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정맥 2차 산행》
산행 장소: 통리역~석개재 구간
산행 일시: 2014, 09/27, 23:50~ 09/28
산행 코스: 통리역~백병산(1,259.3m)~토산령~구랄산(1,071.5m)~면산(두리봉)(1,245.2m)~ 석개재 (도상 거리 17.1km.)
산행 날씨: 맑음,구름 조금
○산행 구간: 통리역(04:21)~통리재(04:27)~면안등재(05:38)~고비덕재(05:51)~백병산 삼거리(06:07)~백병산(06:16)~큰재(06:52)~덕거리봉(07:38)~휴양림 삼거리(07:53)~토산령(08:32)~구랄산(09:08)~면산(10:28)~1,009.3봉(12:17)~석개재(12:23) 소요시간 8시간 01분
○산행거리 : 구간거리 17.1km, 실 산행 거리 20.8km ○구간특징 -산행들머리 : 통리역 -통리역 우측으로 50m 지점에 철길 건널목을 지나면 38번 국도상의 고갯마루가 통리재임. -통리재에서 좌측 포장길을 따라 태현사로 오르다가 능선에 붙으면 됨. -39번 송전탑 지남 -태현사앞에서 1090봉 오르는 길은 가파른 오르막임. -고비덕재는 헬기장이 있는 넓은 안부이며 이정표 표지목이 세워져 있음. -백병산갈림길에 표지석이 세워져 있으며, 백병산 정상을 갔다가 다시 갈림길로 내려와야 됨. -백병산은 낙동정맥의 최고봉이며, 정상석 있음. -촛대 바위,병풍 바위 조망 좋음,촛대 바위에서 병풍 바위 밧줄 구간 시간 관계상 병풍 바위는 눈으로만 감상! -백병산갈림길에서 정맥길은 좌측 면산방향임.(이정표상 8.5km) -86번 송전철탑을 지남. -일출전망대 설치장소 부근의 덕거리봉 갈림길을 지남(표지판있음) -토산령은 정상석 있으며, 좌우로 휴양림 갈림길 있음. -구랄산은 정상석 있으며, 건너편 우뚝 솟아있는 봉우리가 면산임. -면산 정상으로 오르는 길은 가파른 오르막의 연속임. -면산은 낙동정맥 구간중 두번째로 높은 봉우리며, 강원도와 경북의 도계이며 정상석 있음. -면산 정상에서 이정표 석개재 방향(진행방향 좌측)으로 진행함. -면산에서 석개재 직전 마지막 봉우리인 1009.3봉 까지는 완만한 오르내림길임. -1009.3봉에서 석개재 가는 길은 가파른 내리막길이며, 10분정도 소요됨. -구간 내내 도토리 지천으로 깔려 있음 -구간내 식수 보충장소 : 없음
04:21 통리역 페쇄된 통리역에서 2구간 산행을 시작합니다! 철길을 건너 통리재로~~ 오늘도 안전 산행을 기원하며
04:27 통리재(720m) 태현사를 지나고~~ 04:32 ▶고비덕재 3.3km ◀통리 0.5km 또다른 등로도 있고~~ 04:57 ▶백병산 3.6km 05:03 ▶고비덕재 2.3km 05:23▶백병산 정상 2.6km 05:30 ▶백병산 정상 2km 약 500m마다 이정표가 설치되어 있고 이른 새벽 산행이라이정표 사진만~~ 조금은 아쉬움! 한시간 정도 출발 시간을 늦췄으면! 05:38 면안등재 05:44 ▶고비덕재 0.4km
05:51 고비덕재 옛날 황지주민들이 동해로 소금을 구하기 위해 넘었던 소금길인데 여기를 넘어서면 백산마을을 지나 굴피집, 너와집이 있는 빙수촌, 청춘전, 한춘전, 춘밭골, 동활리의 배화천으로 통한다. 고비덕이란 양치식물 고비가많이있는 언덕이란 뜻.
06:07 백병산 삼거리
베낭을 두고 백병산으로~~ 06:16 백병산(1,259.3m)
백병산 인증샷후 촛대 바위로 냅다 뜁니다
촛대봉 가는길은 급경사길로 주의 요함 이바위 뒤로~ 촛대 바위
뒤로 병풍 바위 06:34 돌아나와 다시 인증?
06:52 큰재 영도 대장님~수고 많으셨습니다
07:19 86번 송전탑 07:38 덕거리봉(1,104m)
예전의 일출 전망대 07:53 휴양림 삼거리
유일한 밧줄구간 08:32 토산령(950m)
08:32▶면산 3.5km
08:43 ▶면산 3km
09:08 구랄산(1,071.6m)
10:28 면산(1,245.2m)
12:17 1,009.3m봉 석개재 가는 마지막 봉우리
12:23 석개재 도착 산행 종료
후미를 기다리며 션한 맥주도 한잔 13:57 울진읍으로 이동 14:57 명성 하와이 찜질방,사우나에서 목욕
15:30 박가네 식당 오징어회에다 대구탕으로 하산식사
울진의 숨은 맛집이군요! 맛나게 잘 먹었음다!
울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사랑합니다!
봉봉 |
출처: 봉봉이의 산 이야기 원문보기 글쓴이: 봉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