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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골프 용어 오비(OB) 란?
파크골프에서 오비(OB)는 아웃 오브 바운즈(out of bounds)의 약칭으로 공이 코스의 경계를 넘어간 경우를 가리킨다. OB와 관련한 규칙은 다음과 같다.
-OB가 났을 때는 2벌타가 주어진다.
-OB 여부는 공이 최종 안착(정지)된 지점에서 OB 라인을 기준으로 판정한다.
-OB난 공이 페어웨이로 들어왔다가 다시 OB난 경우 최종 지점을 기준으로 판정한다.
-OB 라인에 공이 물려있는 경우는 OB가 아니다(무벌타).
-OB 라인 근처 애매한 위치에 공이 있으나 자신의 공이 OB가 아니라고 판단하여 동반자에게 확인 요청 없이 다음 샷을 하는 경우 2벌타
-OB 경계선 바로 앞에 놓여 있는 공을 치기 위해 OB 구역(경계선 바깥쪽) 내로 들어가서 샷을 하는 경우 무벌타
-OB인 경우 공 처리 방법은 OB 라인을 나간 지점에서 홀컵 방향 좌·우측 또는 후방으로 ‘클럽’(골프채)의 2개 길이(⇒렝스) 이내 지역 내 샷이 가능한 지점에 공을 놓고 ‘스트로크’한다(처리한다). ◆주의할 점
(OB 여부 판정은 공이 정지된 지점을 기준으로 하고) 공 처리는 나간 지점을 기준으로 하며, 홀컵 방향 가까운 곳(전방)에 공을 놓고 처리하면 안 된다→이를 위반하면 2벌타 추가(OB 2벌타+처리 미 준수 2벌타=합계 4벌타)
현실에서는 편의상 나간 지점을 기준으로 처리하지 않고 공이 정지된 지점을 기준으로 처리하고 있다. 나간 지점을 찾기 어렵고, 다툼의 소지가 많고, 나간 지점까지 컴백하기 귀찮기 때문이다. 정식 대회에서는 원칙대로 나간 지점을 기준으로 처리해야 한다. ◆파크골프 용어
◇클럽(club): 원래 '막대기'를 가리켰으나 '모임'의 뜻으로도 사용된다. 따라서 골프 클럽은 '골프채'를 가리키기도 하고, '골프 동호회'를 가리키기도 한다.
◇스트로크(stroke): (골프나 테니스에서) 공을 치는 것 또는 때리는 것, 타격하는 것을 말한다 ♣ 파크 골프 용어와 매너
○ 페어웨이 (FairWay) :
한 개의 홀에서 티잉 그라운드와 그린(독립된 그린이 없는 경우는 컵 주변) 및 모든 해저드를 뺀 구역을 페어웨이, 러프라고 한다. 즉 페어웨이(FairWay)는 잔디를 짧게 깍아 놓은 구역이다. 골프장에서는 A라프와 B 라프로 잔디를 관리 합니다 ○ 러프(Riugh)는
잔디를 페어웨이 보다 길게 깍은 구역으로서 특별한 구별이 없을 때는 전부 페어웨이가 된다.
○ 벙커 (Bunker) :
코스의 난이도를 높여 변화를 주기 위해 모래 등을 넣은 통상의 웅덩이를 말하며 해저드의 일종이다. 모래 함정이나 풀이 무성한 저지대 같은 곳을 말한다. 보통 페어웨이에 있는 크로스 벙커, 사이드 벙커, 그린 주변의 그린 벙커 등 3종류가 있으며 벙커의 목적은 장애물을 만들어 플레이어가 쉽게 홀을 공략할 수 없게 하는데 있다.
○ OB (Out of Bound) :
플레이가 금지되고 있는 구역으로 OB 존과 OB 라인의 두 가지가 있다. 볼이 OB에 들어가면 2벌타 패널티가 적용되며, 들어간 위치로 2클럽 이내의 길이로 컵과 가깝지 않은 곳에서 볼을 이동하여 샷 할 수 있다. OB의 경계는 백색 말뚝으로 표시되어 있으나, OB의 선은 인접한 백색 말뚝의 코스 내측을 두 점으로 연결하는 지표 수준으로 삼는다. 코스 내의 OB 구역을 표시하는 백색 말뚝은 상부를 청색으로 하고 다른 OB 말뚝과 구별한다 붉은 말뚝은 해저드 표시로도 골프장에서 사용하기도 합니다. OB의 선은 수직으로 상하에 이른다. 볼 전체가 OB에 있는 경우 그 볼은 OB 볼이 된다. 플레이어는 코스측(Safe:안전구역)에 있는 볼을 플레이 하기 위하여 OB 측에 설 수 있다.
○ 그린 (Green) :
컵을 묻는 구역 및 잔디를 짧게 깍아 정비 해 놓은 그 주변 구역을 말하며, 이러한 독립적인 구역이 없을 때는 컵 주변이라고 한다. 파크골프장에서 그린을 조성할 경우 형상은 자유롭지만 가능한 5m 이상으로 하며, 약간의 경사로 게임의 묘미를 높인다. 파크골프장에서는 그린을 따로 조성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 러프 (Rough) :
코스 내의 그린 및 해저드를 제외한 부분으로 풀이나 나무 등이 그대로 있는 구역을 말한다. 러프(Rough)는 잔디를 페어웨이 보다 길게 깎은 구역으로서 특별한 구별이 없을 때는 전부가 페어웨이가 된다.다시 말해, 코스 내의 그린 및 해저드를 제외한 부분으로 풀이나 나무 등이 깍여지지 않은 그대로 있는 구역을 말한다.
※2014년도 파크골프 새로운 룰
2014년 10월 24일 대구에서 개최된 전국파크골프연합회 이사회 에서 개정된 파크골프 규칙이 아직 공지되지 않았지만 파크골프 동호인 들이 알아야 하겠기에 공지하오니 각종 대회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파크골프규칙 개정
※ OB말뚝 2개의 연장선을 벗어나서 고정 장애물을 맞고 페어웨이 지역에 들어오면 무벌타 처리: 종전엔 OB처리했으나 공이 안착 된 최종 위치에 따라 판정. ☞ 안전망에 맞았는지 안 맞았는지 관계없이 볼이 멈춘 자리가 오비 지역인지 아닌지로 판정하여 분쟁 소지 없앰
※ 그린에서 동시 퍼팅하여 충돌시: 페어웨이와 동일. 무벌타 (매너위반으로 정지한 곳에서 진행. 충돌하여 오비 났으면 오비로 판정) (종전엔 원 위치하여 다시 퍼팅 했으나 규칙 변경됨)
※ Par5에서 샷 한 공이 OB났다가 페어웨이에 들어온 후 또 OB나면 두번째 OB난 지점에 공을 놓고 침(종전엔 첫 번째 OB 난 지점에 공을 놓고 쳤으나 개정)
※ 9홀의 구성: 1. 파3는 보통 30~50m로 4개 홀이 있고 2. 파4는 보통 60~80m로 4개 홀이 있고 3. 파5는 보통100~150m로 1개홀이있으며 홀 전체 합산 거리는 460m~670m이고 9홀 파 합계는 33타임 ☞ Par5가 종전엔 100m 였으나 150m까지 할 수 있음 (클럽과 공이 좋아져 장타 나는 것 감안하여 골프장 건설 시 반영 근거 마련)
※ 지도자 자격 시험 관련
1. 준 지도자: 라운딩 관련(추가): 18홀 66타 이내(종전에 라운딩 없었음) 2. 3급 지도자: 라운딩 관련: 18홀 62타 이내(종전엔 66타 였음)
※ 파크골프 와 매너
1. 게임 직전에 첫 홀에서 동반자들과 함께 함을 감사하게 생각하고 상호 인사한다. 2. 반드시 3∼4명으로 한 팀이 된다. (1∼2명 일 때는 다른 사람과 함께 하도록 한다) 5명 이상은 가급적 피해야 한다. 3. 스타트 순서는 최초 홀에서만 가위, 바위, 보 또는 제비뽑기로 순위를 결정한다. 다음 홀부터는 앞 홀에서 성적이 좋은 순으로 스타트 한다. 4. 볼의 위치는 정해진 티박스 안에 놓고 처야 하며 스탠스도 티박스 안에 있어야 한다. 5. 2타 째 부터는 온그린과 상관없이 핀(깃대) 혹은 컵에서 먼 쪽의 볼의 순으로 친다. <마크를 꼭 지참해야 합니다> 6. 스코어 기입은 다음 홀 티잉그라운드로 신속히 도착하면서 기입한다. 7. 정식 게임 시 동반자에게 플레이 기술 등 제반 사항에 대해 어드 바이스해서는 안 된다. 8. 페널티(penalty: 벌타)는 모두 2타로 한다. <부분적 1 벌타도 있음> 9. 라운드는 1개의 클럽과 1개의 볼로 스타트 해야 한다. (도중에 손상한 경우는 바꿀 수 있다) 10. 자신의 볼을 구별할 수 있도록 마크를 해 놓거나 볼 색으로 구분한다. 11. 먼저 티샷한 사람은 다음 사람의 티샷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다음 사람이 티샷 하기도 전에 먼저 나가거나 시야에 방해가 되게 하거나 이야기를 하거나 하는 행위는 좋은 매너가 아니다.) 12. 온그린 상태에 있는 볼은 그린에 도착해서 가급적 볼마크를 해서 다음 동반자에게 퍼팅 시 시야에 지장을 주지 말아야 한다. 13. 동반자가 퍼팅을 할 때는 시야에 방해가 되거나 그림자를 드리 우는 행위 등은 안 좋다. 14. 볼마크는 반드시 지참하여 정확한 위치을 알려줘야 하며, 가랑잎이나 검불이나 기타 등등으로 마크를 하는 행위는 좋은 매너가 아니다. 15. 골프는 예절이므로 어느 경우 에든 동반자가 편하게 게임을 할 수 있도록 배려해야 한다. 16. 골프룰은 본인에게 어느 경우이든 유리하게 해석해서는 안 된다. 17. 게임이 끝나면 동반자들에게 감사하다는 인사를 나누는 것이 예절이다. <이때 가급적 모자와 장갑은 벗고 악수를 나누는 것이 메너이다> 파크골프 스코어 계산과 용어해설 ○ 파크골프 스코어 계산 시 용어
PAR(파): PAR 3홀 이란 3번 만에(PAR 4홀이란 4번만에. PAR 5홀이란 5번만에) 홀컵에 들어가면 PAR(파)가 되어 규정 타수에 맞게 친 것입니다.
○ 각 홀의 타수에 대한 명칭
규정 타수로 치면 파 (0)
파보다 1타 작으면 버디 (-1)
파보다 2타 작으면 이글 (-2)
파보다 3타 작으면 알바트로스 (-3)
파보다 1타 많으면 보기 (+1)
파보다 2타 많으면 더블보기 (+2)
파보다 3타 많으면 트리플보기 (+3)
파보다 2배로 치면 양파 또는 더블 파
☞ 통상 양파까지만 계산함(로컬룰)
티샷 한 것이 홀컵에 바로 들어가면 홀인원
○ 용어해석
- 티잉 그라운드(Teeing Ground) : 또는 티박스 라고도 한다.
각 홀의 스타트 장소를 말하며, 제1타의 공을 치는 장소입니다.
반드시 고무 티에서 쳐야 하며 공을 치려고 할 때 발끝이 티 박스를 벗어나면 2벌 타 입니다.
- 페어웨이(FairWay) : 페어웨이는 잔디를 짧게 깎아 놓은 구역이고,
러프(Rough)는 잔디를 페어웨이 보다 길게 깎은 구역입니다.
- 벙커(Bunker) : 코스의 난이도를 높여 변화를 주기 위해 모래 등을 놓은 곳입니다.
- 그린(Green) : 컵을 묻어둔 구역으로 약간의 경사로 난이도를 줘서 게임의 묘미를 높입니다.
- 러프(Rough) : 잔디를 페어웨이 보다 길게 깎은 구역이다.
- O B (OUT OF BOUNDS 약어): 제일 많이 쓰이는 용어로,
흰 말뚝 2개를 직선으로 연결한 선 밖으로 나가면 OB입니다. OB가 나면 2벌타를 가산하고
OB라인을 마지막으로 통과한 지점으로부터 2클럽 이내에서 깃대에 가깝지 않은 곳에 공을 놓고 칩니다.
티샷이 OB인 경우는 1타+2타로 3타가 되어 다음 세컨샷은 4타째가 됩니다.
* 로컬 롤 : 그물 망(안전망)및 그 옆에 심은 나무에 맞은 경우도 OB처리됩니다.
☞ 파크골프 에티켓(매너)
○ 파크골프 에티켓(매너)
파크골프도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수준을 높이 가져가면서 즐거운 마음으로
경기에 임하도록 플레이어(경기자)각자가 신경을 쓰도록 해야 합니다.
- 스코어보다 매너가 우선
파크골프는 골프와 마찬가지로 매너 운동입니다.
스코어(성적)보다는 동반자들이 함께 웃는 얼굴로 즐거운 시간을 갖는데 의의가 있습니다.
스코어만을 고집하면 파크골프의 재미가 반감됩니다.
- 동반자가 친 공의 떨어진 위치를 확인(특히 OB날 때)
공의 분실을 방지하기 위해 동반자가 친공의 최종 위치를 잘 보고 있다가 알려주고
OB지역에 들어가 공을 분실하면 함께 찾아 주는 게 좋은 매너입니다.
- 동반자에 대한 배려
매너를 지키지 않는 사람이 있으면 재미없는 게임이 되어 버립니다.
동반자가 볼을 칠 때 말을 건네거나 옆에서 큰소리로 얘기하거나 티샷 하려고 할 때 앞으로
미리 나가거나 하면 안됩니다. 어드바이스는 물어보았을 때만 하는 것이 좋습니다.
- 뒤에 있는 조에 대해서도 배려를
뒤 팀이 너무 오래 기다리는 것 같으면 진행을 조금 서두르는 것도 매너입니다.
모두 홀 아웃하면 바로 다음 홀로 이동하여 티박스에서 스코어를 기록합니다.
- 안전을 반드시 확인
페어웨이나 그린위에 아직 사람이 있는데도 볼을 치거나
아무데서나 클럽을 함부로 휘두루는 것도 위험합니다.
전후좌우 확인하고 안전에 신경 써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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