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앞
집앞
한겨울에는 집앞에 있던 앙상한 나뭇가지에 불과했던것들이였다.
봄이 찾아오고나서 집 앞에 거리가 화사해졌다 개나리가 노랗게 피고 벚꽃이 폈다.
담장너머로 핀 꽃이 한폭의 그림을 연상케하였다.
일상에서는 바쁘게 지내다보니 집 근처가 이렇게 이쁜지 몰랐는데
몇일이 지나자 다시금 꽃이 져서 아쉬웠다
버스안에서 찍은사진
이 사진은 친구랑 함께 156버스를 타고 성서 모다아울렛 갔다가 집에 오는 길에 버스 안에서
버스가 잠시 정차하였을때 창문쪽에 앉은 진주에게 부탁하여 찍은 사진이다.
벚꽃을 보니 새삼 봄이왔구나하는 느낌이 들었다. 비록 벚꽃 구경은 가지 못하였지만
수련회에서 벚꽃구경은 많이 한것같아서 좋았다.흰색의 벚꽃과 연두빛의 잔디를 보니 너무 아름다운것같았다.
경주 수련회 가서 보문단지 근처에서 찍은 사진
수련회에서 워크렐리라는 프로그램을 하다가 경주의 물레방아를 찍었다.
이곳은 어렸을적 가족들이랑 가본적이 있는곳인데 친구들과다시 한번 오니
느낌이 색달랐고 좋았다 예전에 아빠와 함께 보문단지 근처에서 자전거여행을 했었는데
그 추억이 떠올리기도 하였다. 물레방아를 보니 봄의 정취를 더욱 느낄수있었고
경주만의 향토적이고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느낌을 받을수있어서 좋았다.
학교에서 집에 오는길에 , 156 버스타고 집에 오는길에 , 수련회 가서 찍은 사진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