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스톡홀름

[오장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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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칸디나비아 반도의 동쪽을 차지하고 있는 스웨덴은 북유럽에서 가장 큰 나라이다. 동쪽에는 핀란드, 서쪽에는 노르웨이가 있고 남쪽은 올레순 해협을 끼고 덴마크와 마주보고 있다. 스웨덴의 나라 이름은 한때 바이킹으로 이름을 떨친 ‘스베아르족’의 스웨덴어 스베리예에서 비롯됐다. 국토의 절반 이상이 삼림으로 덮여 있고 10만여 개나 되는 호수가 곳곳에 흩어져 있는 나라다. ‘숲과 호수의 나라’인 스웨덴은 여느 북유럽 국가들처럼 ‘요람에서 무덤까지’로 상징되는 복지 국가로도 유명하다. 노벨상을 만든 알프레드 노벨, 뮤지컬 ‘맘마미아’의 ‘ABBA’가 스웨덴 출신이고 말괄량이 삐삐의 탄생지이기도 하다. 저가형 조립식 가구 브랜드 ‘이케아’ 역시 스웨덴에서 처음 시작됐다.

인천-핀란드 헬싱키(비행기)-네델란드 암스테르담-벨기에-룩셈부르크-프랑스 스트라스부르(비행기)-

투아니아-라트비아-에스토니아-(배)-스웨덴 스톡홀름-(비행기)-아이슬란드(비)-핀란드 헬싱키-인천

1157년 스웨덴의 국왕이었던 에리크 9세가 십자군의 핀란드1442년에 제정되었던 폴쿵 왕조의 문장에서 유래되었으며, 금색 십자가는 덴마크의 국기를 본떠 만들어졌다.

스톡홀름 항구

스토르토리에트 광장으로 광장에서 스톡홀름 대학살이라는 일이 있었기에 피의 광장이라고도 불리 운다고 한다.

노벨 박물관

노벨 박물관

노벨 박물관 앞에는 대광장이 있는데, 1520년 귀족 87명의 목이 잘린후 일명 피의 광장 이라고도 부른다.

원래 스톡홀름 증권거래소 건물을 노벨상 제정 100주년을 기념해 2001년 설립된 노벨 박물관

대광장 가운데 특이한 탑모양의 우물이 있는데 "해골의 샘" 이라고 한다.

노벨 박물관 앞에는 대광장이 있으며, 1520년 귀족 87명의 목이 잘린후 일명 피의 광장 이라고도 부른다.

원래 스톡홀름 증권거래소 건물을 노벨상 제정 100주년을 기념해 2001년 설립된 노벨 박물관

대광장 가운데 특이한 탑모양의 우물이 있는데 "해골의 샘" 이라고 한다.

노벨 박물관 입구

노벨 박물관 광장

노벨 박물관 광장

박물관 내부

성 조지(게오르그)의 괴물 퇴치상...괴물인 용은 외세(덴마크)를 상징하고 오른 쪽에서 쳐다보는 공주는 스웨덴을 상징한다.

성 조지(게오르그)의 괴물 퇴치상...괴물인 용은 외세(덴마크)를 상징하고 오른 쪽에서 쳐다보는 공주는 스웨덴을 상징한다.

스토르토리에트 광장으로 광장에서 스톡홀름 대학살이라는 일이 있었기에 피의 광장이라고도 불리 운다고 한다.

덴마크의 주도하에 결성된 스칸디나비아 3국의 칼마르 동맹을 탈퇴하려고 하는 스웨덴 사람들을 달래기 위해서 1520년 당시 덴마크의 왕 크리스티안 2세가 이곳을 방문했을 때 대포를 쐈는데 불발이 되었다.

크리스티안 2세가 스웨덴 귀족을 이곳에 초대하여 연회를 베푸는 척 하면서 네 귀퉁이를 막아서 도망을 가지 못하게 하고 1520년 11울 8일과 9일 양일간에 80여 명이 넘는 스웨덴 귀족들을 목을 잘라 죽이고 그 머리들을 이 곳 우물에 묻었다고 한다. ​이 광장이 피로 흥건하여서 피의 광장이라고 불렸고 왼쪽,우물을 해골의 샘이라고 부른다.

해골의 샘

해골의 샘

노벨 박물관 앞에는 대광장이 있으며, 1520년 귀족 87명의 목이 잘린후 일명 피의 광장 이라고도 부른다

원래 스톡홀름 증권거래소 건물을 노벨상 제정 100주년을 기념해 2001년 설립된 노벨 박물관

대광장 가운데 특이한 탑모양의 우물이 있는데 "해골의 샘" 이라고 한다

왕궁은 스웨덴 국왕인 카를 구스타프 16세와 실비아 공주의 공식 거처였으나, 1982년 국왕과 왕족들은 드로트닝

 궁전을 옮긴 후 이곳은 외국 국빈 접견실과 국왕의 집무실, 왕실의 주요 행사장으로 사용되고 있다. 왕궁에는

 1,430개의 방과 660개의 창문이 있으며 무게 450kg 의 샹들리에와 왕가의 보물, 각종 도자기, 의상,

왕가 미술품등이 여행객들에게 공개되고 있으나 사진 촬영은 엄격히 금지되고 있다

한국 여행객들에게 점심을 잘 제공하는 남강식당

매일 정오 왕궁 광장에서 근위병 교대식이 군악대와 함께 1시간 가량 개최 되는데,

유럽 왕궁 중 가장 긴 시간 근위병 교대식이다.

광장에서 본 건너편 풍경

매일 정오 왕궁 광장에서 근위병 교대식이 군악대와 함께 1시간가량 개최 되는데,

유럽 왕궁중 가장 긴 시간 근위병 교대식이 있다.

영화에 나왔던 아주 좁은 골목길 계단

철의 광장에 소년 조각상-동전을 놓고 머리를 만지며 소원을 빌란다.-이루어 진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