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D목자사관학교 2단계 훈련 : MD목자 양성
MD사역자를 MD목자로 양성하라(MD사역자 ⇒ MD목자-소그룹지도자)
목표 – 목장 분가, MD목자 선발기준 : MD사역자 출신으로 양육훈련 수료자
개인전도 ⇒ 팀전도 ⇒ 교회초청잔치 ⇒ 섬김이사역 ⇒ 양육
장점 : 지원자 중심으로 훈련에 집중력이 높고 VIP정착률이 높다.
단점 : 지원자 수가 적다.
* MD전도정착사관학교 2단계 : 소그룹지도자 양성 방법
1) 소그룹지도자 & 제직세미나 – 2박 3일 집중세미나
2) MD목자사관학교 – 8주간 교육, 현장실습, 코칭
차 례 | 제 목 | 본 문 | 코 칭 |
1강 | 십자가 사랑으로 무장하라 | 요13:34-35 | 실습 |
2강 | 성령의 감동에 민감하라 | 행 8:26-39 | 실습 |
3강 | 즉각 순종하라 | 행 9:10-19 | 실습 |
4강 | 선한 목자가 되라 | 요 10:11-16 | 실습 |
5강 | VIP의 영혼을 사랑하라 | 마 22:37-40 | 실습 |
6강 | 목원들과 함께 동역하라 | 왕하 7:3-7 | 실습 |
7강 | 예비 목자를 양성하라 | 딤후 2:1-3 | 실습 |
8강 | 부흥의 선봉장이 되라 | 행 2:46-47 | 실습 |
소그룹전도란?
전도는 농사짓는 것과 같다.
단번에 이루어지는 일이 아니라 일련의 과정을 통하여 이루어진 일이다.
소그룹전도란 목장(소그룹)에서 함께하는 관계 전도를 말한다.
전도는 낯선 사람에게 가서 한두 번 전도해서 성공할 수 없다.
교회성장연구소와 NCD는 전도에 대해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린다.
전도는
① 이미 관계를 맺고 있는 사람들에게
② 평균 7번 정도의 계속된 만남을 통해 섬김과 좋은 관계를 가진 후
③ 말과 전도지만으로가 아니라 섬김과 사랑의 행위 다음에 초청과 간증으로 마음을 열고
④ 혼자서만 전도하는 것이 아니고 함께 만나서 섬기고, 초청해서 교회 오기 전에 먼저
소그룹에서 여러 명(7명 이상)의 교회 친구를 가진 후에 자연스럽게 교회에 나와 등록, 정착하 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개인, 팀, 목장에서 함께 섬김과 좋은 관계를 계속해서 맺는 일련의 과정을 통해 교회로 열매를 거두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전도는 전도대상자와의 관계를 통해서 농사를 지어가는 과정이라 할 수 있다.
개인전도 ⇒ 팀전도 ⇒ 소그룹초청잔치 ⇒ 교회초청잔치
⇒ 섬김이사역(정착) ⇒ 양육
이런 일련의 관계를 통하여 정착된 장기결석 회복자들과 새신자들은 자연스럽게 목장에 참여하게 되고 소그룹전도 목장 초청잔치를 거쳐 교회에 등록하면 이미 알고 있는 섬김이를 통하여 교회에 잘 정착하게 되고 양육 받아 소그룹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된다.
건강한 소그룹 지도자를 양성하라(2단계 훈련) - (요10::11-16)
건강한 몸은 건강한 세포로 조직되어 있는 것처럼 건강한 교회, 부흥하는 교회는 건강한 소그룹으로 조직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건강한 소그룹을 만들기 위해서는 건강한 소그룹의 지도자인 목자와 교사 그 외 각 부서장 양성이 급선무다. 자신에게 맡겨 준 소그룹의 영혼들을 한 생명도 잃지 않고 끝까지 사랑하며 찾아가는 섬김이가 되어야 한다. 우리가 나가서 모르는 사람들에게 전도하고 연락처를 받아오고, 교회에까지 모셔오는 것이 쉬운 것이 아니라는 것은 전도를 나가보신 분들은 모두 공감한다. 그렇게 힘들게 누군가가 등록을 시키고 정착하여 성장하기까지 책임지고 돌보는 일은 쉽지 않다. 특히 혼자서 할 때는 더 힘들 수밖에 없다. 따라서 효과적인 소그룹 사역을 위해서는 우리 목장에서 잃어버린 영혼들과 목원들이 관계 맺고 있는 VIP를 위해 지속적인 기도와 성령의 감동에 따라 생각나는 영혼들에게 가만이오만이심방을 하다보면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이 보내 주시는 원리를 깨닫고 실천하는 훈련된 소그룹 지도자들이 필요하다.
첫째, 훈련된 소그룹 지도자가 준비되어야 한다.
어떤 조직이든 흥망성쇠는 지도자에 의하여 좌우된다. 특별히 교회 소그룹 지도자는 다음과 같은 준비가 필요하다.
1) 날마다 말씀 묵상과 정한 시간 이상으로 기도하고 성령님의 지도를 받아야 한다.
2) 성령의 인도를 무시로 구하고, 성령의 감동에 민감하여 즉각 순종하여야 한다.
3) 예수님의 마음을 품고 십자가 사랑을 실천하기를 기도하여야 한다.
4) 가르치는 자가 되지 말고 어미와 아비의 마음으로 사랑으로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한다.
둘째, 소그룹 지도자의 자세와 훈련
1) 열매를 너무 의식하고 급하게 움직이고 내 방법으로 일을 하여서는 안 된다.
2) 교회 비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목회자와 한 마음, 한 뜻을 가져야 한다.
3) 구원의 확신이 있어야 하며 교회 의무 생활에 모범이 되어야 한다.(예배, 감사, 봉사, 헌금 생활 등)
4) 감동이 생길 때 즉각 순종하여 심방을 하거나 여건이 어려우면 전화나 문자로 심방한다.
5) 예비 소그룹 지도자를 발굴하고 스스로 심방하고 돌볼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셋째, 소그룹 지도자의 마음을 매일 체크하라
1) 나에게는 영혼을 긍휼히 여기며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는가?
2) 교리적으로, 선생이 되어 가르치는 것이 아닌 사랑으로 섬기고 있는가?
3) 나는 하루에 1번 이상 소그룹 가족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는가?
4) 우리 소그룹 가족 중 잃은 양을 한 주에 한 번 찾아가 보는가?
5) 영혼을 만났는가? 만나지 못했다 할지라도 찾아가야 한다.
6) 3고 미인대칭에 힘쓰고 있는가?
7) 기도하고 위로할 말, 칭찬할 말을 연구하고 있는가?
8) 주일설교를 간단히 3-5분 정도 요약하고 교회 주보를 잘 활용하고 있는가?
9) 소그룹 가족들의 기념일이나 경조사, 가족관계에 대하여 체크하고 있는가?
10) 지금 우리 소그룹 가족들 중 어떤 고통 목장에 있는지 알고 있는가?
이 모든 것들이 먼저 나 자신에게 이루어지도록 얼마나 눈물로 기도하고 있는가? 나 자신을 위해 눈물로 기도하지 않는 자는 남을 위하여 눈물로 기도하기 쉽지 않다. 내가 얼마나 귀하고 소중한 하나님의 자녀인지를 깨닫게 될 때에 내 옆에, 우리 소그룹에 우리 교회에 잃어버린 영혼들을 볼 수 있는 눈이 열려지게 된다. 내 안에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이 흘러넘치고 있는지. 나 또한 그 사랑에 날마다 감사하며 감격하며 살고 있는지가 가장 중요하다.
예비 목자를 통한 교회 부흥
자녀가 결혼 적정기가 되면 분가시켜 새로운 가정을 형성하듯, 교회 내 ‘MD목자사관학교’를 통하여 MD사역자 출신으로 양육 받은 예비 목자들은 목장의 아비와 어미로 파송되어 ‘새로운 목장’을 형성한다. 이렇게 새 가정의 부모가 된 목자들은 불신자들과 아직 구원의 확신이 없는 교인들이 구원의 확신을 갖도록 돕는다.
이런 방식으로 목자가 계보로 목장 분가를 거듭해 5개 이상의 목장을 이루게 되면 이를 묶어서 ‘MD교구’라 하고 이런 각각의 목장은 평신도 목회자인 ‘MD교구장(Director)’이 인도한다.
MD교구장이 나실인과 같이 평신도 목회에 전념하기를 원하는 경우 유급 평신도 목회자로 전문직 목회자와 동역할 수 있다.
“또 내가 많은 증인 앞에서 내게 들은 바를 충성된 사람들에게 부탁하라 저희가 또 다른 사람들에게 가르칠 수 있으리라” (딤후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