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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한진 전 속초 청대초 교장(사진) 이 제17회 한국사도대상을 수상했다. 한국교육삼락회총연합회는 13일 서울 한국교총 다산홀에서 시상식을 갖고 백 전 교장을 비롯해 전국 초·중·고교 교장 16명을 선정, 시상했다. 백 전 교장은 40년 넘게 인성교육과 민주시민교육, 특기적성, 교육복지, 학교혁신 및 교육환경 개선 등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았다. 장현정기자 |
백한진 전 청대초등학교 교장이 올해 한국사도대상을 수상했다. 한국교육삼락회총연합회(회장 김정호)는 ‘제17회 한국사도대상’ 수상자로 전 속초 청대초 백한진 교장을 비롯해 전국 초․중․고교 교장 16명을 선정, 11.13(화) 14시 서울 한국교총 다산홀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강원도교육삼락회(회장 민경익)가 추천한 백 교장은 40년 넘게 인성교육과 민주시민교육, 특기 적성, 교육복지, 학교혁신 및 교육환경 개선 등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았다. 백한진 교장은 초등교사로 재직하는 동안 학급·학교 문집, 학급회보, 학교신문 등을 발간 춘천교대 제1회 석우학술문화상 신문부문 대상, 문화일보와 스마트가 공동 주최하고 교육부가 후원한 제4회 전국 학교신문 교지 콘테스트에서 학교신문부문 동상을 받았다. 학교 교육환경 개선, 지역사회의 교육공동체화에 기여한 공으로 속초시 문화상(교육학술 부문)을 받았다. 황조근정훈장을 수상했다. 현재 ‘행복한학교으뜸교육’ 인터넷 카페(현 회원수 3923명)를 13년째 운영하며 교육소식, 정보와 자료, 우수사례 등을 공유하고 있다.
한교선 강원지방회 영동지역회장 유명재 선생님께서 축하시로 나눠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국교육삼락회총연합회는 13일 한국교총 2층 다산홀에서 2018년도 한국사도대상 삼락봉사상 시상식을 가졌다. 김정호 삼락회 회장(앞줄 좌로부터 다섯번째)은 제17회 한국사도대상 및 삼락봉사상 시상식이 끝난 후 수상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한국사도대상·삼락봉사상 시상식
한국교육삼락회총연합회가 주최하는 2018년 한국사도대상·삼락봉사상 시상식이 13일 한국교총회관 다산홀에서 열렸다. 한국사도대상은 교육계 원로들이 참 스승의 길을 걷고 있는 후배 교원들을 발굴, 표창하는 제도다.
올해 사도대상 수상자는 16명이다. 초등 부문에서는 11명, 중등 부문에선 5명이 선정됐다. 장남순 서울서강초 교장은 실천 중심 인성교육을 실현하고 SW선도학교 및 과학 체험 프로그램 운영, 예술의 생활화를 위한 교육과정 운영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백광흠 전북 전일중 교장은 전북 교육정보 포털을 구축해 신지식인상을 수상했다. ICT 활용교육을 실천하고 IT 관련 신기술을 교육에 접목해 정보화 교육을 선도했다는 평가도 받는다.
삼락봉사상은 퇴직 후 교육 봉사활동에 헌신한 교육계 원로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올해는 총 7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첫댓글 선생님~ 카페 보면서 소식 잘 듣고 있습니다~^^ 정말 축하드립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윤선생, 고맙네. 간성초에서 열심내던 스카우트 활동도 퇴직하니 따뜻한 추억으로 기억이 선하네. 중앙초에선 동료로 지낸 일도 복된 시간이었지. 교육사랑 함께하는 아이들과 행복하고 큰 가족 이루었으니 가내 감사할 일이 평안과 더불어 넘치길 기원하네. 샬롬!