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력, 체력 증진에 효과적인 옥타코사놀 드세요!
과도한 업무, 음주, 환경오염 등으로 스트레스를 받아 어깨가 축 처진 남편을 바라보는 아내의 마음은 무겁다. 새해 남편의 체력과 스태미나 향상을 위해 옥타코사놀을 챙겨 주는 건 어떨까? 옥타코사놀이 무엇이고 어떤 효과가 있는지 알아보았다.
Lesson1 옥타코사놀이란?
철새는 번식하기 적당한 곳에 살다가 혹독한 추위가 닥쳐오는 겨울을 나기 위해 수천 km를 비행해 따뜻한 곳으로 이동한다. 철새들의 이 놀라운 에너지의 근원에 대한 의문을 풀기 위한 다양한 연구를 통해 먹이 속에 들어 있는 ‘옥타코사놀’이 생리활성물질로서 에너지를 방출하는 인자라는사실을 밝혀냈다.
옥타코사놀은 밀의 씨눈, 사탕수수, 사과껍질, 포도껍질 및 현미에 함유된 성분이다. 1949년부터 옥타코사놀이 사람의 스태미나에 미치는 효과에 대한 연구가 시작되었으며, 1983년 일본에서는 건강식품 재료로 각광받기 시작해 1984년부터 생산·판매되고 있다. 옥타코사놀은 그 자체로 좋은 기능을 하지만, 글리코겐 저장능력을 증가시키고 근육 내 지방세포의 유리지방산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 기능도 있어 건강식품으로 최적이다.
Lesson2 옥타코사놀의 기능
체력, 지구력 및 스태미나 향상 글리코겐은 체력·근력·지구력과 직접적인 관계가 있다. 글리코겐이 소비되어 바닥 상태가 되면 스태미나 부족현상이 나타난다. 옥타코사놀은 글리코겐의 저장량을 증가시키고 제2의 에너지원인 지방을 빠르게 분해시켜 지구력 및 체력을 향상시킨다. 신진대사 활성 옥타코사놀을 섭취하면 글리코겐 축적량이 약 30% 증가해 에너지 생성을 활성화시켜 피로감 해소에 도움을 준다. 또한 지방을 분해해 만들어진 에너지는 우리 몸에 필요한 힘을 보충하며, 혈중 내 중성지질 콜레스테롤을 조절하여 혈순환 및 신진대사 활성에 유익하다.
순발력 향상 적은 산소로도 운동이 가능하며 같은 산소 섭취량으로도 운동기능이 향상된다. 옥타코사놀은 간장이나 근육에 저장된 글리코겐을 빠르게 분해하여 순발력을 비롯한 각종 운동기능을 증진시키고 운동 후 느끼는 피로해소에 도움을 준다. 심폐기능 향상 산소의 운반기능이 향상되면 혈액 중에 산소와 결합하는 적혈구 수가 증가되고, 산소의 섭취능력과 공급능력이 증대되어 운동 시 심장 부담이 적어진다.
옥타코사놀은 산소의 운반기능을 향상시키고 흡수된 산소를 효율적으로 이용하게 하는 특징이 있다. 따라서 같은 운동량이라도 옥타코사놀을 섭취했을 때는 산소 요구량이 적어지므로 호흡곤란이 없고 심박수가 낮아진다.
또한 근육의 글리코겐 저장량을 증가시켜 심폐근육을 강화시키고 글리코겐이 분해되며 발산, 생산되는 유산이 근육단백질의 이완작용을 도와 무리한 운동 시 근육이 경직되는 현상을 개선하는 데 유용하다. 체내 콜레스테롤 조절 우리 몸에 나쁜 영향을 주는 유해 콜레스테롤이 분해될 때 필요한 수용체를 증가시킨다. 콜레스테롤 합성에 관여하는 전구물질인 메발로네트(MEVALO NATE)의 형성과 콜레스테롤 효소의 작용을 억제하고, 콜레스테롤 분해효소의 활성화를 높여 총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준다.
Lesson3 다양한 임상실험 결과 운동능력 향상
옥타코사놀은 지구력 증진의 기능성이 인증되었지만, 기능성을 나타내는 정확한 기전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1972년 큐어톤(Cureton), 1995년 카토(Kato) 등 여러 학자들은 ‘옥타코사놀이 지구성 운동수행력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글리코겐을 절약하기 위해 지방대사를 촉진시키며, 글리코겐 축적량을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보고했다. 또한 1995년 카비르(Kabir) 등의 학자들은 ‘옥타코사놀이 근육 지방분해 반응에 영향을 미쳐 근육 내 지방세포의 유리지방산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도록 한다’고 발표했다.
2003년 킴(Kim) 등의 학자들이 실시한 연구에서 훈련된 쥐에게 옥타코사놀을 섭취시킨 결과, 근육에서 산화능력이 증가하고 글리코겐 저장능력이 증가했다는 것이 이를 뒷받침한다. 2003년 한양대 생활스포츠과학부 남상남 교수는 장거리 육상선수 8명에게 옥타코사놀 6.6mg을 4주 동안 섭취시킨 결과, 최대 산소 섭취량과 운동시간이 증가하는 것을 확인했다.
2004년 성신여대 체육학과 양윤권 교수는 건강한 남자 대학생 8명에게 옥타코사놀 40mg을 7일 동안 섭취시키고 운동 시킨 결과, 최대 산소 섭취량과 운동시간, 산소맥(산소섭취량/심박수)이 증가하는 것을 확인했다. 또한 2006년 소인철 체육학 박사는 고등학교 태권도 선수 14명에게 옥타코사놀 40mg을 섭취시켜 혈중 암모니아, 무기인산, 젖산의 농도가 감소하는 결과를 얻었다. 1999년 성균관대 스포츠과학부 안의수 교수는 일반 남학생 30명과 남자 운동선수 14명에게 4주 동안 옥타코사놀 6.6mg을 섭취시킨 결과, 심폐지구력이 향상되고 운동 중 피로감이 감소한다고 보고했다.
2006년 식품의약품안전청은 건강한 남자 대학생을 대상으로 6주 동안 10.2mg의 옥타코사놀을 섭취시킨 용역연구를 통해 탈진 시까지 주행시간(운동시간)이 섭취군에서 향상되는 것을 확인했다. 이상의 결과들을 종합 검토, 옥타코사놀은 운동 시 지구력을 향상시킨다는 내용의 기능성을 인증했다. 특히 옥타코사놀은 인체적용실험 결과에서 부작용이 관찰되지 않아 안심할 수 있다.
첫댓글 이것 정말 효과가 있을까요?
조만간 느림보 마루타가 먹어 볼께유,,마이 비싸유
글읽고 갑자기 확~~땡기네요 ㅋㅋ 내가 먼저먹어야징!!
작년 이천대회 한달전부터 복용중입니다 평상시 하루6알복용하고여 대회시15알복용합니다 괜찮아요 유사품이많구요 성균관대학교에서게발한 썬라이징이 국산이구여 제구매시 할인두해줘요..6게월치가35만원입니다..
미진이 누나도 만만치 않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