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킬박사와 하이드
고은과 이윤택 안희정 김기덕 등등 우리 시대의 하이드
루이 스티븐슨(첫번째 사진)의 미래 주인공들
김광한
'이중인격'이라는 소재를 쓴 작품 가운데 가장 유명한 소설로 지킬박사와 하이드가 있다. 주인공인 헨리 지킬(Henry Jekyll) 박사는 인간의 몸에 선과 악, 두 가지의 본능이 있다는 가설을 세우고 여러 실험 끝에 화학약물을 하나 만들어 마시고 자신의 인격을 두 가지로 나누기에 성공하는데, 하나는 바로 원래의 지킬 박사 자신이고, 다른 하나는 자신의 내면에 있는 악의 분신인 에드워드 하이드(Edward Hyde)이다. 둘은 정반대의 성격을 지니고 있어서 하이드가 된 지킬은 밤에 돌아다니며 온갖 범죄를 저지르고 다닌다. 실험의 성공에 고무되어 지킬 박사는 더욱 많은 약물을 만들어 마셔서 자주 하이드로 변신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내면의 하이드를 더욱 더 통제할 수 없게 되고, 마침내는 지킬 박사의 인격과 마음을 잃어버리고 그냥 사악한 하이드가 되어버린다.1886년 미국작가 루이스 스티븐슨이 쓴 심리 소설이다.
인간에게는 누구나 잠재적인 이중 인격이 있다고 한다.밤에 잠을 잘때 생각하는 내일에 대한 희망이 욕망으로 변하게 되고 그것이 꿈이 되는 경우가 많이있다.남성이고 그 남성이 사회적으로 지위가 높고 명성을 가진 사람일 수록 그 욕망이 강하지만 자신의 사회적인 지위가 무너질까봐 그 욕망을 실현치 못한다.그러나 그렇지 않은 경우가 있다. 최근 미투라고해서 과거 이런 자들에게 성적인 노리개 취급을 당한 여성들이 창피를 무릅쓰고 폭로에 나서고 있다.자신의 인생을 망가뜨린 자에 대한 복수이기도 하고 이런 자가 사회에서 활보하면 안된다는 경각심을 주기 위해서이다.
그 대표적인 예가 자칭 노벨문학상 후보라고 하는 고은씨와 연극 연출가 이윤택,그리고 충남지사를 하고 있는 안희정이란 자와 단편영화 감독 김기덕이란 놈과 탤런트 머시기 등이다.이들의 특징은 자기 보다 훨씬 어린, 어쩌면 딸뻘밖에 안되는 한창 꿈을 찾는 어린 여자들을 자기들이 갖고 있는 직위와 명성을 이용해 농락했다는 점이다.아무리 식욕이 발동해도 집에서 기르는 가축은 함부로 주인이 잡아먹지 못하는 법인데 이놈들은 가족과 같은 어린 여자들,인격을 믿고 따르는 어린 사람들을, 아무런 힘도 빽도 없는 여자를 농락했다.남이 자기 딸들을 그리했으면 칼들고 죽인다고 설칠 놈들이다.정 그런 짓하고 싶다면 돈주고 룸 살롱같은데서 전문적으로 몸파는 여자를 상대하지 왜 그런 어린 여자를 싫다는데 강제로 그짓을 했는가? 그러고도 노벨문학상 소식있나 때가 되면 마당에 나와 젊은 빨갱이들과 하늘을 쳐다보면서 소식기다리던 고은이, 도대체 대표작이 뭔가?
추악한 잠재적인 욕망을 실현시킨 자들이다.이들은 피해자가 피해사실을 호소하는데 대해 뻔뻔하게 그런 사실이 없다고 부인한다. 인간 말종들이다. 이런자들이 사회 자도층이라고 하는데 그 사회가 어떤가? 악인들이 권세를 누리고 잇고 종북 좌파놈들이 민주와 진보를 가장해서 나라를 통째로 북괴 김정은에게 바치려하고있다. 극민들이 정신차려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이런 더러운 놈들에게 그대와 그대의 후손들이 농락을 당하면서 살아가게 된다.천벌 받을 놈들이다.
첫댓글 깊이 공감합니다!!
종북 좌파놈들이 민주와 진보를
가장한채 나라를 말아먹고 있지요..
이제라도 우리가 목숨다해 지켜내야 할
자유대한민국입니다!!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저는 연극으로 ' 지킬 박사와 하이드, 를 봤는데
인간의 내면에 잠재해 있는 악성을 공감햇습니다
요즘 일어나고 있는 권력암투와 미투 운동 을 보면
인간의 마음은 이중성이 아닌 다중성을 가진 존재라고 봅니다
제 내면에도 그런 부분들이 존재하지요
우리가 긍정적인 사고를 갖지 못하면
우리는 내잣대 대로 서로를 공격할 수 밖에 없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요즘 책 한권 읽기가 왜 이렇게 힘든지요.ㅠㅠ
고은 사태로 이문열의 “사로잡힌 악령”을 읽고
이문열책 다시 읽기 시작 했습니다.
미로의 날들
역시 이문열입니다.
읽자마자 단숨에 끝냈습니다.
이문열 작가야말로 우리 시대에서 가장 묵직하고 형평성있는 사고의 작가입니다. 그가 젊은 시절에 쓴 젊은 날의 초상과 레테의 연가 그리고 황제를 위하여 과객 비새는 밤 등등 많은 글들은 인간시장 같은 너절한 글이나 쓰고 정치적으로 기웃거린 김머시기같은 가벼운 작가와는 질이 틀립니다.종북 작가 황석영 중국 야사같은데서 차출한 것같은 이외수 같은 사람과 다르지요.노벨 문학상이 한국의 소설가에게 돌아온다면 이문열같은 작가가 받아야한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