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母山에서

[맹꽁이]

늦은사연을 새사연원장님이 겸연쩍게 밝히다. 

대모산으로 오르는 새사연가족들

전직기자님, 그리고  현직기자의 동행

두아이와 함께 산을 오르는 아버지...,뒷태가 좋다.

손석춘 원장님의 모습이 참~잘도 담겼습니다.(제생각)

정상을 1km 앞두고 땀을 식히며...,

기자의 고약한 렌즈에 비친 불륜현장

원장님과 함께

참~ 편안한 표정...,

정상에서의 막걸리 나눔

인사소개시간

소개시간에 함께했던 산새회원님.

끽연주의자들의 망중한

대모산식당에서의 뒷풀이

서비스로 제공된 양미리 (대모산식당 아주머님 맛있게 잘 먹고왔습니다.감사합니다.) 

정경진 산행대장님의 판소리 -사랑가- 선물을 받다

대모산식당 아주머니께서 정대장님의 잔에 막걸리를 채워주셨다. 쩝~,

 양미리를 맛있게 구워내오신 아주머니가  혹시,

원장님께서 말씀하신 아기장수를 키우는 大母님은 아닐까?

새사연이 젊어지고 있다.

이번 산책에 함께한 젊은이들이 아름다웠다.

오늘 새로운 얼굴들이 새로운 대화로 새로운 사회를 열어갔다.

담 산책에도 안빠지겠다고 맹세하신분들 난 다 기억하고있다.

끝

[폴짝]

우와, 이번에도 역시 사진이 참 좋습니다... (불륜 현장도 잡아내시고 ㅋㅋ)

[맹꽁이]

그분들은 로맨스였슴. ^^;

[맹꽁이]

네~,
사진을 다듬어서 맛깔나게 올리고싶지만 실력이 안되네요.
설명도 좀 아쉽고요.

[바이칼]

^^...휼륭하십니다.

[맹꽁이]

담에 한잔해요. ^^

[최정은]

오호...분위기있는 사진들이네요. 사진 속 인물이 살아 움직이는 듯한 이 느낌.

[맹꽁이]

네~, 아무도 안죽었어요. ㅎㅎ
산새회원님도 살아계시는지...,

[달타]

불륜현장.... 큽~

[맹꽁이]

제가볼땐 그렇고,
당사자는 로맨스이고요. ㅎㅎ

[달타]

새길 산책 메뉴로 옮기겠습니다. 맹꽁이님 앞으로도 새길산책에 올려주세요~

[맹꽁이]

네~, 그러겠습니다.

[오베베]

맹꽁이님 사진 찍고 올리시느라 노고가 많으셨습니다^^

[맹꽁이]

老古가 많으시다니 고맙습니다. ^^;

[헤이즈]

산책 분위기가 그대로 전달되는것 같아서 좋네요~

[맹꽁이]

좋아하시니까 좋군요. ^^

[숨이]

난 다 기억하고 있다;;;마지막을 찍는 문장!!후덜덜~~^^ 담에 꼭 뵈요!!!3월이 또 기다려져요

[맹꽁이]

자수하니까 후덜덜이 후련으로 바뀌시죠? 기억의 위력^^

[달타]

카페앨범에 올린글은 이동이 안된다고 하네요.^^& 다음부턴 꼭 산책메뉴에 올려주실거죠~?

[맹꽁이]

네,
잘 알겠습니다.
본문은 새길 산책으로 옮겼는데 댓글은 옮길줄을 모릅니다.
운영자님께서 수고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