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기본1시간은 줄서는 스시집...다이와 스시

[aqua man]

일본 도쿄 츠키지 시장내의 기본 1시간은 줄서는 스시집...다이와 스시 (다이와즈시)에서 먹은 오마카세 메뉴입니다.
3150엔입니다.
츠키지 시장 내 다른 식당들과는 달리 두 가게를 같이 사용해서 한 쪽은 아버지가 또 한 쪽은 아들이 스시를 만들어주는데...어디로 들어가는지는 선택 불가능합니다 ^^;
전 두 번 다 아들 가게에서...

바로 옆 가게인 스시다이도 매우 줄이 긴 곳입니다만, 첫번째 갔을 때에는 (그 때도 다이와에서 먹었지만) 줄이 만만치 않게 길더니, 이번에 갔을 땐 줄이 짧더라구요. 왜 그럴까 -_-a

줄서서 먹는 보람이 넘치는 곳 ^_^
오징어가 이렇게 달고 맛있는 곳, 성게알이 비릿한 향이 하나도 안나고 이리 신선한 곳은 처음이었습니다~



- 한 열종류 정도 나온 것 같은데 앞에만 찍고 나중엔 먹느라 ;;

도쿄 지하철 츠키지 시장역에서 제일 가깝구요, 츠키지 역도 가깝고. 그 외 히가시긴자 역 등에서도 걸어가실 수 있습니다.
츠키지시장 정문으로 들어가셔서 6호관에 있습니다만, 기웃기웃하시다보면 줄 많이 서있으니까 금방 찾으실 수 있을거에요 ^^

소개 홈페이지: http://www.tsukijigourmet.or.jp/17daiwa.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