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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쓰기
1
임서 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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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작품 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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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약간 어두워 포터처리를 하였는데 화질이 좋지않다.
처음 16미리의 붓을 쓰다가 20미리 정도로 붓을 바꾸었는데
획은 강해졌으나 섬세한 획이 나오지 않았다.
기울기는 수평에 가깝게 하고 가로 획과 세로 획의 굵기를
더 강조하여 써 보아야겠다.
채(彩)는 세로 획의 첫머리가 분명하게 보이지 않고
하(霞)는 비우와 아래 부분의 글자가 중심이 맞지 않게 써 진다.
이번 년도는 더 일찍 강암 예선 준비를 끝내야겠다.
앞으로 몇 년 책을 집필할 것이 있어
바쁘게 지낼 일이 생겼다.
2016년 2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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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강암휘호대회는
이렇게 미리 마감하기로 하였다.
행서든 예서든 해서든 공모에 참가하는 것은,
내가 가장 자신이 있다고 생각하는 서체라도 쉬운 것은 없다.
공모전이나 휘호대회 예선이나 마감하는 날이 있어
끝내야 되는 고로
그것이 고마울 따름이었다.
내가 쓴 글씨가 나의 마음에 든 것이 하나라도 있었는가?.........
항상 조금은 나아지겠지 하며
써 보지만 쉽지 않은 것이 글씨다.
아직 나는 예선 공모요강도 받지 못한 상태이지만
이렇게 마감을 하고나니 시원하다.
올해도 전주에 갈 수 있을까?
그냥 기대하여 볼 뿐이다.
강암 휘호대회 예선 작품을 마치며
2016년 2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