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6월 2일
도지사, 교육감, 시장, 교육위원, 도의원, 시의원을 비롯하여
도의원비례대표와 시의원비례대표 8명을 우리가 뽑았다.
사실 우리같은 일반 서민이 감히 높으신 양반내들을
이런 날이 아니면 어찌 감히 이래라 저래라 좌지우지 할수있으리요.
그 기회가 주어지는 것이 투표이기에 꼭 해야 되는 것이라 생각했다.
대통령도 내가 시킨것이요. 국회의원도 도지사도 시장 등등~~~~
열심히 하라고 일 시켜 놓고 사년동안 지켜 보고
잘하면 4년더 못하면 걍 확 바꿔버릴수 있는 우리가 쥔인 것이지
다만 주인은 많고 머슴이 좀 적어 평상시에는 쬐끔 딸리긴하다~~~~~
여튼 우리는 우리의 일꾼을 뽑았다.
충청북도지사에 이시종, 충주시장에 우건도
교육감은 이기용, 교육위원 전응천
도의원에 김동환, 윤성옥, 심기보
시의원에 가- 이재문 류호담, 나-김헌식, 이종구
다-양승모, 홍진옥, 최용수, 라-안희균, 윤범로
마-천명숙, 서성식, 바-송석호, 최근배
사-이호영, 허영옥, 감명권, 정태갑
앞으로 잘 감시하고 잘 시켜서 발전에 발전하기를 기대한다.
그리고
당선된 분들은 기쁨에만 취하지 말고 공약이행에 최선을 다하고
상대방과도 함께 할 수 있도록 포용하고
상대방의 공약도 함께 할수있도록 노력하며
사람은 상하없고 모두 존붕해야하며
흐트러진 민심을 하나로 뭉치는데 힘써야 할 것이다.
스스로의 주관에 의하여 선거에 참여했던 모든 사람들도
이 순간부터는 모두 잊고 하나가 되어야 할 것이다.
너와 내가 아니고 이팀 저팀이 아니고
우리로 함께 새로운 미래를 향하여 발전의 의지를 보여야 할 것이다.
그리고 또 선거를 한다면 주관에 따라 행하면 될 것이다.
상대였다고 괄시하고 비판하고 헐뜻는 정치판이 아닌
진실된 시민으로써의 하나가 되었으면 하는 생각이다.
모두 수고한 선거였습니다.
오늘은 걍 미래의 비젼을 안주삼아 시원하게 쐬주 한고뿌하고
따스한 온천에 몸 좀 푹 담그고 일찍 내일을 맞아야 것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첫댓글 고동희쌤 안됐어?
!!!!!!!!!!!!!!!!!!!!!!!!!!!!!!!!!!!!!!!!!!!!!1
한표 했으면 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