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정론(辯正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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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림(法琳) 지음
이영무 번역
[일러두기]
1. 내주는 원문에는 작은 글자로 표시했으나, 여기서는 ‘[ ]’로 표시해 두었다.
2. 작은 제목을 붙였다.
3. 게시판에는 내용과 분량을 고려하여 나누어 실었다.
[목차]
변정론 제1권
변정론서(辯正論序)
1. 삼교치도편(三敎治道篇) ①[1], 유교와 도교, 불교의 비교
[상상공자, 불교와 도교는 정치에 있어서 긴급한 것이 아니다]
[우학통인, 유교와 도교, 불교의 비교]
[공자, 자비와 도덕은 세상을 건지는 긴급함이 되지 못한다]
[통인, 충효와 도덕과 자비]
1. 삼교치도편(三敎治道篇) ①[2], 됴교와 불교의 9류, 5성ㆍ5상, 3귀의ㆍ5계ㆍ10선업ㆍ6재
[공자, 나라를 보전하는 9류(流)]
[통인, 불교의 9류(流)]
[공자, 5성ㆍ5상]
[통인, 성인이 덕]
[군자, 3귀의ㆍ5계ㆍ10선업ㆍ6재]
1. 삼교치도편(三敎治道篇) ①[3], 5계와 자비, 불교의 이익과 보살의 힘
[공자, 5계의 비판]
[통인, 5계의 설명]
[공자, 계와 형법]
[통인, 법ㆍ4보ㆍ자비]
[공자, 부처님을 받드는 것이 이익이 없다]
[통인, 7난과 보살의 힘]
변정론 제2권
1. 삼교치도편 ②[1], 도교의 재법은 허망한 것이다
[공자, 도문에서 재계하는 법]
[통인, 도교의 재법은 허망한 것이다]
1. 삼교치도편 ②[2], 도교의 본질에 대한 비판
[유생, 도교의 묘양]
[통인, 도교의 뿌리는 위경이다]
[공자, 도교는 이름할 수 없다]
[통인, 됴교는 거짓말이며 교주가 없다]
[유생, 도는 자연이다]
[통인, 도가 자연이라는 것에 대한 비판]
[통인, 도사의 행에 대한 비판]
1. 삼교치도편 ②[3], 됴교의 효용, 불교와 도교의 차이
[유생, 도교의 효용]
[통인, 도교는 세속의 가르침이다]
[유생, 왜 세속의 교훈이라 비하하는가]
[보살, 할 것과 하지 않을 것]
[유생, 됴교와 불교의 차이에 관한 질문]
[보살, 있음과 없음ㆍ같음과 다름]
[유생, 당파에 관한 질문]
[보살, 세간의 법과 출세간의 법]
변정론 제3권
2. 십대봉불편(十代奉佛篇) ①[1]
[서진의 황제]
[동진의 황제]
[송나라의 황제들]
[제나라의 황제들]
[양나라의 황제들]
[진나라의 황제들]
[송나라의 고조와 태조]
[양나라의 고조]
2. 십대봉불편(十代奉佛篇) ①[2]
[진나라의 여덟 왕]
[송나라의 다섯 왕]
[진나라의 여섯 왕]
[진나라의 다섯 현인]
[진나라의 다섯 상서]
[진나라의 네 현인]
[진나라의 장군 등]
[송나라의 상서 등]
[제나라의 태위 등]
[양나라의 시중 등]
[진나라의 상서 등]
[촉(蜀)과 진(陳)과 수(隋)]
2. 십대봉불편(十代奉佛篇) ①[3]
[위나라의 황제들]
[서위의 황제들]
[제나라의 황제들]
[주나라의 황제들]
[수나라의 황제들]
변정론 제4권
2. 십대봉불편 ②[1]
[여러 나라의 왕 등]
[당나라의 황제들]
2. 십대봉불편 ②[2]
[위나라의 왕들]
[위나라의 태사 등]
[제나라의 승상 등]
[주나라의 총관 등]
[수나라의 황태자 등]
변정론 제5권
3. 불도선후편(佛道先後篇), 불교와 도교, 어느 것이 먼저인가
[유생, 불교의 교화를 어떻게 도교와 비교하겠는가]
[보살, 두 큰 보살의 이야기]
[유생, 노자와 부처는 한때의 사람이다]
[보살, 부처가 먼저요 도교가 뒤이다]
4. 석이사자편(釋李師資篇), 불교와 도교, 어느 것이 큰 것인가
[유정, 도교는 크고 부처는 작은 것이다]
[보살, 헛된 주장이다]
[유생, 태상은 부처의 스승으로서 능히 부처를 낸 것이다]
[보살, 도는 어디에서 왔는가]
[유생의 말]
변정론 제6권
5. 십유편(十喩篇)[1]
5.1. 보살의 주장과 그 도사의 주장에 열 가지 다른 점에 대한 대답
1) 외적인 첫 번째 다른 점
내적인 첫 번째 깨우침
2) 외적인 두 번째 다른 점
내적인 두 번째 깨우침
3) 외적인 세 번째 다른 점
내적인 세 번째 깨우침
4) 외적인 네 번째 다른 점
내적인 네 번째 깨우침
5) 외적인 다섯 번째 다른 점
내적인 다섯 번째 깨우침
6) 외적인 여섯 번째 다른 점
내적인 여섯 번째 깨우침
7) 외적인 일곱 번째 다른 점
내적인 일곱 번째 깨우침
8) 외적인 여덟 번째 다른 점
내적인 여덟 번째 깨우침
9) 외적인 아홉 번째 다른 점
내적인 아홉 번째 깨우침
10) 외적인 열 번째 다른 점
내적인 열 번째 깨우침
5. 십유편(十喩篇)[2]
5.2. 내적인 열 가지 깨우침으로 외적인 열 가지 다른 점에 대한 대답
[열 가지 다른 점에 대답하는 서문]
1) 외적인 측면에서 태어난 것이 왼쪽과 오른쪽의 다른 점
내적으로 좇아 나는 데 뛰어남과 열등함이 있음
2) 외적인 측면에서 교문(敎門)의 생멸(生滅)이 다른 점
내적으로 교를 세움에 얕고 깊음이 있음
3) 외적인 측면에서 방위의 동ㆍ서가 다른 점
내적인 측면에서 덕의 지위가 높고 낮음이 있음
4) 외적인 측면에서 화(華)와 이(夷)에게 가서 교화함이 다른 점
내적으로 교화하는 인연에 넓음과 좁음이 있음
5) 외적인 측면에서 태어남에 오래 살고 일찍 죽음이 있는 다른 점
6) 외적인 측면에서 태어난 것이 앞뒤가 다른 점
내적으로 교화한 행적에 먼저 하고 뒤에 함이 있음
7) 외적인 측면에서 신(神)을 옮김과 고요함에 돌아감이 다른 점
내적으로 옮기고 사퇴하는 데 나타남과 숨음이 있음
8) 외적인 측면에서 성현(聖賢)의 상호가 다른 점
내적으로 상호에 적고 많음이 있음
9) 외적인 측면에서 위의를 표시한 것이 다른 점
내적으로 위의에 같고 다름이 있음
10) 외적인 측면에서 규모를 말한 역(逆)과 순(順)이 다른 점
내적으로 법문에 점(漸)과 돈(頓)이 있음
6. 내구잠편(內九箴篇)
6.1. 밖의 구미론(九迷論)에 대한 대답
1) 불교의 측면에서 주나라에서는 기연(機緣)이 없었음
2) 불교의 측면에서 불상과 탑을 건조(建造)하는 취지
3) 불교의 측면에서 위의와 기복(器服)을 가르침
4) 불교의 측면에서 농사를 버리고 걸식[分衛]하기를 가르침
5) 불교의 측면에서 교가 다스림의 근본이 된다는 취지
6) 불교의 측면에서 충과 효가 어김이 없다는 취지
7) 불교의 측면에서 삼보(三寶)는 번역하지 않는 취지
8) 불교의 측면에서 방소가 다르면서 제도가 같음을 가리킴
9) 불교의 측면에서 노자의 몸이 부처가 아니라는 취지
7. 기위도본편(氣爲道本篇), 도교의 문제점들
[통인, 천존의 신을 볼 수 없었으며 큰 도의 상이 없었다]
[군자, 경과 역사를 보지 못한 거짓말이다]
[통인, 따로 도가 없다]
[군자, 따로 도의 신이 있어서 만물을 맡아서 나게 하는 것은 아니다]
[통인, 도는 생과 죽음의 근심을 면하지 못한다]
[군자, 도에서 먼저 하는 것은 기로써 체를 삼는다]
[통인, 도가 자연을 근본으로 한다면 도는 상대되는 것이 있을 것이다]
[군자, 도사는 말과 행동에 허물이 있다]
변정론 제7권
8. 신훼교보편(信毁交報篇), 불교의 업과 과보
[유생, 불교는 이익이 없다]
[보살, 업과 과보]
[유생, 업과 과보에 대한 의문]
[보살의 대답]
9. 품조중서편(品藻衆書篇), 법을 제정하는 까닭
변정론 제8권
10. 출도위류편(出道僞謬篇), 도교의 잘못 여덟 가지
1) 영문(靈文)을 분산한 잘못
2) 영보태상(靈寶太上)이 겁(劫)을 따라 생하고 죽는다는 잘못
3) 부처의 경전을 훔치고 고쳐서 도교의 경전으로 만든 잘못
4) 부처님법의 사과(四果)와 십지(十地)를 훔친 것의 잘못
5) 도교의 경전에서 나오지 않은 것을 나왔다고 하는 잘못
6) 도사가 기운을 합하는 잘못
[견란의 말]
7) 천존과 교화의 자취를 펴는 잘못
8) 제자(諸子)의 사상을 도교의 서적으로 삼은 잘못
11. 역대상승편(歷代相承篇), 불교와 도교의 차이와 도교의 잘못된 점
1) 도교에는 금강밀적과 사자가 없음
2) 불교와 도교는 형체와 복장이 다름
3) 도가의 절일(節日)
4) 도가의 종(鍾)과 번(幡)이 같지 않음
5) 기구의 이름이 같지 않음
6) 행성(行城)에 맞지 않음
7) 법에 의거하여 조배(朝拜)함
8) 경의 목록 세우기를 청함
9) 태현(太玄)은 도읍이고 동화(東華)는 궁실임
12. 귀심유지편(歸心有地篇), 도교를 버리고 불교를 받아들이라는 요청들
1) 양나라 무(武)황제가 도교를 버리는 칙문(勅文)
[칙령]
2) 소릉왕(邵陵王)이 칙명을 받들어 노자의 법을 버리고 보살계 받기를 허락해 달라고 청함
[이에 대한 대답[勅]]
3) 상서(尙書) 우복야(右僕射) 채국공(蔡國公)에게 드리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