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에도 무한사랑 김치찌개가 생겼다고 하여 다녀왔습니다!
한 5-6년만에 가는 것 같네요...
성의없이(?) 부쳐주시는 계란은 어찌나 똑같은지...(그래도 리필!ㅋ)
(와이프는 이 나물에서 마요네즈 맛이 난다고ㅡㅡ;ㅋ)
요거 괜찮아 리필!
앗! 뜨거 뜨거 핫! 핫!
제가 좋아하는 두부!
2인분인데 고기가 3조각...
가보실 분 참고...
오투그란테 정문 맞은편...
무한 리필인데 과연 리필 해먹는 사람들이 몇분이나 있을런지...
(고기에서 나는 특유?의 냄새는 여전히...)
첫댓글 군산에 무한사랑이 생겼군요...그럼 2호점인가요...
모르겠어여...다른 곳은 그냥 엄마손 김치찌개라고 상호는 그대로던데요?
김치찌개 그닥 좋아하지않는데....ㅎㅎㅎ 두부는 맛있어 보이네요.ㅋㅋ
전 원래 안좋아해요.ㅎㅎㅎ
은근히 가리는 것 많단 말야 생긴 건 전혀 그러지 않는데...ㅎㅎ
ㅎㅎㅎ 제가 좀 하죠.
바로 바로 부쳐주어서 따끈해서 좋아요그래서 두번 리필을...
보돌 보돌하니 후루륵 마셔도 될듯
역쉬 예리하시군요...안은 반숙이라 그래도 될 듯...
다들 그렇게 느끼고 있을거야
아니예요 형님이 예리하신거에요!!ㅎㅎ
김치찌게 보글보글 연기 사진.. 역쉬~ㅋㅋㅋ
파스타님은 서양식을 좋아하시고 전 이런 전통 한국식!!ㅎㅎㅎ
저도 한국식도 좋아한답니당!! 오늘 점심도 제가 직접 김치찌게 보글보글 끓여먹었어요^^ㅋㅋ
커피는 잘 타시는 줄 알았더만 음식도 잘 하시는가봐요
음식 못해요...ㅠ 김치찌게만.. 김치맛으로~ㅋㅋㅋ
김치찌개가 김치맛이 나야지 된장이나 청국장 맛이 나면 안되잖아요~ㅋㅋ 재료 본연의 맛을 내시는군요...ㅎㅎ
성이없이 부쳐주는계란 그래도 맛나잖아요~~
그러니 리필을 하죠^^ㅋ
그래도 바로해주니 따근해서 좋잖아요
딩동댕
지도 그래서 계란만 먹어요 ㅎㅎ
계란한판!!!도 드신다는??ㅎㅎ
지는 그렇게 만이는 못먹어요 ㅎㅎ
사랑하는 것이 너무 많으면 바람둥이됩니다!!ㅡㅡ;ㅋ
무한으로다가 사랑해줘야겟구만 전주하고 스타일은 비슷햐~
와이프 여기 데리고 가서 무한 사랑 받으려구 했더만...나오면서 내가 마루타냐 검증 된 곳만 데려 라구 무한 구박만 당했어요
그래두 맘은 안그럴걸 ^^
맘은 안그래도 몸은 저를 공격(?)하고 있었죠^^ㅋ
몸에 멍이 남앗노? ㅎㅎ
고수라서 멍도 안남아야 고소할려고 했더만...ㅎㅎ
재수씨가 무림에 고수고만 ㅎㅎ
고수의 재림이죠...ㅎㅎ
혈도 눌러서 우체통 못움직이게 하고 그러는거 아녀 ㅎㅎ
몸 겉은 멀쩡한데 내장 파열 뭐 이런거요...ㅎㅎ
ㅋㅋㅋㅋ 넘 쎄게 나가는데 ㅎㅎㅎ
이제껏 안보여주다가 요 며칠 보여주네요,,,그냥 쥐죽은 듯 살아야 할듯해요...T.T
저도 저 계란이 좋아요.ㅎㅎㅎㅎㅎ 송천동 무한사랑도 가끔 가는데.ㅎㅎㅎ
계란을 바로 부쳐다 주기때문에 맛난 것 같아요^^ㅋ
저도 성의없이 부쳐주는 계란이 좋아요..ㅋㅋㅋ 집에서 저렇게 해먹어요 ㅋㅋㅋ김치찌개와 계란후라이랑 같이 밥 먹으면 완전 끝내주는데 `~ㅎㅎㅎ
그러면 밥한공기가 금새 없어지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