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전북도교육청 다녀왔습니다.
전북지역 교육복지사와 프로젝트조정자 한 자리에 모이는 연수에서 특강했습니다.
한 주 내내 사례관리 연수하신다는데,
일정을 여는 특강했습니다.
학생과 부모님, 학생과 선생님, 학생과 학생 서로 좋은 관계로 지내는 지혜를 모으자 했습니다.
사례관리가 이렇게 학생과 그 둘레사람과의 관계 살리고 돕는 일이기를 바란다고 했습니다.
아울러, 그 구체적인 방법으로 안아주기를 제안했습니다. 담임 선생님이 학생 이름 불러주고 안아주기, 이를 적극적으로 조직적으로 해보자고 했습니다.
작년 익산에서 만난 교육복지사 공부모임 '동마네' 선생님들 다시 만나 반가웠습니다.
익산 한선영 선생님, 반가웠습니다. 작년 연수 때 익산역까지 차 태워주고 점심도 챙겨주셨지요.
전주교육청 프로젝트조정가 송인영 선생님이 익산역으로 마중나오셨습니다. 작년에 공부모임으로 여러차례 통화했었습니다. 이뤄지지는 않았지만, 그때 인연으로 다시 만나 반가웠습니다.
전주 한 중학교에서 일하는 김진 선생님도 반가웠습니다. 먼저 인사해주셨습니다.
뜻있게 해보려는 마음 귀했습니다. 학교를 넘어 지역사회까지 두루 다니며 일구려는 마음 감사했습니다.
집에 돌아오는 길, 송명헌 선생님과 천화현 선생님, 이선화 선생님에게 연락했습니다.
전북도교육청 다녀온 이야기 전하며 올해 교육복지사들과 만나 여러 일 도모해보자 했습니다. 나서달라 부탁했습니다.
기도하며 궁리합니다.
카페 게시글
교육복지
전북도교육청 다녀왔습니다.
김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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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1.27 14:42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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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안녕하세요. 전주 교육복지사 유별입니다. 직무연수때 선생님의 글과 강의가 쉽게 와 다아 책을 검색하는 중에 카페 알게되어 들어왔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또 이야기 듣고 싶네요. 연수때의 교육의 효과를 볼수 있는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유별 선생님, 반갑고 고맙습니다.
잘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짧은 이야기 귀하게 생각하고 적용해보겠다 하시니, 기대합니다.
때때로 하시는 일 이야기, 적용하며 감사 감동한 이야기 들려주세요. 바르게 실천하려는 선생님의 작은 이야기도 궁금하고 듣고 싶어요. 응원합니다.
유별 선생님, 이름이 예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