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회복지사협회 참여형 보수교육, 잘 마쳤습니다.
양원석, 김종원 선생님과 함께 진행했습니다.
저는 자원봉사 업무를 소재로 실무자들과 나눴습니다.
미리 전화드려 인사드렸습니다.
사전에 원고를 보내 읽어 오시게 부탁했습니다.
잘 나눴습니다.
이날 내용도 정리해 원고에 추가해야겠습니다.
짝꿍 산책,
서대문농아인복지관 최희정 선생님과 산책했습니다.
지역사회를 농아인에게 우호적인 곳으로 만드려는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어떻게하면 지역사회로 나아갈지 궁리하셨습니다.
그리고 최희정 선생님과 대화 통해 네트워크의 핵심은 당사자의 네트워크!
이를 다시 확인했습니다.
복지관이 지역사회로 나아가 좋은 관계 맺으려 노력하는 이유,
그 일의 핵심은 당사자의 사회적 관계, 평범한 주민으로 살아가게 돕기 위함입니다.
농아인도 평범한 주민으로 살아가는 동네 만들려는 데 뜻이 있습니다.
마무리 일대일 인사,
여러 선생님께서 다음에 이대로 다시 만나고 싶다고 하셨어요.
보수교육, 내년에 다시 만나면 어떻게 달라졌을지 저도 궁금해요.
고맙습니다.
멀리 대구에서 올라오신 학산복지관 정은정, 강지혜, 김영랑, 윤여국, 장은정 선생님 고맙습니다.
강지혜 선생님은 작년 대구사협회 사회복지대회에서 제 분과에 참여하셨다는데,
마무리 인사할 때 알았습니다. 고맙습니다.
주몽재활원 임지영, 채수철 선생님, 고맙습니다.
의왕시사랑채노인복지관 신종훈 선생님의 '동의할 수 없다'는 이야기 고맙습니다.
곧 들로 못다한 이야기 전하겠습니다. 도전과 자극! 늘 이런 반론이 목말라요.
거제도 애광원에서 오신 신미경 선생님, 고맙습니다.
박시현 선생님 희망연수를 들으셨다는 말씀듣고 더 가깝게 느껴졌어요.
강동복지관 김태영 선생님, 유독 강동구에 계신 선생님 만날 일이 없었는데, 좋은 분 알았습니다.
늘푸른나무복지관 최선우 선생님, 가양5복지관 김상진 선생님, 반가웠어요. 듬직해요.
자주 만나 이야기 나누면 좋겠어요.
산청수화통역센터 이지연 선생님, 여수 베타니아 작은나루 김다희 선생님,
잘 내려가셨지요? 집이 누추해 편히 쉬었나 모르겠어요. 찾아주어 고마워요.
송파지역자활센터 문은영 선생님, 반가웠습니다.
선생님 모둠 웃음 꽃이 떠나지 않았지요.
문은영 선생님께서 큰 언니로 잘 이끌어 주신 덕이겠지요? 고맙습니다.
서대문농아인복지관 최희정 선생님, 짝꿍 산책 고맙고, 모둠활동 먼저 제안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박하나 선생님 동료라 하니 더 마음이 갑니다.
서울 마자렐로 박순자 선생님.
마음의 상처가 있는 청소년과 함께하시는 그곳이 매우 궁금했습니다.
이야기 많이 나누지 못해 아쉬웠지만, 인사 드리고 또 그런 곳이 있다는 걸 알았으니
주어진 상황 속에서 그로 족합니다. 고맙습니다.
첫댓글 동기 희정이!
학습여행 때 희정이 이야기 듣고 집에 돌아오면서 오랜만에 통화했어요.
내일 저녁 바로 만나기로 했어요. 각자 사회사업 실천하고 있는 이야기 나눌꺼에요. 풍성하겠죠? ^^
보수교육 준비해주시고 이렇게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잘했어요~ 희정 선생님께서 대익이 친구라 소개했어요. 대익 활동이 도전과 자극이 되었다고 했지요. 오늘 잘 만나요. 사회사업 친구가 귀해요.
대익오빠. 희정선생님과 잘 만나시길 바래요.ㅎ. 아 희정샘과 대익오빠가 친구라니.ㅎㅎ
지연과 함께 모둠활동했지요? 서로 연락처도 주고 받았다지요? 때때로 연락하며 가까이 지내면 좋겠어요.
선생님. 저는 그날 바로 잤습니다.. 편하게 쉬었다 갈수있게 배려해주신거에 대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