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ROK)침구류 전체(bedding) 종류 및 용어: |
구분 | 사이즈 | 솜(충전재) | 참고 (침대사이즈) |
(기본) 요 | 140 × 220(210) | 목화솜 | S(싱글): 100×200 SS(슈퍼싱글): 110×200 |
(기본) 이불 | 180 × 220 | 실크론솜/ 목화솜 / 명주솜 / 극세사항균솜 (micro Fiber)/ Down (거위털 . 오리털)/ 양모(Wool)
| D(더블): 140×200 Q(퀸) : 15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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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베개 | 50 × 70 (1 set=2개) | Down (거위털 . 오리털)/ 고급폴리"훼더솜" |
*K(킹): 160×200×20(매트) *K(킹;돌침대): 160×210×37(매트) 190×220×50(매트) 198×227×39(매트) |
(메밀) 베개 | 17 × 48 ×10(H) (1 set=2개) | 메밀깍지 | |
방석 | 60 × 60 (1 set=5개) | 목화솜 |
★K(킹) 이상의 침대 사이즈 맞춤 예문 단위:cm 오차:±5cm
침 구 단품→ 침대 크기↓ | 매트리스 실제 높이 ( H1 cm) | 매트리스 커버 높이 ( H2 cm) | 이불커버 | 패드 | 베드스프레드 |
K(킹) 160×200 | H1=20 | H2=30~35 | 200×230 | 160×200 | 220×250 |
K(킹;돌침대) 160×210 | H1=37 | H2=47~52 | 200×240 | 160×210 | 220×260 |
K(킹;돌침대) 190×220 | H1=50 | H2=60~65 | 230×250 | 190×220 | 250×270 |
K(킹;돌침대) 198×227 | H1=39 | H2=49~54 | 240×260 | 198×227 | 260×280 |
*K(킹)사이즈 이상의 침대(돌침대 등)는 매트의 높이가 다양하므로
실측된 크기를 기준으로 커버를 제작해야 한다.
*따라서 매트리스커버 와 침대커버의 완성 높이(H)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다.
*bedspread(베드스프레드)의 사이즈는 보통 이불보다 크다.
NOTES:
*납품 가능 일자:
1.표준 사이즈 ->주문후 약 2~3일 소요.
2.표준외(外) 사이즈->주문후 약 7일 소요하고, 약간의 비용이 추가됨.
*세탁 방법:
1.찬물로 세탁
2.중성세제 사용
①염색제,표백제 사용 금지. |
②울코스 바로 세탁
③물에 담가두면 변질되기 때문에 절대 안됨. 3.뒤집어 세탁 ①최초 1~2회정도 드라이 클리닝. (왜냐하면 형태가 오래가도록) ②이후부터 세탁기 세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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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핫이불:[동의어]솜이불(안에 솜을 두어 만든 이불).
★ 처네:이불 밑에 덧덮는 얇고 작은 이불. 겹으로 된 것도 있고 솜을 얇게 둔 것도 있다;어린애를 업을 때 두르는 끈이 달린 작은 포대기;[동의어]머리처네(주로 시골 여자가 나들이를 할 때 머리에 쓰던 쓰개).
■ 홑 이불(sheet) :
1.안에 아무것도 넣지 않은,홑겹(여러겹이 아닌 한 겹)으로 된 이불.
-여름에 사용할 수 있는 이불이며 얇은 한장의 원단으로 제작된 이불.
-예전에는 삼배를 사용하여 제작을 하였으나 최근에는
면에 주름가공을 한 리플(지지미)소재를 많이 사용 하고 있다.
-최근에는 겹이불 대신 홑이불을 사용하기도 하나,여름용으로 홑이불을 덮는 경우는 너무 얇아서 속이 비친다거나, 오히려 춥다거나하는 등의 단점이 있다.
[홑이불을 두 장 붙인듯한 이불이 (홑)겹이불이다
~>지퍼가 없으면 겹이불, 지퍼가 있으면 홑겹이불이라 한다 ]
[유의어] 단금(單衾:한 채뿐인 이불) [반의어]겹이불
O 담요나 시트(sheet)는 홑겹(여러겹이 아닌 한 겹)이고, 솜(충전물)이 없다.
O 날이 더워 홑이불만 덮었다. (It was so hot I only used sheets.)
O 달랑 홑이불 한 장으로 추운 겨울을 나야하는 철수는
떠나온 고향 생각에 잠을 이루지 못했다.
2.이불이나 요 위에 덧씌우는 넓은 천.
[유의어]홑청[요나 이불 따위의 겉에 씌우는 홑(겹으로 된) 껍데기]
*한실이불 :솜을 넣고 홑청을 씌우는 이불을 말한다.
■ 겹이불 :솜을 두지 않고 거죽과 안을 맞추어(맞대어) 겹으로 만든(여민) 이불 즉,홑이불과 달리 두장의 원단을 사용하여 지퍼없이 제작되어진 이불로 솜을 넣지않고 그대로 사용하는 이불을 말한다.
[반의어]홑이불
-두겹으로 만든 여름용 이불.
-지퍼를 달아 안쪽에 솜을 넣었다 뺏다 사용 할 수 있도록
이불커버로 제작하여 사용하면 홑겹이불이 된다.
-홑겹이불이 되면 여름에도 사용할 수도 있으며, 여름보다는 주로 봄.가을에 많이 사용 되어진다.
O 경수가 자고 난 방에는 모시겹이불이 꾸깃꾸깃해져 한쪽 옆에 처박혀 있었다.
★이불커버 :
■ 홑겹이불: 솜을 넣었다 뺐다 할 수있도록 원단(앞면.뒤면)만으로 만들어진 지퍼가 있는 커버 즉,홑이불을 두 장 붙인듯한 말그대로 앞면.뒤면 홑겹 원단만으로 제작된 이불로,원단(앞면)[주로 면100%]과 원단(뒤면)[주로 면100%]을 한장씩 (앞면원단 1장+뒤면원단 1장=2장)누비지 않고,맞대어 지퍼를 달아 박아, 속에 솜이나 충전재를 넣어 솜이불로 사용하거나 솜(충전재)을 빼서 얇은 원단 2장을 맞대어 겹이불로 사용하는 것을 말한다.
이불 안쪽에는 이불 솜(충전재)과 고정할 수 있는 끈이 부착된다.(솜이 한쪽으로 쏠리지 않게 하기 위해서 안쪽 모서리나 옆선 중간 중간에 솜과 묶을 수 있는 끈이 필요하다)
-주로 여름철에는 겹이불로 사용하고,
그 외 계절에는 솜이불로 사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이불이다.
장점:
1.세탁이 용이하고 건조도 빨라 사계절 내내 위생적으로 쓸 수 있다.
2.가격이 저렴하다.
3.봄,가을,겨울에는 솜을 넣어 솜이불로 사용하고,
여름에는 솜을 빼서 시원하고 간편하게 겹이불로 덮을 수 있어 사계절
내내 사용가능하고,부피가 적어 보관도 용이하다.
4.여름에는 linen 이나 cotton 제품을 쓰며,땀 흡수 및 수면중 온도 조절이 가능하다.
단점:
1.솜의 두께에 겨울에는 따뜻하나,봄.가을에는 약간 더운감이 있다.
(사용중인 솜의 두께를 조절할 수는 있지만 수선등의 불편이 따른다)
2.솜이나 패딩이 포함되어 있지 않아서, 솜을 넣지 않으면 사용시 몸에 감기기 때문에 여름철을 제외한 계절에는 반드시 솜(충전재)을 넣어 사용해야 한다.
3.솜을 빼서 겹이불로 쓸 때에는 두께감이 없어 포근감을 느끼기 힘들다.
4.세탁시 솜을 빼고 세탁하고 다시 솜을 넣어 사용해야 하는 단점이 있다.
■ 누비이불(커버)[Quilt]에는 3종류가 있다.
★ 패딩(누비) 이불 : 겉감(앞면-누빔 표시 없음)과 안감(뒤면)원단의 분리 가능 - 지퍼식
★ 누빔 이불(Quilting):겉감(앞면-누빔 표시 있음)과 안감(뒤면)원단의 분리 가능-지퍼식
★ 차렵이불 : 겉감(앞면-누빔 표시 있음)과 안감(뒤면)원단의 분리 불가능 -일체(一體)식
★ 패딩(누비) 이불: 겉감(앞면)과 안감(뒤면)원단의 분리 가능-지퍼식
겉감(앞면)원단[주로 면100%나 고급 쟈가드 ]에 얇은 패딩누비1장을 덧대어 꿰맨 후, 안감(뒤면)원단[주로 면100%] 1장을 덧붙이고 지퍼를 달아 솜(충전재)을 넣지 않고 마무리 완성한 이불.
=[[겉감(앞면)원단[주로 면100%나 고급 쟈가드 ] + 패딩누비]]+ 안감 (뒤면)원단[주로 면100%]1장을 지퍼를 달아 솜(충전재)를 넣지 않고 마무리 완성한 이불]로,겉감(앞면)원단에는 누빔 표시 (사각형 등 격자 모양의 무늬)가 전혀 나타나지 않아, 겉감(앞면)원단 그대로의 모양이 유지되어 홑겹이불 같은 느낌이 들면서 패딩누비 원단의 부착으로 인하여 도톰하고 폭신하게 사용할 수 있다.
-지퍼의 부착으로 이불(커버)과 솜(충전재)의 분리가 가능하다.
(옆면이나 아래쪽에 지퍼나 단추를 달아, 열고 안감으로 싸여진 이불솜을 넣어 쓰도록 만들어,세탁시 패딩이불 커버만 벗겨 빨면 된다)
-이불 안쪽에는 이불 솜(충전재)과 고정할 수 있는 끈이 부착된다.(솜이 한쪽으로 쏠리지 않게 하기 위해서 안쪽 모서리나 옆선 중간 중간에 솜과 묶을 수 있는 끈이 필요하다)
-봄에서 초겨울까지 이불(커버)만 그대로 사용하고, 한 겨울에는 이불솜(충전재)을 넣어 좀 더 따뜻하게 사용하여 사계절 이불 이라 할 수 있다.
(누빔처리한 이불커버는 그것만으로도 얇은 이불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겉감(앞면)원단에 누빔 표시가 전혀 나타나지 않아,원단 그대로의 모양 (꽃모양 등)의 예쁜 디자인이 유지되어,요즘은 누빔 이불보다는 패딩누비 이불을 선호하는 것 같다.
★ 누빔 이불(Quilting): 겉감(앞면)과 안감(뒤면)원단의 분리 가능-지퍼식
겉감(앞면)원단[주로 면100%] 1장과 안감(뒤면)원단[주로 T/C] 1장 사이에 솜[주로 훼더(패더)솜]을 넣고 손누비 기술자가 직접 손으로 누빈 누비 원단 1장에,안감(뒤판)원단 [주로 면100%]1장을 덧붙이고 지퍼를 달아 솜(충전재)을 넣지 않고 마무리 완성한 이불.
=[[겉감(앞면)원단 + 솜 (주로 훼더/패더 솜) +안감 (뒤면)원단(주로 T/C 원단)]] 을 누빈후,안감(뒤면)원단[주로 면100%]1장을 덧붙이고 지퍼를 달아 솜(충전재)을 넣지 않고 마무리 완성한 이불로,겉감(앞판)원단에 누빔 표시[꽃모양, 사각형, 마름모, 쌍줄 스트라이프 등]를 나타내어 포인트를 주거나 입체감을 살리려고 할 때 사용하면 좋다.
-지퍼의 부착으로 이불(커버)과 솜(충전재)의 분리가 가능하다.
(옆면이나 아래쪽에 지퍼나 단추를 달아, 열고 안감으로 싸여진 이불솜을 넣어 쓰도록 만들어,세탁시 누빔이불 커버만 벗겨 빨면 된다)
-이불 안쪽에는 이불 솜(충전재)과 고정할 수 있는 끈이 부착된다.(솜이 한쪽으로 쏠리지 않게 하기 위해서 안쪽 모서리나 옆선 중간 중간에 솜과 묶을 수 있는 끈이 필요하다)
-봄에서 초겨울까지 이불(커버)만 그대로 사용하고, 한 겨울에는 이불솜(충전재)을 넣어 좀 더 따뜻하게 사용하여 사계절 이불 이라 할 수 있다.
(누빔처리한 이불커버는 그것만으로도 얇은 이불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 차렵이불 : 겉감(앞면)과 안감(뒤면)원단의 분리 불가능-일체(一體)식
원단과 솜을 함께 누빔처리를 해서 통째로 세탁할 수 있도록한 이불.
=[겉감(앞면)원단( 주로 면100%) + 솜[주로 훼더(패더)솜]+안감(뒤면)원단( 주로 면100%) ]을 통째로 누벼서 하나로 일체(一體)가 되도록 한 이불(이불에 솜을 넣고 겉감과 함께 누빈 이불)로 즉,"차렵"이란 "옷이나 이불 따위에 솜을 얇게 두는 방식" 이라고 사전에 나오는데 이는 다시 말해서 "솜과 이불이 분리되지 않는 이불"을 뜻하는 것으로, 홉겹이불사이에 솜을 직접 집어 넣어 통째로 누벼 주어 솜과 원단[앞면.뒤면]이 하나로 일체(一體)가 되도록 해주는 이불을 말한다. 솜을 얇게 두어 봄·가을에 사용하며 (춘.추용으로 많이 사용하는편), 소재로 면이나 극세사 를 사용한다.
-봄, 가을 및 겨울용에 따라 솜의 두께를 달리 제작할 수 있다.
-주로 훼더(패더)솜을 넣고 손누비 기술자가 직접 손으로 누빈다.
-고정끈은 필요없다.
장점:
1.솜과 원단[앞면.뒤면]이 일체(一體)가 되어있기 때문에 솜과 이불커버가 따로 노는 현상이 없고,솜을 넣었다 뺏다 하지 않아 간편하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덮을 수 있다.
2.보관이 용이하고,세탁시 솜을 분리할 필요가 없고,사계절용이다.
단점:
1.홑겹이불과 달리 솜과 원단[앞면.뒤면]이 분리가 안되다보니 부피가 커서
세탁후 건조시 키는데 시간이 걸린다.
2.속에 있는 솜을 뺄 수가 없어 여름에는 무척 덥다.
★(전통 정식) 보료 세트 사이즈:
단위:cm 오차:±3~5cm
구분 | 사이즈 | 비고 |
보료 | 100 ×200 | |
보료방석 | 60 ×60 | |
안석(案席) | 50 ×50 | |
장침(長枕) | 65 ×22 ×22(H) | |
단침( 短枕)/사방침 (四方枕) | 22 ×22 ×22(H) | |
O 보료 : 솜이나 짐승의 털로 속을 넣고, 천으로 겉을 싸서 선을 두르고 곱게 꾸며, 앉는 자리에 늘 깔아 두는 두툼하게 만든 요.
O 보료방석(-- 方席):보료처럼 두툼하고 화려하게 만든 큼직한 방석.
O 안석(案席) :벽에 세워 놓고 앉을 때 몸을 기대는 방석.
O 장침(長枕): 베개의 하나. [枕:베개침]
모로 비스듬히 기대어 앉아 팔꿈치를 괴는 데 쓰며
그 모양이 사방침과 같으나 가로가 더 길다.
O 단침( 短枕):
*사방침 (四方枕): 팔꿈치를 괴고 비스듬히 기대어 앉을 수 있게 만든, 네모난 베개. 길이가 한 자쯤 되는 널조각으로 여섯 면이 되게 짜고
겉에는 모양 있게 꾸민 헝겊을 씌운다.
《3》요커버,(전통 한실)요 및 요, 이불의
양단(비단) 부분의 완성 및 소요 원단
1.요(褥) 커버 :
-사람이 누울 때 배기지 않도록 솜을 넣어 방바닥에 깔고 사용하는 침구이다.
-바닥에 깔고 자는 침구로 지퍼가 처리되어 있어 요솜을 넣어 사용한다.
-침대사용이 보편화되면서 수요가 급격히 감소했다.
-이불커버와 같은 형식이나 머릿단은 없다.
2.(전통 한실) 요(褥) :
-요는 속에 솜을 넣고는 요 뒤면의 중심부에 포인트 양단[비단]을 위치시키고, 난지 원단으로 시친(듬성듬성 궤맨)후 정확히 봉제한다.
-요 앞면은 100%순면 등 천연섬유를 사용해야한다.(왜냐하면 피부에 닿기 때문이다.)
포인트 양단[비단]부분이 요 뒤면이므로,그 위에 패드(pad)를 깔아 요 앞면으로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대체로 여름에는 요 위에 돗자리를 깔거나 마(넨)로 요홑청을 시쳐서 더위를 막고, 겨울에는 무명(면)으로 요홑청을 시쳐서 쓴다. 이 밖에도 담요.패드(pad)등이 다양하게 만들어져 일상용.혼수용 등으로 다양하게 쓰인다.
3.(전통한실) 요, 이불의 중앙 포인트 양단(비단) 부분의 완성 및 소요원단 사이즈
구분 | [난지간격20cm] 중앙 포인트 양단 부분 완성 사이즈 | [난지간격20cm] 중앙 포인트 양단 부분 소요 사이즈 | [난지간격22cm] 중앙 포인트 양단 부분 완성 사이즈 | [난지간격22cm] 중앙 포인트 양단 부분 소요 사이즈 | 비고 |
요 SIZE (폭)= 140cm,(길이) =210cm | 폭=140- (20×2)=100 cm, 길이=210cm - (20×2)=170 cm | 폭=100 cm +30cm=130cm , 길이)=170 cm +30cm=200 cm | 폭=140- (22×2)=96 cm, 길이=210cm - (22×2)=166 cm | 폭=96 cm +30cm=126cm , 길이=166 cm +30cm=196 cm | *소요 사이즈 : 시접30cm로 가정 |
요 SIZE (폭)= 140cm,(길이)=220cm | 폭=140- (20×2)=100 cm, 길이=220cm - (20×2)=180 cm | 폭=100 cm +30cm=130cm , 길이)=180 cm +30cm=210 cm | 폭=140- (22×2)=96 cm, 길이=220cm - (22×2)=176 cm | 폭=96 cm +30cm=126cm , 길이=176 cm +30cm=206 cm | |
이불 SIZE (폭)=180cm, (길이)=220cm | 폭=180- (20×2)=140 cm, 길이=220cm - (20×2)=180 cm | 폭=140 cm +30cm=170cm , 길이)=180 cm +30cm=210 cm | 폭=180- (22×2)=136 cm, 길이=220cm - (22×2)=176 cm | 폭=136 cm +30cm=166cm , 길이=176 cm +30cm=206 cm |
∴ 요 의 양단(비단) 부분: 완성 양단SIZE는 W(폭)=100(96)×L(길이)=170(166)cm, W(폭)=100(96)×L(길이)=180(176)cm, 이므로, W(폭)=100 cm×L(길이)=180 cm 로 계산할 수 있다.
| ∴ 요 의 양단(비단) 부분: 소요 양단SIZE는 W(폭)=130(126)×L(길이)=200(196)cm, W(폭)=130(126)×L(길이)=210(206)cm 이므로, W(폭)=130 cm×L(길이)=210 cm 로 계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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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불 의 양단(비단) 부분: 완성 양단SIZE는 W(폭)=140(136)×L(길이)=180(176)cm, 이므로, W(폭)=140 cm×L(길이)=180 cm 로 계산할 수 있다.
| ∴ 이불 의 양단(비단) 부분: 소요 양단SIZE는 W(폭)=170(166)×L(길이)=210(206)cm, 이므로, W(폭)=170 cm×L(길이)=210 cm 로 계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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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지 :전통 한실이불이나 요에서,화려한 듯한 중앙부 포인트 중앙 양단[비단] 부분 사면 주위에 띠(간격 20~22cm정도) 같은 부분의 원단(무지나 연한 색 등)을 말한다.
★시접과 단(斷) :
*시접 :옷 솔기 가운데 접혀서 속으로 들어간 부분.
즉,옷을 마름질 할때 봉제를 하기 위해서 완성선에서 1~2 cm (경우에따라서는 넉넉하게) 더 여분을 주는것을 말한다.-시접을 꺾다 [넣다]
-시접 부분은 안쪽으로 말려서 박혀 들어가기 때문에 겉에선 보이지 않는다.
-아이가 하루가 다르게 크니 시접을 넉넉히 넣어 옷을 지어 주십시오.
*단(斷) : 천(직물)을 재단(裁 斷)할 때 절단한 끝부분을 총칭하는 것이다.
바지에서는 다리 맨아래 부분을 바지 단이라 해서 안쪽으로 접혀있다.
천(직물)을 재단(裁 斷)하여 제품을 만들 때 단처리를 해준다는 것은 절단한 천(원단)을 그냥 두면 천의 끝부분이 올이 풀어져 나가기 ?문에 안쪽으로 접어 바느질로 꿰매서 깔끔하게 처리하는 것을 말한다.
-바지에서는 다리 맨아래 부분을 바지 단이라 해서 안쪽으로 접혀있다.
*시치다:(~을) 바느질을 할 때, 여러 겹을 맞대어 듬성듬성 꿰매다(바느질하다).
O 소매를 대강 시쳐 놓고 나중에 박음질로 마무리를 한다.
《4》(전통 한실) 베개
베개는 잠을 자거나 누울 때에 머리를 괴는 물건이다. 베개는 중간에 창구멍이 있어 그 곳을 통하여 속을 넣게 되어 있는데, 아이용은 좁쌀 .수수쌀 같은 곡물을 넣고,어른용은 메밀깍지.왕겨.짚 등을 넣어서 사용한다. 베개의 길이는 20∼30cm이나, 부부용인 경우는 두 사람이 벨 수 있도록 50cm 가량 길게 만들기도 한다.
베개는 만든 재료와 용도, 모양에 따라 여러가지 이름이 있다. 둥글거나 네모진 나무를 20 cm쯤 잘라서 베는 목침(木枕), 너비 10 cm쯤 되는 나무쪽으로 네모지게 짜서 베는 퇴침(退枕), 여름에 대나무로 만든 죽침(竹枕), 부녀자가 내방에서 베는 골침[-枕,육골침
또는 팔골침], 출가시에 만들어 가지고 가는 구봉침(九鳳枕)과 원앙침(鴛鴦枕), 잣베개가 있다. 이 밖에도 정식보료세트의 일종으로 장침,단침/사방침(四方枕) 등이 있다.
베개는 양쪽 마구리에 수를 놓는 것을 원칙으로 하는데, 이를 수침(繡枕)이라고도 하며, 남자용은 네모지게, 여자용은 둥글게 수를 놓았다. 수에는 화수(畵그림화繡수놓을수)와 서수
(書글서繡수놓을수)가 있으며, 그 문양은 길상문(吉祥紋)을 나타냈다. 현대는 서양식을 도입한 개량 베개가 주로 사용되는데, 베갯속으로 메밀깍지나 짚 대신 스펀지나 닭털 등을 넣어서 만들고, 길이는 35∼45 cm, 너비는 25∼30 cm이며, 직사각형 모양이다.
-NOTES-
*창구멍: 이불, 솜옷, 겹옷, 대님, 버선 따위를 지을 때에,
안팎을 뒤집어 빼내기 위하여 꿰매지 아니한 부분.
O창구멍을 안 내고 솔기란 솔기를 다 꿰매 놓아 뒤집지를 못하고 그러고 있는 거였다.
*솔기 :옷이나 이부자리 따위를 지을 때 두 폭을 맞대고 꿰맨 줄.[동의어]봉합선(縫合線)
*봉제 (縫꿰맬봉,製지을제):재봉틀이나 손으로 바느질하여 의류나 완구 따위의 제품을 만듦.[동사]봉제하다(~을 재봉틀이나 손으로 바느질하여 의류나 완구 따위의 제품을 만들다.)
*좁쌀:조의 열매를 찧은 쌀.
*조: 볏과의 한해살이풀. 열매는 노란색의 작은 구형(球形)이다.
오곡의 하나로 밥을 짓기도 하고 떡, 과자, 엿, 술 따위의 원료로 쓴다.
*수수쌀:수수 열매를 깨끗이 찧어 껍질을 벗겨 낸 낱알.
*왕겨:벼의 겉겨.
*깍지 :메밀,콩 따위의 꼬투리에서 알맹이를 까낸 껍질.
*짚:1 .벼, 보리, 밀, 조 따위의 이삭을 떨어낸 줄기 와 잎.
2 .[동의어] 볏짚(벼의 낟알을 떨어낸 줄기).
*목침(木枕) :나무토막으로 만든 베개.
*퇴침 (退枕) :서랍이 있는 목침.
속에는 빗과 같은 화장 도구를 넣으며 거울을 붙여 만들기도 한다.
*죽침(竹枕) :대로 만든 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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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침( -枕 ) :볏짚을 모아 네모기둥 모양으로 묶고 가로로 여섯 개[위면:2골,밑면:2골,측면2골(좌1,우1)] 또는 여덟 개[위면:3골,밑면:3골,측면2골(좌1,우1)] 의 골[고랑]이 있는 직육면체를 만든 후, 옷감으로 싸고 , 그 측면[마구리]마다 수를 놓아 장식한 베개이다. 골침은 전라남도 나주 지방의 특산품이다.베갯속을 터널식으로 칸칸히 만들어 각기 속을 채우면 칸 이음새마다 골이 생기는데 여섯 칸의 골이 있는 것을 육골,여덟칸은 팔골이라고 한다.
골침의 마구리[측면]는 한 칸에 한 자씩 문자 무늬를 배치하거나 한 송이씩 꽃을 배치하여 여러가지 길상 어문과 다양한 종류의 꽃무늬( 민들레꽃..)를 수를 놓아 표현하고 있다.
* 마구리 :1. 길쭉한 토막, 상자, 구덩이 따위의 양쪽 머리 면.
2. 길쭉한 물건의 양 끝에 대는 것.
[마구리(end pieces, caps on both ends)/
베개의 마구리(wooden end pieces on a Korean pillow)]
*구봉침(九鳳枕) :아홉 마리의 봉황을 수놓은 베개.
두 마리의 어미 봉황과 일곱 마리의 새끼 봉황을 수놓은 것으로, 주로 신혼부부가 함께 쓴다.
*원앙침(鴛鴦枕) :1.원앙(주로 측면 마구리)을 수놓은 베개. 2.부부가 함께 베는 베개.
*잣베개 :색색의 헝겊 조각을 조그맣게 고깔로 접어 돌려 가며 꿰매 붙여
마구리의 무늬가 잣 모양으로 되게 만든 베개.
*정식보료세트의 일종으로
O 장침(長枕) : 베개의 하나. [枕:베개침]
모로 비스듬히 기대어 앉아 팔꿈치를 괴는 데 쓰며
그 모양이 사방침과 같으나 가로가 더 길다.
O 단침( 短枕) :
-사방침 (四方枕) : 팔꿈치를 괴고 비스듬히 기대어 앉을 수 있게 만든, 네모난 베개.길이가 한 자쯤 되는 널조각으로 여섯 면이 되게 짜고 겉에는 모양 있게 꾸민 헝겊을 씌운다.
*수침(繡枕):수를 놓은 베개.
화수(畵그림화繡수놓을수)와 서수(書글서繡수놓을수)가 있다.
*길상문(吉길한길祥상서로울상紋무늬문) :[동의어] 길상무늬
(장수나 행복 따위의 좋은 일을 상징하는 무늬.
십장생이나 나비 따위의 소재로 구성한다).
★ bed cover(침대커버) :
매트리스커버와 배드스커트가 합쳐진 형태로써, 매트리스나 침대 상판부터 침대바닥까지 하나의 커버로 가릴 수 있도록 만든 것이다. 세탁성 등을 고려해 볼 때 실용성보다는 장식적인 의미가 더 크다고 볼 수 있다.
-원래는 침대를 가리고 장식하기 위한 덮개이나 국내에서는 대부분 깔개로 사용되고 있다.
-윗면부분은 누빔처리 되고 옆면부분은 홑겹의 스커트가 달려있는 형태가 많다.
-평상형 침대에는 어울리리지 않고 디자인이 단순해지는 추세라 인기가 많이 줄었다.
★mattress cover(매트리스 커버) or mat(매트 커버):
매트리스를 보호하기 위해서 사용하는 커버이며, 일종의 Fitted sheet (Bottom Sheet)를 말하며, 홑겹으로 만들 경우 등(back)이 배길 수 있기 때문에 매트리스 아래에 패드(mattress pad) 를 깔기도 하고, 매트리스커버 상판을 누벼서 쓰기도 한다.
*침대 매트리스를 감싸기 위한 침구.
*홑겹 매트리스 커버:홑겹의 원단으로 매트리스만 감싸 침대 안으로 말아 넣는 커버이다.
*누빔 매트리스 커버:윗면만 솜을 넣어 누빔 처리하고,옆면은 홑겹으로 매트리스를 감싸 침대 안으로 말아 넣는 커버이다.
*보자기형의 Fitted sheet (Bottom Sheet)는 씌우기 불편해서 국내에서는 매트리스크기에 맞춰 각지게 봉제하여 끝에 고무줄 처리한 매트리스 커버를 선호한다.
*Fitted sheet (Bottom Sheet) 밑(아래)에 사용된다.
**mattress protector는 자주 바꾸지 않아도 되지만
mattress cover, bed sheet는 세트로 자주 바꿔줘야 쾌적하게 잘 수 있다.
-NOTES-
*mattress protector[濠洲 ] ~ mattress cover[ 美]:침대 시트 커버
mattress pad[濠洲 ]:침대 패드,mattress topper, underpad
O protector :보호자, 보호 기관, 보호물
O pad :(마찰·손상을 막는) 덧대는 것, 메워 넣는 것, 패드/(말의) 안장 받침; (의자) 깔개 방석/…에 속을 넣다, <옷 등에> 솜을 두다, 심을 넣다; …에 덧대다
O topper :상부에 있는 것, 상층;겉보기 물건 ((과실 등의 좋은 것으로 위에 쌓아 올린))
*mattress(매트리스): [동의어]매트[(mat)침대용의 두툼한 요]
보통 직사각형의 납작한 모양으로,그 속에 스프링이나 스펀지 따위를 넣어 푹신하게 만든다.
*매트(mat) :
1.[동의어] 매트리스(침대용의 두툼한 요)."침대 요","침대용 요"로 순화.
2. <운동> 체조ㆍ유도ㆍ레슬링 따위의 운동을 할 때, 위험을 방지하기 위하여 바닥에 까는 물건.=>매트 위로 떨어지다;체육관 바닥에 매트를 깔고 레슬링을 하다; 그물을 내리고 매트를 마는 후견들이나 곡예부 단원들은 그들이 지껄이고 간 말이 기분 나빠서..
3 .신의 흙을 떨거나 물기 따위를 닦아 내기 위하여 현관이나 방 입구에 놓아두는 깔개. =>신발 바닥에 묻은 흙을 매트에 떨다.
4.마루방 같은 데에 까는 것."요"로 순화.=>마루 위에 매트를 깔고 자다;나는 사 들고 들어온 사과?귤?빵?소주 등이 싸인 꾸러미를 책상 위에 놓고 매트를 폈다.
5.꽃병이나 재떨이 따위의 밑에 까는 천이나 편물로 만든 받침. "깔개"로 순화. =>꽃병이 미끄러지지 않도록 매트를 깔다.
★mattress pad (매트리스 패드) 또는 패드(pad) :
-매트리스를 보호하기 위해서 솜을 얇게 넣어서 누빈 요와 같은 형태 로써
원래는 매트리스를 시트[Fitted sheet (Bottom Sheet) ]로 싸기전에
매트리스 위에 이것[mattress pad] 깔아서[ Fitted sheet (Bottom Sheet) 밑에] 사용하는 것이며, 이 때 각 모서리에 고무밴드를 달아서 움직이지 않도록 고정시켜 사용할 수 있다.
-세탁이 용이 하며 활용도가 높아 침대 뿐만 아니라 맨 바닥에 깔아서 요 대신 사용 할수도 있다.
-요 또는 침대에 커버를 씌우고 그위에 한겹 더 깔아주는 용도의 침구로,
흡수성이 좋은 면소재로 얇은 솜을 넣어 누빔 처리한 형태 가 보편적이다.
폭신한 감도 좋아지고 이 패드(pad)만 자주 세탁하면 되므로 사용이 편리해서 우리나라에서는 중요한 침구류로 자리잡았다.
(침대위나 바닥에 깔수 있는 얇은 깔개, spread보다 두꺼운 편, 사계절 사용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