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레시피를 올릴 때 마다 항상 봐 주시는 여러분의 호응에....
오늘도 하나 더 올립니다...
브로컬리소세지파스타... 소세지 대신 돼지목살을 스테이크 굽듯이 구워서 사용해도 훌륭한 맛을 냅니다...^^
브러컬리1개, 소세지 2줄, 마늘, 올리브오일, 청양고추, 파마산치즈
1. 소세지 2줄을 편썰고, 브러컬리1개를 작게 썰고, 마늘 3,4쪽도 편 썰고, 청양고추도 1개 준비합니다.
2. 올리브오일을 두른 팬에 소세지를 넣고 충분히 익힙니다.(고기류는 항상 먼저 볶아서 그 맛을 우려냅니다.)
3. 소세지가 충분히 볶아지면 마늘을 넣고 충분히 마늘향을 내줍니다.
4. 잘게 썰어 놓은 브로컬리를 넣고 살짝 볶아준 후 뜨거운 물 한컵을 넣고 약 7,8분간 중불에 끓여줍니다.(부로컬리가 푹~ 익어 그 향과 맛이 소스에 충분히 베게 합니다.)
5.소금,후추로 시즈닝하고 뭉근히 끓여 만들어진 소스에 알단테로 익은 면을 넣어 자알~ 섞어준 후 접시에 담아 파마산치즈도 솔솔솔.... 맛나게 먹습니다.
PS. 브로컬리의 건강함과 신선한 향을 듬~ 뿍 느낄 수 있어서 자주 해먹는 스파게티입니다... 모든 파스타가 그렇치만.... 아주 맛나요...^^***
첫댓글 제목이 오양파스타인데.... 처음에 샐러드나 스테이크를 올려서 제목이 무색했는데... 요즘에야 파스타카페 갔네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