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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 이야기 스크랩 ■ 국내(ROK)침구류 전체(bedding) 종류 및 용어
JOHN 추천 0 조회 149 16.03.06 16:40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국내(ROK)침구류 전체(bedding) 종류 및 용어:

1 전통침구-예단 한실이불 용어

전통침구 : 이불요, 베개가 있는데, 이불요를 금(衾:이불금)이라   하고 베개를 침(枕:베개침)이라 하여 금침(衾枕)이라고도 한다.

O 금침(衾枕) : 이부자리와 베개를 아울러 이르는 말.

O 원앙금침(鴛鴦衾枕) : 원앙을 수놓은 이불과 베개;부부가 함께 덮는 이불과 베는 베개.

예단(禮緞)

예단(禮緞)은 예비 신부가 시댁 어른들께 ‘예를 갖춰 드리는 비단’을 의미하는 말이다. 비단이 귀했던 시절에 시부모님들이 옷을 해 입으시라는 의미로 비단을 보냈지만 시대가 흐르며 보다 많은 의미가 부여되고 복잡해졌다.
최근에는 예단으로 이불세트와 은수저, 반상기 등을 주로 하는 편이다. 하지만 사정에 따라 예단을 추가하거나  생략하는 가정도 적지 않다. 다만 어떤 예단이든 시댁 어른들께 드리는 첫 선물인 만큼 정성스럽게 예를 갖추어야 하는 것은 분명하다.
이불은 편안한 잠자리를 지키고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또 한편으로는 며느리의 허물이 보이더라도 잘 덮어달라는 의미를 보태기도 한다. 한국의 느낌을 물씬 품은 한실이불은 받는 이들의 취향과 기호에 맞게 이용된다.

O 예단(禮緞) :예물로 보내는 비단. [유의어] 선채, 채단, 폐백

O 선채(먼저선.비단채 ):전통 혼례에서, 혼례치르기 신랑 에서 신부 으로 보내는 채단.

-연일(延日) 정씨(鄭氏)와 혼사작정하여, 편지부쳤고 선채보냈다.

O 채단(무늬채.비단단):혼인 에, 신랑 에서 신부 으로 미리 보내는 푸른색붉은색비단. 치마저고릿감으로 쓴다.

-채단으로 비단고르다

-사방탁자아래 에는 신랑 쪽에서 혼서지채단담아 보내왔던 자리 잡고 있다.

*혼서지(婚書紙 ):혼서쓰는 종이. 검은 비단 겹보싸는데 보자기 에는 다홍 금전지붙이는 것이 보통이다. [비슷한 말] 예장지(禮狀紙 ).

-신랑 집에서 혼서지를 보내왔다. (표제어:혼서지)

-검은색 비단 겹보에 소중히 싸서, 함 속에 곱게 넣어 보내온 이 혼서지는 혼인하기 전에 벌써 신부 댁으로 넘어가….

*폐백(幣帛):1.신부처음으로 시부모 큰절하고 올리는 물건. 또는 그런 . 주로 대추 따위를 올린다.

                2. 혼인 신랑신부 보내는 예물. [비슷한 말] 예포(禮布).

《2(한실/개량)이불 , 이불 커버 (정식) 보료 세트 사이즈

직물(천)과 솜 등으로 만든 이부자리로,전통 한실이불.핫이불.처네.홑이불.

겹이불.홑겹이불.누비이불(딩누비 이불. 누빔 이불 ), 차렵이불 등이 있다.

(전통한실) 이불 :솜을 넣고 홑청을 씌우는 이불 말한다. 

한실이불은 우리 전통의 문양과 절묘하게 어울려 주로 예비신랑신부의 원앙금침(鴛鴦衾枕)과 시어른께 드릴 예단으로 많이 사용된다. 한실 누비이불, 한실 차렵이불 같은 종류가 있으며 온돌이나 돌침대에서 주로 사용된다.
한실이불은 사용하는 사람의 격을 나타내기 때문에 얼마나 섬세한 색상과 최고급 원단을 사용하는가가 중요하다. 은은한 색상과 화려한 꽃무늬 자수는 단아하고 전통적인 분위기를 더해준다.
보통 한실이불 세트 , 이불, 베개(2개), 방석(2개)로 구성되어 있다. 색상과 디자인, 원단, 자수는 기본에 실용성과 통기성, 건강까지 고려한 예단이불이 등장하고 있다. 소재는 양단, 공단, 본견(100%실크) 등 여러 가지가 있으며 소재에 따라서 가격차이가 많은 편이다.


-주요 소재-

-한실(전통)이불겉감->양단,자연섬유,인견양단  
       //             안감->면100% , 면실크
-개량이불       겉감->100%폴리에스터,양단,자연섬유,
                               양단자연섬유 , 면누비      
      //              안감->면100%
-침대 세트        :인조100%(친환경 자연섬유)
*자연섬유: [동의어] 천연 섬유(방직(紡織) 섬유 가운데 솜, 삼 껍질, 명주실,털 따위의 천연물의 세포로 되어 있는 섬유).

 한실이불 구입 방법  :
이불을 고를 때에는 제품을 넓게 펼쳐놓고 전체적으로 염색이 고루 잘 되어있는지 살펴보아야 한다. 나염상태가 나쁘면 색이 변하고 물이 쉽게 빠지게 된다. 또한 바느질 상태 시접 처리도 꼼꼼히 체크하며 속싸개를 뒤집어 보고 솜을 확인후에 구입하도록 한다.
보통 한실이불은 손이 많이 가고 다루기 어렵지만 최근에는 이불이나 홑청 대신 지퍼를 달아 솜을 넣고 빼기 편하도록 만들어졌다. 무거운 목화솜 대신 화학솜과 목화솜을 섞어서 제조하기도 한다. 침대용이 아닌 온돌용 한식 침구 구입할 때도 홑청을 바느질해 붙이는 전통식 침구 대신 지퍼단추로 처리 한 것을 골라야 실용적이다.
-연세가 있으신 시부모님을 위한 예단은 화려한 색동 예단보다는 클래식하고 중후한 느낌에 은은한 반짝임이 섬세하게 표현된 예단을 추천한다. 금사의 반짝거림과 광택이 베어 나오는 우아한 소재가 고급스러움을 더해준다.
-부부의 침실에 쓰는 이불에는 신랑, 신부가 화목하게 해로하기를 바라는 뜻을 담아 원앙 그림이나 무늬를 넣는다. 최근에는 원앙 문양 없이 세련된 디자인의 한실이불로 대체하며 부부금실을 기원하는 신혼부부들에게 사용된다.

 

*(전통/개량) 한실 침구(요.이불.베개) 사이즈

                                                  단위:cm                오차:±5cm

       구분        사이즈        솜(충전재)

           참고

      (침대사이즈)

    (기본)      140 × 220(210)      목화솜

 S(싱글):   100×200

SS(슈퍼싱글):

              110×200

    (기본) 이불     180 × 220

  실크론솜/

  목화솜   /

  명주솜   /

  극세사항균솜

 (micro Fiber)/

   Down 

   (거위털 .

   오리털)/

   양모(Wool)  

     

 D(더블):  140×200

 Q(퀸)  :   150×200

 

    (기본) 베개

      50 × 70

    (1 set=2개)

    Down 

   (거위털 .

   오리털)/

고급폴리"훼더솜"

 

*K():    

  160×200×20(매트)

*K(;돌침대):

 160×210×37(매트)

 190×220×50(매트)

 198×227×39(매트)


    (메밀) 베개

     17 × 48 ×10(H)

     (1 set=2개)

       메밀깍지 
         방석

      60 × 60

    (1 set=5개)

      목화솜 

  K(킹) 이상 침대 사이즈 맞춤 예문                        단위:cm            오차:±5cm

 

침 구

단품

침대

크기 

 

매트리스

실제

H1 cm)

 

매트리스

커버 높이

H2 cm)

 이불커버       패드 베드스프레드
  K()

160×200

 H1=20  H2=30~35 

200×230

 

160×200

 

220×250

 K(킹;돌침대)

160×210

 H1=37  H2=47~52 

200×240

 

160×210

 

220×260

 K(킹;돌침대)

190×220

 H1=50  H2=60~65 

230×250

 

190×220

 

250×270

 K(킹;돌침대)

198×227

 H1=39  H2=49~54 

240×260

 

198×227

 

260×280

*K(킹)사이즈 이상 침대(돌침대 등)는 매트의 높이가 다양하므로

 실측된 크기 기준으로 커버를 제작해야 한다.

*따라서 매트리스커버  침대커버완성 높이(H)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다.

*bedspread(베드스프레드)의 사이즈는  보통 이불보다 크다.  


 

NOTES:

*납품 가능 일자:

  1.표준      사이즈     ->주문후 약 2~3일 소요.

  2.표준외(外) 사이즈->주문후 약 7일 소요하고, 약간의 비용이 추가됨.

 

*세탁 방법:

  1.찬물로 세탁

  2.중성세제 사용   

   염색제,표백제 사용 금지.

    울코스 바로 세탁

   물에 담가두면 변질되기 때문에 절대 안됨.

  3.뒤집어 세탁

   ①최초 1~2회정도 드라이 클리닝.

         (왜냐하면 형태가 오래가도록)

   ②이후부터 세탁기 세탁.

 

 

핫이불:[동의어]솜이불(안에 솜을 두어 만든 이불).

 

처네:이불 밑에 덧덮는 얇고 작은 이불. 겹으로 된 것도 있고 솜을 얇게 둔 것도 있다;어린애를 업을 때 두르는 끈이 달린 작은 포대기;[동의어]머리처네(주로 시골 여자가 나들이를 할 때 머리에 쓰던 쓰개).

홑 이불(sheet) :

1.안에 아무것도 넣지 않은,홑겹(여러겹이 아닌 한 겹)으로 된 이불. 

-여름에 사용할 수 있는 이불이며 얇은 한장의 원단으로 제작된 이불.  

-예전에는 삼배를 사용하여 제작을 하였으나 최근에는 

  면에 주름가공을 한 리플(지지미)소재를 많이 사용 하고 있다.

-최근에는 겹이불 대신 홑이불을 사용하기도 하나,여름용으로 홑이불을 덮는  경우는 너무 얇아서 속이 비친다거나, 오히려 춥다거나하는 등 단점이 있다.

 [홑이불을 두 장 붙인듯한 이불이 ()겹이불이다

  ~>지퍼없으면 겹이불지퍼있으면 홑겹이불이라 한다 ] 

                       [유의어] 단금(單衾: 채뿐인 이불) [반의어]겹이불

   O 담요나 시트(sheet)는 홑겹(여러겹이 아닌 한 겹)이고, 솜(충전물)이 없다.

   O 날더워 홑이불 덮었다. (It was so hot I only used sheets.)

   O 달랑 홑이불 한 장으로 추운 겨울을 나야하는 철수는

      떠나온 고향 생각에 잠을 이루지 못했다.

2.이불이나 요 위에 덧씌우는 넓은 천. 
                        [유의어]홑청[요나 이불 따위의 씌우는 (겹으로 ) 껍데기]

*한실이불 :솜을 넣고 홑청을 씌우는 이불을 말한다.   

     O 이불뜯고 홑청 벗겨 내어 빨았다.

겹이불 :솜을 두지 않고 거죽과 안을 맞추어(맞대어) 겹으로 만든(여민) 이불   즉,홑이불과 달리 두장의 원단 사용하여 지퍼없이 제작되어진 이불로 솜을 넣지않고 그대로 사용하는 이불 말한다.

                       [반의어]홑이불

-두겹으로 만든 여름용 이불.

-지퍼를 달아 안쪽에 솜을 넣었다  뺏다 사용 할 수 있도록

  이불커버로 제작하여 사용하면 홑겹이불이 된다.

-홑겹이불이 되면 여름에도 사용할 수도 있으며, 여름보다는 주로 봄.가을에  많이 되어진다.

  O 경수가 자고 난 방에는 모시겹이불이 꾸깃꾸깃해져  한쪽 옆에 처박혀 있었다.


이불커버 :

홑겹이불: 솜을 넣었다 뺐다 할 수있도록 원단(앞면.뒤면)으로 만들어진 지퍼가 있는 커버 즉,홑이불을 두 장 붙인듯한 말그대로 앞면.뒤면 홑겹 원단만으로 제작된 이불,원단(앞면)[주로 면100%]과 원단(뒤면)[주로 면100%]을  한장씩 (앞면원단 1장+뒤면원단 1장=2장)누비지 않고,맞대어 지퍼를 달아 박아속에 솜이나 충전재를 넣어 솜이불로 사용하거나 솜(충전재)을 빼서 얇은 원단 2장을 맞대어 겹이불로 사용하는 것을 말한다. 

이불 안쪽에는 이불 솜(충전재)과 고정할 수 있는 이 부착된다.(솜이 한쪽으로 쏠리지 않게 하기 위해서 안쪽 모서리나 옆선 중간 중간에 솜과 묶을 수 있는 끈이 필요하다)

-주로 여름철에는 겹이불로 사용하고,

 그 외 계절에는 솜이불로 사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이불이다.

 장점:

1.세탁이 용이하고 건조도 빨라 사계절 내내 위생적으로 쓸 수 있다.

2.가격이 저렴하다.

3.봄,가을,겨울에는 솜을 넣어 솜이불로 사용하고,

  여름에는 솜을 빼서 시원하고  간편하게 겹이불로  덮을 수 있어 사계절

  내내 사용가능하고,부피가 적어 보관도 용이하다.

4.여름에는 linen 이나 cotton 제품을  쓰며,땀 흡수 및 수면중 온도 조절이 가능하다.

단점:

1.솜의 두께에 겨울에는 따뜻하나,봄.가을에는 약간 더운감이 있다.

 (사용중인 솜의 두께를 조절할 수는 있지만 수선등의 불편이 따른다)

2.솜이나 패딩이 포함되어 있지 않아서, 솜을 넣지 않으면 사용시 몸에 감기기 때문에  여름철을 제외한 계절에는 반드시 솜(충전재)을 넣어 사용해야 한다. 

3.솜을 빼서 겹이불로  쓸 때에는 두께감이 없어 포근감을 느끼기 힘들다.

4.세탁시 솜을 빼고 세탁하고 다시 솜을 넣어 사용해야 하는 단점이 있다.


누비이불(커버)[Quilt]에는 3종류가 있다.

패딩(누비) 이불 : 겉감(앞면-누빔 표시 없음)과 안감(뒤면)원단의 분리 가능 지퍼식

누빔 이불(Quilting):겉감(앞면-누빔 표시 있음)과 안감(뒤면)원단의 분리 가능-지퍼식

차렵이불 겉감(앞면-누빔 표시 있음)과 안감(뒤면)원단의 분리 불가능 -일체(一體)식

 

패딩(누비) 이불겉감(앞면)과 안감(뒤면)원단의 분리 가능-지퍼식

겉감(앞면)원단[주로 면100%나 고급 쟈가드 ]에 얇은 패딩누비1장을 덧대어 꿰맨 후, 안감(뒤면)원단[주로 면100%] 1장을 덧붙이고 지퍼를 달아 솜(충전재)을 넣지 않고 마무리 완성한 이불.

=[[겉감(앞면)원단[주로 면100%고급 쟈가드 ] + 패딩누비]]+ 안감 (뒤면)원단[주로 면100%]1장지퍼를 달아 솜(충전재)를 넣지 않고 마무리 완성한 이불]로,겉감(앞면)원단에는 누빔 표시 (사각형 격자 모양의 무늬)가 전혀 나타나지 않아, 겉감(앞면)원단 그대로의 모양이 유지되어 홑겹이불 같은 느낌들면서 패딩누비 원단의 부착으로 인하여 도톰하고 폭신하게 사용수 있다.

-지퍼의 부착으로 이불(커버)과 솜(충전재)의 분리가 가능하다.

  (옆면이나 아래쪽지퍼나 단추를 달아, 열고 안감으로 싸여진 이불솜을 넣어  쓰도록  만들어,세탁시 패딩이불 커버만 벗겨 빨면 된다)

-이불 안쪽에는 이불 솜(충전재)과 고정할 수 있는 이 부착된다.(솜이 한쪽으로 쏠리지 않게 하기 위해서 안쪽 모서리나 옆선 중간 중간에 솜과 묶을 수 있는 끈이 필요하다)

-봄에서 초겨울까지 이불(커버)그대로 하고, 한 겨울에는 이불솜(충전재)을 넣어 좀 더 따뜻하게 사용하여  사계절 이불  이라  할 수 있다.

 (누빔처리한 이불커버는 그것만으로도 얇은 이불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겉감(앞면)원단에 누빔 표시가 전혀 나타나지 않아,원단 그대로의 모양 (꽃모양 등)의 예쁜 디자인유지되어,요즘은 누빔 이불보다는 패딩누비 이불을 선호하는 것 같다.


누빔 이불(Quilting)겉감(앞면)과 안감(뒤면)원단의 분리 가능-지퍼식

겉감(앞면)원단[주로 면100%] 1장과 안감(뒤면)원단[주로 T/C] 1장 사이에 솜[주로 훼더(패더)솜]을 넣고 손누비 기술자가 직접 손으로 누빈 누비 원단 1장에,안감(뒤판)원단 [주로 면100%]1장을 덧붙이고 지퍼를 달아 솜(충전재)을 넣지 않고 마무리 완성한 이불.

=[[겉감(앞면)원단 + (주로 훼더/패더 솜) +안감 (뒤면)원단(주로 T/C 원단)]] 누빈후,안감(뒤면)원단[주로 면100%]1장을 덧붙이고 지퍼를 달아 솜(충전재)을 넣지 않고 마무리 완성한 이불,겉감(앞판)원단에 누빔 표시[꽃모양, 사각형, 마름모, 쌍줄 스트라이프 등]를 나타내어  포인트를 주거나 입체감을 살리려고 할 때 사용하면 좋다.

-지퍼의 부착으로 이불(커버)과 솜(충전재)의 분리가 가능하다.

   (옆면이나 아래쪽지퍼나 단추를 달아, 열고 안감으로 싸여진 이불솜을 넣어  쓰도록  만들어,세탁시 누빔이불 커버만 벗겨 빨면 된다)

-이불 안쪽에는 이불 솜(충전재)과 고정할 수 있는 이 부착된다.(솜이 한쪽으로 쏠리지 않게 하기 위해서 안쪽 모서리나 옆선 중간 중간에 솜과 묶을 수 있는 끈이 필요하다)

-봄에서 초겨울까지 이불(커버)그대로 하고, 한 겨울에는 이불솜(충전재)을 넣어  좀 더 따뜻하게 사용하여  사계절 이불  이라  할 수 있다.

 (누빔처리한 이불커버는 그것만으로도 얇은 이불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차렵이불 겉감(앞면)과 안감(뒤면)원단의 분리 불가능-일체(一體)식

원단과 솜을 함께 누빔처리를 해서  통째로 세탁할 수 있도록한 이불.

=[겉감(앞면)원단( 주로 면100%) + [주로 훼더(패더)솜]+안감(뒤면)원단( 주로 면100%) ]을 통째로 누벼서 하나로  일체(一體)가 되도록 한 이불(이불에 솜을 넣고 겉감과 함께 누빈 이불)즉,"차렵"이란 "옷이나 이불 따위에 솜을 얇게 두는 방식"  이라고 사전에  나오는데 이는 다시 말해서 "솜과 이불이 분리되지 않는 이불"을 뜻하는 것으로, 홉겹이불사이에 솜을 직접 집어 넣어 통째로 누벼 주어 솜과 원단[앞면.뒤면]  하나로 일체(一體)가 되도록 해주는 이불말한다. 솜을 얇게 두어 봄·가을 사용하며 (춘.추용으로 많이 사용하는편), 소재로 이나 극세사 를 사용한다.

-봄, 가을 및 겨울용에 따라 솜의 두께를  달리 제작 수 있다.

-주로 훼더(패더)솜을 넣고 손누비 기술자가 직접 손으로 누빈다

-고정필요없다.

   

장점:

1.솜과 원단[앞면.뒤면]이  일체(一體)가 되어있기 때문에 솜과 이불커버가 따로 노는 현상이 없고,솜을 넣었다 뺏다 하지 않아 간편하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덮을 수 있다.

2.보관이 용이하고,세탁시 솜을 분리할 필요가 없고,사계절용이다.

 

단점:

1.홑겹이불과 달리 솜과 원단[앞면.뒤면]이 분리가 안되다보니 부피가 커서

  세탁후 건조시 키는데 시간이 걸린다.

2.속에 있는 솜을 뺄 수가 없어 여름에는 무척 덥다.




(전통 정식) 보료 세트 사이즈:            

                                                                           단위:cm  오차:±3~5cm

                       구분             사이즈               비고
  보료 100 ×200 
 보료방석 60  ×60 
 안석(案席) 50  ×50 
 장침(長枕) 65  ×22 ×22(H) 
 단침( 短枕)/사방침 (四方枕) 22  ×22 ×22(H)
   

O 보료 : 이나 짐승의 털로 속을 넣고, 천으로 겉을 싸서 선을 두르고 곱게 꾸며, 앉는 자리에 늘 깔아 두는 두툼하게 만든 .

O 보료방석(-- 方席):보료처럼 두툼하고 화려하게 만든 큼직한 방석. 

O 안석(案席) :벽에 세워 놓고 앉을 때 몸을 기대는 방석.  

O 장침(長枕): 베개의 하나. [:베개]

                  모로 비스듬히 기대어 앉아 팔꿈치를 괴는 데 쓰며

                  그 모양이 사방침과 같으나 가로가 더 길다.

O 단침( 短枕):

*사방침 (四方枕): 팔꿈치를 괴고 비스듬히 기대어 앉을 수 있게 만든, 네모난 베개. 길이가 한 자쯤 되는 널조각으로 여섯 면이 되게 짜고

                       겉에는 모양 있게 꾸민 헝겊을 씌운다.  

《3요커버,(전통 한실) , 이불

        양단(비단) 부분완성 및 소요 원단

   

1.요(褥)  커버 :


-사람이 누울 때 배기지 않도록 솜을 넣어 방바닥에 깔고 사용하는 침구이다.

-바닥에 깔고 자는 침구로 지퍼가 처리되어 있어 요솜을 넣어 사용한다.

-침대사용이 보편화되면서 수요가 급격히 감소했다.

-이불커버와 같은 형식이나 머릿단은 없다.


2.(전통 한실) 요(褥) :


-요는 속에 솜을 넣고는 뒤면의 중심부에 포인트 양단[비단]을 위치시키고, 난지 원단으로 시친(듬성듬성 궤맨) 정확히 봉제한다.

-요 앞면100%순면 등 천연섬유를 사용해야한다.(왜냐하면 피부에 닿기 때문이다.) 

  포인트 양단[비단]부분이 뒤면이므로,그 위에 패드(pad)를 깔아 요 앞면으로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대체로 여름에는 요 위에 돗자리를 깔거나 마(넨)로 요홑청을 시쳐서 더위를 막고, 겨울에는 무명(면)으로 요홑청을 시쳐서 쓴다. 이 밖에도 담요.패드(pad)등이 다양하게  만들어져 일상용.혼수용 등으로 다양하게 쓰인다.

 


3.(전통한실) , 이불의  중앙 포인트  양단(비단) 부분완성 및 소요원단  사이즈



         구분

 [난지간격20cm]

 중앙 포인트 

 양단 부분 

 완성 사이즈

 [난지간격20cm]

중앙 포인트

 양단 부분 

 소요 사이즈

 [난지간격22cm]

중앙 포인트 

 양단 부분 

 완성 사이즈

 [난지간격22cm]

중앙 포인트 

 양단 부분 

 소요 사이즈

 비고

 SIZE

(폭)= 140cm,(길이)

      =210cm 

 폭=140-

(20×2)=100 cm,

길이=210cm -

(20×2)=170 cm

 =100 cm +30cm=130cm ,

길이)=170 cm +30cm=200 cm 

 폭=140-

(22×2)=96 cm,

길이=210cm -

(22×2)=166 cm

 =96 cm +30cm=126cm ,

길이=166 cm +30cm=196 cm 

 *소요 사이즈 :

   시접30cm로

   가정

 SIZE

  (폭)= 140cm,(길이)=220cm 

 폭=140-

(20×2)=100 cm,

길이=220cm -

(20×2)=180 cm

 =100 cm +30cm=130cm ,

길이)=180 cm +30cm=210 cm 

 폭=140-

(22×2)=96 cm,

길이=220cm -

(22×2)=176 cm

 =96 cm +30cm=126cm ,

길이=176 cm +30cm=206 cm 

 

 이불 SIZE

  (폭)=180cm,

(길이)=220cm 

 폭=180-

(20×2)=140 cm,

길이=220cm -

(20×2)=180 cm

 =140 cm +30cm=170cm ,

길이)=180 cm +30cm=210 cm 

 폭=180-

(22×2)=136 cm,

길이=220cm -

(22×2)=176 cm

 =136 cm +30cm=166cm ,

길이=176 cm +30cm=206 cm 

 

 

 

양단(비단) 부분:    

    완성 양단SIZE는  

 W(폭)=100(96)×L(길이)=170(166)cm,

 W(폭)=100(96)×L(길이)=180(176)cm,      

 이므로,  

 W(폭)=100 cm×L(길이)=180 cm 

 계산할 수 있다.

                          

 

양단(비단) 부분:    

    소요 양단SIZE는  

 W(폭)=130(126)×L(길이)=200(196)cm,

 W(폭)=130(126)×L(길이)=210(206)cm 

  이므로,

  W(폭)=130 cm×L(길이)=210 cm 

  계산할 수 있다.

 

 

 

 이불 양단(비단) 부분:    

    완성 양단SIZE는  

 W(폭)=140(136)×L(길이)=180(176)cm,

 이므로,  

 W(폭)=140 cm×L(길이)=180 cm 

 로 계산할 수 있다.

                          

 

 이불 양단(비단) 부분:    

    소요 양단SIZE는  

 W(폭)=170(166)×L(길이)=210(206)cm,

  이므로,

  W(폭)=170 cm×L(길이)=210 cm 

   로 계산할 수 있다.

 

 

난지 :전통 한실이불이나 에서,화려한 듯한 중앙부 포인트 중앙 양단[비단] 부분  사면 주위에 띠(간격 20~22cm정도) 같은 부분의  원단(무지연한 색 등)을 말한다.

시접과 단(斷) :

*시접 :옷 솔기 가운데 접혀서 속으로 들어간 부분.

        즉,옷을 마름질 할때 봉제를 하기 위해서 완성선에서 1~2 cm (경우에따라서는  넉넉하게) 더 여분을 주는것을 말한다.-시접 꺾다 [넣다]

       -시접 부분은 안쪽으로 말려서 박혀 들어가기 때문에 겉에선 보이지 않는다.

       -아이가 하루가 다르게 크니 시접을 넉넉히 넣어 옷을 지어 주십시오. 

 

*단(斷)  : 천(직물)을 재단(斷)할 때 절단한 끝부분 총칭하는 것이다.

바지에서는 다리 맨아래 부분을 바지 이라 해서 안쪽으로 접혀있다.

천(직물)을 재단(斷)하여 제품을 만들 때 단처리를 해준다는 것은 절단한 천(원단)을 그냥 두면 천의 끝부분이 올이 풀어져 나가기 ?문에 안쪽으로 접어 바느질로 꿰매서 깔끔하게 처리하는 것말한다.

-바지에서는 다리 맨아래 부분을 바지 이라 해서 안쪽으로 접혀있다.

 

*시치다:(~을) 바느질 , 여러 겹을 맞대어 듬성듬성 꿰매다(바느질하다).

          O 치맛단시치다 .

          O 이불 홑청빨아 시치다 .

          O 소매대강 시쳐 놓고 나중박음질마무리한다.

《4》(전통 한실) 베개


베개는 잠을 자거나 누울 때에 머리를 괴는 물건이다. 베개는 중간에 창구멍이 있어 그 곳을 통하여 속을 넣게 되어 있는데, 아이용좁쌀 .수수쌀 같은 곡물을 넣고,어른용메밀깍지.왕겨.짚 등을 넣어서 사용한다. 베개의 길이는 20∼30cm이나, 부부용인 경우는 두 사람이 벨 수 있도록 50cm 가량 길게 만들기도 한다.


베개는 만든 재료와 용도, 모양에 따라 여러가지 이름이 있다. 둥글거나 네모진 나무를 20 cm쯤 잘라서 베는 목침(木枕), 너비 10 cm쯤 되는 나무쪽으로 네모지게 짜서 베는 퇴침(退枕), 여름에 대나무로 만든 죽침(竹枕), 부녀자가 내방에서 베는 골침[-枕,육골침

또는 팔골침], 출가시에 만들어 가지고 가는 구봉침(九鳳枕)원앙침(鴛鴦枕), 잣베개가 있다. 이 밖에도 정식보료세트의 일종으로 장침,단침/사방침(四方枕) 등이 있다.


베개는 양쪽 마구리에 수를 놓는 것을 원칙으로 하는데, 이를 수침(繡枕)이라고도 하며, 남자용은 네모지게, 여자용은 둥글게 수를 놓았다. 수에는 화수(畵그림繡수놓을)서수

(書글繡수놓을)가 있으며, 그 문양은 길상문()을 나타냈다. 현대는 서양식을 도입한 개량 베개가 주로 사용되는데, 베갯속으로 메밀깍지나 짚 대신 스펀지나 등을 넣어서 만들고, 길이는 35∼45 cm, 너비는 25∼30 cm이며, 직사각형 모양이다. 
 

-NOTES-

*창구멍: 이불, 솜옷, 겹옷, 대님, 버선 따위를 지을 때에,

            안팎을 뒤집어 빼내기 위하여 꿰매지 아니한 부분.

    O창구멍 내고 솔기솔기 꿰매 놓아 뒤집지를 못하고 그러고 있는 거였다.

*솔기 :옷이나 이부자리 따위를 지을 때 두 폭을 맞대고 꿰맨 줄.[동의어]봉합선(縫合線)

*봉제 (縫꿰맬,製지을):재봉틀이나 손으로 바느질하여 의류나 완구 따위의 제품을 만듦.[동사]봉제하다(~을 재봉틀이나 손으로 바느질하여 의류나 완구 따위의 제품을 만들다.)

*좁쌀:조의 열매를 찧은 쌀.

*:  볏과의 한해살이풀. 열매노란색작은 구형(球形)이다.

       오곡하나을 짓기도 하고 , 과자, , 따위의 원료쓴다.

*수수쌀:수수 열매를 깨끗이 찧어 껍질을 벗겨 낸 낱알.

*왕겨:벼의 겉겨.       

*깍지 :메밀, 따위의 꼬투리에서 알맹이를 까낸 껍질.


*:1 ., 보리, , 따위의 이삭떨어낸 줄기.

       2 .[동의어] 볏짚(낟알떨어낸 줄기).

*목침() :나무토막으로 만든 베개.

*퇴침 (退枕) :서랍이 있는 목침.

                  속에는 빗과 같은 화장 도구를 넣으며 거울을 붙여 만들기도 한다.

*죽침(竹枕) :로 만든 베개.

~~~~~~~~~~~~~~~

*골침( -枕 ) :볏짚을 모아 네모기둥 모양으로 묶고  가로로 여섯 개[위면:2골,밑면:2골,측면2골(좌1,우1)] 또는 여덟 개[위면:3골,밑면:3골,측면2골(좌1,우1)] 골[고랑]이 있는 직육면체만든 후, 옷감으로 싸고 , 그 측면[마구리]마다 수를 놓아 장식 베개이다. 골침은 전라남도 나주 지방의 특산품이다.베갯속을 터널식으로 칸칸히 만들어 각기 속을 채우면 칸 이음새마다 골이 생기는데 여섯 칸의 골이 있는 것을 육골,여덟칸 팔골이라고 한다.

골침의 마구리[측면] 한 칸에 한 자씩 문자 무늬 배치하거나 한 송이씩 꽃을 배치하여 여러가지 길상 어문과 다양한 종류의 꽃무늬( 민들레꽃..)수를 놓아  표현하고 있다.

마구리 :1. 길쭉한 토막, 상자, 구덩이 따위의 양쪽 머리 면.        
             2. 길쭉한 물건의 양 끝에 대는 것.

                  [마구리(end pieces, caps on both ends)/

                베개의 마구리(wooden end pieces on a Korean pillow)]        

*구봉침(九鳳枕) :아홉 마리의 봉황을 수놓은 베개.

                       두 마리의 어미 봉황 일곱 마리의 새끼 봉황을 수놓은 것으로, 주로 신혼부부가 함께 쓴다.

*원앙침(鴛鴦枕) :1.원앙(주로 측면 마구리)을 수놓은 베개. 2.부부가 함께 베는 베개.

*잣베개 :색색의 헝겊 조각을 조그맣게 고깔로 접어 돌려 가며 꿰매 붙여

          마구리의 무늬가 모양으로 되게 만든 베개.

*정식보료세트의 일종으로

O 장침(長枕) : 베개의 하나. [:베개]

                    모로 비스듬히 기대어 앉아 팔꿈치를 괴는 데 쓰며

                   그 모양이 사방침과 같으나 가로가 더 길다.

O 단침( 短枕) :

   -사방침 (四方枕) : 팔꿈치를 괴고 비스듬히 기대어 앉을 수 있게 만든, 네모난 베개.길이가 한 자쯤 되는 널조각으로 여섯 면이 되게 짜고 겉에는 모양 있게 꾸민 헝겊을 씌운다.  

*수침(繡枕):수를 놓은 베개. 

               화수(畵그림繡수놓을)서수(書글繡수놓을)가 있다.

*길상문(吉길한祥상서로울紋무늬) :[동의어] 길상무늬

            (장수행복 따위의 좋은 상징하는 무늬.

             십장생이나 나비 따위의 소재구성한다).



bed cover(침대커버) :

매트리스커버와 배드스커트가 합쳐진 형태로써, 매트리스나 침대 상판부터 침대바닥까지 하나의 커버로 가릴 수 있도록 만든 것이다. 세탁성 등을 고려해 볼 때 실용성보다는 장식적인 의미가 더 크다 볼 수 있다.

-원래는 침대를 가리고 장식하기 위한 덮개이나 국내에서는 대부분 깔개로  사용되고 있다.

-윗면부분은 누빔처리 되고 옆면부분은 홑겹의 스커트 달려있는 형태가 많다.

-평상형 침대에는 어울리리지 않고 디자인이 단순해지는 추세라 인기가 많이  줄었다.

mattress cover(매트리스 커버)  or  mat(매트 커버):

 매트리스를 보호하기 위해서 사용하는 커버이며, 일종의 Fitted sheet (Bottom Sheet)를 말하며, 홑겹으로 만들 경우 등(back)이 배길 수 있기 때문에 매트리스 아래에 패드(mattress pad) 를 깔기도 하고, 매트리스커버 상판을 누벼서 쓰기도 한다.

*침대 매트리스를 감싸기 위한 침구. 

*홑겹 매트리스 커버:홑겹의 원단으로 매트리스만 감싸 침대 안으로 말아   넣는 커버이다. 

*누빔 매트리스 커버:윗면만 솜을 넣어 누빔 처리하고,옆면은 겹으로    매트리스를 감싸 침대 안으로 말아 넣는 커버이다. 

*보자기형의 Fitted sheet (Bottom Sheet)씌우기 불편해서 국내에서는  매트리스크기에 맞춰 각지게 봉제하여 끝에 고무줄 처리 매트리스 커버를 선호한다.

*Fitted sheet (Bottom Sheet) 밑(아래)에 사용된다.

**mattress protector자주 바꾸지 않아도 되지만 

   mattress cover, bed sheet는 세트로 자주 바꿔줘야 쾌적하게 잘 수 있다.

 -NOTES-

*mattress protector[濠洲 ]   ~  mattress cover[ 美]:침대 시트 커버 

 mattress pad[濠洲 ]:침대 패드,mattress topper,   underpad

O protector :보호자, 보호 기관, 보호물

O pad :(마찰·손상을 막는) 덧대는 것, 메워 넣는 것, 패드/(말의) 안장 받침; (의자) 깔개 방석/에 속을 넣다, <옷 등에> 솜을 두다, 심을 넣다; …에 덧대다

O topper :상부에 있는 것, 상층;겉보기 물건 ((과실 등의 좋은 것으로 위에 쌓아 올린))

  

*mattress(매트리스): [동의어]매트[(mat)침대용의 두툼한 요]

                                보통 직사각형의 납작한 모양으로,그 속에 스프링이나   스펀지 따위를 넣어 푹신하게 만든다.

*매트(mat) :

1.[동의어] 매트리스(침대용의 두툼한 )."침대 ","침대 "로 순화.

2. <운동> 체조유도레슬링 따위의 운동 , 위험방지하기 위하여 바닥에  까는 물건.=>매트 위로 떨어지다;체육관 바닥매트 깔고 레슬링하다; 그물내리고 매트 마는 후견이나 곡예부 단원지껄이고이  기분 나빠서..

3 .떨거나 물기 따위를 닦아 내기 위하여 현관이나 입구놓아두는 깔개. =>신발 바닥묻은 매트 떨다.

4.마루방 같은 데에 까는.""순화.=>마루 매트 깔고 자다; 들고  들어온 사과???소주 등이 싸인 꾸러미책상 놓고 매트 폈다.

5.꽃병이나 재떨이 따위의 까는 천이편물만든 받침. "깔개"순화.  =>꽃병미끄러지지 않도록 매트 깔다.

6.<미술> 그림액자 사이간격 상태. "사이 "로 순화.

mattress pad (매트리스 패드 또는 패드(pad) :


-매트리스를 보호하기 위해서 솜을 얇게 넣어서 누빈 요와 같은 형태 로써

 원래는 매트리스를 시트[Fitted sheet (Bottom Sheet) ]로 싸기전에

 매트리스 위에 이것[mattress pad] 깔아서[ Fitted sheet (Bottom Sheet) 밑에] 사용하는 것이며, 이 때 각 모서리에 고무밴드를 달아서 움직이지 않도록 고정시켜 사용할 수 있다.

-세탁이 용이 하며 활용도가 높아 침대 뿐만 아니라 맨 바닥에 깔아서 대신 사용 할수도 있다. 

- 또는 침대커버를 씌우고 그위에 한겹 더 깔아주는 용도의 침구로,

흡수성이 좋은 면소재로 얇은 솜을 넣어 누빔 처리한  형태 가 보편적이다.

폭신한 감도 좋아지고 이 패드(pad)만 자주 세탁하면 되므로 사용이 편리해서 우리나라에서는 중요한 침구류로 자리잡았다.

(침대위바닥에 깔수 있는 얇은 깔개, spread보다 두꺼운 편, 사계절 사용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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