사(監司), 심 건(沈 鍵) : 정자(正字), 심 순(沈 荀) : 군수(郡守), 심의겸(沈義謙) : 대사헌(大司憲), 심 령(沈 苓) : 정언(正言), 심원해(沈源海) : 시정(寺正), 심충겸(沈忠謙) : 병판(兵判) 청림군(靑林君), 심기원(沈器遠) : 좌상(左相), 심 대(沈 岱) : 경백(京伯), 심희수(沈喜壽) : 좌상(左相), 심우승(沈友勝) : 호참(戶參)·청계부원군(靑溪府院君), 심원하(沈源河) : 장령(掌令), 심극명(沈克明) : 승지(承旨), 심우정(沈友正) : 목사(牧使), 심언명(沈彦明) : 형의(刑議), 심 흔(沈 忻) : 한림(翰林), 심 열(沈 悅) : 영상(領相), 심 집 : 예판(禮判), 심 액 : 이판(吏判), 심광세(沈光世) : 응교(應敎), 심 지(沈 榰) : 정랑(正郞), 심지청(沈之淸) : 헌납(獻納), 심지명(沈之溟) : 지사(知事), 심지원(沈之源) : 영상(領相), 심동구(沈東龜) : 사인(舍人), 심 연(沈 演) : 감사(監司), 심지한(沈之漢) : 승지(承旨), 심대부(沈大孚) : 응교(應敎), 심세탁(沈世鐸) : 지평(持平), 심 택(沈 澤) : 평백(平伯), 심희세(沈熙世) : 이정(吏正), 심세정(沈世鼎) : 감사(監司), 심 선(沈 譔) : 병좌(兵佐), 심정호(沈挺豪) : 현감(縣監), 심유행(沈儒行) : 교리(校理), 심 황(沈 榥) : 병좌(兵佐), 심 유(沈 攸) : 부제학(副提學), 심 총 : 부윤(府尹), 심 재(沈 梓) : 이판(吏判), 심 백(沈 栢) : 병좌(兵佐), 심 즙(沈 楫) : 부사(府使), 심 극(沈 極) : 승지(承旨), 심 유(沈 濡) : 응교(應敎), 심수량(沈壽亮) : 이의(吏議), 심 단(沈 檀) : 이판(吏判), 심 벌(沈 橃) : 황백(黃伯), 심 계 : 승정(丞正), 심 상(沈 相) : 정언(正言), 심한필(沈漢弼) : 예좌(禮佐), 심사홍(沈思泓) : 헌납(獻納), 심 평(沈 枰) : 예참(禮參), 심 권(沈 權) : 전백(全伯), 심계량(沈季良) : 승지(承旨), 심중량(沈仲良) : 승지(承旨), 심 방(沈 枋) : 지평(持平), 심최량(沈最良) : 판결(判決), 심득원(沈得元) : 필선(弼善), 심 탱) : 승지(承旨), 심득천(沈得天) : 승정(丞正), 심득량(沈得良) : 부사(府使), 심귀서(沈龜瑞) : 주서(注書), 심택현(沈宅賢) : 이판(吏判) 시호(諡號) 청헌(淸獻), 심상윤(沈尙尹) : 지평(持平), 심수현(沈壽賢) :영상(領相), 심상정(沈尙鼎) : 정언(正言), 심 익(沈 瀷) : 贈司書, 심 균(沈 均) : 찰방(察訪), 심 공(沈 珙) : 이참(吏參), 심일희(沈一羲) : 공의(工議), 심 준(沈 埈) : 승지(承旨), 심주관(沈周觀) : 병좌(兵佐), 심 전 : 장령(掌令), 심유의(沈游義) : 병좌(兵佐), 심익현(沈益賢) : 사간(司諫), 심성희(沈聖希) : 이참(吏參), 심태현(沈泰賢) : 옥당(玉堂), 심세우(沈世遇) : 병좌(兵佐), 심성진(沈星鎭) : 이판(吏判), 심약로(沈若魯) : 현감(縣監), 심명열(沈命說) : 집의(集義), 심 야(沈 埜) : 지평(持平), 심 악 : 참판(參判), 심익성(沈益聖) : 지사(知事), 심 곡 : 지사(知事), 심윤해(沈潤海) : 찰방(察訪), 심 항(沈 沆) : 부사과(副司果, 심형진(沈衡鎭) : 승정(丞正), 심 발 : 참판(參判), 심 수) : 병판(兵判), 심 관( : 참판(參判), 심욱지 : 대사간(大司諫), 심이지(沈履之) : 이참(吏參), 심 집(沈 鏶) : 병좌(兵佐), 심익운(沈翼雲) : 지평(持平), 심중규(沈重奎) : 정언(正言), 심이지 : 판서(判書), 심관지(沈觀之) : 참판(參判), 심풍지(沈豊之) : 판서(判書), 심명덕(沈命德) : 좌부승지(左副承旨), 심의태(沈義泰) : 교리(校理), 심 박 : 정언(正言), 심연한(沈連漢) : 정자(正字), 심환지(沈煥之) : 영상(領相), 심 협(沈 埉) : 집의(執義), 심능필(沈能弼) : 참판(參判), 심낙형(沈樂亨) : 부정자(副正字), 심상운(沈翔雲) : 승지(承旨), 심상현(沈商賢) :현감(縣監), 심기태(沈基泰) : 참판(參判), 심 갱(沈 鏗) : 승지(承旨), 심유진(沈有鎭) : 참판(參判), 심능익(沈能翼) : 승지(承旨), 심낙수(沈樂洙) : 참판(參判), 심염조(沈念祖) : 이참(吏參), 심달한(沈達漢) : 정언(正言), 심규로(沈奎魯) : 승지(承旨), 심진현(沈晉賢) : 참판(參判), 심 수(沈 銖) : 교리(校理), 심흥영(沈興永) : 옥당(玉堂), 심능적(沈能迪) : 정자(正字), 심상규(沈象奎) : 영상(領相), 심능협(沈能協) : 참봉(參奉), 심능섭(沈能燮) : 승지(承旨), 심봉석(沈鳳錫) : 대사간(大司諫), 심 반) : 교리(校理), 심후진(沈厚鎭) : 부사(府使), 심영석(沈英錫) : 참판(參判), 심능헌(沈能憲) : 옥당(玉堂), 심 방 : 승지(承旨), 심능식(沈能栻) : 참지(參知), 심능직(沈能稷) : 승지(承旨), 심휘진(沈徽鎭) : 정자(正字), 심 식(沈 湜) : 별검(別檢), 심계석(沈啓錫) : 승지(承旨), 심동윤(沈東潤) : 헌납(獻納), 심능악(沈能岳) : 판돈녕(判敦寧), 심능서(沈能恕) : 사서(司書), 심의신(沈宜臣) : 이참(吏參), 심의승(沈宜升) : 승지(承旨), 심응태(沈膺泰) : 호참(戶參), 심승택(沈承澤) : 판서(判書), 심돈영(沈敦永) : 승지(承旨), 심의면(沈宜冕) : 형판(刑判), 심경택(沈敬澤) : 이의(吏議), 심동규(沈東奎) : 정언(正言), 심의원(沈宜元) : 판서(判書), 심후선(沈厚善) : 정언(正言), 심희순(沈熙淳) : 이의(吏議), 심의문(沈宜聞) : 교리(校理), 심동신(沈東臣) : 참판(參判), 심순택(沈舜澤) : 영상(領相), 심정의(沈正誼) : 승지(承旨), 심이택(沈履澤) : 이판(吏判), 심영택(沈英澤) : 이참(吏參), 심상한(沈相漢) : 자헌(資憲), 심상목(沈相穆) : 승지(承旨), 심상열(沈相說) : 승지(承旨), 심관섭(沈觀燮) : 정언(正言), 심동헌(沈東獻) : 승지(承旨), 심상만(沈相萬) : 참판(參判), 심상학(沈相學) : 참판(參判), 심진규(沈鎭圭) : 집의(集義), 심상훈(沈相薰) : 판서(判書), 심상찬(沈相瓚) : 가선(嘉善), 심원빈(沈遠彬) : 승지(承旨), 심재건(沈在建) : 정언(正言), 심기택(沈琦澤) : 참판(參判), 심원하(沈遠河) : 가주서(假注書), 심의규(沈宜奎) : 지평(持平), 심의학(沈宜鶴) : 정언(正言), 심구택(沈九澤) : 승지(承旨), 심의청(沈宜淸) : 정언(正言), 심원익(沈遠翼) : 승지(承旨), 심상진(沈相璡) : 승지(承旨), 심의순(沈宜純) : 승지(承旨), 심형택(沈衡澤) : 교리(校理), 심상준(沈相駿) : 교리(校理), 심주택(沈周澤) : 교리(校理), 심상옥(沈相玉) : 가주서(假注書), 심상황(沈相璜) : 판서(判書), 심후택(沈厚澤) : 승지(承旨), 심계택(沈啓澤) : 승지(承旨), 심상필(沈相弼) : 승지(承旨), 심이섭(沈理燮) : 승지(承旨), 심국현(沈國賢) : 첨지(僉知)

<무과(武科)>
심우신(沈友信) : 참판(參判), 심 진(沈 搢) : 병사(兵使), 심봉양(沈鳳陽) : 통제사(統制使), 심봉휘(沈鳳徽) : 병사(兵使), 심인희(沈仁希) : 수사(水使), 심의희(沈義希) : 병사(兵使), 심명희(沈命希) : 부사(府使), 심형택(沈衡澤) : 부사(府使),


[조선조 급제자 정록]
심 연(沈 涓) : 태종(太宗) 14년·식년시(式年試)·을과삼(乙科三)
심순문(沈順門) : 연산(燕山) 1년·증광시(增廣試)·을과(乙科)
심의흠(沈義欽) : 중종(中宗) 8년·식년시(式年試)·을과(乙科
심달원(沈達源) : 중종(中宗) 12년·별시(別試)·을과(乙科)
심연원(沈連源) : 중종(中宗) 17년·식년시(式年試)·을과(乙科)
심광언(沈光彦) : 중종(中宗) 20년·식년시(式年試)·갑과(甲科)
심연원(沈連源) : 중종(中宗) 21년·중시(重試)·병과(丙科)
심통원(沈通源) : 중종(中宗) 32년·별시(別試)·갑과(甲科)
심봉원(沈逢源) : 중종(中宗) 32년·별시(別試)·을과(乙科)
심봉원(沈逢源) : 중종(中宗) 33년·탁영시(濯英試)·병과(丙科)
심 영(沈 苓) : 중종(中宗) 34년·별시(別試)·병과(丙科)
심 전(沈 銓) : 명종(明宗) 1년·식년시(式年試)·병과(丙科)
심통원(沈通源) : 명종(明宗) 1년·중시(重試)·병과(丙科)
심 건(沈 鍵) : 명종(明宗) 3년·별시(別試)·병과(丙科)
심 전(沈 銓) : 명종(明宗) 11년·중시(重試)·을과(乙科)
심 순(沈 荀) : 명종(明宗) 17년·식년시(式年試)·병과(丙科)
심의겸(沈義謙) : 명종(明宗) 17년·별시(別試)·을과(乙科)
심원해(沈源海) : 선조즉위(宣祖卽位)·식년시(式年試)·병과(丙科)
심충겸(沈忠謙) : 선조(宣祖) 5년·친시(親試)·갑과(甲科)
심 대(沈 岱) : 선조(宣祖) 5년·친시(親試)·을과(乙科)
심희수(沈喜壽) : 선조(宣祖) 5년·별시(別試)·병과(丙科)
심우승(沈友勝) : 선조(宣祖) 13년·별시(別試)·을과(乙科)
심원하(沈源河) : 선조(宣祖) 15년·식년시(式年試)·갑과(甲科)
심극명(沈克明) : 선조(宣祖) 16년·알성시(謁聖試)·을과(乙科)
심우정(沈友正) : 선조(宣祖) 16년·별시(別試)·갑과(甲科)
심언명(沈彦明) : 선조(宣祖) 19년·알성시(謁聖試)·병과(丙科)
심 흔(沈 忻) : 선조(宣祖) 23년·증광시(增廣試)·병과(丙科)
심 열(沈 悅) : 선조(宣祖) 26년·전주별시(全州別試)·병과(丙科)
심 집 : 선조(宣祖) 29년·정시(庭試)·병과(丙科)
심 액 : 선조(宣祖) 29년·정시(庭試)·병과(丙科)
심광세(沈光世) : 선조(宣祖) 34년·식년시(式年試)·병과(丙科)
심 지(沈 榰) : 광해(光海) 4년·식년시(式年試)·병과(丙科)
심지청(沈之淸) : 광해(光海) 8년·별시(別試)·병과(丙科)
심지명(沈之溟) : 광해(光海) 10년·증광시(增廣試)·병과(丙科)
심동귀(沈東龜) : 인조(仁祖) 2년·증광시(增廣試)·병과(丙科)
심 연(沈 演) : 인조(仁祖) 5년·식시(式試)·갑과(甲科)
심지한(沈之漢) : 인조(仁祖) 7년·별시(別試)·병과(丙科)
심대부(沈大孚) : 인조(仁祖) 11년·증광시(增廣試)·을과(乙科)
심세탁(沈世鐸) : 인조(仁祖) 12년·별시(別試)·을과(乙科)
심 택(沈 澤) : 인조(仁祖) 13년·증광시(增廣試)·병과(丙科)
심희세(沈熙世) : 인조(仁祖) 17년·식년시(式年試)·병과(丙科)
심세정(沈世鼎) : 인조(仁祖) 19년·정시(庭試)·병과(丙科)
심 선(沈 譔) : 인조(仁祖) 20년·정시(庭試)·갑과(甲科)
심정호(沈挺豪) : 인조(仁祖) 24년·식년시(式年試)·을과(乙科)
심유행(沈儒行) : 인조(仁祖) 24년·정시(庭試)·병과(丙科)
심 황(沈 榥) : 효종(孝宗) 1년·증광시(增廣試)·을과(乙科)
심 유(沈 攸) : 효종(孝宗) 1년·증광시(增廣試)·병과(丙科)
심 총 : 효종(孝宗) 2년·별시(別試)·병과(丙科)
심 재(沈 梓) : 효종(孝宗) 5년·식년시(式年試)·병과(丙科)
심 백(沈 栢) : 현종(顯宗) 3년·증광시(增廣試)·병과(丙科)
심 남(沈 柟) : 현종(顯宗) 7년·식시(式試)·병과(丙科)
심 극(沈 極) : (현종(顯宗) 7년·식시(式試)·병과(丙科)
심 유(沈 濡) : 현종(顯宗) 10년·정시(庭試)·을과(乙科)
심수량(沈壽亮) : 현종(顯宗) 13년·별시(別試)·병과(丙科)
심 단(沈 檀) : 현종(顯宗) 14년·정시(庭試)·병과(丙科)
심 벌(沈 橃) : 숙종(肅宗) 1년·증광시(增廣試)·을과(乙科)
심 계 : 숙종(肅宗) 4년·정시(庭試)·병과(丙科)
심 상(沈 相) : 숙종(肅宗) 5년·정시(庭試)·병과(丙科)
심한필(沈漢弼) : 숙종(肅宗) 5년·식년시(式年試)·병과(丙科)
심사홍(沈思泓) : 숙종(肅宗) 6년·정시(庭試)·병과(丙科)
심 평(沈 枰) : 숙종(肅宗) 6년·별시(別試)·병과(丙科)
심 권(沈 權) : 숙종(肅宗) 8년·별시(別試)·병과(丙科)
심계량(沈季良) : 숙종(肅宗) 9년·증광시(增廣試)·병과(丙科)
심중량(沈仲良) : 숙종(肅宗) 13년·알성시(謁聖試)·병과(丙科)
심최량(沈最良) : 숙종(肅宗) 15년·증광시(增廣試)·을과(乙科)
심득원(沈得元) : 숙종(肅宗) 15년·증광시(增廣試)·병과(丙科)
심 탱 : 숙종(肅宗) 15년·증광시(增廣試)·병과(丙科)
심득천(沈得天) : 숙종(肅宗) 17년·증광시(增廣試)·병과(丙科)
심득량(沈得良) : 숙종(肅宗) 19년·식년시(式年試)·을과(乙科)
심귀서(沈龜瑞) : 숙종(肅宗) 23년·정시(庭試)·병과(丙科)
심택현(沈宅賢) : 숙종(肅宗) 25년·정시(庭試)·을과(乙科)
심상윤(沈尙尹) : 숙종(肅宗) 28년·식년시(式年試)·병과(丙科)
심수현(沈壽賢) : 숙종(肅宗) 30년·춘당대(春塘臺)·병과(丙科)
심상정(沈尙鼎) : 숙종(肅宗) 36년·증광시(增廣試)·병과(丙科)
심 익(沈 瀷) : 숙종(肅宗) 36년·증광시(增廣試)·병과(丙科)
심 균(沈 均) : 숙종(肅宗) 37년·식년시(式年試)·갑과(甲科)
심 공(沈 珙) : 숙종(肅宗) 37년·식년시(式年試)·을과(乙科)
심일의(沈一義) : 숙종(肅宗) 37년·식년시(式年試)·병과(丙科)
심 준(沈 埈) : 숙종(肅宗) 39년·증광시(增廣試)·을과(乙科)
심주관(沈周觀) : 숙종(肅宗) 39년·증광시(增廣試)·을과(乙科)
심 전 : 숙종(肅宗) 40년·증광시(增廣試)·병과(丙科)
심유의(沈游義) : 경종(景宗) 3년·증광시(增廣試)·갑과(甲科)
심세우(沈世遇) : 경종(景宗) 3년·별시(別試)·을과(乙科)
심성희(沈聖希) : 영조(英祖) 1년·증광시(增廣試)·병과(丙科)
심태현(沈泰賢) : 영조(英祖) 1년·증광시(增廣試)·병과(丙科)
심성진(沈星鎭) : 영조(英祖) 3년·증광시(增廣試)·병과(丙科)
심약로(沈若魯) : 영조(英祖) 4년·정시(庭試)·병과(丙科)
심명열(沈命說) : 영조(英祖) 5년·식년시(式年試)·을과(乙科)
심 야(沈 埜) : 영조(英祖) 6년·정시(庭試)·병과(丙科)
심 악 : 영조(英祖) 7년·정시(庭試)·갑과(甲科)
심익성(沈益聖) : 영조(英祖) 9년·식년시(式年試)·병과(丙科)
심 곡 : 영조(英祖) 11년·증광시(增廣試)·병과(丙科)
심윤해(沈潤海) : 영조(英祖) 11년·식년시(式年試)·병과(丙科)
심 항(沈 沆) : 영조(英祖) 14년·정시(庭試)·을과(乙科)
심형진(沈衡鎭) : 영조(英祖) 16년·증광시(增廣試)·병과(丙科)
심 발 : 영조(英祖) 20년·식년시(式年試)·갑과(甲科)
심 용(沈 鏞) : 영조(英祖) 21년·정시(庭試)·병과(丙科)
심 빈(沈 鑌) : 영조(英祖) 22년·정시(庭試)·병과(丙科)
심국현(沈國賢) : 영조(英祖) 23년·식년시(式年試)·갑과(甲科)
심 필 : 영조(英祖) 25년·알성시(謁聖試)·병과(丙科)
심욱지 : 영조(英祖) 30년·경기도정시(京畿道庭試)·병과(丙科)
심이지(沈履之) : 영조(英祖) 31년·정시(庭試)·갑과(甲科)
심 집(沈 鏶) : 영조(英祖) 35년·별시(別試)·병과(丙科)
심익운(沈翼雲) : 영조(英祖) 35년·정시(庭試)·갑과(甲科)
심중규(沈重奎) : 영조(英祖) 38년·정시(庭試)·병과(丙科)
심이지 : 영조(英祖) 39년·증광시(增廣試)·병과(丙科)
심 박 : 영조(英祖) 39년·증광시(增廣試)·병과(丙科)
심연한(沈連漢) : 영조(英祖) 39년·증광시(增廣試)·병과(丙科)
심관지(沈觀之) : 영조(英祖) 40년·정시(庭試)·을과(乙科)
심명덕(沈命德) : 영조(英祖) 42년·정시(庭試)·병과(丙科)
심관지(沈觀之) : 영조(英祖) 43년·중시(重試)·병과(丙科)
심이지 : 영조(英祖) 43년·중시(重試)·병과(丙科)
심환지(沈煥之) : 영조(英祖) 47년·정시(庭試)·병과(丙科)
심풍지 : 영조(英祖) 47년·정시(庭試)·병과(丙科)
심 협(沈 埉) : 영조(英祖) 47년·정시(庭試)·병과(丙科)
심상운(沈翔雲) : 영조(英祖) 48년·별시(別試)·병과(丙科)
심상현(沈商賢) : 영조(英祖) 49년·증광시(증광시(增廣試)·병과(丙科)
심기태(沈基泰) : 영조(英祖) 49년·증광시(增廣試)·병과(丙科)
심 갱(沈 鏗) : 영조(英祖) 50년·식년시(式年試)·을과(乙科)
심유진(沈有鎭) : 영조(英祖) 50년·정시(庭試)·을과(乙科)
심능필(沈能弼) : 영조(英祖) 51년·정시(庭試)·을과(乙科)
심낙형(沈樂亨) : 영조(英祖) 51년·정시(庭試)·병과(丙科)
심낙수(沈樂洙) : 영조(英祖) 51년·정시(庭試)·갑과(甲科)
심능익(沈能翼) : 영조(英祖) 51년·구현료(求賢料)·병과(丙科)
심염조(沈念祖) : 영조(英祖) 52년·정시(庭試)·을과(乙科)
심달한(沈達漢) : 정조(正祖) 1년·증광시(增廣試)·병과(丙科)
심규로(沈奎魯) : 정조(正祖) 6년·별시(別試)·병과(丙科)
심진현(沈晉賢) : 정조(正祖) 6년·별시(別試)·병과(丙科)
심 수(沈 銖) : 정조(正祖) 7년·증광시(增廣試)·병과(丙科)
심흥영(沈興永) : 정조(正祖) 7년·정시(庭試)·병과(丙科)
심능적(沈能迪) : 정조(正祖) 13년·알성시(謁聖試)·을과(乙科)
심상규(沈象奎) : 정조(正祖) 13년·알성시(謁聖試)·병과(丙科)
심능섭(沈能燮) : 정조(正祖) 14년·알성시(謁聖試)·을과(乙科)
심봉석(沈鳳錫) :정조(正祖) 14년·증광시(增廣試)·병과(丙科)
심 반 : 정조(正祖) 16년·식년시(式年試)·병과(丙科)
심후진(沈厚鎭) : 정조(正祖) 19년·정시(庭試)·병과(丙科)
심영석(沈英錫) : 정조(正祖) 24년·정시(庭試)·병과(丙科)
심능헌(沈能憲) : (순조(純祖) 1년·정시(庭試)·을과(乙科)
심 방 : 순조(純祖) 1년·정시(庭試)·병과(丙科)
심능식(沈能拭) : 순조(純祖) 1년·증광시(增廣試)·병과(丙科)
심능직(沈能稷) : 순조(純祖) 3년·별시(別試)·을과(乙科)
심 식(沈 湜) : 순조(純祖) 9년·별시(別試)·병과(丙科)
심계석(沈啓錫) : 순조(純祖) 9년·별시(別試)·병과(丙科)
심동윤(沈東潤) : 순조(純祖) 13년·증광시(增廣試)·병과(丙科)
심능악(沈能岳) : 순조(純祖) 13년·정시(庭試)·병과(丙科)
심능서(沈能恕) : 순조(純祖) 16년·식년시(式年試)·병과(丙科)
심승택(沈承澤) : 순조(純祖) 29년·정시(庭試)·병과(丙科)
심의신(沈宜臣) : 순조(純祖) 29년·정시(庭試)·병과(丙科)
심의변(沈宜弁) : 순조(純祖) 34년·식년시(式年試)·갑과(甲科)
심응태(沈膺泰) : 헌종(憲宗) 1년·별시(別試)·병과(丙科)
심동규(沈東奎) :헌종(憲宗) 1년·증광시(增廣試)·병과(丙科)
심돈영(沈敦永) : 헌종(憲宗) 2년·정시(庭試)·병과(丙科)
심선면(沈宣冕) : 헌종(憲宗) 3년·정시(庭試)·병과(丙科)
심경택(沈敬澤) : 헌종(憲宗) 4년·정시(庭試)·병과(丙科)
심선원(沈宣元) : 헌종(憲宗) 5년·정시(庭試)·병과(丙科)
심후선(沈厚善) : 헌종(憲宗) 9년·식년시(式年試)·병과(丙科)
심희순(沈熙淳) : 헌종(憲宗) 10년·증광시(增廣試)·병과(丙科)
심선문(沈宣聞) : 헌종(憲宗) 14년·정시(庭試)·병과(丙科)
심동신(沈東臣) : 철종(哲宗) 1년·증광시(增廣試)·을과(乙科)
심순택(沈舜澤) : 철종(哲宗) 1년·증광시(增廣試)·병과(丙科)
심정의(沈正誼) : 철종(哲宗) 7년·별시(別試)·병과(丙科)
심이택(沈履澤) : 철종(哲宗) 8년·정시(庭試)·병과(丙科)
심영택(沈英澤) : 철종(哲宗) 9년·정시(庭試)·병과(丙科)
심상한(沈相漢) : 철종(哲宗) 12년·식년시(式年試)·을과(乙科)
심상목(沈相穆) : 고종(高宗) 1년·정시(庭試)·병과(丙科)
심상열(沈相說) : 고종(高宗) 3년·정시(庭試)·을과(乙科)
심관섭(沈觀燮) : 고종(高宗) 7년·정시(庭試)·병과(丙科)
심동헌(沈東獻) : 고종(高宗) 9년·정시(庭試)·병과(丙科)
심상만(沈相萬) : 고종(高宗) 9년·정시(庭試)·병과(丙科)
심상학(沈相學) : 고종(高宗) 10년·식년시(式年試)·병과(丙科)
심진규(沈鎭圭) : 고종(高宗) 10년·식년시(式年試)·병과(丙科)
심상훈(沈相薰) : 고종(高宗) 11년·증광시(增廣試)·병과(丙科)
심상찬(沈相瓚) : 고종(高宗) 17년·증광시(增廣試)·병과(丙科)
심재건(沈在建) : 고종(高宗) 17년·증광시(增廣試)·병과(丙科)
심원빈(沈遠彬) : 고종(高宗) 17년·증광시(增廣試)·병과(丙科)
심기택(沈琦澤) : 고종(高宗) 20년·별시(別試)·병과(丙科)
심원하(沈遠河) : 고종(高宗) 22년·정시(庭試)·병과(丙科)
심선규(沈宣奎) : 고종(高宗) 22년·식년시(式年試)·병과(丙科)
심선학(沈宣鶴) : 고종(高宗) 22년·증광시(增廣試)·병과(丙科)
심구택(沈九澤) : 고종(高宗) 22년·증광시(增廣試)·병과(丙科)
심원익(沈遠翼) : 고종(高宗) 23년·정시(庭試)·병과(丙科)
심기택(沈琦澤) : 고종(高宗) 23년·중시(重試)·갑과(甲科)
심상진(沈相璡) : 고종(高宗) 24년·정시(庭試)·병과(丙科)
심의순(沈宜純) : 고종(高宗) 26년·알성시(謁聖試)·병과(丙科)
심형택(沈衡澤) : 고종(高宗) 26년·알성시(謁聖試)·병과(丙科)
심상준(沈相駿) : 고종(高宗) 27년·별시(別試)·병과(丙科)
심상황(沈相璜) : 고종(高宗) 28년·증광시(增廣試)·병과(丙科)
심상옥(沈相玉) : 고종(高宗) 28년·증광시(增廣試)·병과(丙科)
심주택(沈周澤) : 고종(高宗) 28년·증광시(增廣試)·병과(丙科)
심후택(沈厚澤) : 고종(高宗) 28년·정시(庭試)·병과(丙科)
심계택(沈啓澤) : 고종(高宗) 29년·정시(庭試)·을과(乙科)
심상필(沈相弼) : 고종(高宗) 29년·별시(別試)·갑과(甲科)
심이섭(沈理燮) : 고종(高宗) 30년·정시(庭試)·병과(丙科)


[벌열(閥閱)]

●왕비(王妃)
소헌왕후(昭憲王后) : 세종비(妃)·심 온(沈 溫)의 딸
인순왕후(仁順王后) : 명종비(妃)·심 강(沈 鋼)의 딸
단의왕후(端懿王后) : 경종비(妃)·심 호(沈 浩)의 딸


●부마(駙馬)
심 종(沈 淙) : 청원군, 태조대왕의 2녀 경선공주(慶善公主)와 결혼
심안의(沈安義) : 청성위, 세종대왕의 2녀 정안공주(貞安公主)와 결혼
심익현(沈益顯) : 청평도위, 숙종대왕의 3녀 숙명공주(淑明公主)와 결혼
심능건(沈能建) : 청성위, 영조대왕의 11녀 화령옹주(和寧翁主)와 결혼

●상신(相臣)
심덕부(沈德符) : 정종조·좌정승(左政丞), 심 온(沈 溫) : 태종조·영의정(領議政)
심 회(沈 澮) : 세조조·영의정(領議政), 심연원(沈連源) : 명종조·영의정(領議政)
심통원(沈通源) : 명종조·좌의정(左議政), 심희수(沈喜壽) : 선조조·좌의정(左議政)
심 열(沈 悅) : 인조조·영의정(領議政), 심기원(沈器遠) : 인조조·좌의정(左議政)
심지원(沈之源) : 효종조·영의정(領議政), 심수현(沈壽賢) : 영조조·영의정(領議政)
심환지(沈煥之) : 정조조·영의정(領議政), 심상규(沈象奎) : 순조조·영의정(領議政)
심순택(沈舜澤) : 고종조·영의정(領議政)

●공신(功臣)
심 회(沈 澮·예종조) : 익대공신(翊戴功臣) 2等, 남이반란 평정
심 회(沈 澮·성종조) : 좌리공신(佐理功臣) 2等, 성종즉위
심 한(沈 瀚·성종조) : 좌리공신(佐理功臣) 2等, 성종즉위
심순경(沈順徑·중종조) : 정국공신(靖國功臣) 2等, 중종반정
심우승(沈友勝·선조조) : 호성공신(扈聖功臣) 2等, 임진왜란
심 대(沈 岱·선조조) : 호성공신(扈聖功臣) 2等, 임진왜란
심충겸(沈忠謙·선조조) : 호성공신(扈聖功臣) 2等, 임진왜란
심명세(沈命世·인조조) : 정사공신(靖社功臣) 1等, 인조반정

●문형(文衡)
심희수(沈喜壽·선조조), 심상규(沈象奎·순조조)

●호당(湖堂)
심의겸(沈義謙·명종조), 심희수(沈喜壽·선조조)

●청백리(淸白吏)
심희수(沈喜壽·선조조), 심의신(沈宜臣·순조조)

●궤장(几杖)
심 회(沈 澮·성종조), 심순택(沈舜澤·고종조)

●장신(將臣)
심낙신(沈樂臣·철종조) : 어영대장(御營大將)

●절의(節義)
심 진(沈 搢·경종조) : 신임사화(景宗辛壬士禍)

●문집(文集)
심건영(沈健永) : 주역전의익해(周易傳儀翼解) 홍범도설(洪範圖說) 심학찬요(心學纂要) 중용대학차기(中庸大學箚記)
심경택(沈敬澤) : 건연장(巾衍藏)
심광세(沈光世) : 휴옹집(休翁集) 해동악부(海東樂府)
심낙수(沈樂洙) : 은파산고(恩坡散稿)
심대부(沈大孚) : 가은집(嘉隱集)
심동구(沈東龜) : 청봉집(晴峰集)
심상정(沈尙鼎) : 몽오재집(夢寤齋集)
심 유(沈 攸) : 오탄집(梧灘集)
심상규(沈象奎) : 두실존고(斗室存稿) 건릉지장속편(乾陵誌狀續編)
심 열(沈 悅) : 방일주의(放逸奏議) 남파상국집(南坡相國集)
심익운(沈翼雲) : 백일집(百一集)
심정진(沈定鎭) : 역해(易解) 제헌집(霽軒集)
심지원(沈之源) : 만사집(晩沙集) 6권
심지한(沈之漢) : 월괘도설(月卦圖說) 후천방원도(後天方圓圖)
심충겸(沈忠謙) : 사양당집(四養堂集)
심헌영(沈獻永) : 장재유고(莊齋遺稿)
심홍모(沈弘模) : 사례안(四禮按) 역주촬요(易註撮要) 주서유초(朱書類抄)
주차(朱箚) 일록초(日錄抄)
심희수(沈喜壽) : 일송집(一松集)
심대윤(沈大允) : 대학고정(大學考正) 중용훈의(中庸訓義) 논어(論語) 상의점법(象義占法) 서경채전변정(書經蔡傳辨正) 시경집전변정(詩經集傳辨正) 예기정해(禮記正解) 의례정론(儀禮正論) 주례산정(周禮刪正) 효경산정(孝經刪正) 춘추사전주소초선(春秋四傳註疏抄選) 춘추사전속전((春秋四傳續傳) 예리전서(禮利全書) 동사(東史) 전사(全史)
 

출처 최영훈의 언어에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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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k Road (실크로드) 1~ 2 집 모음
- Kitaro



      기원전 139년, 한나라 무제의 명령을 받은 사절 장건(張騫)이 무려 13년에 걸쳐 루트를 발견한 이래, 거의 800년 동안 동서문화교류의 중심지 역할을 했던 총 7000KM에 달하는 장려한 실크로드. 80년대에 일본 NHK 를 통해 제작, 전 세계적으로 엄청난 반향을 일으키며 국내에서도 방영, 다큐멘터리 붐을 일으켰던 Silk Road 사운드 트랙의.... 첫번 째 앨범과 두 번째 앨범. 동 서양의 수많은 민속음악들을 모본으로 하고, 특유의 신서사이저 미학으로 불을 지핀 후 특유의 신비적 감성으로 감동을 선사한다. Silk Road Vol 1 - Kitaro 01, Silk road 02, Bell tower 03, Heavenly father 04, Great river 05, Great wall of china 06, Flying celestial nymphs 07, Silk Road Fantasy 08, Shimmering Light 09, Westbound 10, Time 11, Bodhisattva 12, Everlasting Road Silk Road Vol 2 - Kitaro 01, Peace 02, Takla makan desert 03, Eternal Spring 04, Silver Moon 05, Magical sand dance 06, Year 40080 07, Time travel 08, Reincarnation 09, Dawning 10, Tienshan 1953년 2월 마사노리 타카하시 (Massanori Takahashi)라는.. 본명으로 태어난 기타로는 바닷가에서 자연을 즐기며 어린시절을 보냈다. 비틀즈에서 핑크 플로이드까지 음악감상의 영역을 높이며 밤을 지세우곤 하던 소년시절, 그때 친구들이 지어준 '사랑과 즐거움에 넘치는 남자'라는 뜻의 키타로를 예명으로 직업 뮤지션의 길로 들어선때는.... 그가 고교를 졸업한 70년대 초반부터이다. 음악적 구도자의 자세로서 인도 철학자 ‘라즈니쉬’밑에서 고행하였으며 그후 20여장의 앨범을 발표하고 94년 [Heaven and Earth O.S.T] 로 골든 글러브 상을 수상하는 등 이미 세계적인 아티스트이다. 동양인의 보편적 정서에 기반한 그의 음악은 그 어떤 아티스트들과도 그 차원을 달리한다. 기타로의 음악은 우리들의 무의식에 내재되었던 동양적 감성을 자극하고 미쳐 경험하지 못했던 무의식속의 수많은 영상들이 우리들 머리속에 떠오르는 것이다. 이것은 그가 단지 동양인이기에 가능한 것이 아니라 그의 내면의 영감을 시각화 시키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의 결과물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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