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3월21토 날씨 맑음 (오후엔구름)
하,뽀, 안,나,김,촘 (6명) 17km정도(알바포함)
죽장면 상사리 평지마을 ㅡ>골안마을갈림길 ㅡ>596봉 ㅡ>신풍저수지 ㅡ>자초산 ㅡ>유현 ㅡ>꼭두방재
꼭두방재에 차량 한 대를추차한후 고갯마루를 청송 부흥이다.31번일반국도를타고 내려가니 상사리 하사리 이정표를지나 저수지간판에서 급우회전하여 한 동안달리니 신풍저수지를지나 죽장초등학교 상사분교에서 좌회전해서 조금더 달리니 마을앞에주차후 왼쪽계곡을쳐다보면서 주민께 골안마을을 물어니 이 계곡을타면 된단다.
08:08분경 여정을준비한후 출발 계곡사이로 주욱들어가니 우측엔 낮은야산을개간하여 사과 유실수를 심을듯 지주난간을 세워두면서 묘목은 아직 심지않았고 이어 작은임도를 7분정도 지나 무연고1기에서 우측능선을타고 오르니 08:34분 경계종주능선에오르니 41분엔 3/14일 붙여놓은우리hytan시그널을 마주치고 47분 3/14일회귀한 산자락무연1기를지나 49분 무연1이후 3분후 무연2 밑에또1 09:07좌측시그널통과후 이후 무연2기 10분경1기 를지나 09:13분에골안마을진입로에서 (임도)에서 5분간휴식후 조금내려가니 임도밑에 통훈대부 의금부대사 흥해배씨묘(주변에 의금부대사묘비는처음봄)좀더 밑자락 작은집한채(여름엔 안 보이겠음)를 보며 좀 더가니 갈미고개(550)에서 좌측을내려오니 이어 09;37분 기계유씨묘3기 3분후
직진을몇분하다보니 산사면우측으로 이어45분무연2 이어무연1기에서 좌측엔저수지 우측엔 하갈미마을이보이고. 50분 정상에서 우측으로내려가다보니 하갈미마을이보이는게아닌가.하하알바를하였다.
등반대장과 김총한테 신신당부의 말씀을올렸건만. (다른후발자님은 꼭570봉에서 지도및시그널확인을잘하시길 여차하면 우리처럼알바를합니다.) 뽀안김 3사람은옆으로턴해서 임도를 만났고 하나총3인은 내려온데서 5분정도위쪽으로걸어가니 좌측시그널에서 내려가니 큰 임도에서 설전및 막걸리한잔을하고 좌측거성리가보이는데에서 임도를걷다가 10 :40분경에 좌측산 능선을타기시작해서 내리막을 주욱내려가니 송이채취구역이라 빨간색노끈을 연결하였고. 작업장인가 지키는곳인가 비닐하우스가 2개보였고. 이어 문중묘인듯 8기 그리고계곡으로하산 10:55분입산금지송이채취구역이란 현수막과 우측엔개간한밭과 사과나무밑유실수 옆세멘트도로(뽀님저수지3거리봉에서 내려오는시그널이걸려있다함 김총과난 못봤음)를내려오니 커다란비닐하우스3개동에서 비닐이펄럭이고(농작물이없었음)늙은 노부부가 사과밭에 거름을주는것을보며.청송군현동면거성리 버스정류장에서 기념촬영후 좌초산 쳐다보니 당당한기세에 한번놀라며11:15분신풍저수지상단 들머리에들어선다
11:20분경 등산로입구(정상2km)에서 산행시작 오르길 발길이 잘 떨어지지 않는다. 숨을거세게몰아쉬길 몇십분 뽀님 감기몸살에 체력이 많이떨어진듯 한계에도전하듯 이를악물며....우린좀 페이스를 늦춰산행
12:06좌초산아래 점심 그리고 라면에소주한 잔을목으로 털어넣고 47분 좌초산(763)헬기장옆 함안조씨묘를지나 산 자락으로내려오니 밀성박씨묘3기 청송심씨묘3 이어 왼쪽갈림길(무연2)에서 능선을 살짝오르니 우측능선에 이어지는 철조망펜스 그리고 끝나는지점에서 다른산행팀과의 반가운인사를나누며...
철조망팬스 (13:24)를지나 유현고개까지는 정말 무연고가 즐비하단생각(15:02)1시간30분정도
551Mㅡ>532M ㅡ>573 ㅡ>봉우리를 넘다보니 안동권씨묘(14:18)를만나고 이후 좌로 능선을타다가 우측사면내리막에서 함안조씨(14:27)묘2를 지나 아래무연2 (14:50) 이후내리막을 가다보니 묵은묘4기밑에 월성최씨묘1를 지나 묵은묘4기 (문중묘??)이후 선산김씨묘(14:56)를 지나니 곧이어 청송계전마을과 죽장점말을 잇는 자그마한고개인 유 현 에 내려서고 이내 급비탈 496봉에오르고 다시 좀 더가니 528봉에오른다.
528봉 옆으론 벌목작업을 핸 터이라 작은나무가 산 능선에 즐비하게 누워있었고. 이어 눌인동부락답묘(15:20)정상을 넘자 좌측10방향휴게소 주차장이보이고 거창진씨묘(15:23)를 지나니 무명봉(519.6)및 삼각점에 도달하게된다 (15:30) 휴게소를 밑으로하고 우린 곧장 내려갔다 오일뱅크 주유소위무연고1기를 옆으로하고 31번국도옆 KBS안동방송국 간판아래 오늘 마지막시그널을 옆에두고 기념촬영 오늘일정이 마무리가 되는듯(15:40)휴게소에서 목을추긴뒤 뽀님 총님 차량을 가지러 우린 저물어가는 오후햇살아래 말없이 달리는차량구경을 하면서 휴식... 이어 16:23차량을타고 꼭두방재를 떠났다.
재 아래에 늘어선 사과나무 메마른 농촌 들녘에 화창한 봄 바람이분다.
간간이 개나리가 보이면서 노란 웃음을띄우며. 개울가 능수버들도 파아란 머리를흔든다.
내려가다 막걸리 한 잔을한다.그리고 오늘의 일정도 막이내린다. .......
첫댓글 잘한다
정기자님! 제가몸이안조아 죄송했구요 이제는100%로좋아졌슴다 다음엔열심히갈꼐요 이제부터는 산행지도 정기자님도 챙기구료 진짜로몬믿는다아이가!!!
오늘은 마눌님모시고 봉좌산다녀왔지요
총무를 못 믿으면 누굴 믿고 살랑기요...진짜로 삐집니다... 등반대장님☞ 알바하지마시다. 기석형님....최고....멋져부려....
늘감사허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