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싼미겔 하우스의 쥔장 싼미겔 입니다.
하우스 주변에 있는 각종 편익시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열심히 영어공부 하시는데 활력소가 될만한 곳들입니다.
1. 쇼핑 및 쇼핑몰
가. 에버 고테스코 컴먼웰스 : 하우스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있는 초대형 쇼핑몰 입니다. 있을거 거의 다 있습니다.
나. 숍 와이즈 : 도보 5분 거리. 에버만으로도 충분한데 또 대형 쇼핑몰이 생겼습니다.
다. 컴먼웰스 수퍼마켓 : 도보 5분. 24시간 운영되는 대형 수퍼마켓 입니다.
라. 퓨어 골드 : 택시로 5분. 규모는 좀 작지만 물건 값이 싸기로 유명합니다.
마. 에스엠 훼어뷰 : 택시로 15분. 말이 필요없는 초대형 고급 쇼핑몰이 바로 에스엠 입니다.
바. 에스엠 노쓰 : 택시로 15분. 규모와 수준 면에서 깜짝 놀라실 겁니다.
사. 트라이 노마 : 에스엠 노쓰 맞은 편에 있는 엄청난 쇼핑몰입니다.
아. 에스엠 메가몰 : 택시로 20분. 너무 엄청난 규모와 수준 땜에 또 깜짝 놀라실 겁니다.
자. 에스엠 몰 오브 아시아 : 택시로 35분. 너무 멀고, 너무 크고 그래서 다 돌아보고 오시면 잠이 잘 오실겁니다.
차. 게이트 웨이 : 택시로 15분. 수준이 상당히 높은 곳입니다.
2. 재래시장
가. 컴먼웰스 마켓 : 지프니로 5분. 싼미겔 하우스의 야채 및 식품은 이곳에서 구입합니다. 엄청난 규모와 싱싱하면서도 싼 시장.
나. 루손 난장 : 택시로 5분. 퓨어골드 옆에 형성된 서민들의 난장으로, 그 엉성함과 혼잡함, 싼 가격에 기가 확 질리실 겁니다.
다. 네파 큐 마트 : 택시로 15분. 엄청난 규모의 과일전문시장 입니다.
라. 화머스 마켓 : 택시로 15분. 규모는 조금 작지만 한국인에게 잘 알려진 시장입니다. 참치회와 연어회를 먹을 수 있는 담파 있음.
마. 발린따왁 웻 마켓 : 택시로 15분. 북쪽에서 내려오는 야채를 도매하는 시장이라 싱싱하고 값이 쌉니다. 새벽시장 입니다.
3. 레져 및 스포츠
가. 뉴 캐피톨 농구장 : 도보 300보. 무료. 지붕이 있는 정규규격 농구장이며, 공만 가지고 가면 언제나 운동이 가능합니다.
나. 돈 안또뇨 배드민턴장 : 도보 5분. 코트 대여비 200~250페소/시간. 실내에 있어서 비, 바람 걱정 없이 밤에도 운동 가능합니다.
다. 링가엔 승마장 : 택시 2~3분 또는 도보 10분. 체험승마 및 자유 승마 가능 합니다. 가격이 무지 쌉니다.
라. 로얄 마루 골프연습장 : 도보 7분. 40개 1박스 60페소. 잔디가 깔린 필드형 골프연습장 입니다. 프로레슨이 가능합니다.
마. 앤디 박 골프스쿨 : 무료픽업. 월 9,000페소. 매일 1시간 총 4시간 한국인 골프 강습. 월~일요일 무제한 연습. 수영장 무료.
바. 캐피톨 골프장 : 택시 7~8분. 18홀 퍼블릭 골프장. 캐티 팁+골프 카트+라운딩 피+음료+점심+교통비 포함 약 1,500페소의 비용.
사. 베테랑스 골프장 : 택시 10분. 18홀 정규홀 골프장. 총비용이 약 1,700페소 정도 듭니다.
아. 캐틀 클릭 골프장 : 차량대여. 좀 멀지만 조용하고 방대한 규모의 18홀 정규 골프장 입니다.
자. 까사밀란 수영장 : 택시 10분. 입장료 100페소. 워터 슬라이드 종일 무료.
차. 까사밀란 배드민턴장 : 택시 10분. 150페소/시간.
카. 에코팍 수영장 : 택시 8분. 공원입장료 50페소 + 수영장 입장료 100페소. 숲이 우거진 공원에 있어서 시원하고 조용합니다.
타. 나인 웨이브즈 수영장 : 택시 10분. 입장료+시설대여비 포함 약 500페소의 비용이 듭니다. 인공파도가 있는 고급 수영장 입니다.
4. 공원
가. 니노이 아키노 공원 : 지프니 8분. 입장료 20페소. 조용하고 한적한 공원 입니다.
나. 케손 메모리얼 써클 : 지프니 8분. 무료 입장. 자전거, 롤러 블레이드, 간단한 놀이시설이 있는 대중이 많이 모이는 공원입니다.
다. 에코 팍 : 택시 8분. 입장료 50페소. 취수장 밑에 조성된 울창한 숲이 있는 공원. 하이킹, 피크닉, 써바이벌 게임, 수영장, 보트...
라. 아발론 동물원 : 지프니+트라이시클로 약 50분. 입장료가 무려 250페소지만 아주 볼만한 동물원 입니다.
마. 와와 댐 : 지프니로 1시간 이상. 무료. 숲과 계곡이 있는 필리핀 서민 관광지 입니다. 9월 태풍으로 많은 피해가 났습니다.
5. 필리핀인 운영 먹거리
가. 통양 : 택시 10분. 560페소. 중국식 샤브샤브 뷔페. 음료/맥주 무제한 리필. 해산물과 야채, 고기를 정말 실컷 먹을 수 있습니다.
나. 사이사키 : 택시 10분. 630페소. 참치회와 연어회, 초밥 등을 무제한 먹을 수 있는 일본식 뷔페 입니다.
다. 까마얀 뷔페 : 택시 10분. 250페소. 고기와 생선 등을 이용한 필리핀 음식을 무제한 먹을 수 있는 뷔페 입니다.
라. 이하우 발롯 플라자 : 택시 10분. 돼지꼬치의 맛이 끝내주며 맥주 값도 싼 대중 바입니다.
바. 던전 바 : 이하우에서 도보 300보. 라이브 공연이 정말 재미있는 바 입니다. 맥주 80페소로 조금 비싸지만 재미있는 곳입니다.
사. 트리 하우스 : 돈 안또뇨와 깔라야안에 있는 조용하고 나무로 둘러쌓인 대중 바입니다. 조용히 한 잔 하기에 딱인 곳입니다.
아. 덴시오스 : 택시 7분. 광활한 캐피톨 골프장을 내려다보며 맥주와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약간 비싼 곳입니다.
자. 타파킹 : 도보 3분. 24시간 운영. 간단히 한 잔 하기에 이곳처럼 편하고 싼 곳도 없습니다.
차. 스타벅스 : 도보 3분. 조금 비싸기는 해도 커피 맛이 정말로 일품 입니다.
카. 피가로 커피 : 도보 5분. 스타벅스보다 가격은 싸지만 커피 맛은 절대 뒤지지 않는 곳입니다.
6. 교민운영 먹거리 등
가. 가든 마루 : 도보 5분. 각종 한식 가능하고, 맥주 5병+안주1개를 250페소에 파는 프로모가 인기 있습니다.
나. 미소야 : 도보 5분. 각종 한식 가능. 가까운 곳이라 조용히 식사 및 소주 마시기에 적당한 곳입니다.
다. 소주 한잔 : 도보 5분. 약간 허름하지만 아주 저렴한 가격에 소주나 맥주를 마실 수 있는 곳입니다.
라. 나비야 소주집 : 도보 7분 또는 택시 2분. 안주가 맛있고 소주값도 저렴한 곳. 한국 아가씨의 입담이 재미있습니다.
마. 종로김밥 : 택시 3분. 각종 분식과 한식이 가능합니다.
바. 전원 노래방 : 택시 3분. 시간당 350페소. 시설도 좋고 맥주나 음료를 마실 수 있습니다.
사. 맛고을 : 택시 3분 또는 도보 10분. 음식값이 싸지만 맛과 양도 제법인 곳입니다.
아. 전원 레스토랑 : 맛고을 근처. 메기볶음+매운탕이 맛있기로 소문난 곳입니다.
자. 해피 스파 : 도보 300보. 전신 맛사지 1시간을 받으면 몸이 개운해 집니다. 팁 포함 300페소.
차. 앨리트 스파 : 택시 3분 또는 도보 8분. 전통이 있어서 맛사지를 잘 하는 곳입니다. 300페소.
7. 기타
가. 밤문화 : 싼미겔이 필리핀에서 오래 살다보니 제법 많이 압니다. 안내가 가능하며, 이곳에서 구체적 열거는 피합니다.
나. 지방관광지 : 마닐라 시내관광, 코레히도르, 어메이징 쇼, 인췐티드 킹덤, 팍상한 폭포, 빌라 에스쿠데로, 히든 밸리, 따알 화산,
88온천, 바탕가스 아닐라오 리조트, 민도로 화이트 비치, 민도로 섬, 보라카이, 세부, 헌드레드 아일랜드, 바기오,
사가다, 바나웨 등등 관광지 안내 및 동행안내가 가능합니다.
귀찮아 하지 않고 움직이려는 정렬과 시간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경제력만 있다면 먹거리, 볼거리, 할거리가 무궁무진한 곳이 바로
제가 살아가고 있는 뉴 캐피톨 빌리지 입니다. 주말이나 평일 저녁에 필리핀의 문화를 만끽하는 것도 공부를 더 잘하기 위한 충전의
시간으로서 무척 중요하답니다.
글 싼미겔.
첫댓글 시간 허락하시면 사진도 올려 주세요..
그럽죠, 영어좋아님. 사진은 많이 있는데 다 올리려면 시간이 제법 ...... 쩝 ;;
그럽죠, 영어좋아님. 사진은 많이 있는데 다 올리려면 시간이 제법 ...... 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