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개봉하는 영화들 진~짜 많져~!
그 덕에 주말이면 영화보러 다니느라
아주 그냥 씬이납니다♬♪♬♩
영화보면서 스토리도 좋지만,
배우들 비주얼과 연기력 보는 맛도 있잖아요~!
요즘 제 레이더 망에 걸려든 핫가이들이 있습니다.후훗,
제가 버닝하고 있는
각국의 떠오르는 라이징스타들 한번 소개해 드리져!ㅋ
첫번째는,
호주 자연광에 그을린 피부가 매력적인
<투 마더스> 자비에르 사무엘!!
까무잡잡한 피부가 참 섹시하면서도
얼굴은 장난기있는 듯 귀욤상인 이남자!!
우연히 본 <투 마더스> 예고편에서 나온 모습이
너무 섹시해서 바로 찾아봤어요,ㅎㅎ
<투 마더스>에서 자비에르 사무엘은
어릴적부터 친구로 지내온 두 엄마들 때문에,
아들들도 자연스레 친한 친구로 지내왔고,
엄마의 친구이자 친구의 엄마인 여인과 사랑에 빠지고 맙니다.
엄마들 또한 어릴적부터 봐왔지만 매력적으로 성장한
친구의 아들을 남자로 느껴
결국엔 네 남녀가 서로 사랑하게 된다는
올 여름 최고의 센세이션 러브 스토리이자 파격 로맨스 예요
이 남자 극중 역할때문에 얼핏보면 10대처럼 보이지만
이얼굴에 83년생, 우리나이로 서른 한살이라는 사실!!ㄷㄷ
자비에르 사무엘은 이름은 낯선데
익숙한 얼굴이라 어디서 많이 봤나 했더니
'트와일라잇 : 이클립스'에서 뱀파이어로 나왔었더라구요~!
이런 숨은 진주를 못발견했다니..ㅠㅠ
꺄.. 저 몸매 좀 봐주실께여~!
이름처럼 몸매도 자비가 철철ㅠ_ㅠ
우리 매력남 자비에르 몸매 보러
8월 22일, 투 마더스 개봉하면
극장으로 달려가야 할듯~!!
두번째,
한국에서 모델과 배우로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고있는
<명왕성> 성준
앗, 이름보고 요아이를 더올리신건 아니겠죠?!
성선비 준이도 떠오르는 라이징스타지만,
제가 요즘 빠진 분은 바로 이분!!
올해 무서운 이야기에 이어 명왕성까지,
신인 영화배우로써 2연타를 노리는 성준이에요~!
이미 많은 분들이 영화보다는 드라마에서 더 익숙할것 같아요~!
케이블에서 했던 닥치고 꽃미남밴드때 보고
기럭지며 비주얼이며 완전 멋있다고 생각했었는데...
닥치고 꽃미남밴드에서 꽃미남 역할을 했던,ㅎㅎ
요즘은 유난히 연기하는 모델들이 많던데,
아무나 뜰수있는게 아니져~
얼굴이랑 기럭지가 반반해도
연기가 꽝이면 외면당하겠지만,
성준님은 연기도 꽤 잘하신다능...
암튼 앞으로 쭉 두고봐야할 라이징 스타입니당~!
세번째,
일본의 무서운 신인
<악의 교전> 소메타니 쇼타
어머나... 이 친구 전형적인 일본st 배우네요ㄷㄷ
개성 강한 매력적인 페이스!!
쇼타가 왜 무서운 신인인고 하니~!
2010년 데뷔인데 올해까지 주연을 12번이나 했구여~!
2013년 개봉을 앞둔 영화만 해도 8편이나 된다고 해요~!
거기다 일본 아카데미상에서 신인 남우상도 받았다는...
이번에 쇼타가 나온 악의교전에서는
명석한 두뇌로 사이코 패스 선생님에게 맞서는
학생역할로 나온다고 하는데요,
학생역할인데도,
눈빛과 카리스마가 살아있는 연기가
장난아니라고 하네요.ㅎㅎ
나이는 92년생으로 상당히 어려서
성장 가능성이 무한한!!
일본의 무서운 신인배우입니다~!
이렇게 세 배우들을 모아 놓으니까
글에서 훈내나지 않나요??ㅎㅎ
각국의 떠오르는 유망주들!
앞으로 어떤 연기로 주목 받게 될지...
기대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