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8(목) 19:00에 두번째 목공체험으로 원목스툴 만들기를 진행했습니다.
지난 9월에 미니 원목스툴, 작은 것으로 한번 해 본 경험이 있어서
이번에는 지난 번의 미니원목스툴보다 크기도 더 크고, 조립하는 것도 좀더 어려운 것이 었지만
더 숙련된 솜씨로 더 예쁘게 만드시는 모습이었습니다.
내가 만든 것은 만들 때 쏟은 정성이 묻어있어서 그런지 시장에서 사온 것보다
더 예쁘보고 소중하게 느껴지는 것 같더라구요.
참여해 주신 선생님들 덕분에 10월 목공체험도 재미있게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원목스툴을 만들기에 앞서서 조립하는 순서와 방법을 알아봅니다
처음에는 어려울 것 같았는데 조립해 보니까 예쁘게 만들어 지네요.
내가 만든게 더 예쁘게 보이지요?
지난 달에 만들었던 달팽이 부부옆에 놓고, 이번에 만든 빨간색 스툴에는 화분을 올렸네요
첫댓글 제가 직접 만든 스톨
세명딸들에게 하나씩
선물 줄 생각입니다.^^
직접 만든 거라서 의미가 있을 것 같아요. ^^
솜씨 짱입니다.
고맙습니다. ^^
뿌듯한 시간이였습니다 ~~
만들고 완성하는 과정에서 보람을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
ㅎㅎ
드릴 이제 자신 있어요
이쁘쥬
자신감이 있으면 뭐든 할 수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