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랫만에 짧게 글 써봅니다.
인류가 발전해오면서 이산화탄소 및 메탄가스를 점차 더 많이 방출 시키게 되고 요즘에는 코로나와 더불어서 온난화가 전세계적인 이슈인 것은 다들 아시리라 생각 됩니다.
온난화의 이유로 일반적으로 알려진 것은 화석 연료의 사용 증가 입니다. 여기까지는 모두가 아실테지만 연구가 조금 더 필요한 부분이 하나 있는데 지구 표면적 증가 입니다.
지구는 기본적으로 암석과 철로 된 구체로 되어 있으며 자연적인 일정한 면적을 갖고 있었을겁니다.
하지만 인류가 문명사회로 들어섬에 따라 채굴을 하고 건물을 늘려나가기 시작합니다. 즉. 지하에 있는 금속이나 암석이 바깥으로 나오고 지표에는 평면으로 있던 대지가 건물이 들어섬에 따라 공기와 태양열에 직접적으로 맞닿는 표면적이 늘어나게 됩니다.
지구 표면이 태양열에 닿는 면적이 늘어남은 보다 더 빨리 달구어질 조건이 갖추어 진다는 것이고 한번 증가한 표면적은 쉽게 줄어들지 않게 됩니다.
아직 이 분야에 대해서는 연구 및 사회적 관심이 부족한듯 보입니다. 온실가스를 완전히 관리가 가능한 카르다셰프 1단계급 문명이 되지 않는 이상 무작정적인 지구 표면적 증가(토목 및 건축, 광산, 지하수 관정) 등은 기후 변화에 악영향을 줄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그렇다고 해서 지금 산업 활동을 완전히 멈추라고 할 수는 없지만 지구 표면적 증가와 온난화와의 연관성도 차차 관심을 보여야 될 때라고 봅니다.
아침에 짧게 글을 써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표면적 증가.. 대단한 통찰력 이라고 생각 됩니다 ..건축을 하는 사람입장에서 보면..공감되는군요...
지구 표면적 증가 이론은 첨들어봅니다 어느쪽이 주원인이든 이미 돌이킬수 없는 재난상황으로 심각히 진행되고 있고 조만간 전세계적으로 곳곳에 인명피해를 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