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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오륙도 해맞이 공원에서 해남 땅끝탑까지 19일.
거제도 15일. 남파랑 17.18(칠천도 물안마을-장목면사무소-구영해수욕장). 1
◈ 일시 : 2022. 01. 08 (토). 거제도 3차 6박 7일중 다섯째 날. 2~8도.
◈ 구간 거리 및 소요시간 : 23.5km. 8시간 41분
◈ 동행 : 아내.
◈ 지도.
◈ 트랙.
◈ 일정 정리.
06 : 40. 고현터미널에서 칠천도 가는 35-1번 버스 탐(1450*2).
칠천도를 좌에서 우로 도는 버스는 35번. 우에서 좌로 도는 버스는 35-1번이다.
07 : 19. 칠천도 물안마을 도착. 아직 일출 전이다. 도로 따라간다.
07 : 34/44. 해오름 펜션. 해맞이 펜션. 일출을 보고 간다.
07 : 49. 물안(옆개) 해수욕장. 도로 따라 고개를 올라간다.
07 : 57. 고개 위 만덕치. 거제섬&섬길 이정표( 왼쪽 굿등산 정상 1.39km). 물안(옆개) 해수욕장 0.39km.
칠천량 해전길 종합안내판. 해전길은 물안해수욕장에서 시작해 해전공원에서 끝난다.
08 : 09. 수야방도 건너가는 다리와 수야방도를 바라본다.
08 : 14. 송포 부두 정류장. 수야방도와 방파제, 칠천도의 최북단인 덕만이끝을 보고
우측으로 꺾어 마을을 지나간다.
08 : 25. 다시 2차로의 송포 정류장. 도로 따라간다.
08 ; 34. 대곡고개 정류장.
08 ; 38. 대곡 삼거리. 대곡마을 표지석과 대곡삼거리 정류장. 조골과 물안마을 사이에서 오는 도로를 만난다.
08 : 42. 대곡마을회관과 대곡마을 표지판.
08 ; 49. 부산대병원 인재개발원 입구. 대곡 정류장.
08 ; 54. 대곡항. 대곡 부두 정류장. 대곡항과 황덕도 건너가는 다리를 바라본다. 언덕길을 올라간다.
09 : 06. 고개 위 연구마을. 연구마을 표지판과 연구 정류장. 연구교회.
09 ; 11. 산허리를 돌아가며 연구마을과 연구 포구와 가조도의 옥녀봉을 바라본다.
09 ; 19. 곡촌마을 표지판과 곡촌 정류장. 곡촌 선착장을 휘돌아 간다.
09 ; 44. 금곡 포구를 우측 아래로 보며 도로 따라간다.
09 ; 50. 고개 위 칠천초교 정류장. 전 이름은 금곡정류장. 옥녀봉에서 화전산으로 가는 능선의 고개다.
조금 내려오면 칠천초교.금곡마을 표지판. 화전산과 금곡 포구와 옥계항을 보며 산모퉁이를 돌아간다.
10 ; 10. 옥계항. 칠천도 출장소 정류장.ㅡ하청면 칠천 출장소ㅡ칠천 보건지소를 지난다.
10 ; 20. 선진호. 국내 최초. 세계 5번째로 개발된 반장수 쌍동 선형 해상시험선으로
해양무기 체계의 개발을 위한 각종 해상 연구 지원을 하고 이곳에서 영구 전시 중.
10 : 28. 칠천량해전공원 입구. 칠천량해전공원은 우측 위로 올려다 보이나 생략하고 언덕을 넘어간다.
10 : 32/46. 옥계해수욕장 간식. 세븐 워터파크. 씨름섬 구름다리를 보며 쉬어간다.
10 ; 50. 씨름섬 출렁다리 가설공사 현장. 2020.11.24~2022. 12.30. 길이 200m. 폭원(B) 3.9(2.0m).
10 : 54. 옥계마을 2차로에 올라서 도로 따라간다.
11 : 00. 씨름섬. 하룡도 뒤로 하청면 소재지와 북거제지맥 능선을 바라본다.
11 : 13. 칠천교 앞 삼거리. 6.25 참전 기념비. 칠천도를 다 돌았다. 우측으로 간다.
11 ; 16. 칠천교를 건너간다. 좌측 아래는 카페리호 선착장.
11 : 24. 칠천교 건너 2층 정자와 칠천량 해전 비.
11 : 33. 녹색쌈지공원. 공원 너머로 갈려고 했더니 길이 없어 되돌아 내려와 정자 못 미쳐에서 좌측 아래로.
12 : 00. 5번 국도 실전 카훼리부두 정류장. KT Submarine앞을 지난다.
12 ; 15. 언덕 위 면경계. 상우 정사. 하청면과 작별하고 장목면으로 들어간다.
12 : 20. 매동마을 표지석. 매동 정류소.
12 : 30. 고개 위.
12 : 34. 군항포 마을 장문포 왜성 입구를 지난다. 장서마을 표지석과 정류장.
12 : 44. 좌측에 한국 해양 기술원 남해연구소 입간판과 한국해양기술원 정류소.
12 : 47. 거제 저도 장목 유람선 승선장. 대인 1코스(저도 입도) \21000. 09 ; 40. 13 : 40.
2코스(해상관광) \18000. 10.40. 코로나로 문을 닫았다.
13 : 05. 장목진객사. 거제부 7진 중의 하나.
13 ; 11. 장동 삼거리. 장목파출소. 우측으로 옥포. 외포 가는 길. 남파랑길 17.18코스 시종점.
13 : 19. 장목항. 장문포 왜성과 시루성을 양쪽에 두고 항아리 모양으로 움푹 들어가 있다.
13 : 26/43. 장목 조선소 정류장. 장목농협. 장목초교를 지나왔다. 도로를 따라간 아내가
장목항을 들려오는 나보다 당연히 앞선 줄 알았는데 뒤에 오고 있어 기다린다.
13 ; 50. 고개 위 펠리스 타운 표지석. 좌측으로 금무정 마을과 시루성이 보인다.
13 : 53. 5번 국도 T도로에서 좌측 구영 , 송진포로 간다.
13 : 57. 좌측 시루성 가는 길에 장목면 공공하수처리시설. 용궁암. 금무정 궁도장. 체육시설 표지판.
14 : 03. 오른쪽에 해양플랜트산업지원센터
14 ; 10. 송진만 건너로 칠천도 물안마을을 바라보며 잠시 쉬어간다.
14 : 22. 송진 포구. 쉼터. 우측 마을길로 올라간다.
14 ; 25. 5번 국도의 송진포 교회(송진) 정류장. 잠시 쉬고 도로 따라 고개를 올라간다.
14 ; 40. 고개 위. 골프장 너머로 칠천도가 보인다. 드비치 골프클럽 정류소.
14 : 42. 황포마을 표지석. 좌측 차단기가 있는 1차로를 따라 내려간다.-비포장길로 되고
15 ; 05. 황포해수욕장. 캠핑카들이 많고 바닷가는 오물로 지저분하다.
15 : 11. 1차선 도로 위로 올라왔다. 황포해수욕장 압구 표지판과 황포해수욕장 정류장.
15 ; 18. 좌측 아래에 황포 항이 내려다 보인다.
15 ; 23. 황포 정류장. 황포 경로당. 우측으로 꺾어 하천 옆길을 따라가다 좌측 골목으로 올라간다
15 ; 39. 5번 국도 양지정류장.우측산길에 대봉산 정상 1.93km 이정표. 도로 따라간다.
15 : 52. 바다 건너로 창원시 음지도의 솔라타워와 집라인 뒤로 불모산과 조선소의 타워들이 보인다.
16 ; 02. 구영 선착장 정류소. 조금 앞쪽엔 구영 정류소와 정자. 저도 거제 유람선 매표소. 오늘은 여기까지.
16 : 23/34. 버스가 들어와 10여분 쉬었다 출발한다. 31번 버스로 구영 선착장 출발.(1450*2).
17 ; 20. 고현터미널 도착.
06 : 40. 고현터미널에서 칠천도 가는 35-1번 버스 탐(1450*2).
칠천도를 좌에서 우로 도는 버스는 35번. 우에서 좌로 도는 버스는 35-1번이다.
고현터미널.
07 : 19. 칠천도 물안마을 도착. 아직 일출 전이다. 도로 따라간다.
07 : 34/44. 해오름 펜션. 해맞이 펜션. 일출을 보고 간다.
07 : 49. 물안(옆개) 해수욕장. 도로 따라 고개를 올라간다.
07 : 57. 고개 위 만덕치. 거제섬&섬길 이정표( 왼쪽 굿등산 정상 1.39km). 물안(옆개) 해수욕장 0.39km.
칠천량 해전길 종합안내판. 해전길은 물안해수욕장에서 시작해 해전공원에서 끝난다.
08 : 09. 수야방도 건너가는 다리와 수야방도를 바라본다.
08 : 14. 송포 부두 정류장. 수야방도와 방파제, 칠천도의 최북단인 덕만이끝을 보고 우측으로 꺾어 마을을 지나간다.
송포부두에서 본 수야방도(좌)와 칠천도의 최북단인 덕만이끝(우).
08 : 25. 다시 2차로의 송포 정류장. 도로 따라간다.
08 ; 34. 대곡고개 정류장.굿등산(161m)에서 89.3m봉으로 가는 능선의 고개다.
08 ; 38. 대곡 삼거리. 대곡마을 표지석과 대곡삼거리 정류장. 조골과 물안마을 사이에서 오는 도로를 만난다.
08 : 42. 대곡마을회관과 대곡마을 표지판.
뒤에 건물이 대곡마을회관.
08 ; 49. 부산대병원 인재개발원 입구. 대곡 정류장.
뒤 돌아 본 인재개발원. 좌측길로 내려왔다.
08 ; 54. 대곡항. 대곡 부두 정류장. 대곡항과 황덕도 건너가는 다리를 바라본다. 언덕길을 올라간다.
황덕도와 황도로 건너가는 다리. 82.1m(좌). 52.7m(우).
대곡항.
언덕위에서 다시 본 황덕도. 뒤로 멀리 보이는산들은 창원의 불모산근처가 되겠다.
09 : 06. 고개 위 연구마을. 연구마을 표지판과 연구 정류장. 연구교회.
09 ; 11. 산허리를 돌아가며 연구마을과 연구 포구와 가조도의 옥녀봉을 바라본다.
연구항과 107m봉.
가조도 옥녀봉(331.9m.좌앞과 뒤로 통영의 벽방산(651.5m),거류산(571.7m).
곡촌선착장과 우측 뒤로 화전산(164.2m)
멀리 가조도의 옥녀봉(우)과 백석산(좌)
09 ; 19. 곡촌마을 표지판과 곡촌 정류장. 곡촌 선착장을 휘돌아 간다.
뒤 돌아 본 넘어온 고개와 연구항(좌).
09 ; 44. 금곡 포구를 우측 아래로 보며 도로 따라간다.
금곡포구.
09 ; 50. 고개 위 칠천초교 정류장. 전 이름은 금곡정류장. 옥녀봉에서 화전산으로 가는 능선의 고개다.
조금 내려오면 칠천초교.금곡마을 표지판. 화전산과 금곡 포구와 옥계항을 보며 산모퉁이를 돌아간다.
칠천초교.
금곡포구와 화전산.
10 ; 10. 옥계항. 칠천도 출장소 정류장.ㅡ하청면 칠천 출장소ㅡ칠천 보건지소를 지난다.
하청면 칠천도 출장소
칠천 보건지소.
10 ; 20. 선진호. 국내 최초. 세계 5번째로 개발된 반장수 쌍동 선형 해상시험선으로
해양무기 체계의 개발을 위한 각종 해상 연구 지원을 하고 이곳에서 영구 전시 중.
선진호
첨단선형에 실험시설을 배치한 바다 위의 연구소
선박종류선박명인도일자건조회사선박부호
SWATH형 해상시험선 |
선진호 |
1993. 4. |
현대중공업(주) |
RVRY02 |
300톤급 반잠수 최소 수선면 쌍동선형(SWATH : Small Waterplane Area Twin Hull)으로 설계된 한국 최초 해상시험선인 선진호는, 세계에서 5번째로 현대중공업(주)이 건조한 독창적 개념의 선박이다.
반잠수 쌍동선형은 수선면적을 작게 해 높은 파고에서도 일반 선박보다 월등한 안정성과 뛰어난 내항성능을 갖추고 있으면서 넓은 갑판을 갖고 있어 여객선 및 해양조사선 등으로 활발히 개발되고 있으며, 설계 및 건조에 고도의 기술이 요구되는 선박이다.
이 선박은 해상에서 다양한 시험을 수행하고 지원할 수 있는 시험장비와 운용을 위한 넓은 공간의 작업갑판 및 연구실험실을 갖추고 있다.
◈ 주요항목
전장 | 34.50m | 최대속력 | 20.0노트 |
폭 | 15.00m | 항해속력 | 16.0노트 |
깊이 | 7.10m | 항속거리 | 600해리 |
흘수 | 3.50m | 승무원 | 25인 |
만재배수량 | 325톤 | - |
◈ 주기관
모델 | MTU 16V396TE74L×2 | 연속최대출력 | 2×2,502HP×2,000rpm |
[네이버 지식백과] 선진호 - 첨단선형에 실험시설을 배치한 바다 위의 연구소 (한국의 배, 2006. 2. 28., 김효철, 김사수, 김성년, 김정률, 김정호, 김호충, 박규원, 신상호, 이세혁, 이재욱, 장석, 홍성완)
옥계마을회관.
활짝핀 동백꽃.
뒤 돌아 본 칠천출장소. 보건지소.
0 : 28. 칠천량해전공원 입구. 칠천량해전공원은 우측 위로 올려다 보이나 생략하고 언덕을 넘어간다.
저위가 칠천량해전공원.
10 : 32/46. 옥계해수욕장 간식. 세븐 워터파크. 씨름섬 구름다리를 보며 쉬어간다.
뒤돌아 본 칠천량해전공원 .
땡겨봤다.
씨름섬과 뒤로 북거제지맥의 앵산(508.4m).
10 ; 50. 씨름섬 출렁다리 가설공사 현장. 2020.11.24~2022. 12.30. 길이 200m. 폭원(B) 3.9(2.0m).
건설중인 씨름섬 구름다리.
10 : 54. 옥계마을 2차로에 올라서 도로 따라간다.
뒤돌아 본 씨름섬 구름다리와 뒤로 앵산.
산처럼 쌓여있는 스티로품들.
11 : 00. 씨름섬. 하룡도 뒤로 하청면 소재지와 북거제지맥 능선을 바라본다.
땡겨본 앵산과 동용도(洞龍島)와 씨름섬(우).
좌측에 칠천도가 살짝 보이고 뒤로 제석산(267.5m.좌)이 보인다.
하청면뒤로 이어진는 산들.
칠천교가 가까워졌다.
11 : 13. 칠천교 앞 삼거리. 6.25 참전 기념비. 칠천도를 다 돌았다. 우측으로 간다.
우측 칠천교방면.
11 ; 16. 칠천교를 건너간다. 좌측 아래는 카페리호 선착장.
좌측 아래 카페리호 선착장과 건너편 KT Submarine.
칠천교에서 북쪽 모습.
칠천교에서 KT Submarine
칠천교에서 와항쪽
칠천교건너서 뒤 돌아 본 칠천도와 옥녀봉(가운데).
11 : 24. 칠천교 건너 2층 정자와 칠천량 해전 비.
칠천량해전[ 漆川梁海戰 ].
정유재란 때인 1597년(선조 30) 7월 15일 원균(元均)이 지휘하는 조선 수군이 칠천량에서 일본 수군과 벌인 해전.
임진왜란·정유재란 가운데 조선 수군이 유일하게 패배한 해전이다.
임진왜란 중 명나라와의 화의가 결렬되자, 일본은 1597년 1월 다시 조선을 침범했다. 일본은 지난번 조선 침범이 실패한 것은 바다를 제패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판단해 먼저 수군통제사 이순신(李舜臣)을 제거하려는 이간책을 꾸몄다.
당시 조정에서는 중신들이 당쟁에 휘말려 이순신을 하옥하고 원균을 수군통제사로 임명한 상태였다. 일본군은 조선 수군을 부산 근해로 유인해 섬멸하려고 일본의 이중첩자인 요시라(要時羅)를 시켜 유혹했다.
이에 도원수 권율(權慄)은 도체찰사 이원익(李元翼)과 상의해 원균에게 출전명령을 내렸다. 원균은 무모하게 출전해 보성군수 안홍국(安弘國) 등을 잃고 되돌아왔다. 그리고 한산도의 본영(本營)에 앉아서 경상우수사 배설(裵楔)이 웅천(熊川)을 급습하도록 하였다.
배설이 전선(戰船) 수십 척을 잃고 패하자, 권율은 이에 대한 책임을 물어 원균을 태형(笞刑)에 처한 뒤 다시 출전하라고 명하였다.
원균은 부산의 적 본진(本陣)을 급습하려고 삼도 수군 160여 척을 이끌고 한산도를 출발하였다. 7월 14일 원균은 부산 근해에 이르러, 이 사실을 미리 탐지한 적들의 교란작전에 말려들어 고전하였다.
더욱이 되돌아오던 중 가덕도에서 복병한 적의 기습을 받아 400여 명을 잃었다. 원균이 칠천량(지금의 거제시 하청면)으로 이동하여 무방비 휴식 상태에 있을 때 적은 조선 수군을 기습할 계획을 세웠다.
도도(藤堂高虎)·와키사카(脇坂安治)·가토(加藤嘉明) 등 수군 장수들이 7월 14일 거제도 북쪽으로 이동하였다. 그리고 15일 달밤을 이용해 일제히 수륙양면 기습작전을 개시하였다.
이에 당황한 원균과 여러 장수들은 응전했으나 적을 당해낼 수 없어 대부분의 전선들이 불타고 부서졌다. 전라우수사 이억기(李億祺)와 충청수사 최호(崔湖) 등 수군 장수들이 전사하였다. 원균도 선전관 김식(金軾)과 함께 육지로 탈출하였다.
그러나 원균은 일본군의 추격을 받아 전사하였다. 경상우수사 배설만이 12척의 전선을 이끌고 남해 쪽으로 후퇴하는 데 성공하였다.
이로써 삼도 수군은 일시에 무너지고 적군은 남해 일원의 제해권을 장악해 서해로 진출할 수 있게 되었다. 이후 우키타(宇喜多秀家)·고니시(小西行長)·모리(毛利秀元) 등은 쉽게 남원 및 진주 등지로 침범하게 되었다.
조정에서는 7월 21일 원균과 함께 탈출하다가 원균은 죽고 겨우 살아 나온 김식에게서 패전 보고를 듣고 크게 놀라 백의종군(白衣從軍)하고 있던 이순신을 다시 삼도수군통제사로 임명해 수군을 수습하게 하였다.
[네이버 지식백과] 칠천량해전 [漆川梁海戰]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화장실.
2편으로 이어갑니다.
출처: https://yul6629a.tistory.com/1379 [산경표를 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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